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무협]작은하늘.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무협]작은하늘.

휘리리릭...!
하얀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었다...
그런 날씨속에서 어느 한 인영이 비틀 비틀 쓰러질 듯 걸어오고 있었다.
중년인.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듯하였다.
그런데 오른쪽 가슴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었는지 피가 주루룩 흐르고 있었다.
붉은 핏방울이..하얀설원에... 뚜욱 뚜욱 떨어지고있었다.
"조금만 더 가야해.... 중원으로.."
흐릿한 눈빛에..하늘을 응시하고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너무나 잔인한 놈이였어.. 나.. 백우린이..이런곳에서 죽을수는 없지..크크...."
아! 백우린이라 했던가
당금 천하에서 백우린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약관의 나이로 무림에서 출두해서 약 100명의 마두를 죽이는 등..
엄청난 신위를 보여주었고 지금은 무림삼성 중에 일인으로 군림하는 강자중에 강자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그토록 강했던 지존이라 자부하던 백우린이 죽어가고있으니..
1년전이였다.
백우린은 천하수호맹에서 맹주로 지내고있었다.
어느날 한 장의 믿을 수 없는 편지가 도착하였다.
내용은 이러했다.
[천하는 지금 평화에 빠져있소.그래서 마의 활동에 아무도 눈치를 못채고있소이다.혈마교를 기억하고 있으리라 믿소, 혈마교는 300백년전 세상을 마의세계로 만들었던 집단입니다.
그 혈마교 지금의 재탄생을 할려고합니다. 대설산의 음악봉에 가시면 그들의 터전이있습니다.믿기지않으시면 직접 가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그리고 저는 무림에서 천하쾌검 맹우현 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입니다. 부디 맹주께서 친히.. 그들을 섬멸해주길 바랍니다.그리고. 맹주님의 수호맹에서도 첩자가있는걸로 생각되옵니다. ]

천하쾌검의 맹우현 무림삼성 다음으로 고수대열을 말하자면 2황이다. 한명은
천하검황 맹우현 또 한명은 마도의하늘이라고하는 암흑마검 도옥천 이다.
맹우현 그는 사람들이 정해준 검황이라는 칭호를 쓰지않고 천하쾌검이라고 불러달라는 겸손함까지 보였다.

그래서 첩자에게 비밀이 세어나갈까봐 백우린은 측근만을 데리고 대설산으로 향했다.
워낙 맹우현 그자가 천하에서 인정하는 영웅이라 서슴없이 대설산으로 갔다.
그러나 그는 도착하자 경악을 했다 거기에는 혈마교가 아닌 더욱더 무서운 천마금탑이 있었다.천마금탑. 거기에는 천년전 마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천마교의 교주들의 거기서 마지막을 보내었던 곳이었다. 백우린은 뭔가 이상함을 여겼지만 천마교도 악의 무리라 여겨 처단하고자 수하 20여명과 함께 그곳을 들어갔던 것이 화근이였다.
금탑의 정문은 금색찬란한 글씨로 [입하는자는 죽음뿐이다]라는 오만한 필체가 있었다.
백우린은 자기의 절세신공인 가의신공을 5성으로 올려서 정문에 일장을 날렸다.
하지만 진동음만 울릴뿐 금으로 만든 문은 끔쩍도 하지않았다.
백우린은 오기가 났다 9성으로 올려서 힘차게 연달아 4장을 날리자
드디어 금탑의문이( 두께는 자그만치 1미터) 찌그러지면서 구멍이났다. 그들은 금탑에 들어가자말자. 한명의괴인을 보았다.. 그 괴인은 엄청난 기세로 백우린일행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백우린의직속호위부대인 천검호위대 12명이 천검합벽진으로 차단시켰다.하지만 그 괴인은 두손을 합장하더니 주문을 외우기시작했다.그리고는 엄청난 불꽃을 회오리를 일으켜 합벽진을 깨고 시뻘건 옥수로 천검호위대를 살육해갔다. 백우린은 노하여 그괴인에게 가의신공 10성의 공력으로 삼장을 날리자 괴인은 괴음을 발하며 쓰러져갔다. 하지만 잠시뿐이었다 죽은줄 알았던 괴인은 또 다시 괴음을 일으켜 백우린에게 달려들었다. 괴인은 주문을 외우며 엄청난 속도로 백우린에게 엄청난 불꽃을 형성하더니 가슴에 적중시켰다. 백우린은 자기의호신강기가 찢어지는걸 느끼고는 정신을 잃었다. 그만큼 괴인의 불꽃은 강했다. 괴인의불꽃이 나머지 고수들에게 수십갈래로 나눠서 공격하자 좌호법 일검무정 천무 가 신의절기 삼십육칠검을 펼처 방어하려했다 하지만 어이없게 자기의 검세는 힘없이사라지고괴인이 자신들을 유린해갔다.
일각도안되서괴인은백우린의 수하들을 다 전멸시키고 밖으로 날아갔다.
얼마가..지났을까 백우린은 혼절에서 깨어나 주위를 살폈다.. 자기수하들의시체를 보자 화가났었다..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였다. 괴인이 앉아있었던 곳을 주시했던곳의밑에는 이렇게 글이 새겨져있었다.[나는 107대 천마교주 혼령 이라 한다. 주화입마에 당해 나의 수하들을 다죽이고 이곳에 스스로 감금시켰다 이곳은 조상들의 무덤 그래서 내부에서는 절대 나갈 수 없다. 그리고 나의주위에는 천하제일의진법인 천상멸혼진법이 설치했다. 그러나 누군가가 금탑의문을 부수거나 열게되면 진법은 스스로 사라지게된다. 나는 잠시나마 정신이있어.이렇게자신을 천마생사혼법을 써서 천년간 잠을 잘것이다.그때는 그때는.. 나의 정신이 돌아오기를바란다..xxx년x월7일...]
헉..백우린은 지금의 시간이 8일이라는걸 알아챘을때는 등골이 오싹했다. 자기가 맹우현에게
함정을 당했는걸 이제야 눈치챘다. 맹우현은 2황이지만 자기의 힘으로는 그 금탑의문을 부수지못했다.그래서 삼성의 힘을 빌리고자했다.그러나 2성은 은거에들어갔고. 백우린을 선택했던 것이다.

백우린이 운기행공에들어가자 어디선가. 흑의를 입은자가 엄청난 속도로 그의앞으로 날아왔다.
"백우린... 잘했다.. 이몸은 그대의 힘을 빌려 천마교의 양대신공중 하나를 얻어간다."
백우린의 미간은 찌푸려졌다.
(조금만 조금이면 운기가 끝난다....)
"천마혈천공... 으하하하!! 이무공으로 천하를 피로 덮을 것이다. 비록 천마생사결을 얻지못했지만.. 혈천공만 있으면 나약한 지금의무림은..식은죽 먹기란 말이다..!"
"이야얍! "
갑자기 백우린은 운기를 끝내자 말자 맹우현에게 자기의 최대한진기를 올려 가의신공을 날렸다.비록 중상을 입어 8성에 이르지 못했지만 산도 무너트릴 기세로 공격해갔다.
"훗.. 겨우 가의신공으로 날 공격하는건가..?천마혈천공 혈음천파!! "
맹우현의 쌍수가 현란하게 움직이더니 엄청난 음파를 만들어 가의신공을 와해시켰다.
"이럴수가.. 어떻게손으로 음공을 쓸수 있는거지.."
"백우린... 우물속 개구리군...으하하,,, 혈음천검!!"
맹우현은 허리춤에서 검을 빼들고 백우린의오른쪽 가슴을 향해 검기를 적중시켰다.
"수고한댓가로..그대는 여기서 죽게 놔두고 가마...흐흐.."
그러나. 맹우현은 실수를 한것이었다. 백우린은 선천적으로 심장이 왼쪽에있었던것이었다.

따뜻한. 모옥. 거기에는 백우린이 침대위에 편안히 누워있었다.
"아윽..여기가 어디지.."
"가만히 계십시오. 아직 상처가 낫지않았습니다."
17세 가량의 소년이 그가 일어날려는 것을 말렸다.
"그대는 누군가? 그리고 여기는 어딘가?"
"여기는 설산에서 10리 떨어진 저의집입니다. 설산에 약초를 캐러갔다 어르신을 발견한것입니다.."
"이추운곳에 마을도있는가..?"
"전 어려서부터 천하를 떠돌다 천대를 받아 사람이없는 이곳에서 살고있습니다.여기에는 들짐승들과 눈속에서 자라는 기이한 약초들이많아 아무탈없이 잘살고있읍죠"
"음..그런가.. 이름이뭔가.."
"소천이라고 불러주세요"
"작은하늘...이란말이군..허허...내가 쓰러진지 몇일만에일어난거가"
"1달하고 보름되었습니다."
"헉..그렇게나.."
그렇게 두사람은 이야기를 하면서 하룻밤을 보내간다.
다음날 아침.
허름한 모옥앞의 마당에서 백우린은 백의를 차렵입고는 소천앞에 서있다.
"소천 너의 착한심성과 날 살려준 은혜에 무공을 전수해주겠다"
"감사합니다..아저씨...아니..사부님!!"
"허허허.."



추천63 비추천 56
관련글
  • 강제로 받은 이야기
  • 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하)
  • 2살터울 여동생
  • 과 동기년
  • 친했던 여자랑 MT가서
  • 키스방에서 아는사람 만난이야기
  • 어느 대리점의 여사장
  • 후배의 아빠
  • 지난 여름 8월 경포대에서
  • 방음이 더럽게 안되는 아파트에 살때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