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마리의 마을...(8)
written by 오필리어
~~~~~~~~~~~~~~~~~~~~~~~~~~~~~~~~~~~~~
"어머니...!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조회장은 잭의 절규로 시끄러웠다....
지원또한 잠시 정신이 멍했다....
도대체 뭐란 말인가.......
방금 자신도 모르게 거칠게 휘두른 매질,,,,,
그리고 달아오르던....
쾌감...
지원은 아찔한 정신을 챙기려고 무진 애를 썻다...
20분쯤 그 상태가 지나갔고...
엎드려있던 다른 하녀들의 신음 소리에 지원은 겨우 정신을 차렸다...
"자.. 일단 레첼과 잭을 독방..에 가둬... 메..이......나머지...체벌을
내일.. 레첼이 정신을 차리면 다시 하기로 하지..."
"네 집사님..."
메이가 레첼과 잭을 데리고 나갔다...
"나머지 너희들은 각자 자기위치로 돌아가 일하도록!"
일어서서 자기자리로 돌아가는 하녀들의 웅성거림이 들렸지만...
지원은 혼빠진 사람처럼 터덜터덜 방으로 향했다...
방에 앉아 골돌히 생각에 빠졌다...
지원은 자꾸되뇌여 생각해봤다...
그리고 생각이 났다....
한국에 있을때 보았던...
거짓말이라는 영화........
지원은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새디스트란 가능성이 미치도록 짜증 났다...
잠시 침대에 누운 지원은 이 혼란을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집사님 들어가겠습니다..."
"들어와...."
메이가 왠일 인지 약간 난감한 얼굴로 방에 들어섰다...
"왜 그래?메이 무슨일이야?"
"네..저어.... 주인님이 부르십니다..."
"그래? 알았어!"
지원은 옷을 단정히 하고 마리의 방으로 향했다...
방문앞에 다다르자... 로렌느가 절룩거리며 방에서 나왔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분명 종아리를 맞은듯했다...
로렌느는 지원을 보자 잠시 얼굴을 붉히고횡하니 돌아서 나갔다..
"똑독 "
"들어와"
방안에 들어서자 아니나 다를까 부러진 회초리 몇개가 방안에 나뒹굴고
마리도 굉장히 화가난 얼굴이였다....
지원은 마리의 그런 모습에 약간 긴장이되었다...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그래....불렀어! 넌 도대체 뭐하는 계집이야? 레첼이 쓰러졌다지?그래
서 체벌을 중단 했다고?수석하녀라는 것이 그따위로 일을 하면 다른 하
녀들이 얼마나 널 우숩게 보겠나.... 널 수석하녀로 고용한 난 뭐가되지?
레첼은 그렇다 치고 잭은 왜 내일로 체벌을 미뤘지?니가 이성의 주인이
라도 되나?니마음데로 결정하게?멍청한년....."
"죄....송합니...다.. 주인님...."
지원은 입술이 타들어가는듯했다...
마리의 호령하는 모습은 처음이였고...
그만큼 긴장 되었다....
"치마 올리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어!"
"네?"
"맞을 준비를 하란 말야....."
마리는 무섭게 호령했다....
"메이 넌 나가있어!"
메이가 나가고 지원은 체념한듯.,,,매맞을 준비를 했다....
마리는 다른때보다 훨씬 화가난듯 했다.....
"매는 세지마 회초리가 부러져 나갈때 까지 때릴테니가..."
"네..주인님..."
마리는 회초리 하나를 집어들고 셀틈도 없이 연타의 매를 내리치기 시작
했다........
":쌔액~~~~~~``찰싹...쌔액찰싹..............................."
"흡... 아... 흡....아....주..인....님......용,......서....흡....
흡..흑흑.....제....발....용...서 해.....주세.....요..."
지원은 10대가 지나가기도 전에 울며 빌기 시작했다.....
~~~~~~~~~~~~~~~~~~~~~~~~~~~~~~~~~~~~~
"어머니...!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조회장은 잭의 절규로 시끄러웠다....
지원또한 잠시 정신이 멍했다....
도대체 뭐란 말인가.......
방금 자신도 모르게 거칠게 휘두른 매질,,,,,
그리고 달아오르던....
쾌감...
지원은 아찔한 정신을 챙기려고 무진 애를 썻다...
20분쯤 그 상태가 지나갔고...
엎드려있던 다른 하녀들의 신음 소리에 지원은 겨우 정신을 차렸다...
"자.. 일단 레첼과 잭을 독방..에 가둬... 메..이......나머지...체벌을
내일.. 레첼이 정신을 차리면 다시 하기로 하지..."
"네 집사님..."
메이가 레첼과 잭을 데리고 나갔다...
"나머지 너희들은 각자 자기위치로 돌아가 일하도록!"
일어서서 자기자리로 돌아가는 하녀들의 웅성거림이 들렸지만...
지원은 혼빠진 사람처럼 터덜터덜 방으로 향했다...
방에 앉아 골돌히 생각에 빠졌다...
지원은 자꾸되뇌여 생각해봤다...
그리고 생각이 났다....
한국에 있을때 보았던...
거짓말이라는 영화........
지원은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새디스트란 가능성이 미치도록 짜증 났다...
잠시 침대에 누운 지원은 이 혼란을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집사님 들어가겠습니다..."
"들어와...."
메이가 왠일 인지 약간 난감한 얼굴로 방에 들어섰다...
"왜 그래?메이 무슨일이야?"
"네..저어.... 주인님이 부르십니다..."
"그래? 알았어!"
지원은 옷을 단정히 하고 마리의 방으로 향했다...
방문앞에 다다르자... 로렌느가 절룩거리며 방에서 나왔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분명 종아리를 맞은듯했다...
로렌느는 지원을 보자 잠시 얼굴을 붉히고횡하니 돌아서 나갔다..
"똑독 "
"들어와"
방안에 들어서자 아니나 다를까 부러진 회초리 몇개가 방안에 나뒹굴고
마리도 굉장히 화가난 얼굴이였다....
지원은 마리의 그런 모습에 약간 긴장이되었다...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그래....불렀어! 넌 도대체 뭐하는 계집이야? 레첼이 쓰러졌다지?그래
서 체벌을 중단 했다고?수석하녀라는 것이 그따위로 일을 하면 다른 하
녀들이 얼마나 널 우숩게 보겠나.... 널 수석하녀로 고용한 난 뭐가되지?
레첼은 그렇다 치고 잭은 왜 내일로 체벌을 미뤘지?니가 이성의 주인이
라도 되나?니마음데로 결정하게?멍청한년....."
"죄....송합니...다.. 주인님...."
지원은 입술이 타들어가는듯했다...
마리의 호령하는 모습은 처음이였고...
그만큼 긴장 되었다....
"치마 올리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어!"
"네?"
"맞을 준비를 하란 말야....."
마리는 무섭게 호령했다....
"메이 넌 나가있어!"
메이가 나가고 지원은 체념한듯.,,,매맞을 준비를 했다....
마리는 다른때보다 훨씬 화가난듯 했다.....
"매는 세지마 회초리가 부러져 나갈때 까지 때릴테니가..."
"네..주인님..."
마리는 회초리 하나를 집어들고 셀틈도 없이 연타의 매를 내리치기 시작
했다........
":쌔액~~~~~~``찰싹...쌔액찰싹..............................."
"흡... 아... 흡....아....주..인....님......용,......서....흡....
흡..흑흑.....제....발....용...서 해.....주세.....요..."
지원은 10대가 지나가기도 전에 울며 빌기 시작했다.....
추천71 비추천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