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마츠 타카코 능욕 이야기 1부, 2부
여기 없는 글같아서 번역했는데...
문제가 있으면 댓글이나 로컬 멜 부탁드리겠습니다.
1부가 짧아서 2부까지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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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자위는 분장실에서…」
난 마츠 타카코의 매니저를 하고 있는 31세의 독신녀입니다.
오늘 타카코의 가방에 바이브레이터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계란형의 조그마한 진동기구 같은 것이 아니라 검고, 굵은 남자 성기모양이더군요.
분장실에서도 그것을 사용해서 자위하는 것 같습니다. TV 드라마의 외부로케촬영이 있을 때에는 로케버스 안에서도…
만일 다른 사람이 본다면 큰일인데….
형광등 불빛이 TV방송국의 분장실 내부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다다미가 깔려 있는 방의 한 가운데에는 커피포트와 잔을 놓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있고, 한 쪽 벽은 분장용으로 쓰이도록 전체가 큰 거울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 거울의 안 쪽.
이 방과 옆방과의 경계에 작은 공간지만 그곳에도 하나의 방이 더 있었다.
아니, 방이라기보다는 작은 틈새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지 모르겠다.
어슴푸레한 그 방에 몇 사람이 있었다.
사실 그 큰 거울은 매직미러로써 , 틈새의 방에서 분장실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거울의 안 쪽 방에서 몇 명의 남자들이 숨을 죽인채 어느 연기자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분장실의 문이 열리며 한 여자 연기자가 들어왔다.
어깨에 가방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쓴 채 들어온 사람은 틀림없이 마츠 타카코이다.
타카코는 문을 잠그고는 가방과 선글라스를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다다미 위에 누웠다.
그러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바지 안에 오른손을 넣고 자위를 시작했다.
다른 한 손으로는 가슴을 향했다.
사실 타카코가 분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업계의 일부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기였다.
아무도 그 현장을 목격한 건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런 소문이 은밀하게 떠돌고 있었다.
매직 미러의 안 쪽에서 눈이 벌겋게 충혈된 채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도 그 소문을 듣고 거울을 세공한 다음 이렇게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다.
아무 근거없는 소문이었지만 혹시나 했는데 실제로 거울 너머에서 마츠 타카코가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이 욕망에 굶주린 남자들에게 보이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비디오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타카코가 입고 있던 바지는 이미 후크가 풀어지고 지퍼가 내려져서 팬티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그 팬티위로 타카코의 가늘고 예쁜 손가락이 위아래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T셔츠 한장만 걸쳐져 있는 상반신엔 왼손이 브래지어 밑으로 기어들어 유방을 직접 애무하고 있었다.
젖꼭지 끝은 벌써 딱딱하게 발기되어 손가락으로 희롱당하고 있고, 팬티 위를 움직이던 오른손은 벌써 팬티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있었다.
손가락으로 음순 사이를 벌리자 주르륵 애액이 흘러나왔다.
타카코는 참지 못하고 손가락을 그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 …」
타카코의 보지는 아무 저항도 없이 손가락을 깊숙히 삼켰다.
손가락 끝에 뜨겁고 미끈미끈한 감촉이 전해져 온다.
깊숙이 밀어 넣었던 손가락을 뽑아내었다가 또 다시 천천히 밀어넣었다.
이번엔 손가락을 하나 더했다.
점점 손가락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부끄러운 신음소리가 나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손가락을 피스톤처럼 움직였다.
「아 앗, 아….응….」
타카코는 손가락뿐만 아니라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점점 높고, 음란한 신음소리를 발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타카코는 테이블 위에 올려진 가방에서 애용하는 바이브레이터를 꺼냈다.
색은 새까맣고, 사이즈는 꽤 큰 편이다.
미묘한 느낌의 혈관까지 그로테스크하게 재현되어있는 그것을 타카코는 주저함없이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벌써 홍수상태인 타카코의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검은 바이브레이터를 받아들였다.
순식간에 손잡이 부근까지 파묻혀 갔다. 더 이상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되자 이번엔 단번에 거의 빠질듯이 끝부분까지 뽑아냈다.
점차 그 속도가 빨라져, 곧바로 그 독특한 살과의 마찰음과 타카코의 교성이 방을 가득 메웠다.
「아아… 앗, 아….으응….」
이미 완전하게 자위에 몰두하고 있던 타카코는 굳게 잠겨져있던 열쇠가 풀리는 소리도 듣지못했다.
그리고 거울 안쪽에 있던 남자들이 비디오 카메라와 함께 방 안으로 들어왔다.
제2화 「구강 봉사」
「마츠 타카코가 분장실에서 자위하고 있다니…!!」
갑작스런 소리에 타카코는 놀라 얼굴을 들었다.
거기에는 AD로서 스튜디오에서 몇 번인가 본 적 있는 몇 사람이 서있었고, 그 옆에는, 소형의 핸디캠과 큰 방송녹화용의 카메라가 타카코를 꼭 정면에서 촬영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다 찍었지…후후후」
리더처럼 보이는 나이많은 남자가 한걸음 앞으로 내딛으며 말했다.
타카코는 보지사이에 바이브레니터를 끼운 채로 몸이 굳어있었다.
비명을 지를 여유도 없었고, 너무 놀라서 몸을 감출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거울은 매직 미러야. 덕분에 마츠 타카코의 자위, 자세히 잘 볼 수 있었지」
남자는 낮은 목소리로 타카코가 방에 들어와서부터 한 행동을 모두 말했다.
타카코의 몸 전체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했고,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지금의 모습에 대해 부정하거나 핑계댈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 그 테이프를 주세요…돈이라면 얼마든지 드릴 테니까…」
「그래? 그럼 테이프 하나당 10억씩, 2개니까 20억이군….」
「예, 옛…!?」
「뭐, 별로 그럴 필요는 못 느끼지만…테이프를 팔면 돈은 쏟아져 들어올 테니까….」
타카코는 자기 생각이 너무 안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 제발, 그것만은 …뭐, 뭐든지 말하는건 다 해드릴테니까…」
「다들 잘 들었겠지? 뭐든지 말하는건 다 해준다는군!」
이런 상황이 되자, 타카코도 남자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보나마나 몸일 것이다.
하지만 타카코는 이 남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남자들의 기분을 즐겁게 해주고 테이프를 손에 넣을수만 있다면…
한 번 정도라면……
「자, 시작할까…」
남자가 바지의 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타카코와 말하던 남자의 하반신은 벌써 알몸이 되어 있었다.
페니스는 급각도로 우뚝 솟아, 완전하게 임전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입을 벌려라.」
타카코의 눈앞에 거대한 자지를 들이대며 말했다.
이런 비열한 남자의 물건을 자신의 입에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을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타카코는 조금씩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자마자 타카코의 입의 틈새에 남자의 페니스가 밀고 들어왔다.
「………」
이렇게 큰 것을 입에 넣는 것은 처음이다.
곧바로 귀두가 목을 찔러 왔다.
타카코는 토할 것 같은 기분은 겨우 진정시키고 뿌리까지 억지로 삼켰다.
남자는 거침없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타카코의 기분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거친 행위였다.
10명 정도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입구도 한 남자가 지키고 서 있었다.
이 방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게다가 이 분장실은 방음 시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왠만한 소리는 세어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타카코도 지금까지 마음놓고 자위를 할 수 있던 것이다.
3분 정도 지나자 남자의 허리 움직임이 갑자기 격렬해졌다.
이 남자에게 구강 성교의 경험이 없을리가 없지만 아이돌 스타로써 언제나 스태프를 몸종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던 그 오만하고 버릇없던 타카코에게 구강 성교를 시키고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자극이 된 것이다.
「오,오옷 , 전부 마셔버려!!!」
그 순간, 타카코의 목 안쪽에 대량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 ……」
독특한 냄새가 목을 빠져 코에 꽂힌다.
정액을 토해내려고 해도, 목안 깊숙이 박혀있는 귀두가 뚜껑의 역할이 되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타카코는 차례차례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다 마실 수 밖에 없었다.
「흐흐, 자.. 다음은 내 차례지..」
최초의 남자가 사정을 끝내고 페니스를 뽑아내자, 곧바로 다른 남자가 새로운 페니스를 타카코의 입에 밀어넣어 왔다.
「아, 어걱……」
방금 전 남자정도의 크기는 아니지만 타카코가 지금까지 봐 온 애인의 것보다 훨씬 컸다.
이 남자도 또한 일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츠 타카코의 구강 성교 장면에 참을 수 없게 된 다른 남자들은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스스로 페니스를 훑기 시작했다.
방안에 젊은 남자들의 냄새가 가득 퍼지기 시작했다.
「아앗, 왔어-!」
눈 깜짝할 순간에 다시 타카코의 입에 남자의 정액이 분사되었다.
이 정액도 타카코는 억지로 마실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전부 다 마실 수 없어서 입술 가장자리로부터 마치 군침같이 뚝뚝 정액을 흘러내렸다.
「 분장실을 더럽히면 안 되지..」
남자의 페니스가 입에서 뽑아내자 타카코는 목을 떨어뜨렸다.
연달아 두 명 분의 정액을 먹게 되어 가슴은 답답하고 구토감마저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타카코에게 휴식의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곧바로 구강 성교 장면을 보면서 자위하고 있던 남자가 다가왔다.
괴로와하고 있는 타카코의 머리카락을 잡아 얼굴을 올리게 하고는 페니스를 억지로 입에 밀어넣었다.
타카코는 이제 더 이상 반항할 기력은 다하고 없었다.
지금은 그저 이 악몽같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타카코의 옆에서 자위를 하고 있던 다른 남자가 한계에 이르렀는지 타카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구강 성교를 하고 있는 타카코의 얼굴을 향해 자신의 페니스를 격렬하게 훑어내면서 강하게 사정했다.
타카코의 뺨에 찰싹 흰 액체가 달라붙었다.
그것이 신호라도 된 것처럼 다른 남자들도 타카코의 얼굴을 향해 사정을 시작했다.
타카코의 눈, 코 등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방향으로부터 정액이 날아왔다.
곧 타카코의 얼굴은 어느 한 부분도 정액이 묻지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가득 메워졌다.
그리고 이번엔 한층 강하게 목 안쪽에 페니스가 밀려들어왔다고 생각되는 순간 또 입 속에 정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차례차례로 여러 남자들의 페니스를 삼키면서 그 때마다 정액을 먹게 되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되었을 무렵, 간신히 마지막 남자가 타카코의 입으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냈다.
결국 타카코는, 10명이 넘는 남자들의 정액을 모두 다 마시고 만 것이다.
타카코는 그대로 쓰러지고 싶은 마음을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몸을 일으켜 그 자리에 다시 앉았다.
「……그럼 약속대로 테이프를……!」
거기까지 말을 했을 때 뒤에 서 있던 남자가 갑자기 타카코의 목덜미를 잡고 손에 가지고 있던 손수건같은 것으로 입을 꽉 눌러 왔다.
강한 약품의 냄새를 느끼면서 아,안돼 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제 늦은 때였다.
뿌리치려고 했지만 곧바로 전신에서 힘이 빠지며 급속히 의식이 어둠에 싸여갔다……
문제가 있으면 댓글이나 로컬 멜 부탁드리겠습니다.
1부가 짧아서 2부까지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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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자위는 분장실에서…」
난 마츠 타카코의 매니저를 하고 있는 31세의 독신녀입니다.
오늘 타카코의 가방에 바이브레이터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계란형의 조그마한 진동기구 같은 것이 아니라 검고, 굵은 남자 성기모양이더군요.
분장실에서도 그것을 사용해서 자위하는 것 같습니다. TV 드라마의 외부로케촬영이 있을 때에는 로케버스 안에서도…
만일 다른 사람이 본다면 큰일인데….
형광등 불빛이 TV방송국의 분장실 내부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다다미가 깔려 있는 방의 한 가운데에는 커피포트와 잔을 놓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있고, 한 쪽 벽은 분장용으로 쓰이도록 전체가 큰 거울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 거울의 안 쪽.
이 방과 옆방과의 경계에 작은 공간지만 그곳에도 하나의 방이 더 있었다.
아니, 방이라기보다는 작은 틈새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지 모르겠다.
어슴푸레한 그 방에 몇 사람이 있었다.
사실 그 큰 거울은 매직미러로써 , 틈새의 방에서 분장실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거울의 안 쪽 방에서 몇 명의 남자들이 숨을 죽인채 어느 연기자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분장실의 문이 열리며 한 여자 연기자가 들어왔다.
어깨에 가방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쓴 채 들어온 사람은 틀림없이 마츠 타카코이다.
타카코는 문을 잠그고는 가방과 선글라스를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다다미 위에 누웠다.
그러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바지 안에 오른손을 넣고 자위를 시작했다.
다른 한 손으로는 가슴을 향했다.
사실 타카코가 분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업계의 일부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기였다.
아무도 그 현장을 목격한 건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런 소문이 은밀하게 떠돌고 있었다.
매직 미러의 안 쪽에서 눈이 벌겋게 충혈된 채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도 그 소문을 듣고 거울을 세공한 다음 이렇게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다.
아무 근거없는 소문이었지만 혹시나 했는데 실제로 거울 너머에서 마츠 타카코가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이 욕망에 굶주린 남자들에게 보이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비디오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타카코가 입고 있던 바지는 이미 후크가 풀어지고 지퍼가 내려져서 팬티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그 팬티위로 타카코의 가늘고 예쁜 손가락이 위아래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T셔츠 한장만 걸쳐져 있는 상반신엔 왼손이 브래지어 밑으로 기어들어 유방을 직접 애무하고 있었다.
젖꼭지 끝은 벌써 딱딱하게 발기되어 손가락으로 희롱당하고 있고, 팬티 위를 움직이던 오른손은 벌써 팬티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있었다.
손가락으로 음순 사이를 벌리자 주르륵 애액이 흘러나왔다.
타카코는 참지 못하고 손가락을 그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 …」
타카코의 보지는 아무 저항도 없이 손가락을 깊숙히 삼켰다.
손가락 끝에 뜨겁고 미끈미끈한 감촉이 전해져 온다.
깊숙이 밀어 넣었던 손가락을 뽑아내었다가 또 다시 천천히 밀어넣었다.
이번엔 손가락을 하나 더했다.
점점 손가락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부끄러운 신음소리가 나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손가락을 피스톤처럼 움직였다.
「아 앗, 아….응….」
타카코는 손가락뿐만 아니라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점점 높고, 음란한 신음소리를 발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타카코는 테이블 위에 올려진 가방에서 애용하는 바이브레이터를 꺼냈다.
색은 새까맣고, 사이즈는 꽤 큰 편이다.
미묘한 느낌의 혈관까지 그로테스크하게 재현되어있는 그것을 타카코는 주저함없이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벌써 홍수상태인 타카코의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검은 바이브레이터를 받아들였다.
순식간에 손잡이 부근까지 파묻혀 갔다. 더 이상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되자 이번엔 단번에 거의 빠질듯이 끝부분까지 뽑아냈다.
점차 그 속도가 빨라져, 곧바로 그 독특한 살과의 마찰음과 타카코의 교성이 방을 가득 메웠다.
「아아… 앗, 아….으응….」
이미 완전하게 자위에 몰두하고 있던 타카코는 굳게 잠겨져있던 열쇠가 풀리는 소리도 듣지못했다.
그리고 거울 안쪽에 있던 남자들이 비디오 카메라와 함께 방 안으로 들어왔다.
제2화 「구강 봉사」
「마츠 타카코가 분장실에서 자위하고 있다니…!!」
갑작스런 소리에 타카코는 놀라 얼굴을 들었다.
거기에는 AD로서 스튜디오에서 몇 번인가 본 적 있는 몇 사람이 서있었고, 그 옆에는, 소형의 핸디캠과 큰 방송녹화용의 카메라가 타카코를 꼭 정면에서 촬영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다 찍었지…후후후」
리더처럼 보이는 나이많은 남자가 한걸음 앞으로 내딛으며 말했다.
타카코는 보지사이에 바이브레니터를 끼운 채로 몸이 굳어있었다.
비명을 지를 여유도 없었고, 너무 놀라서 몸을 감출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거울은 매직 미러야. 덕분에 마츠 타카코의 자위, 자세히 잘 볼 수 있었지」
남자는 낮은 목소리로 타카코가 방에 들어와서부터 한 행동을 모두 말했다.
타카코의 몸 전체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했고,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지금의 모습에 대해 부정하거나 핑계댈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 그 테이프를 주세요…돈이라면 얼마든지 드릴 테니까…」
「그래? 그럼 테이프 하나당 10억씩, 2개니까 20억이군….」
「예, 옛…!?」
「뭐, 별로 그럴 필요는 못 느끼지만…테이프를 팔면 돈은 쏟아져 들어올 테니까….」
타카코는 자기 생각이 너무 안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 제발, 그것만은 …뭐, 뭐든지 말하는건 다 해드릴테니까…」
「다들 잘 들었겠지? 뭐든지 말하는건 다 해준다는군!」
이런 상황이 되자, 타카코도 남자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보나마나 몸일 것이다.
하지만 타카코는 이 남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남자들의 기분을 즐겁게 해주고 테이프를 손에 넣을수만 있다면…
한 번 정도라면……
「자, 시작할까…」
남자가 바지의 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타카코와 말하던 남자의 하반신은 벌써 알몸이 되어 있었다.
페니스는 급각도로 우뚝 솟아, 완전하게 임전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입을 벌려라.」
타카코의 눈앞에 거대한 자지를 들이대며 말했다.
이런 비열한 남자의 물건을 자신의 입에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을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타카코는 조금씩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자마자 타카코의 입의 틈새에 남자의 페니스가 밀고 들어왔다.
「………」
이렇게 큰 것을 입에 넣는 것은 처음이다.
곧바로 귀두가 목을 찔러 왔다.
타카코는 토할 것 같은 기분은 겨우 진정시키고 뿌리까지 억지로 삼켰다.
남자는 거침없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타카코의 기분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거친 행위였다.
10명 정도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입구도 한 남자가 지키고 서 있었다.
이 방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게다가 이 분장실은 방음 시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왠만한 소리는 세어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타카코도 지금까지 마음놓고 자위를 할 수 있던 것이다.
3분 정도 지나자 남자의 허리 움직임이 갑자기 격렬해졌다.
이 남자에게 구강 성교의 경험이 없을리가 없지만 아이돌 스타로써 언제나 스태프를 몸종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던 그 오만하고 버릇없던 타카코에게 구강 성교를 시키고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자극이 된 것이다.
「오,오옷 , 전부 마셔버려!!!」
그 순간, 타카코의 목 안쪽에 대량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 ……」
독특한 냄새가 목을 빠져 코에 꽂힌다.
정액을 토해내려고 해도, 목안 깊숙이 박혀있는 귀두가 뚜껑의 역할이 되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타카코는 차례차례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다 마실 수 밖에 없었다.
「흐흐, 자.. 다음은 내 차례지..」
최초의 남자가 사정을 끝내고 페니스를 뽑아내자, 곧바로 다른 남자가 새로운 페니스를 타카코의 입에 밀어넣어 왔다.
「아, 어걱……」
방금 전 남자정도의 크기는 아니지만 타카코가 지금까지 봐 온 애인의 것보다 훨씬 컸다.
이 남자도 또한 일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츠 타카코의 구강 성교 장면에 참을 수 없게 된 다른 남자들은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스스로 페니스를 훑기 시작했다.
방안에 젊은 남자들의 냄새가 가득 퍼지기 시작했다.
「아앗, 왔어-!」
눈 깜짝할 순간에 다시 타카코의 입에 남자의 정액이 분사되었다.
이 정액도 타카코는 억지로 마실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전부 다 마실 수 없어서 입술 가장자리로부터 마치 군침같이 뚝뚝 정액을 흘러내렸다.
「 분장실을 더럽히면 안 되지..」
남자의 페니스가 입에서 뽑아내자 타카코는 목을 떨어뜨렸다.
연달아 두 명 분의 정액을 먹게 되어 가슴은 답답하고 구토감마저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타카코에게 휴식의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곧바로 구강 성교 장면을 보면서 자위하고 있던 남자가 다가왔다.
괴로와하고 있는 타카코의 머리카락을 잡아 얼굴을 올리게 하고는 페니스를 억지로 입에 밀어넣었다.
타카코는 이제 더 이상 반항할 기력은 다하고 없었다.
지금은 그저 이 악몽같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타카코의 옆에서 자위를 하고 있던 다른 남자가 한계에 이르렀는지 타카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구강 성교를 하고 있는 타카코의 얼굴을 향해 자신의 페니스를 격렬하게 훑어내면서 강하게 사정했다.
타카코의 뺨에 찰싹 흰 액체가 달라붙었다.
그것이 신호라도 된 것처럼 다른 남자들도 타카코의 얼굴을 향해 사정을 시작했다.
타카코의 눈, 코 등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방향으로부터 정액이 날아왔다.
곧 타카코의 얼굴은 어느 한 부분도 정액이 묻지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가득 메워졌다.
그리고 이번엔 한층 강하게 목 안쪽에 페니스가 밀려들어왔다고 생각되는 순간 또 입 속에 정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차례차례로 여러 남자들의 페니스를 삼키면서 그 때마다 정액을 먹게 되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되었을 무렵, 간신히 마지막 남자가 타카코의 입으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냈다.
결국 타카코는, 10명이 넘는 남자들의 정액을 모두 다 마시고 만 것이다.
타카코는 그대로 쓰러지고 싶은 마음을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몸을 일으켜 그 자리에 다시 앉았다.
「……그럼 약속대로 테이프를……!」
거기까지 말을 했을 때 뒤에 서 있던 남자가 갑자기 타카코의 목덜미를 잡고 손에 가지고 있던 손수건같은 것으로 입을 꽉 눌러 왔다.
강한 약품의 냄새를 느끼면서 아,안돼 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제 늦은 때였다.
뿌리치려고 했지만 곧바로 전신에서 힘이 빠지며 급속히 의식이 어둠에 싸여갔다……
추천65 비추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