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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SM] 변태 아르바이트 [4]

변태 아르바이트 [4]

- 이 글은 극히 비정상적인 행위를 묘사하고 있는 허구이므로 미성년 및 무관심자들은 절대로 읽지 마시고 혹 읽더라도 현실과 비교하지 마시고 절 욕하지 마십시오.
- 이 글의 모든 시리즈가 완성되면 한 파일로 만들어 제 [작가게시판]에 올릴겁니다. 혹 한편씩 보시기 지루하시면 나중에 완성본을 한번에 보세요.
- 제 [작가게시판] 한번 방문해 주시고 좋은 격려 글 부탁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인데 SM 매니아 소모임 하나 만드는 게 어때요?
- 정말 오랜만에 변태 아르바이트를 이어갑니다. 어언 1년만인가?
- 4장에서 끝내려는데 쓰다 보니 또 길어졌어요. 대책없는 넘.
- 이 글은 무조건 6장에서 끝내야지. 오늘은 5장까지만 올라갑니다.
- 마지막 6장은 최교수에 대한 최대 극악 폭행 변태 조교로 마칠까 합니다.


친오빠 훈의 손으로 가해지는 고통이 여느 때와 다르지 않는 행위들이었지만 오늘은 왠지 더욱 미연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 준 것은 오랜만의 행위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훈의 욕구가 너무나 강했다는 이유가 있었다. 오랜만에 SM플레이에 임하는 훈은 여러 면에서 같은 행동 즉 Spank를 해도 더욱 손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는 증거였다.
이들의 플레이는 어떤 한계가 없었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들이 용납되는 그런 분위기였다. 흡사 친남매가 아닌 남남간의 원수지간이라도 하기 힘든 그런 행동들이었고 그것은 사회통념에서 보기에는 범죄행위임이 틀림없었다. 합의가 없었다면..
1시간여의 시간이 지났을 때 훈은 어느 정도 1라운드의 플레이에서 싫증을 느껴 가고 있었고 또 허기도 찾아와 시원하게 술 한잔이 생각나고 있었다. 잠시 후 훈은 동생 미연을 풀어주었다.
‘내가 이야기한 새로운 식사거리는 준비되었나?’
‘예. 주인님. 최상의 싱싱한 나이는 아니지만 아직 처녀보지인 년으로 이미 깨끗하게 씻어 놓았습니다’
‘좋아. 우선 새로운 식사거리를 검사해 보도록 할까?’
‘예 주인님. 거실로 가시면..’
훈은 앞서 기어가는 미연의 새발갛게 물든 엉덩짝을 바라보며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았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싱싱한 인간회감을 대령해 드리겠습니다’
‘음..’
훈은 말없이 담배 한 까치를 피워 물고 몸을 한껏 뒤로 젖힌 채 드러눕듯 하고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잠시 후 미연은 자신의 방에 대기시켜 놓았던 최교수를 끌고 거실로 나왔다.
‘주인님. 인간회감을 대령했습니다’
미연의 보고에 눈을 뜬 훈은 대각선 문간방에서 기어 나오는 미니스커트 정장차림의 최교수가 그녀의 목에 걸린 개줄에 이끌려 기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긴 머리는 웨이브 파마를 해 고급스런 이미지가 느껴지고 짙은 눈썹에 뾰족 코, 빨간 립스틱이 칠해진 작디 작은 입과 반팔 정장 상의에 뻗은 순백색의 피부를 가진 자신의 새로운 먹이감에 어떤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서서히 엉덩이를 실룩이며 기어와 자신의 앞에 쪼그려 앉아 고개를 쳐박은 최교수를 바라보았다.
최교수는 감히 미연은 물론이요 훈의 얼굴은 올려다 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오로지 고개를 쳐박은 채로 엉덩이만을 하늘로 향하게 한 채 미연의 지시를 기다렸다.
‘이 년에 대해 소개해 봐’
‘예. 이 년은 제가 주인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 놓은 ‘인간회’로 이대 무용과 교수입니다. 올해 35년된 보지를 갖고 있고 아직 누구도 시식한 적이 없는 날보지를 가진 년입니다. 저의 아르바이트 노예로 만들어서 1년여 가까이 키워온 년인데 이번에 주인님을 위해 봉사하도록 했습니다’
‘인사해 똥개’
미연이 최교수의 목에 걸린 개줄을 잡아당기자 최교수는 고개를 반쯤 들었다가 다시 바닥에 박으며 인사를 했다.
‘처음뵙겠습니다. 왕주인님. 모쪼록 저를 사용해 주시고 왕주인님의 맛에 드는 노예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식사가 되시고 저를 왕주인님의 영원한 똥개로 사용해 주세요’
최교수는 미쳐 미연에게 배우지 못한 인사의 말들을 창작으로 생각해내어 훈에게 인사했다.
‘좋아. 똥개 니가 니 스스로 인사를 해봐. 자기소개를 하는거야’
‘예. 감사합니다. 왕주인님’
훈의 지시가 떨어지자 최교수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짧은 미니스커트를 공손히 못매무리를 고르고 정중하게 큰 절을 올렸다. 최교수가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을 때는 그녀의 노팬티 상태의 보지가 시커먼 보지털과 함께 노출되기도 하였다.
‘제 이름은 본명 최란이고 1967년 12월에 서울서 태어난 보지입니다. 아직 처녀보지를 가지고있고 미연주인님을 모시고 그 동안 많은 가르침속에 복종과 인내를 배우면서 똥개노예로 살아왔습니다. 왕주인님을 뵙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저를 왕주인님의 똥개로 사용해 주세요’
드문드문한 발투였지만 미연은 아주 공손하고 작고 차분한 여성의 목소리로 훈에게 인사의 말을 올렸다.
‘야. 걸레보지’
‘예. 주인님’
미연은 고개를 숙인 채 훈을 바라보았다.
‘이 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예. 주인님. 이 년의 한계는 없습니다. 우선 이 똥개는 지난 3일간의 모든 식사량을 뱃속에 담아오도록 해서 뱃속에 똥이 가득 들어찬 상태이고 어제부터 생리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 년에게는 주인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행위를 하시거나 시키셔도 됩니다. 죽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6개월 안에 치유될 수 있는 신체 모든 부위에 대한 상처도 허용되어 있습니다. 여기 이 똥개의 각서가 있습니다’
미연은 A4 용지 2장으로 된 각서를 훈에게 보여주었다.
훈에게 건네진 종이는 훈이 오기 전 미연과 최교수가 미리 작성해 놓은 것으로 그 안에는 앞으로 6개월 동안의 모든 최교수의 신체에 대한 가혹행위와 노예로서의 처분에 동의하고 신체에 남겨지는 상처들에 대해 어떤 책임도 물을 수 없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두번째 장에는 아울러서 현재 최교수가 가진 사회적 지위와 인간적 권리에 대한 모든 권한이 6개월간 미연과 훈에게 있다는 각서의 내용과 아울러 최교수가 가진 자동차나 집, 유무형의 모든 재산들이 6개월간 그녀의 주인에게 귀속됨을 각서하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어고 그 끝에는 최교수의 자필 사인과 함께 인감도장이 날인되어 있었다.
‘음 좋은데. 완벽해. 그런데 6개월 후에는..?’
‘6개월 후에는 그때 다시 이 년과 합의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 년이 원한다면 이 각서는 계속 그 기간을 연장하고 그것은 평생동안 유효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각서의 내용대로 월요일 오후까지 이년의 모든 재산증명들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 가령 집과 차량에 대한 소유증명서나 주민등록 등본, 현금 등 모든 구비서류들을 갖춰 제출할 것입니다’
‘그래? 어디 최란이라고 했지. 똥개. 이게 정말 모두 사실이야’
‘예. 왕주인님. 전 저의 모든 권리를 주인님과 왕주인님께 일임하였고 오로지 한 마리 똥개로 살아갈 것을 맹세했습니다. 더 이상 노예에게는 제 이름으로 된 재산도 명예도, 인격도 필요가 없습니다. 부디 저를 사용해 주세요’
최교수는 훈이 물어 온 이상의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표현하였다.
‘헌데. 이 년 보지는 너무 늙었어. 아무리 처녀 보지라지만 이렇게 늙은 보지를 내가..’
‘……’
미연은 훈의 심각한 표정에 적잖이 긴장하고 있었다. 자신이 준비한 식사거리에 대해 불만이 나온다면 그 모든 벌은 또한 자신에 돌아 올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주인 훈은 SM 플레이에 있어서 벌과 사랑하는 방식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그것은 사랑의 표현으로 행해지는 플레이도 벌의 방식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벌을 받는 경우에는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하는 데다가 그 상처가 2-3주 이상 계속될 정도로 잔인했고 더군다나 끝난 다음에는 어떤 삽입이나 애무도 해 주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사랑의 표현일 경우에는 그 플레이도 완강을 조절해 주고 더군다나 최고조로 열기가 올라온 자신의 몸뚱아리를 질펀한 섹스로서 달래주기도 하기 때문이었다.하지만 잠시 후 모든 것을 확인한 훈은 일단 만족스런 표정으로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좋아. 6개월이란 기간동안 저 걸레보지나 난 니 년을 확실하게 나의 노예로 다스려 주겠어. 니 년과 저 걸레보지는 모두 나의 개인 똥개노예로 살아가는거야. 앞으로 내 말은 곧 니 년의 생명과 같은 거니까 충실히 이행하도록 해. 만에 하나 내 말에 거역하거나 게을러지는 경우는 이 각서를 떠나서 내가 용서하지 않을 테니 조심해. 그리고 난 널 아주 엄하게 다스릴 생각이다’
‘예. 주인님.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6개월간이지만 첫 기간동안의 모든 너의 재산은 일단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을거야. 처분도 그렇고 사용하는 것도 최소한으로 그칠거야. 6개월은 첫 유예기간이니 말이야’
‘니 년 말대로 넌 이제 이 시간부터 인간이 아니다. 모양은 인간의 틀을 하고 있지만 넌 인간이 아니야. 이제부터 완전한 한 마리 암컷 똥개가 되는거지. 난 너를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다. 우리 집 똥개로 대하는거지. 똥개가 뭔지 알아?’
‘가르쳐 주세요. 왕주인님’
‘그래 좋아 가르쳐주지’
‘걸레보지. 가서 니년이 쳐먹던 찬통 가져 와’
‘예? 주인님. 그건 제 밥인데’
‘가져 와 이년아’
‘예. 주인님’
미연은 재빨리 기어가 훈육실에 놓여 있던 찬통 두개를 가져와 최교수의 발 아래 놓았다.’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봐’
‘예. 주인님’
뚜껑이 열리고 그 안의 내용물에서 악취가 나고 있었다. 그것은 훈의 똥과, 오줌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한달 여 전에 싸놓은 것이었기에 그 악취는 엄청난 것이었다.
‘똥개. 앉아서 먹어. 똥개는 손을 못쓴다. 혓바닥만으로 쳐먹는거야. 자 시작해’
‘예. 주인님’
최교수는 훈의 지시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쪼그려 앉아 그곳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처음에 코를 찌르던 악취가 어느새 최교수에게는 향기로 다가오고 길게 혀를 늘어뜨린 채 입술과 혓바닥만으로 왕주인의 똥을 핧기 시작하자 어느새 최교수는 뜨겁게 달아오른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아. 나는 정말 똥개야. 냄새가 너무 향기로워. 이젠 이걸 먹고 살게 되겠지’
속으로 생각하는 최교수는 정말로 자신이 똥개가 된 듯한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래 똥개가 잘 하는군. 걸레보지. 내 옷을 벗겨’
‘예. 주인님’
훈의 지시로 미연이 훈의 옷들을 모두 벗겨낼 때까지 여전히 최교수는 훈의 똥과 오줌을 핧고 있었다.
‘똥개 이리 와서 핧아’
‘예. 왕주인님’
최교수는 다시 재빠르게 무릎으로 기어갔다. 그러자 훈은 양 다리를 모두 하늘로 향하게 하여 쳐들고 자신의 항문을 드러내 놓았다.
‘내 똥구멍을 핧아라’
‘예. 감사합니다. 주인님’
최교수는 진심으로 감사하는 얼굴로 훈의 항문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러자 샤워를 언제 한 건지 모를 정도로 훈의 사타구니와 항문에서는 심한 악취가 나고 있음을 느꼈지만 최교수에는 자신이 노예맹세를 한 날 그것도 하늘같이 생각되던 왕주인의 항문을 핧게 된다는 행복감에 뜨거운 침을 가득 머금은 혓바닥을 꺼내 항문의 중앙에 찔러넣었다.
‘슥..슧..흡…..슥..슥..흡’
혓바닥 놀림과 침을 빨라들이는 소리가 이어지고 있었다.
‘걸레보지. 넌 가서 식사준비를 해’
‘예. 주인님’
할 일을 잊고 있던 미연이 주방으로 사라지고 훈은 자신의 새로운 똥개노예의 똥구멍 애무를 받으면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뜨거운 혀의 놀림에 훈은 온 몸이 나른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그 순간 훈은 무슨 생각이 든 것 같았다.
‘딱 딱 딱’
갑자기 훈은 자신의 항문을 핧던 최교수를 내려다 보던 자세로 그녀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갈기기 시작했다.
‘아~~아’
갑작스런 훈의 가격에 최교수가 머리가 띵하고 고개가 양 옆으로 젖혀지기도 했지만 자신은 단지 이것이 최고로 급한 일인양 아무 말없이 왕주인의 항문만을 계속해서 핧아대고 있었다. 아픔과 함께 엄청난 굴욕감, 그리고 최상의 엑스터시가 온 몸에 짜릿한 전열로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4장 끝] - [5장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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