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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 요시다 제1부 1편 (sm)

제1장 표적·--> 밝은 다갈색의 피부의 소녀

 커텐으로 닫힌 어슴푸레한 방, 선반 위에 약품이 들어간 병이나 실험용의 기자재가 놓여져 있다.
 과학실의 안쪽에 있는 교원 대기실안, 과학 교사 하라다 요시오는 담배에 불붙이면서, 책장에서 한 권의 노트를 꺼냈다.
 하라다는 여기 사쿠라가오카 중학교에 부임해 삼년째가 된다. 180센치의 장신으로 언뜻 보기에 호리호리한 몸매로 보이지만, 근육질의 실로 균정이 잡힌 신체를 가지고 있다. 피부는 거무스름하고, 반소매의 Y셔츠의 소매로부터 근육잡힌 팔이 자리잡고 있다. 실제 대학시절은 수영 선수로서 꽤 알려지기 있어, 지금도 주에 1, 2회 스위밍 클럽에 다니고 있다.
 하라다는 과학 중에서도, 생물에 대해서 학습하는 과학 제2 분야를 맡고 있어 2학년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었다.
 금년에 31세가 되는 하라다이지만, 비교적 연배자의 교사가 많은 사쿠라가오카 중학에서는 하라다는 학생들에 있어 친하게 지내기 쉬운 것 같고, 학생들의 사이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하라다는 실습과 노트를 걷어 붙이며 씨름을 한다. 앞으로 있을 수업을 준비하기 위한 자료가 뜸뿍히 쌓여져 있다. 교과서에 쓰여져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래도 수업은 따분한 것이 되어 버리므로, 하라다는 그 수업 내용에 관련한 약간의 에피소드 등을 수업 중간 중간에 두어 학생들을 질리게 하지 않게 하고 있었다. 8년간의 교사 생활속에서 하라다 나름대로 만들어낸 중요한 메뉴얼이다.
 노트 한가운데정도의 페이지의 한 장의 사진이 놓여 있었다. 비치고 있는 것은 체육 입고 모습의 여자 학생이다.
 노무라 요시에인가. . . . ..
하라다는 여학생의 이름을 중얼거렸다.
 하라다는 자신의 담임의 클래스는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수업으로 요시에가 있는 2년 D조를 가르치고 있었으므로 요시에를 알고 있었다. 아니, 알고 있다고 하는 것보다, 점 찍어 두고 있다고 하는 표현이 정확할지도 모른다.
 학교내의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하라다는 옛부터 소녀에 대해서 성욕을 밝히는, 이른바 로리타 취미가 있어, 특히 중학생 소녀가 기호였다. 원래 중학교의 교사가 되었던 것도, 여자 학생들과 접할 수가 있다고 하는 불순인 동기로부터였다.
 순진무구인 소녀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라다를 즐겁게 했다. 또 교사의 일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어, 충실하게 매달렸다. 그러나 때가 지나감에 따라, 한 번 실제로 안아 보고 싶다고 하는 욕망이 나날이 강해지곤 한다.
 그러나 그런 일을 해, 만약 범죄인이 낙인이 찍혀 교사의 일자리에서 쫓겨나는것은 분명하므로. 하라다는 가까스로 자기 자신을 말리고 있었다.
 그러나 금년의 1학기, 2년 D조의 첫수업에 노무라 요시에에 만나, 하라다는 큰 쇼크를 받았다. 라고 말하는 것도 요시에는 하라다의 이상의 소녀 그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하라다는 일어서면서, 커텐의 틈새로부터 밖을 쳐다보았다. 그곳에서는 체육 입은 모습의 소녀들 몇사람 모여, 고무줄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요시에가 매일 과학실의 앞에서, 클래스메이트와 고무줄 놀이를 하는 것을, 하라다는 알고 있었다. 게다가 오늘 금요일은, 2년 D조의 다섯시간 째의 수업이 체육이므로, 요시에들은 체육복 으로 갈아입고 나서 교정에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라다는, 요시에의 체육 입고 모습을 충분히와 관찰 할 수 있는 것이다. 노트에 끼워 있던 사진도, 이 때에 몰래 촬영한 것이다.
 밤색이 산 보브캇트의 졸졸 한 머리카락이 잘 어울리는 아직 어림이 남는 얼굴 생김새, 움직일 때에 보플보플 떨리는, 셔츠아래의 작은 가슴 요염한 태퇴, 거기에 짙은 감색의 핫 팬츠로부터 약간 다른이의 눈을 엿보게 하고 있는, 복숭아 모양의 둥그스름을 띤 엉덩이, 그 어느 것도 다 매력에 흘러넘쳐 하라다의 눈을 못 돌리게 했다.
 그러나 하라다가 요시에에게 눈을 못돌리는데는 그 밖에도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요시에의 깨끗한 밝은 다갈색의 피부였다.
이른바 지흑이라고 하는 놈일 것이다, 「색의 검은 여자는 높은 성적 소질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정설을 책으로 읽은 일이 있어, 하라다는 거기에 강한 흥미를 안고 있었다. 요시에는 확실히 거기에 딱 맞는 소녀다.
 그 노무라의 보지에, 나의 물건을 비빌 수만 있으면. . . . .
 아직 본 적도 없는 요시에의 은밀한 부분의 생각을 하며 하라다의 의 좃은, 바지 중 안에서 아플 정도로 내밀고 있었다.
 노무라의 육체를 맛볼 수가 있다면, 교사의 자리와 교환해도 상관없다, 그 만큼의 가치가 저 애에게는 있다. 하라다는 어느덧 그런 구상을 하기 시작했다.
 하라다는 요시에를 엿보면며, 바지와 팬츠를 당겨서 , 자신의 분신을 꺼냈다. 그것은 번들번들 빛나며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하라다는 그것을 손에 넣으며, 사납게 훑어 내기 시작했다. 아직 보지 않는 푸른 과실과 같은 요시에의 몸을 생각하며 하라다의 좃은 눈 깜짝할 순간에 올라 채워 버렸다.
 「. . .노무라, 이크. . .나온다. . .너안에. . .!」
 신음소리와 함께, 하라다의 좃 국물이 내뿜었다.

*
 토요일, 하라다는 차로 집을 나왔다.
 학교에는 휴가계를 내고 있었다. 교사는 수업이 끝나도 잔무 정리가 있기 때문에, 요시에의 귀가 시간에는 늦기 때문이다.
 쉬어 버리면, 오전중에 학교가 끝나는 토요일은 시간도 넉넉해, 저녁까지는 일을 끝내 집에 돌려보낼 수 있다. 그것을 하다 늦어져도 부활동의 탓라도 돌려 버리면, 집에서도 의심받지 않고 끝난다. 그 점 요시에가 브라스 밴드부에 소속하고 있는 것은 하라다에게 있어 형편상 좋었다.
 조수석에는 투명한 액체가 들어간 병이 지천으로 있다. 내용은 최면성의 높은 클로로포름이다. 이런 종류의 약은 범죄에 악용 되지 않게 관리가 매우 엄하고, 하라다의 신분에서는 착실한 방법에서는 입수는 우선 불가능하다. 거기서 하라다는 대학 병원에 근무하는 아는 사람에게 얘기했다. 사용하는 목적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도 처음은 꺼리고 있었지만, 돈을 쥐어 쥐어 겨우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요시에의 자택은 학생기록부의 주소에서 곧 조사할 수 있었다. 귀가할 때의 순서가 신경이 쓰였지만, 지도에서 조사해 보자, 정확히 자택과 학교의 등하교 길 사이에 적은 비탈길이 있어, 그곳을 통하지 않으면 집에는 도착하지 않게 되어 있었다.
 하라다는 목적지에 도착하자 차를 세워 요시에가 오는 것을 기다렸다.
 하라다의 심장은 경종과 같이 되어 있었다. 아무리 결의했다고 말해도,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범죄 행위인것, 냉정하고 있을 수 가 없다. 그러나 잘 되어가면, 꿈에까지 본 여자 중학생의 육체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요시에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졌다.
 반드시 여기를 지날 것이지만. . .혹시 한 걸음 차이였던 것은. . . . .
 하라다는 시계에 눈을 돌렸다. 정확히 마지막 수업이 끝난 시간이다. 아직 오는 기미는 없다.
 그러나 하라다는 침착하지 않고, 연달아 담배에 불붙였다.
 하라타가 기달리고 나서 20분 정도 지났을 것이다, 사카노우에로부터 걸어 오는 그림자가 보였다.
 하라다는 당황했지만, 응시해 인물의 확인을 한다.
 역시 노무라 요시에였다. 세라복 모습의 요시에가 천천히 비탈을 내려 온다. 하라다는 한층 더 긴장하며, 조속히 준비에 착수했다. 차에 내리어 그림자에 숨어, 포켓에 숨기고 있던 손수건에, 클로로포름을 스며들게 한다. 그것을 포켓에 넣어 차의 상태를 보는 모습을 했다.
 하라다는 가끔 곁눈질로 요시에의 모습을 보았다. 이쪽 을 알아차린 모습은 없고, 변함없는 페이스로 이쪽을 향해 온다. 입속이 바싹바싹에 말르고 심장이 빨리 뛰어 맥박치고 있다. 하라다는 크고 한숨을 내 쉬었다.
 요시에가 하라다의 옆을 통과했다.
 지금이다!
 하라다는 요시에에 달려들어, 뒤로부터 새가 두 날개를 겹치듯이 끌어안았다.
 「캐!」
 요시에가 작은 비명을 질렸다. 하라다는 그 입에 클로로포름을 스며들게 한 손수건을 억눌렀다.
 요시에는 하라다의 팔 안에서 격렬게 입을 닫을려 시도해 보았지만, 하라다의 얼굴을 본 순간, 놀라움의 색이 떠오르는며 취할 수 있었다.
 하라다는 팔 안에서 발버둥 치는 요시에를 누르고 붙이면서 근처를 둘러보았다. 다행히 목격되어 있는 모습은 없다.
 클로로포름이 효과가 있어 처음 저항하던 힘이 서서히 약해 졌다. 이윽고 요시에는 죽은 것처럼 꾸물거리며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좋아!
 하라다는 축 쳐저버린 요시에를 안아 올려 차의 뒷좌석에 던지면서, 차를 빨리 발진 시켰다.
 마침내 했다!
 하라다는 사냥감을 손에 넣은 기쁨을 씹어며 차를 집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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