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그리고낮 .두번째
여전히 정아의 차안.
어느새 정아의 차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검게 어둠이 드리워진 산타모니카 해변 주차장에 와 있다 . 둘은 말없이 음악을 들으며 편한 자세로 담배를 태우고 있다 .뭔가가 생각난듯 정우는 몸을 일으켰다.
"정아씨 , 오늘 집에 안 들어가두 되나여 ? "
" 오늘은 좀 늦게 들어가두 되긴해여 , 그런데 무슨 존일, 아니 좋은 계획 있으시나부죠 ? "
" 사실 말이져 , 오늘 이차루 나이트 가서 여자 친구나 하나 만들려구 쫘악 빼입구 나온건데 , 어쩌다가 이렇게 정아씨랑 여기서 이러게 됐네여."
" 무지 부담스런 느낌인데여 ? "
"부담느끼세여 ? ..이런 ....부담가라구 한 얘긴데 ..ㅋㅋ"
잠시 침묵이 흐른다 .
정아는 느린 동작으로 비스듬히 정우에게 기댄다 .그리고는 정우의 아랫입술을 지긋이 이빨로 깨문다. 당황한 정우는 금새 상황판단을 하고 키스를 하는 정아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정아는 정성스럽게 정우의 귓볼을 혀로 간지르면서 서서히 정우의 목을 따라 내려간다.정우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둘, 셋,넷
작은 콩만한 정우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정우의 맥박은 점점 빨라지고 정아의 애무는 더욱 농도를 높여간다. 정우는 슬그머니 정아의 머리를 아랫배쪽으로 가볍게 누르자, 정아의 단발머리는 버터가 녹듯이 스르르 아래로 미끌어져 내려간다. 남자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팬티를 말아내린다.
정우의 검붉은 귀두가 터질듯이 고개를 든다. 달빛이지만 너무도 선명하게 정아의 눈앞에 얼굴을 내민다 . 정아는 남자의 다리를 벌린뒤,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혀를 내민다 . 자지의 움푹 파인 곳을 아이스 콘을 핧듯이 쭈욱 쭈욱 아래서 위로 반복을 한다 . 입에 넣을듯 말듯, 정우의 자지는 정아혀의 놀림에 꺼떡 꺼떡 고개를 젖는다 .혀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 정우의 불알에 닿자 정우는 그만 놀란 신음을 쏟는다.
불알을 입안 가득 물고서 정아는 손가락으로 정우의 꼭지를 간지른다.
정우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아랫배를 정아의 입놀림에 맞춰 아래위로 흔든다.
갑자기 윙 하는 진동소리가 들리고 정아의 입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
정아는 어느새 핸드백에 있던 자위 기구를 삽입했던 것이다. 자신도 느끼면서 남자의 자지를 굶주린 암캐처럼 아래위 앞뒤로 빨아 들인다.
정아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눈을 찡그리고 파르르 떨기시작한다.
첫번째 오르가즘을 맞은듯.... 정아는 한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를 꾸욱 눌러준다.
정아를 위로 올려 키스를 한다 . 정우의 목에 두팔을 감고 정우의 혀를 쪼옥 입안으로 빨아드린다 . 정아의 입은 뜨거우면서도 상당히 건조해져 있다 .너무 숨이 가빳는지, 정아가 입을 떼고 정우를 보며 미소 짓는다.
" 정우씨 , 좋았어여 ? "
" 정아야 , 장난아니다. 그런데 ...유부녀 맞어 ? "
" 왜여 ? 넘 잘해서 ? "
" 정말 포르노 배우 보다도 더 잘하는거 가터 "
" 정말 ? ...욕이야 칭찬이야 .....ㅎㅎ "
" 솔직이 나두 한가지 놀랐는걸 .. 왠만한 남자는 벌써 쌌을텐데 , 쌀거 같으면서 끝내 안쌌어 ? "
" ㅋㅋ. 내가 좀 지루라구 말 했잖아 . 그렇다구 느낌이 안와서 안 싼게 아니라,사실 넘 좋아서 , 조절하느라 힘이 넘 들었다 "
" 맛 보구 싶었는데 ..."
" 아직 끝난거 아닌데 , 우리 오늘 이걸루 끝낼거야 ? "
" 사실은 지금 생리중이거든 .그래서 좀 불결하구 ...알잖아 ? "
" 음 그랬구나 . 나두 너 꺼 입으루 해 줄려구 했는데 , 오늘은 파이네 .오럴은 ?"
" 담에 또 하자구 ? 미쳤어.... "
" 정아야 우리 뒷자리루 가자 , 내가 삽입은 못하더라구 내가 아는 존 거 해 줄께 . 나주에 후회 하지말구 내가 시키는 대루 따라 알찌 ? "
" 네에 .."
정아는 팬티만 , 정우는 알몸으루 뒷자리에 앉는다 .
결혼을 했지만 정아의 유두는 처녀의 그것처럼 연분홍빛을 띄고 있다 . 유두를 베어 먹으면서 정우는 팬티위로 정아의 씹두덩을 슬슬 문지른다 . 눈을 지긋이 감고 정우에게 몸을 맡긴 정아의 숨결이 더욱 거칠어 진다 .
" 정아야 , 내가 시키는 데로 하는거다 오늘밤은 ...."
눈을 감은 정아는 천천히 고개를 아래위로 젖는다 .
정아의 팬티안에 손을 넣고 정우는 손가락을 세워 위아래로 보지를 훑듯이 쓸어간다 . 정아의 몸은 육지에 올린 생선처럼 파득파득 떨기 시작 한다.
정아의 눈커풀이 파르르 떨리고 입에선 알수 없는 신음이 차안 가득하다 .
정아의 팬티는 넘치는 분비물과 생리로 완전히 물걸레 처럼 되어간다 .
앞좌석 옆에서 자위용 진동 볼을 손에 들고 정우는 악마같은 미소를 짓는다 .
정아는 숨을 크게 몰아 쉬다가 어느새 추욱 늘어진다 .
정아의 팬티를 벗긴 정우는 진동기의 앞을 정아의 항문 입구에 지긋이 밀어 넣는다.
정아는 놀라 눈을 크게 뜬다 .
" 정우씨 ..거긴 ...."
" 아까 그랬잖아 , 오늘은 내가 시키는 대루 하자구...아프면 말하구 ...."
정아는 미간을 찡그리지만 그가 하는 대로 엉덩이를 조금 들어 그가 하는 일을 돕는다 .
정아에게 진동기 리모콘을 쥐어주고 정우는 차를 몰고 장소를 옮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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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정아의 차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검게 어둠이 드리워진 산타모니카 해변 주차장에 와 있다 . 둘은 말없이 음악을 들으며 편한 자세로 담배를 태우고 있다 .뭔가가 생각난듯 정우는 몸을 일으켰다.
"정아씨 , 오늘 집에 안 들어가두 되나여 ? "
" 오늘은 좀 늦게 들어가두 되긴해여 , 그런데 무슨 존일, 아니 좋은 계획 있으시나부죠 ? "
" 사실 말이져 , 오늘 이차루 나이트 가서 여자 친구나 하나 만들려구 쫘악 빼입구 나온건데 , 어쩌다가 이렇게 정아씨랑 여기서 이러게 됐네여."
" 무지 부담스런 느낌인데여 ? "
"부담느끼세여 ? ..이런 ....부담가라구 한 얘긴데 ..ㅋㅋ"
잠시 침묵이 흐른다 .
정아는 느린 동작으로 비스듬히 정우에게 기댄다 .그리고는 정우의 아랫입술을 지긋이 이빨로 깨문다. 당황한 정우는 금새 상황판단을 하고 키스를 하는 정아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정아는 정성스럽게 정우의 귓볼을 혀로 간지르면서 서서히 정우의 목을 따라 내려간다.정우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둘, 셋,넷
작은 콩만한 정우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정우의 맥박은 점점 빨라지고 정아의 애무는 더욱 농도를 높여간다. 정우는 슬그머니 정아의 머리를 아랫배쪽으로 가볍게 누르자, 정아의 단발머리는 버터가 녹듯이 스르르 아래로 미끌어져 내려간다. 남자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팬티를 말아내린다.
정우의 검붉은 귀두가 터질듯이 고개를 든다. 달빛이지만 너무도 선명하게 정아의 눈앞에 얼굴을 내민다 . 정아는 남자의 다리를 벌린뒤,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혀를 내민다 . 자지의 움푹 파인 곳을 아이스 콘을 핧듯이 쭈욱 쭈욱 아래서 위로 반복을 한다 . 입에 넣을듯 말듯, 정우의 자지는 정아혀의 놀림에 꺼떡 꺼떡 고개를 젖는다 .혀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 정우의 불알에 닿자 정우는 그만 놀란 신음을 쏟는다.
불알을 입안 가득 물고서 정아는 손가락으로 정우의 꼭지를 간지른다.
정우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아랫배를 정아의 입놀림에 맞춰 아래위로 흔든다.
갑자기 윙 하는 진동소리가 들리고 정아의 입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
정아는 어느새 핸드백에 있던 자위 기구를 삽입했던 것이다. 자신도 느끼면서 남자의 자지를 굶주린 암캐처럼 아래위 앞뒤로 빨아 들인다.
정아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눈을 찡그리고 파르르 떨기시작한다.
첫번째 오르가즘을 맞은듯.... 정아는 한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를 꾸욱 눌러준다.
정아를 위로 올려 키스를 한다 . 정우의 목에 두팔을 감고 정우의 혀를 쪼옥 입안으로 빨아드린다 . 정아의 입은 뜨거우면서도 상당히 건조해져 있다 .너무 숨이 가빳는지, 정아가 입을 떼고 정우를 보며 미소 짓는다.
" 정우씨 , 좋았어여 ? "
" 정아야 , 장난아니다. 그런데 ...유부녀 맞어 ? "
" 왜여 ? 넘 잘해서 ? "
" 정말 포르노 배우 보다도 더 잘하는거 가터 "
" 정말 ? ...욕이야 칭찬이야 .....ㅎㅎ "
" 솔직이 나두 한가지 놀랐는걸 .. 왠만한 남자는 벌써 쌌을텐데 , 쌀거 같으면서 끝내 안쌌어 ? "
" ㅋㅋ. 내가 좀 지루라구 말 했잖아 . 그렇다구 느낌이 안와서 안 싼게 아니라,사실 넘 좋아서 , 조절하느라 힘이 넘 들었다 "
" 맛 보구 싶었는데 ..."
" 아직 끝난거 아닌데 , 우리 오늘 이걸루 끝낼거야 ? "
" 사실은 지금 생리중이거든 .그래서 좀 불결하구 ...알잖아 ? "
" 음 그랬구나 . 나두 너 꺼 입으루 해 줄려구 했는데 , 오늘은 파이네 .오럴은 ?"
" 담에 또 하자구 ? 미쳤어.... "
" 정아야 우리 뒷자리루 가자 , 내가 삽입은 못하더라구 내가 아는 존 거 해 줄께 . 나주에 후회 하지말구 내가 시키는 대루 따라 알찌 ? "
" 네에 .."
정아는 팬티만 , 정우는 알몸으루 뒷자리에 앉는다 .
결혼을 했지만 정아의 유두는 처녀의 그것처럼 연분홍빛을 띄고 있다 . 유두를 베어 먹으면서 정우는 팬티위로 정아의 씹두덩을 슬슬 문지른다 . 눈을 지긋이 감고 정우에게 몸을 맡긴 정아의 숨결이 더욱 거칠어 진다 .
" 정아야 , 내가 시키는 데로 하는거다 오늘밤은 ...."
눈을 감은 정아는 천천히 고개를 아래위로 젖는다 .
정아의 팬티안에 손을 넣고 정우는 손가락을 세워 위아래로 보지를 훑듯이 쓸어간다 . 정아의 몸은 육지에 올린 생선처럼 파득파득 떨기 시작 한다.
정아의 눈커풀이 파르르 떨리고 입에선 알수 없는 신음이 차안 가득하다 .
정아의 팬티는 넘치는 분비물과 생리로 완전히 물걸레 처럼 되어간다 .
앞좌석 옆에서 자위용 진동 볼을 손에 들고 정우는 악마같은 미소를 짓는다 .
정아는 숨을 크게 몰아 쉬다가 어느새 추욱 늘어진다 .
정아의 팬티를 벗긴 정우는 진동기의 앞을 정아의 항문 입구에 지긋이 밀어 넣는다.
정아는 놀라 눈을 크게 뜬다 .
" 정우씨 ..거긴 ...."
" 아까 그랬잖아 , 오늘은 내가 시키는 대루 하자구...아프면 말하구 ...."
정아는 미간을 찡그리지만 그가 하는 대로 엉덩이를 조금 들어 그가 하는 일을 돕는다 .
정아에게 진동기 리모콘을 쥐어주고 정우는 차를 몰고 장소를 옮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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