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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줏어먹은여자들4-1

별로 재미없는 저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보내 주신 네이버3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가슴아픈 저의 첫사랑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많은 관심에 보답 하는 뜻으로 한자 한자 오래전 기억을
살려서 적어 보려 하오니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이해 하시기를....,

.................................................................................................
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몇달쯤 지났는데 우리 집앞에 아주 작고 귀여운 자매가 놀고 있었다.
아이들은 4살 3살 자매 였는데 너무 귀여워서 과자를 사 주며 아이들을 데리고 놀고 있는데 잠시후
아이들 엄마가 아이를 데리러 왔다. 아이 엄마가 자그마한 사람이 굉장히 예쁘다.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같이 놀고 있었어요" 네 고마워요, 별님아 삼촌 안녕 하고 집에 가자,
아들이 삼촌 안녕 하길래 "그래 다음에 또 삼촌 하고 놀자"
그렇게 아이들과 나는 무지 친해 졌다. 나는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백수 였고 그런 관계로 아이들은
틈만 나면 내방에 놀러 왔고 심지어는 아이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러 와도 아이들은 삼촌 하고 놀거라며
떼를 쓰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나의 부모님도 아이들과 친해 졌고 아이들도 할아버지, 할머니, 하며 우리집을 자주 드나 들었다,
아이 엄마가 시장을 간다거나 할때는 우리집에 아이를 맏기기도 하고, 나보다는 우리 부모님과 아이 엄마가
더 친해 졌다.
그 여인의 집은 우리집에서 조금 떨어진 2층 집인데 1층은 세를 주고 2층에 살고 있었고 남편은 외항선 선원
이였다.
집에 남자가 없으니 잔손질 할게 있으면 내가 손봐 주기도 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고 그녀의 인적
사항도 알게 되었는데 나보다는 7살이 많았다.
나는 그를 누님이라 불렀고 내가 백수인 관계로 가끔 담배값 정도의 용돈을 주기도 했으며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심심 하다며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도 했다.
단둘이 간적은 없었고 자기 친구 한두명을 불러내서 같이 갔다.
둘이서 친하게 어울리면 남들이 괜히 오해 한다면서.................,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추석전전날 이였다. 그날은 누님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이 모두 추석을 보내기 위해
고향을 갔고 그 큰집에 누님과 어린 두 딸들만 남게 되었고, 누님은 큰집에 아이들과 자기만 있기가 무섭다고
나보고 저녁에 좀 와서 옆방에서 자 달라고 부탁 했고, 나는 집에서는 적당히 핑계를 대고 저녁을 먹고 누님
집으로 갔다.
처음에는 거실에서 아이들과 이런 저런 놀이도 하고 재미 있게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들이 졸리는지 삼촌 가면
안돼 라고 말하고 아이들은 큰방으로 자러 들어 갔다.
누님과 나는 거실에서 포도주를 몇잔 함께 마시고 누님은 큰방으로 나는 작은 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자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 갔고 나는 잠을 청했다.
그집 구조가 일본식 집 구조여서 큰방과 작은방 사이에 미닫이 문이 있고 큰방의 소리가 다 들리는데
누님은 잠옷으로 갈아 입는지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불이 꺼졌다.
한참을 그렇게 누워 있는데도 나는 도무지 잠이 오지를 않는다.
"누님 자요?" 아니.., "나도 잠이 안오는데 거실에 나와서 아까 마시던 포도주를 마시며 이야기좀 해요"
나는 잠옷 바람인데 " 갈아 입고 나오시던지 아니면 그냥 나오셔도 되요"
잠시후 누님이 나왔는데 잠옷도 그다지 야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안한 임부복 같은 거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한잔 두잔 마셨고 약간의 취기가 오르자 평소도 예뻤던 누님이 그날따라
굉장히 색시해 보이기 시작 했다.
그누님은 몸무게가 50킬로도 되지 않는 아주 자그마한 몸집인데 나도 술이 취하고 누님도 술기에 얼굴이
불그스럼 해지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서 누님을 번쩍 안았다. 야! 너 미쳤어?
나는 누님을 안고 작은방으로 들어가서 작은방 침대에 집어 던졌다.
그리고는 올라탔고, 누님의 몸을 만지기 시작 했다. 야! 이러지 마 왜이래?
나는 정신이 없이 누님의 몸을 더듬다가 드디어 보지 팬티속에 손을 넣게 되었고, 그때만 해도 경험이
전혀 없었기에 무조건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쑤셔댔다. (사실 그때 나는 거의 경험이 없었다. 입대전날
친구들과 진주의 어느 여관에서 창녀와 딱 한번 했는데 솔직히 기억도 없다)
그렇게 막 쑤셔 대자 누님도 약간의 반응이 오는듯 했다. 나는 정신 없이 옷을 벗고 누님의 옷도 벗기고
내 좇을 누님의 보지구멍을 찿는데 초보자는 그것도 장난이 아니다.
막 구멍을 찿아서 박아 넣는데 그냥 싸버렸다. 어휴 쪽이야.....,
누님도 한참을 남편과 헤어져 있어서 인지 남자가 많이 그리웠던것 같았다. 나는 그렇게 허무하게 일을 마치고
난생 처음 밝은 불빛 아래서 보는 여자의 몸을 감상 하며 열심히 만지기는 하였지만 조금전 허무한 삽입 때문에
내 좇은 겁을 먹었는지 서지를 않았고 그날밤은 그렇게 지나갔다.
다음날 누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시댁에 갔다. 시댁은 버스로 몇구간만 가면 되는 곳에 있었다.
나는 오후 늦게 어둠이 내릴 무렵 누님집에 불이 켜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늦은밤 누님이 온다.
작은애는 등에 업혀서 잠들었고 큰애는 거의 자면서 걸어 온다,
나는 큰아이를 안고 누님을 따라 들어 가서 아이를 눕혀 주고 거실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님은 나를
아는척도 않는다.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앉아 있으니 대강 씻고 앞에 와서 앉는다.
"누님 미안해요" 미안 하면 됐어,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
"누님 이왕 이렇게 된거 누님이 나의 개인 교수를 해 주세요" 그때 당시 외국 영화중에 개인 교수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누님과 함께 본적이 있었다.
말도 안되는 소리! "뭐가 말이 안되요? 나는 잘 모르지만 여자들은 애기를 낳고 나면 남자가 그리워 진다고
하던데 누님은 거의 2년씩 독수공방 하잖아요?"
그러면서 누님 옆으로 다가가서 누님을 살며시 안았다.
나를 밀어 낸다, "나는 누님에게 그냥 재미로 이러는게 아니고 난 누님을 많이 좋아 하고 있어요, 여자가
그렇게 눈치가 없고 사람 마음을 몰라요?" 이말은 사실 이였고 지금도 누님을 많이 좋아 하고 있다.
물론 내가 결혼한 후에는 누님과의 신체 접촉은 절대 없었지만.....,
그렇게 누님을 안고 누님의 젖가슴을 파고 들었고 나는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누님이 젖꼭지가 딱딱해 지기 시작하며 입에서는 약간의 신음이 나온다.
나는 누님을 안고 작은방 침대로 갔고 누님의 옷을 천천히 벗겼다. 누님은 그냥 가만히 응한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를 하다가 올라 타고 좇을 넣으려 하는데 오늘도 여전히 되지를 않는다.
도무지 구멍을 찿을수가 없다. 혼자서 그렇게 끙끙대는데 누님은 자기 허리쯤에 베개를 끼우고 나의 좇을 잡고
자기 구멍에 집어 넣어 준다. 보지는 물이 축축히 젖어 있었기에 엄청 잘 들어 갔다.
한참을 전후 운동을 하고 나니 나는 제대로 된 사정을 할수 있었고 사정 하고 난후 힘이 빠져 옆에 누워 있으니
누님이 수건을 물에 적셔와서 나의 좇을 정성스레 닦아 준다.
그러면서 어땠어? 라고 물어 본다 "너무 좋았어요, 누님이 너무 좋아요"
뒤에 알고 보니 누님의 보지는 엄청난 밑보지 였고 그래서 경험이 없던 내가 많이 헤맸던것 같다.
그렇게 해서 누님과 나의 가슴 아픈 사랑이 시작 되었고 훗날 내가 결혼 할때도 지금의 내 마누라가 누님과
이름 석자가 같다는 이유로 조건 없이 결혼 했다.

다음에는 누님과 한 오년을 관계를 가지면서 수도 없이 많은 씹을 했지만 그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몇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어제 정말로 재수 좋게 제목대로 우연히 한명을 더 주워 먹었습니다.
훗번에 이것도 말씀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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