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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욕망 - 3장


3. 노예가 된 엄마와 딸

알몸으로 양손을 머리위에서 묶여진 히카리의 앞에서, 어머니인 케이코는 알몸으로 뒷짐
결박당한 채 허리를 비틀면서 싸게 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케이코에게 무엇인가를 말해
준 마사시는 비디오 카메라를 조정하여 케이코를 화면 가득히 담았다.

[저... 저... 저 케이코와 저의 딸 우타 히카리는 마사시 님의 성 노예로서, 마사시 님을
섬기고, 마사시 님이 명령하신 일은 거부하지 않고 복종하겠습니다. 만약, 이를 어길 경
우에는 이 비디오가 공개된다고 하여도 항의하지 않겠습니다.]

그 말을 들은 히카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케이코를 바라보았다. 그 선고에는 어머
니 뿐만 아니라 자신도 이 남자의 노예가 된다는 사실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히카리의 항의는 케이코의 몸부림으로 무시되었다.

[자, 이제, 어서, 부탁해요. 제발 케이코를 싸게 해 주세요. 정말 미치겠어요!]

[좋아, 좋겠지. 단, 앞으로는 주인님이라고 부드도록.]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어서... 아하아하...]

케이코는 순순히 대답했다.

[그러면 노예가 된 증거로 내 자지를 빨아봐!]

마사시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이미 발기해 있던 자지를 케이코의 입 앞에 내밀었다.
히카리는 처음 보는 남자의 자지에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저런 물건이 보지에 들어간단 말이야?)

마사시의 평균보다 큰, 거대한 사이즈의 자지를 보고 히카리는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이 앞
섰다. 케이코는 눈앞에 놓여진 자지를 보고는 가볍게 진저리를 치고나서 입을 연뒤 입안 가
득히 머금었다.
마사시는 잠깐동안 케이코의 혀의 봉사를 받은 뒤 다시 말했다.

[자, 이제 보지로 넣어 줄까?]

[제발 부탁드려요!]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지. 좀더 공손하게... 주인님, 음란한 케이코의 보지에, 그 훌륭한
자지를 넣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야.]

케이코는 마사시의 페니스에서 입을 떼고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마사시의 말을 따라했
다.

[부탁드립니다. 넣어주십시오.]

[정확하게 내가 말한 대로 말하란 말야!]

[주인님, 음란한 케이코의 보지에 그 훌륭한 바지를 넣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케이코는 더이상 기다릴 수 없는 듯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보지를 내밀었다.

[좋아좋아. 앞으로도 잊지 말라구.]

마사시는 케이코의 가랑이 사이로 허리를 밀어넣은 뒤 자신의 자지를 오른 손으로 잡아
케이코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아흑~ 좋아...]

케이코의 입에서 환희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마사시의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질 수록
케이코의 신음소리는 높아져 갔다.

[아악, 굉장해! 좋아... 보지 안이 뜨거워... !!!!!!!!]

케이코는 스스로 허리를 흔들면서 좀더 강한 자극을 얻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그때 마사
시는 다시 케이코의 보지로부터 자지를 뺀 후 케이코의 손을 풀어줬다.

[똑바로 서서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어!]

케이코는 마사시의 명령대로 히카리의 옆에 서서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었다. 마사시는 케
이코의 뒤에서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윽! 아앙....]

케이코는 더욱 음란한 소리를 지르면서 상반신을 흔들었다. 마사시의 허리의 움직임이 빨
라짐에 따라 케이코의 엉덩이도 춤을 추듯 흔들렸다.

히카리는 그런 케이코의 모습을 양 손이 매달린 채 보고 있었다. 히카리의 위치에서는 케
이코의 흠뻑 젖은 보지의 모습도, 그곳을 강하게 쑤셔대고 있는 마사시의 자지도, 또 욕정
에 가득차 헐떡이는 케이코의 얼굴도 잘 보였다. 그런 케이코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 히카
리는 말랐던 자신의 보지가 다시 축축히 젖어드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어떻게 해!)

성 경험이 없는 히카리로서는 시각과 청각으로의 자극으로 자신의 몸이 이처럼 반응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아아아... 굉장해! 좋아... 내 보지... 아하아하.... 좋아!]

케이코의 헐떡거림은 점점 더 커져갔다. 마사시는 케이코의 상체를 올리도록 하여 케이코
의 가슴을 히카리가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런 다음 뒤에서 케이코의 가슴을 잡아갔다.

[아아, 너무 좋아! 어떡해...]

케이코는 비명같은 신음소리를 흘리며 머리를 돌려 마사시의 입에 자신의 입을 가져가 깊
은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마사시는 자신의 입 안에서 움직이는 케이코의 혀를 밀어내고
두 손을 케이코의 다리 밑으로 넣어 케이코를 들어올렸다. 케이코는 자시의 보지와 마사시
의 자지가 연결된 채로 마치 어린 여자아이를 소변을 보게 할 때와 같은 모양이 되고 말았
다. 정면의 히카리에게는 보지가 훤히 드러나는 모습인 것이었다.
마사시는 그 체위를 유지하면서 히카리 앞으로 다가갔다. 히카리는 자신의 시선의 케이코
의 보지로 쏠리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너의 보지가 딸에게 훤히 들여다 보이는 걸?]

마사시는 케이코의 귓가로 속삭였다. 케이코는 눈을 떠서 히카리를 보고는,

[악! 부탁이야, 엄마를 보지 말아줘!]

히카리는 자신의 엄마의 보지가 다른 남자의 자지에 꿰뚫리는 충격적인 영상으로부터 한
눈을 팔 수가 없었다.

(저렇게 큰 자지가, 전부 들어가다니...)

히카리는 마사시의 거대했던 자지를 생각해내고는 다시한번 경악하고 있었다. 그 한편으
로는 색정에 몸을 떠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 섹스가 그렇게 좋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미 자신의 젖꼭지도 단단해지고 보지도 젖어들고 있었다. 케이코는 그런 딸의 시선을 받
으면서 맨정신으로는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과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흥분을 함께 느끼
고 있었다.

[안돼! 엄말 보지마! 아아, 기분좋아... 내 보지가 타는 것 같아... 좀더 젖꼭지를 만져
줘!]

마사시는 케이코를 더욱 히카리 앞으로 가져가면서,

[자, 네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봐!]

히카리가 무의식적으로 입을 가져갈 때,

[그래! 엄마를 뿅 가게 해줘!]

케이코도 히카리의 입에다 자신의 가슴을 가져갔다. 히카리는 케이코의 가슴을 노려본 후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갓난아기처럼 빨아댔다.

[아~~~~, 좋아, 히카리! 기분 좋아!]

케이코는 히카리의 머리를 안고는 가슴으로 더욱 끌어당겼다. 히카리는 마치 아이처럼 젖
꼭지를 빨고 있었다. 강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하여 히카리의 의식이 갓난아기까지 돌아오
고 있는 것만 같았다. 잠시 후에 케이코는 히카리의 머리를 안고 있던 양 손으로 떼어 서서
히 밑으로 내렸다.

(아... 히카리, 너도 기분좋게 해줄께)

케이코는 내렸던 손을 히카리의 보지로 가져갔다. 히카리의 그곳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케이코가 급소를 건드리자,

[아흑! 엄마!]

히카리는 빨고 있던 젖꼭지를 뱉아내고는 비명을 질렀다.

케이코는 히카리의 처녀막이 다치지 않도록 음핵을 중점적으로 자극하면서 보지의 입술
근처만을 간지럽혔다.

[아아아흥...]

히카리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신음을 흘렸다. 그 소리를 듣고 케이코는 남은 한손으로
히카리의 젖꼭지를 잡아 애무하기 시작했ㄷ.

[아아아ㅏㅏㅏㅏ, 엄마, 기분좋아... 더 강하게 만져줘요!]

히카리는 양손이 묶여진 채 몸을 비비꼬면서 달콤한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그 소리에 대
답한 것처럼 케이코는 히카리의 보지와 음핵을 자극하고 있었다. 히카리의 보지가 뱉어낸
보짓물은 허벅지를 타고 흘러 발밑에까지 떨어졌다.

[아아아, 좋아, 좋아서 미치겠어!]

히카리는 헛소리처럼 중얼거렸다. 잠시 후,

[아앙, 엄마! 히카리... 또 싸, 싼다구!!!!]

그런 후 히카리는 의식을 잃고 말았다. 케이코는 히카리의 보지로부터 손가락을 치운 뒤
고개를 돌려 마사시와 키스를 나누었다. 마사시는 케이코와 키스를 나누면서 더욱 더 강하
게 자지를 찔러넣었다.

[아아, 굉장해! 너무 좋아!]

[그렇게 좋나? 너의 남편과 비교하면 어때?]

[주인님 쪽이 훨씬 좋습니다.]

마사시는 케이코의 대답에 만족한 듯 웃으면서 일단 케이코의 보지로부터 자지를 뺀 후
케이코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케이코의 양다리를 들어올려 자신의 어깨의 테우고 다시
한번 강하게 케이코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흑!]

케이코는 비명을 지르며 알몸을 비틀었다.

[주인님, 저, 쌀 것 같아요!]

[좋아. 나도 싼다!]

마사시는 그렇게 말하고는 케이코의 보지 깊숙히 정액을 쏟아부었다. 그 순간 케이코 역
시 상반신을 휘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마사시는 멍하게 눈동자가 풀린 케이코의 입으로 자지를 밀어넣어 뒷처리를 시켰다. 케이
코는 몸을 일으켜, 입을 열어 아직 여전히 힘을 잃지 않고 있는 마사시의 자지를 입에 넣고
자지에 뭍은 정액과 자신의 애액을 빨아먹었다.

자지가 대충 깨끗해진 마사시는 히카리를 일단 풀었다. 히카리는 아까의 행위로 정신을
잃은 채 잠들어 버린 것 같았다.

[저쪽 방에 침대가 있다. 일단 거기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도록.]

케이코와 마사시는 일단 히카리를 침대에 눕혔다.

[그럼, 우린 샤워라도 할까?]

[네, 주인님.]

조금 마음이 가라앉은 줄 알았지만 노예라는 위치를 자각할 때 다시 수치심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마사시와 함께 욕실에 들어간 케이코는 일단 수도물을 틀고 온도를 조절한 뒤
마사시를 씻기 시작했다. 곧 이어 자신의 몸에도 물을 뿌리고는 비누를 들어 마사시의 몸을
닦기 시작했다.
케이코는 마사시의 우람한 앞가슴을 양손을 씻고, 조금씩 손을 내려 마침내 자지를 잡은
뒤 조심스럽게 거품을 일으켜 닦았다. 곧 양손을 들어 자신의 가슴에도 거품을 뭍히고는 온
몸을 사용하여 마사시의 몸을 닦았다. 케이코와 마사시의 알몸을 서로 문질러지면서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마사시의 자지는 다시 딱딱해지고 있었다. 케이코는 그런 마사시의 앞에 앉아 아무 말 없
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잠시 케이코의 펠라티오를 받은 마사시는 또한번의 사정을 케이코
의 입안에서 하고 말았다.
케이코는 맛있는 듯 마사시의 정액을 삼키고는 두사람의 몸을 다시 한번 물로 씻어내고는
타월로 물기를 닦고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두 사람은 거실의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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