환상(복수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Hambora Site

환상(복수4)

이미지가 없습니다.///
같은 장소에서의 수간이 계속되는 바람에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나요???

주인이 미소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들어올리자 그의 단단한 성기가 촉촉이 젖어있는 질구를 벌리며 속으로 헤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미 황구의 생식기를 받아들여 뒤쪽이 가득 찬 상태였다. 때문에 밀고 들어오는 양물이 억지로 삼키고 있던 황구의 큼직한 성기와 부딪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것이 서서히 파고 들어오자 항문과 질구 양쪽 입구가 모두 찢어질 것만 같이 부풀어 올랐다. 더구나 아랫배 쪽은 평상시보다 수축한 까닭인지 온통 뜨거운 몽둥이로 가득 채운 것만 같았다.
그런데다가 이미 홍문이 잔뜩 부풀어 올라 있어 뒤늦게 파고 들어온 주인의 성기는 황구의 옹이에 밀리듯 뒤쪽으로 젖혀졌다. 그것은 엎드린 미소의 질 앞쪽을 지그시 누르며 자극해왔다.
두 곳을 모두 뿌듯하게 채운 상태에서 예상치 못했던 예민한 부분을 자극 받은 미소는 고개를 추켜올린 채 두 눈을 크게 뜨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어대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절정에 달해버렸다. 두덩 앞쪽을 향해 맑은 음수가 푹푹 뿜어져 나왔다.
미소의 격렬한 반응에 완전히 흥이 오른 주인은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미끄러운 음액의 도움을 받은 귀두가 좁은 구멍을 열고 속으로 더 깊숙이 밀고 들어왔다. 그는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며 진퇴운동을 계속했다.
질과 항문사이의 얇은 점막이 두 개의 단단한 성기사이에서 비벼졌다. 그곳이 찢어질 것 만 같은 느낌이 들은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을 줘 오므리며 구멍을 바짝 수축시켰다.
주인은 그녀의 질구가 수축하며 성기를 죄어오자 아래쪽으로부터 그녀의 조그만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그는 허리를 바짝 치켜 올리며 자신의 성기를 질속으로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밀어 넣으려 했다.
미소는 너무나 강렬한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그 공격을 피하려는 듯 엉덩이를 조금 위로 쳐들게 되었다.
미소의 엉덩이가 위로 올려지자 뒷발로 겨우 버티고 서있던 황구는 뒷다리를 허공에 띄우고 시뻘건 생식기만으로 그녀와 연결된 모습이 되고 말았다.
황구가 묘한 자세를 취하게 되자 자신의 체중을 실은 황구의 생식기가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듯 홍문의 괄약근을 더욱 강하게 자극해왔다.
미소는 항문 전체를 빨아 당기는 듯한 자극에 그곳으로부터 계속해서 밀려오는 야릇한 쾌감을 견딜 수 없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움츠리며 괄약근에 힘을 주고 그것을 바짝 조여 대었다.
그에 따라 옹이부분을 감싸고 있던 괄약근의 물어대던 힘이 한층 세어져서는 그 부분을 휘감고 수축해 갔다.
정액으로 부풀어있던 그 부분을 쥐어짜듯 압박해가자 황구의 생식기는 그녀의 몸속에서 마치 살아있는 생물인양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엄청난 양의 멀건 정액을 그녀의 내장 속으로 쭉쭉 분출해내었다.
어떻게 해서든 내공을 되살려보려 하던 미소는 도저히 진기의 흐름이 원활하지가 않아 흡정대법을 시행하지 못하고 다만 질 내벽만을 꿈틀대며 조여 가고 있었다.
그런데 황구의 생식기로부터 갑자기 뜨거운 정액이 물밀 듯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었다. 거기다가 성기를 다 밀어 넣은 주인이 빠듯이 죄어오는 촉촉한 질의 감촉을 즐기며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었다.
그녀는 너무나 강렬한 자극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여 흡정대법을 운기하려는 노력을 포기해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정신없이 소리치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다가 또다시 절정에 달해갔다.
“ 아흑.. 그래... 좋아요... 으으응... 너무 좋아... 어떡해.... 으음... ”
주인은 미소가 절정에 달하여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것에 맞추어 자신도 빠른 속도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진퇴운동을 해대었다. 미끈미끈하면서도 너무나 꼭 끼어대는 감각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윽고 절정에 달한 미소가 괄약근과 함께 질을 최대한 수축시켜 꽉꽉 조여 왔다.
주인도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다가는 밀려오는 쾌감 속에 힘차게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성기를 미소의 것에 바짝 밀어붙이고 불끈불끈 움직여대었다. 그러면서 허리를 바짝 쳐들어 거친 음모를 그녀의 예민한 콩알 부위에 마구 비벼대며 질속 깊숙이 뜨거운 정액을 쭉쭉 뿜어내었다.
잠시 후 짜릿한 쾌감 속에 두 눈을 감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던 주인은 그녀의 질 속 깊숙한 곳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뿜어내고 천천히 줄어들기 시작한 성기를 빼내었다.
흥건히 젖은 성기를 빼낸 주인이 몸을 일으킬 때까지도 미소와 엉덩이를 마주 붙인 황구는 계속해서 허공에 뜬 뒷다리를 부들거리며 조금씩 정액을 싸 넣고 있었다.
녀석의 사정은 끝이 없는 것 같았다. 그렇게 녀석이 사정을 계속하고 있는 동안, 미소는 자신의 뒷문에 물린 채 경련을 일으킨 듯 움찔거리며 정액을 뿜어내고 있는 옹이부분으로 인해 밀려오는 희열감에 고개를 내저었다.
황구와 마주한 그녀의 허연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이윽고 홍문 입구에 부풀어 올라서 괄약근을 압박하며 꼭 물려있던 황구의 생식기 밑둥치가 조금씩 줄어들어갔다.
한동안 곁에 서서 미소가 쾌감을 못 이겨 신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모습을 지켜보던 주인은 황구와 결합한 미소의 항문을 살펴보려고 황구의 꼬리를 옆으로 밀치고 그 사이를 벌렸다.
이미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고 있던 시뻘건 황구의 생식기는 주인의 손에 밀려 멀건 정액을 주르르 흘려내더니 그만 묘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그곳으로부터 빠져 나오고 말았다.
그것이 빠져나간 다음 미소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괄약근에 힘을 주어 씰룩씰룩 움츠리며 빠끔히 벌어져 황구의 정액을 흘려내고 있는 구멍을 꼭 닫았다.
주인은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얼굴로 그것을 지켜보았다.
이윽고 그녀의 홍문이 완전히 닫혀버리자 그는 고개를 돌렸다.
조그맣게 수축한 채 축 늘어진 자신의 성기를 수건으로 닦은 그는 곁에 벗어두었던 옷을 걸쳤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만족하지 못한 듯 생식기를 핥고 있는 황구를 한번 쳐다보고는 그녀를 그대로 묶어둔 채로 밖으로 나가버렸다.

주인이 밖으로 나간 후 황구는 잠시 동안 구석에 엎드려서 시뻘겋게 충혈된 자신의 생식기를 핥아대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가 사슬을 풀지 못하고 엎드린 자세로 꼼짝도 못하고 있자 녀석은 아직도 벌겋게 늘어져 있는 기다란 생식기를 덜렁거리며 그녀에게 다가왔다.
엉덩이를 치켜든 자세로 엎드려 구멍을 움찔움찔 수축시키며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던 미소는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에 개의 축축하면서도 차가운 코끝이 와 닿는 것을 느꼈다.
곧이어 헐떡이는 뜨거운 짐승의 숨결이 예민한 그곳으로 와 닿았다. 그녀는 그만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오므리며 다리 사이를 붙이려 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서 냄새를 맡던 황구는 또다시 혀를 내밀더니 자신과 주인이 뿜어낸 정액과 미소가 흘려낸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그곳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몇 차례의 절정으로 이미 어느 정도 음욕을 채운 미소는 수치심을 견딜 수 없어 어떻게든 엉덩이를 피해보려 하였다.
그녀가 계속해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뒤틀며 피하려고만 하자 황구는 이빨을 드러내고 나지막이 으르렁대었다. 그러더니 그녀의 엉덩이를 가볍게 물으려 했다.
암놈이 거부를 하더라도 강제로 위협하여 자신의 씨앗을 전하려하는 동물들의 일반적인 야성이 되살아난 것이었다.
벌거벗은 채로 엎드려있던 미소는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게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 조금만 더 여유가 있으면 운기를 해서 공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녀는 그만 반항을 포기하고 황구가 하는 대로 지켜보며 어떻게든 운기를 해보려 노력할 수밖에 없었다.
황구는 전에도 여러 번 이런 짓을 하여본 경험이 있는 것 같았다. 녀석은 능숙하게 미소의 움츠린 항문위로 혀를 움직여갔다. 그리고 오므라든 틈새로 자신이 싸 넣은 희멀건 정액을 조금씩 흘려내고 있는 그곳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황구의 혀는 길고도 거친 위쪽에 비해 그 아래쪽은 매우 부드러웠다. 그가 아래위로 핥아대자 야릇한 자극에 그만 힘을 잃고 약간씩 벌어지기 시작한 항문 안쪽의 속살을 까칠한 위쪽과 부드러운 아래쪽이 번갈아 가며 훑어 지나갔다.
그럴 때마다 묘한 자극이 짜릿하게 느껴졌다.
너무나 강렬한 감각에 미소는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벅다리를 바짝 조였다. 그러면서 또다시 아래쪽의 질구로부터 뜨거운 애액을 분비해내었다.
“ 으흥... 이러지 말아... 안돼... 그만.. 으응... 으흥.... ”
황구는 미소의 애원을 들으면서도 계속해서 그녀의 항문과 음부를 골고루 핥아주었다.
미소가 엉덩이를 씰룩거리자 녀석은 시뻘건 생식기를 덜렁거리며 앞발을 들어 그녀의 허리에 걸쳤다. 그리고 뒷다리로 버티고 일어선 채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의 시뻘건 생식기는 미소의 그곳보다 너무 아래쪽을 향해서 찔러대다가 미소의 길게 늘어진 콩알부분을 쿡쿡 찔러대었다. 그리고 부드러운 털이 돋아있는 황구의 아랫배와 넓적다리가 그녀의 등과 엉덩이부분을 따듯하게 덮어주듯 감싸고 간질이듯 비벼왔다.
그런데다가 예민해진 콩알부분을 축축한 생식기가 툭툭 건드는 것이었다. 이미 완전히 흥분이 된 미소는 자신도 모르게 자진해서 엉덩이를 낮추어 자신의 질구를 황구의 커다란 생식기에 맞추어 주고 말았다.
그녀의 도움으로 촉촉한 입구를 찾아낸 황구는 자신의 생식기를 조금 들이 밀어 넣었다. 삽입이 되자 녀석은 엉덩이를 짧고도 재빠르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녀석의 성기 끄트머리가 뻐끔히 입을 벌리고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미소의 질구를 쿡쿡 쑤셔대었다. 사람과 달리 무척 빠르게 움직이던 그것은 자신이 분비해낸 정액과 미소가 흘려내고 있던 음액의 도움을 받아 오므린 속살을 벌리고 조금씩 안쪽을 향해 밀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미소는 이전에 경험한 적이 있는 마부의 것만큼이나 큼직한 것이 자신의 속살을 벌리고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그곳의 근육을 이완시키며 조심스럽게 그것을 받아들였다.
이미 한 번 맛본 절정으로 인해 한껏 예민해진 그곳을 녀석의 뜨거운 생식기가 재빠르고도 힘차게 찔러왔다. 미소는 오랜만에 맛보는 뿌듯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직여 그것을 맞받아치면서 신음을 흘려대었다.
그것은 사람의 것보다 훨씬 뜨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촉촉이 젖어있었다.
굵직한 성기가 부드럽게 밀고 들어와서는 자신의 동굴 속을 가득 채워오며 문질러대는 것이 너무나 뿌듯했다.
황구는 비록 빡빡하게 조여 주기는 했지만 조금 건조한 느낌이었던 미소의 항문과 달리 미끄럽고 부드러우면서도 남달리 구멍이 작아 생식기를 힘 있게 죄어주는 미소의 질구가 완전히 마음에 들었다.
녀석은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삽입을 계속했다.
그러다가는 황구의 움직임이 너무 심했는지 그만 생식기가 미소의 질구로부터 빠져 나와서는 엉덩이 위쪽을 쿡쿡 찔러대었다.
미소는 다시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 빠져나간 성기를 찾아 벌렁대는 질구에 맞추어 주었다.
수차례나 그렇게 질구로부터 빠져나갔다가 다시 구멍을 찾아 찔러 넣는 동작이 반복되었다. 미소의 질속에서는 그녀가 흘려낸 애액과 촉촉한 황구의 생식기가 비벼지며 발생한 하얀 색의 거품 같은 것이 묘하게 뿌작 거리는 소리와 함께 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사람과 달리 안쪽에 뼈가 있어 단단하면서도 겉은 축축하고 예민한 살결로 이루어진 황구의 생식기가 좁은 질속을 힘차게 찔러대었다.
쉬지 않고 계속되는 너무나 야릇한 자극에 미소는 그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또다시 절정에 달해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허벅다리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어대며 경련이 일어난 듯 부드러운 질 근육을 연속적으로 오므려대었다.
그러다가는 찔러오는 황구의 시뻘건 생식기를 힘껏 물고 그 틈새로 뒤쪽을 향해 맑은 음수를 푹푹 뿜어내었다.
그녀의 질 근육이 오므라들어 자신의 생식기를 바짝 죄어대자 황구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미처 옹이부분은 삽입하지도 못 한 채 엉덩이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 하였다.
녀석의 움직임에 따라 뾰족한 생식기 끝으로부터 다시 한번 뜨거운 액체가 벌컥벌컥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황구는 사람과 달리 엄청난 양의 멀건 정액을 쏟아 붓듯이 싸 넣었다.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생식기를 미소의 질속으로 빠르게 찔러대었다.
한동안을 쉬지 않고 정액을 흘려 넣어가며 계속해서 미소의 그곳으로 생식기를 찔러대자 미소의 질은 황구가 뿜어낸 멀건 정액과 그녀가 흘려낸 음액으로 흥건히 젖어 완전히 질퍽거렸다.
질구 밖으로 넘쳐난 멀건 음수는 그녀의 허벅다리를 타고 줄줄 흘러 내렸다.
녀석은 거세게 엉덩이를 흔들어대어 정신없이 진퇴운동을 되풀이하였다. 그러다가 조금 지치고 힘이 들 때면 움직임을 멈추고 미소로 하여금 잠깐의 휴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하여주었다.
하지만 곧 또다시 갑작스럽게 격렬하게 삽입을 계속하는 바람에 미소는 밀려오는 자극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특히 황구의 성기가 속살을 헤치고 깊숙이 밀고 들어 올 때면 약간 가느다란 대가리 부분이 화심을 찔러주는 것에 맞추어 불룩한 옹이부분이 입구를 압박하며 뿌듯하게 꽃잎을 열어젖힐 듯이 눌러왔다.
이때 황구는 성기를 꿈틀거리며 쭉쭉 물을 싸 넣었다.
미소가 그것을 받아 마시듯 한껏 질구를 조여 주면 넘쳐난 음수가 질구 틈새로 주르르 밀려나왔다.
원래 그 부분은 완전히 삽입이 되고 난 후 경련을 일으키며 정액을 분사하도록 하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미소의 질이 너무 꼭 끼어오는데다가 그의 생식기가 충분히 길어 전체를 삽입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정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미소는 홍수가 난 듯 흥건히 젖은 자신의 질구 속으로 미끈미끈하면서도 굵고 기다란 성기가 워낙 빠른 속도로 들락거리며 깊숙한 속살을 찔러대는데다가 질 입구에서 너무나 거대한 무언가가 자신을 압박해오자 약간 겁이 났다.
그와 함께 이미 몇 차례 기쁨을 맛보고 난 후임에도 계속되는 자극이 너무나 강렬하자 이제는 더 이상 절정에 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녀석의 생식기가 빠르게 찔러대는 움직임에 맞추어 스스로 그 귀여운 엉덩이로 작은 원을 그리듯 돌려대며 사람의 부드러운 성기가 천천히 삽입될 때와는 색다른 희열감을 갈구했다.
정신없이 엉덩이를 움직이던 미소는 자궁까지 쿡쿡 찔러오는 듯한 느낌에 드디어 절정에 달하려는 듯 자신도 모르게 계속해서 온몸에 경련을 일으킨 것처럼 부들부들 떨어대었다.
그렇게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자 황구의 단단한 불알주머니가 길게 발기한 자신의 음핵에 이리저리 부딪혀왔다.
부드러운 털로 싸여있는 그것이 예민한 부위를 반복적으로 가볍게 두드려대는 그 느낌 또한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미소는 결국에는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고 도대체 몇 차례나 기쁨을 맛보았는지도 모를 정도의 파도처럼 밀려오는 연속적인 절정에 달했다.
그녀는 두 눈을 꼭 감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하체의 힘이 모두 빠질 때까지 충분히 쾌감을 만끽했다.
그렇게 한참 동안이나 사정을 계속하며 미소의 질구를 찔러 대던 황구는 이윽고 완전히 지쳐버렸다. 녀석은 뒷다리의 힘이 빠진 까닭에 엉덩이를 조금 뒤로 빼내며 생식기를 뽑아 내려하였다.
미소는 질구를 찔러대던 그것이 빠져 나가려하자, 그래도 아쉽다는 듯 엉덩이에 힘을 주고 질구를 움찔움찔 수축시켰다.
결국에는 바짝 오므렸던 그것을 조금 벌리고 미끄러지듯 빠져나가는 뻘건 생식기를 놓아주었다.
미소가 미처 벌어졌던 질구를 다시 오므리기 전 뻐끔히 입을 벌리고 있던 그곳에서는 황구가 싸 넣은 묽은 정액이 울컥 흘러나왔다.
끈적이는 액체는 그녀의 콩알을 타고 바닥을 향해 주르르 떨어졌다.
숨을 헐떡이며 잠시 뒤로 물러섰던 황구는 그녀의 흥건히 젖은 그곳으로부터 미끄러지듯 빠져 나왔다.
녀석은 아래로 축 늘어져 있는 성기를 덜렁이며 다시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혀를 길게 내밀어 자신이 싸 넣은 멀건 정액을 줄줄 흘려내고 있는 미소의 그곳을 깨끗이 핥아주었다.
미소는 한껏 충혈되어 있는 자신의 예민한 속살을 황구가 또 다시 핥아대자 견딜 수 없는 자극에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어대며 신음을 흘려대었다.
이윽고 황구가 고개를 돌리고 이제는 축축이 젖어 있는 자신의 시뻘건 생식기를 핥기 시작하자 그때에서야 겨우 한숨을 길게 내뱉은 그녀는 몸을 축 늘어뜨려 버렸다.
황구는 자신을 깨끗이 핥고 나서 침상 옆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오랜만에 맛본 격렬한 쾌감에 완전히 지쳐버린 미소도 묶인 자세 그대로 앞으로 엎어지듯 고개를 숙이고 잠이 들고 말았다.





추천58 비추천 66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