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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나의 가문- 우리의 삶에 대한 방어

제목 : 나의 가문(My Clan Family) - 우리의 삶에대한 방어
키워드 : mF, inc, mdom, teen, mom, son
저자 : Caesar
번역 : sky1998


읽기전에 : 나의 가문 - 나의 첫 노예
나의 가문 - 축구리그
나의 가문 - 성장기
나의 가문 - 나 첫 결혼 시리즈를 먼저 읽을 것


나의 가문 - 우리의 삶에 대한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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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에 올리고 두달만이군요. 도저히 짬이 안되서 아주 적은 양이지만 우선올려요. 뒤로 갈수록 어렵구 무엇보다 시간이 넘 없네요. 담편은 언제나 가능할런지 암튼 최대한 빨리 해보죠. 아 이게 마지막 편이니까. 빨리 마무리 해야지. 정말 어렵네요. 담엔 단편해야지. 기필코 MC스토리를 해서...^^ 전원래 MC마니아라....^^^^ 그럼 잼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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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안네를 잃은 것은 너무나 갑작스러웠고
나에게 너무나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 내 첫 아이, 딸이었다, 태어났을 때 나는 기적을 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가 태어 난 후 몇 불과 몇 분 후에 안네는 혼수상태 에 빠졌고 의사는
아무도 그녀를 구할 수 없다고 알려왔다. 아마도 애를 낳기에 그녀가 너무 말랐다던 엄마의
말이 맞았던 것 같았다. 비록 계집아이였지만 아이는 내 인생의 최대의 낙이었다.
귀엽고 순진한 아이를 보며 나는 그녀와 시간을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나는 남자아이를 같지 못해 나오는 가문내 정적들의 공격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작은 도라는
- 나의 할머니의 이름 -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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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 세시간쯤 보자 두통이 몰려왔다 100년쯤 전에 쓰여진 이 책은 잉크가 말라서 지저분했지만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있었다. 이책은, 그리고 다른것도, 나의 선조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기술해 둔 것들이었다. 나는 몸을 뒤로 하며 물과 타이레놀을 집어들었다.

" 또 두통이에요?"

엄마가 서재입구에 서 있었다. 나는 두 알을 추려서 입안에 털어넣고 꿀꺽 삼켰다.
내 삶의 첫 연인이자 첫 노예가 내게 다가와서 어깨에 기대었다.이런 상황들은 내가 대학에 다니던 시절
과는 너무나 달라진 것들이었다. 현재는 나는 다른 곳에 열정을 쏟고 있었다. 당시에는 그녀가 다가오기
만해도 난 흥분하곤 했었다. 집안 일보다 대외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기에 바빴고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

그녀의 손은 재빨리 내 어깨와 목의 근육을 안마해 주었다.

" 음. 느낌이 좋은데 엄마."

" 왜 쉬지 않아요. 당신?"

우리는 아주 오래 함께 했고 그녀는 나의 모든 것을 아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 세월은 많은 것을 바꾸었고 나는 어느새 가문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 중
하나가 되어 있었다. 내 권한은 가문의 모든 미래를 장악하고 있었다.

" 도라는 자나?"

" 내. 자기. 글랜다가 글을 읽어 주니까 두번째 페이지도 읽기 전에 잠들어
버렸어요."

글랜다는 내가 딸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구입한 노예였다.
엄마가 그녀를 발견했는데 글랜다는 가문태생에 아니었지만 10대때 가문에 스스로 들어온 경우였다.
그런 일은 아주 종종 아주 강력한 지원자가 있을 때 발생했는데 우리는 이를
받아들일 때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글랜다의 남편과 아이는 몇 년전에 음주운전하는 차에 치어서 세상을
떠났고 그 녀는 홀로 남겨졌었다. 그녀는 우리 가족에게 많을 일을 하는 아주 중요한 위치였고 엄마의 연인
이자 동료였다.

나는 돌아서 엄마를 부드럽게 내 무릎에 않혔고 엄마는 부드럽게 웃으며 내 목을
감으며 말했다

" 사랑해요 주인님."

내 손은 그녀의 울스커트 사이에 넓게 벌린 가생이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항상 그렇듯이 따스하고
부드럽고 축축한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좀 손의 감촉으로 엄마가 거의 홍수처럼 애액으로 젖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그녀가 나를
향해 항상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입은 안내가 죽은 후 나의 삶에서 부족한 것을 매우
려는 듯 진하게 키스해 왔다. 엄마의 엄덩이는 나의 단단해진 물건을 누르고 그녀는 그 감촉을 즐기고 있
었다.

그 때 빌어먹을 전화밸이 울려서 우리의 에로틱한 상황을 방해했다. 그래도 안 받을 수는 없었다.
엄마는 항상 그렇듯이 잘 이해하며 내 무릎에서 내려왔다. 엄마는 치마를 다시 잘 입었고 나는 빌어먹을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어 내일 아침에 모두 보자 음... 한 10시쯤이 좋겠네."

나는 화가 나서 전화를 끊었다. 나는 분위기가 깨져서 이제 다시 그 분위기로 갈 수 없을 것 같았고 그냥
화가 나 버렸다. 나는 다시 책에 전념했다. 엄마는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았다.

" 저녁 어쩔거에요? 식당 아님 여기루 가져 올까요?"

" 여기로 가져와."

그녀는 조용히 방을 빠져 나갔지만 나는 다시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나는 가문내에서 어린 구성원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었다. 던칸씨와 다른 가문의 어르신들은 우리의 생존에 필요한 것들이 파괴되어
간다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멤버들 중에 성전에 나오지 않는 부류가 생겼고 소녀들은 가족들에게서
도망갔다. 십일조가 들어오지 않고 있었고 심지어는 몇몇 멤버들은 자신들의 노예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문의 상황을 외부세계에 노출되게 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것이었다. 외부세계는 우리의 멤버들을 유혹하는 것 같았고 나는 왜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모습을 유지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끝에 우리의 핵심멤버들을 모아서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나는 현명한 사제들과 연장자들을
골랐고 심지어는 여든을 넘긴 두명의 늙은 노예도 있었다. 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가문내의 사람들을 모았다.
나는 책들 중에 답이 될만한 것을 찾고 있었고 어떤 때는 그것을 하루종일 몰두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내가 얻은 것은 답이 아니라 두통이었다.

내 서재의 두꺼운 오크나무문을 가볍게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 들어와."

나는 못 느꼈지만 내 목소리는 다소 성난 것처럼 들렸다.

" 괜찮으세요 주인님?"

" 그래 . 들어와라 줄리아."

나는 앉아서 내 어린 노예가 내 사무실로 들어오는 것 보고 있었다. 밝은 빛을 발하며 내 책상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거의 나앞에 붙어서 그림자속에 서 있었다.

" 무슨 일이지?"

내 목소리는 부드러워졌다. 나는 줄리아를 고아나 사생아로 태어난 아이들 - 대부분 소녀들인 - 을 기르는
가문의 고아원에서 발견했다. 거긴 정말 환경이 안 좋은 곳이었다. 어수선하고 침체된 분위기.
나는 그 시설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몇 년이 지나서 그것은 성공을 거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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