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역/일/SM/중편] 성수의 학원 [5] 사형기분
5장 사형 기분
다음날은 시업식 날이었다．
기숙사에도 동료의 자매 이외에도 다른 여학생들까지도 돌아와 있어 분주하였다．
진리는 불안한 생각으로 교사를 향해 걷고 있다．
「진리 선생님，안녕하십니까」
또 체육 교사인 고토가 말을 걸어 왔다．
（오늘은 당신과 진한 섹스를 할 수 있는 날이군요）
고토는 그러면서 부풀어 보이는 가슴을 보고 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슴만을 쳐다 보고 있다니..）
매정하게 인사하는 진리였다．
두 사람은 함께 교무실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안녕」
인사하는 소리들이 교무실 여기저기서 들려 온다．
「여러분，조례를 시작합니다」
교감과 교장이 들어왔다．
대충의 조례가 진행되자 교사 대부분이 학생들이 기다리는 체육관으로 향하였다．
진리에게 있어 학생들을 첫 대면하는 자리인만큼 자연 긴장되고 있었다．
「진리. 긴장풀어요」
미사가 작은 말을 걸어 왔다．
（그러게요. 괜히 긴장되네요）
진리가 미사에게 웃는 얼굴로 대답하였다．
（그래요，진리！）
미사도 웃는 얼굴이다．
시업식이 진행되고
「이번에 새로운 영어 선생님이신 진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교장은 진리를 연단의 중앙에 불러들였다．
「진리 선생님，인사하세요」
「네. 진리라고 합니다. 영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취미는 테니스이구요」
보통 형식의 인사를 하였다.
인사가 끝나자 교직원들의 줄에 돌아오고 한숨을 하였다．
시업식은 무사하게 끝나고 다시 한번 교무실에 돌아온 진리는 교과서와 출석부를 갖고 첫 수업이 있는 교실로 향하려고 했다．
「진리，힘내요. 긴장풀고」
「예. 긴장 풀고요！」
다카코나 사라가 격려했다．
「분발하고 있어요」
큰 소리를 지르며 처음의 교실에 들어가 수업을 진행하였다．
진리는 쉽게 수업을 마치고 무사하게 １시간 과목을 마쳤다．
「감상은 어때요？」
모두가 처음 수업을 한 진리를 포위하고 섰다．
「여러분 덕택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하지만 진리에겐 잠깐 사이의 휴식밖에 없었다．
오전 중의 수업을 마치자 학생들은 모두가 하교하고 교사가 정적에 둘러싸여 있다．
（어제 간단회가 있다고 말했었지요）
어제 교감인 사이또가 말한 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미사나 사나등 여성교사들은 두려운 얼굴을 하고 있다．
잠시 후 교장과 교감이 교무실로 들어왔다．여성 교사들 모두가 무서워하고 긴장하고 있었다．
「그럼 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이동해 주세요」
그 말에 무서워하는 여성 교사와 웃는 얼굴의 남성 교사들이 대조를 이루었다．
교사들은 교무실에서 복도를 지나 계단을 올라갔다．
그리고 3층의 일본식 방에 모두가 들어갔다．장판이 깔리고 방석이 줄지어 있었다．
일본식 방에는 캔맥주와 안주들이 조금 준비되어 있었다．
「여러분，이제부터 간담회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럼 몸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그 말에 모두가 입고 있던 옷들을 벗기 시작했다．
「진리도 풀 누드가 되는거예요．」
「아니..그런！」
깜짝 놀란 진리가 소리를 질렀지만
（그렇구나，여기서 누드가 되고 사타구니와 보지를 모두에게 보여야 하는거구나）
진리도 주위를 둘러보며 그들을 따라 의복을 벗어 갔다．
슈트를 벗고 팬티에 양손을 걸고 내려갔다．
（부끄러워요，스스로 옷을 벗어 가는 모습을 보여지다니..）
양손을 무플까지 내리고 다리를 올렸다
（이제 모두에게 보여졌어，진리의 사타구니가！）
（틀림없이 볼 수 있겠지，보지까지를！）
팬티에서 다시 한쪽 다리를 먼저 벗고 하반신을 드러내 놓았다．
팬티를 모두 벗어내리고 브래지어의 호크를 끌렀다．
풍만한 유방이 좁은 컵에서 세력 좋게 튀어나와 있었다．
（큰 유방이다．좌중에서 가장 커 보이는 유방이야）
모두가 진리의 유방을 파고들도록 보고 있다．
（부끄러워요，그렇게 보지 말아요！）
어깨부터 팔을 비켜 놓고 양손을 내려 브래지어도 벗어 내리고 알몸이 됐다．
여성 교사들은 모두가 알몸이 되었고 유방과 털이 났던 사타구니를 남성 교사들의 앞에 노출하고 있다．
「새로 오신 진리 선생님의 보지부분이 가장 큰 것 같은데요」
「게다가 손질된 보지털이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색적인구요」
남성 교사들은 신임의 진리의 알몸을 바라보면서 의복을 벗어 갔다．
（그럴 순 없어. 이렇게 우리들의 누드를 보고 자지를 부풀리는 것이라니..！）
남성 교사 모두가 자신들의 자지를 크게 부풀리고 있었다．
「그험 시작합시다，오늘의 주인공은 진리 선생님입니다」
「당연합니다，간담을 시작합시다．」
「저，간담회 주제가 무엇인가요?」
「그래요. 사타구니와 보지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죠」
「아니, 섹스는 싫습니다」
진리는 무서워하며 양손으로 유방과 사타구니를 숨겼다．
「거부하시는군요.」
「그렇군요. 서운한데요」
오야마는 용구를 넣은 함에서 죽도를 꺼내 진리의 유방을 찔러갔다．
「힉..！」
비명을 올려 가는 진리이다．
「응석부리지 마세요. 보지를 순순히 보이란 말입니다.」
「섹스만은 용서해 주세요. 그것만 아니하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까불지마！」
이번에는 사이또가 죽도로 진리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니！」
진리의 비명이 방에 울려 펴져 모든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었다.
「밖에 나가라」
「아니！」
진리는 다시 죽도로 엉덩이를 얻어 맞으며 복도에 나갔다．
「좋아. 따라 와라」
진리는 태어날 당시의 완전 나체의 모습으로 복도를 걸어갔다．
（틀림없이 지난번 그 방으로 데리고 가는걸꺼야）
울면서 유방을 흔들며 걷고 있는 진리였다．
진리의 뒤에는 남성 교사 모두가 따라 붙어 있었다．
（저 아이와 섹스를 하고 싶다면 순번을 기다릴 수 있어）
모두가 진리와의 섹스를 희망하고 있었다．
선두로 서서 걷고 있던 오야마가 ４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갔다．
（아니, 아니, 안돼요）
두려움에 떨면서 엉덩이를 죽도로 얻어 맞으며 진리는 계속 그 뒤를 따랐다．
「여기다」
능글맞게 웃으며 도어를 열었다．
「들어 가！」
사이또가 진리의 엉덩이를 걷어 찼다．
「히익！」
비명을 지르며 그 안으로 들어갔다．
「교장 선생님，이 아이는 안아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렇지. 그냥 갈 수는 없지？」
진리는 전신을 떨고 있었다．
「이 상에 앉아다 앉혀라」
그것은 미사가 안겨 붙었던 목상이었다．
「아니..제발..용서해 주세요！」
진리가 두려움에 떨며 애원하자 갑자기 유방과 사타구니를 죽도로 수차례 맞고 말았다．
「아…악…할께요. 할테니..때리지 마세요！」
울부짖는 진리의 유방과 사타구니에 붉은 핏줄이 돋아났다．
「그러게 처음부터 하라는 대로 했으면 이렇게 얻어맞지는 않았을 거 아냐」
라며 사이또와 오야마가 죽도를 내렸다．
진리는 울면서 목상에 안고 거기에 달라붙어 자신의 보지를 벌려 거기에 목제의 자지를 맞추어 찔러갔다．
그것은 속되게 말하는 도시락 스타일로의 결합이었다．
「히익！」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사타구니를 밀착해 갔다．
「정말 꽤나 꼴리게 하는 장면인데..」
조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갔다．
（겨우，들어갔어요 ，뿌리 끝까지）
이때 진리는 완전히 땀으로 범벅이 되어갔다．
그러자 진리에게 용서 없이「허리를 흔들어라！」하며 진리의 등을 죽도로 내려치는 이도 있었다．
（호，이런 건 아니예요…）
울면서 허리를 흔들고 보지로 목제의 자지를 문질러 갔다．
그러나 점점 보지가 마찰에 의해 축축해져 가기 시작했다.
[기분 좋지?]
어느 사이에 진리가 허리를 흔듬과 동시에「쿠슈，쿠슈！」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앙. 앙！」하며 번민하는 소리까지 드러내는 진리였다．
（갖고싶지，진짜가 갖고싶지 않아？ 안그래?）
진리는 유방을 흔들며 허리를 과격하게 흔들고 있었다.
「와 주세요. 제 보지에 찔러 주세요」
마침내 진리가 예종의 의미로 굴욕의 말을 내뱉고 말았다．
「잘 들리지 않는데. 큰 소리로 말할 수 없어！」
그러면서 진리의 똥구멍에 죽도가 맞히졌다．
「제발. 해 주십시오. 섹스를」
「뭐라고? 섹스를 하자고 하는건가?」
「음..네..진리와 섹스해 주세요. 제발」
「그렇게 남자들의 자지가 갖고 싶다면 해 주지」
진리는 목상에서 내려지고 네 발로 기어가 개의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처음에는 교장 선생님이 먼저 하시죠」
「그러지. 이런 년은..」
오야마는 진리의 허리를 양손으로 누르고 보지를 향해 부풀오 오른 자신의 자지를 찔렀다．
「아, 아..！」
몸을 비비 꼬며 허덕이는 소리를 질러 가는 진리였다．
「젊은 여자의 보지는 야무지게 물어 주니 너무 좋아，금새 갈 것 같단 말이야」
「부탁이예요. 더 이상 기분을 이야기하지 말아 주세요. 아..제발..질안에 싸지는 말아주세요. 임신하기 쉬운 시기이니까..제발」
「뭐야，위험일이란 말이야?」
「아..응..네. 가장 위험한 날입니다．곧바로 임신할 수 있는 때란 말이예요. 제발 안에다 싸는 것은 용서해 주세요」
「어쩔 수 없지 그럼. 나는 너 같이 창녀 같은 년이 나은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싶지는 않으니까，섹스만 할 수 있으면 되는거야」
교장의 자지 움직임이 (속도나 주기가) 빨라져 갔다.
「찔걱..찔걱..」
보지를 찢는 것 같은 소리와 함께 꿀물도 흐르고 있었다．
「윽..나간다，나간다！」
오야마는 자신의 자지를 진리의 보지에서 뺐다．그 순간 세력 좋게 흰 액체가 솟아 나왔다．
「유！」
오야마는 몇 번 분사를 했다．
「상쾌해졌는데，다음..」
교장은 간단한 말을 남기고 방금 전의 일본식 방으로 돌아가 버렸다．
「이번은 내 차례군요」
이번 상대는 교감인 사이또였다．
사이또도 네발로 기는 자세의 진리를 범하여 갔다．
진리의 보지는 이미 익숙해져 있었고 순순히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아, 아！」
（느끼고 있어，나의 자궁이 느끼고 있어！）
진리는 마약을 마신 것처럼 기분이 들끓어 오르고 있었다．
넘치도록 많은 양의 꿀물을 흘리고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윽..간다..간다！」
사이또도 올라가며 급피치를 올렸다．
「유！」
진리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리를 뺀 순간에 세력 좋게 분사가 시작됐다．
「위험할뻔 했는데. 나도 애아빠는 질색이야..후후」
사이또도 돌아가 버렸다．
「이번은 내 차례다」
체육의 고토였다．
「저는 진리 선생을 안고 싶은데」
고토는 웅크리고 앉은 진리를 안아 차지하고 자신의 배에 태웠다．
「이렇게요？ 이렇게 하면 되나요?」
「그래. 그래. 승마자세야. 알겠지 이젠」
「응..네. 」
진리는 크게 부풀었던 고토의 자지를 잡고 스스로 자신의 보지입구로 이끌어 갔다．
「아..아..앙..아！」
번민하는 소리를 올리면서 허리를 흔들어 가는 진리였다．
「기분이 아주 좋은데. 진리 선생」
고토는 진리의 상하운동에 따라 위아래로 격하게 흔들리고 있는 진리의 유방을 거칠게 움켜쥑호 주물러 댔다．
「아잉，젖꼭지는 안되요」
그러나 고토는 유방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어 갔다．
「아, 안되는데..！」
큰 소리를 지르는 진리였다．
진리만이 남겨지고 남성 교사들에게 차례차례로 폭행당한 후 되돌아간 것은 거의 １시간이 흐른 뒤였다．
[5]장 끝 - [6]장으로 이어집니다.
추천50 비추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