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매장 - 1부 12장
지연과 순정도 캐나다로 떠나고 이젠 정말 피곤해서 한 숨 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했다.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등산이나 낚시를 떠나 몇 일 푹 쉬고 오고 싶은 심정 이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산적 해 있고 가정도 있고 내겐 정말 꿈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딱 3일만 이라도 그럴수 없을까 혼자 생각하며 피식 웃고 만다.
미정과 속초를 다녀 온 후 아파트 도면과 스케치 그리고 현장 사진으로 가구를 세팅해 보았다.
세팅을 다 해놓고 이를 3D로 의뢰해 도면을 뽑아 미정과 만나 금액에 대한 절충을 했다.
아무리 돈에 구애 받지 말라 해도 부자가 더 무섭 다는 것을 장사 해본 사람은 누구나 인정 하는 일이다.
가구 장사가 어지간 해선 돈들여 이런 도면을 가지고 고객을 만나지 안는데 역시 미정은 그 행동에 감동 받은 듯 했다.
"어머 자기 너무 성의 있게 해 주는 거 아냐? 이렇게 해주니 내가 어떻게 안 맞길 수 있겠어."
그녀는 흡족해 하며 다시 말한다.
"음 그럼 언제 넣어 줄거야?"
"응,아마 3일 안에 들어 갈거야. 이번엔 내가 직접 가진 못할 것 같고 우리 직원들 보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 놓을 수 있게 조치 할께."
그녀는 아파트 키를 주며
"응, 그럼 이거 가지고 가서 나중에 돌려줘."
"알았어. 이거만 있으면 열 수 있는 거지?"
"응, 비밀번호는 그날 전화하면 알려줄께. 이건 혹시나 해서 보조키 하나 더 달았거든."
"아마, 사다리 차 써야 할거야. 내가 알아서 조치 해 놓을께."
난 가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견적서를 내밀었다.
"결제는 어떻게 할거야?"
"건 통장으로 넣어 줄께."
그녀는 견적서는 들여다 보지도 안고 백속으로 접어 넣으며 말했다.
"무슨 금액도 안보고 집어 넣고 ...나중에 뭔 소릴 하려고. 지금 확인해봐."
"아이 자기가 뭐 이런거 가지고 장난 쳤겠어? 알았어 그럼 볼께. 근대 난 봐도 잘 몰라. 금액만 볼께."
슬쩍 들여다 보더니 한개 한개 꼼꼼히 집기 시작한다.
난 그녀가 생각 보다 오래 보는 모습이 네고가 들어 오려나 살짝 걱정이 됐다.
사실 맘편하게 조금 넉넉한 견적을 넣었다.
그곳에 들어갈 물품 목록은 내가 조치 할 수 있는 가장 고가의 가구로 처음 거래하는 업체들 이었기에 조금은 부담 스럽게 맞춘 것 이었다.
상판은 인조 대리석 보단 천연 대리석을 갖춰 놓은 가구를 택했고, 요즘은 무거워 잘 쓰지 안는 최고급 원목 가구로 세팅을 했다.
그녀의 집에 갔을 때 봐둔 정도의 수준에 맞추느라 좀 애를 먹었다.
"음 삼천이백만원 이네. 알았어. 계약금으로 지금 가진 거 주고, 잔금은 들어 가는 날 바로 넣어줄께. 아니다. 그냥 좀 있다 다 넣을께.
지금 돈 가진게 그리 넉넉하지 않으니까."
"알았어 그럼 있다 저녁때 넣어줘."
난 그녀와 그 자리에서 나와
"우리 식사를 할까? 아니면 지난 번 처럼 한 번 더 섹스를 할까?
"어머 어머, 자긴 무슨 말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와? 그냥 밥이나 먹어."
정말 전혀 맘에 없는 소리라는거 난 잘 안다.
하지만 이젠 진 빼긴 싫었다.
"알았어, 그냥 밥 먹자. 맛있는거 먹자. 내가 살께."
그녀는 조금은 과장된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포커 페이스는 아무나 하나?)
"아냐 내가 살테니까 우리 저 앞 갈비집으로 가자."
난 식사를 마치고 해어질 때가지 섹스에 대한 말을 한마디도 안했다.
헤어져 돌아오늘 길에 전화가 왔다.
"어쩜 자긴 그렇게 냉정하니? 한 번 권하더니 다시 말도 안꺼내네."
"무슨말이야? 알아듣게 애기해."
난 전혀 무슨 말인지 모르는 척 둘러댔다.
"아냐, 그냥 해본 말이야."
그녀는 아직도 정신차리려면 멀었다. 그렇게 말을 꺼내 놓고 다시 내숭이니.
"말을 하다 말어. 무슨 말인데? 답답하게."
"아니 아까 그거 하자 하더니 그 담엔 말도 안하네. 자기 많이 바쁜가봐."
차를 돌려 다시 와 달란 말일 것이다. 헤어진지 불과 십분 밖에 안 됐으니 사실 그래도 충분했다.
"에이 그럼 헤어지기 전에 말을 하지. 나 지금 올림픽 올라왔어. 꽉 막혀 차가 꼼짝도 못한다. 나 무지 하고 싶었는데."
그녀의 말을 듣고 더 약을 올렸다.
"당신 지금 하고 싶구나?"
"어머 어머 아니야. 난 그냥 좀 자기가 아쉬워 하는것 같아서."
"나 벌써 서는데. 클났다. 차는 막히고."
그녀의 머리 속엔 내 자지가 가득 할 것이다.
"음 음 이거 미치겠네. 나 지금 무지 커졌어. 당신 책임져. 갑자기 생각나게 해서."
미정은 차 안에서 아마 어쩔 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처음 내가 섹스 애길 꺼냈을 때 부터 몸이 달아 있었을 터였다. 그리고 모른 척 하며 밥을 먹었을 것이고.....
"당신은 어때?"
"어머 어머 나 왜이러지? 가슴도 두근 거리고 아래도 이상해."
성감이 뛰어난 여자라 분명 젖었을 것 같았다.
"당신 다 젖었구나. 나 그 모습 생각 하니까 미치겠어. 나 지금 한 손으로 만진다. 당신도 만져봐."
"어머 어머 못하는 소리가 없어. 누가 보면 어쩌려고. 으흠"
"벌써 만지고 있구나? 나도 만지고 있어 당신 생각하면서."
그녀는 지금 정신 못차리고 있을 것이다. 난 이번 기회에 단단히 고쳐주고 싶었다. 내숭병을.
"아니야~ 어머 어머 어떻게 으흠 흠 흠..."
"손을 팬티 안에 쑥 넣어봐. 주차장이라 어두워 볼 사람 아무도 없어. 차 문 이나 잘 잠그고."
"어머 어머 어떻게 흠 흠 흠..."
"의자를 눕히고 손을 내 거 처럼 살짝 넣어봐."
"어머 어머 어머 어머 흠 흠 아하 하아 항 항 항 몰라 자기 어쩜 하아 하아 항 항 아 아 아 아 아"
"허억 나도 미칠 것 같아."
난 운전을 하며 연극을 했다.
이 기회에 단어도 좀 과감하게 써 보기로 했다.
"허억 허억 당신 너무 보고 싶다. 헉 헉 내 자지가 당신 보지 속에 들어 간 것 같아."
"어머 어머 앙 하아 하아 하아 앙 아아 아 아 아 아 악 악 자기 어쩜 아 아 그런 말을 해 아 아"
"나 흥분되서 미치겠어. 당신 보지가 보여. 헉 헉"
"엄마 앙 아 아 아아 아 아아 하아아 하아아 엄마 미치겠어. 자기 와주면 안돼? 아 아 아아아 하아아"
"너무 막혀 허억 허억. 당신 보지가 정말 보여 허억"
"아앙 아앙 아앙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아 아아 아 앙 아 앙 하아악"
"당신 했구나."
"응. 갑자기 나 막 떨리면서 했어. 흠 흠 근데 자긴 무슨 그런 저질 처럼 그런 말을 해."
"당신 보지라는 소리 들으니까 더 흥분하지 안았어?
"어머 몰라...그런데 정말 그런거 같아. 그 소리 듣는 순간 느낌이 확 올라 오는게 ....."
"보지, 자지 이거 다 사전에 나오는 우리 말이야. 저속한 말 아니야. 정직하게 표현 해야지. 앞으론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 편하게 표현해. 보지, 자지 이런말 당신입에서도 나왔으면 좋겠어. 그래야 우리 사이에 거리가 더 없어지지."
"몰라. 나 그런말 못해. 흐음. 근데 나 너무 좋았어. 지금 이런 느낌도 첨이야. 자기 한테 너무 배우는 것 같아."
"그럼 한번 해봐. 자지, 보지. 그대로 따라해봐."
"어머 몰라. 얼른 끊어."
"알았어. 조심해서 들어가."
잠시후 문자가 왔다. 미정 이었다.
"당신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온 것 같았어. 자기야^^"
난 실소를 띄며 이 여자 도대체가....
난 그녀가 자위 하는 (그것도 주차장 안 차 안에서) 소리를 듣고는 살짝 흥분했었다.
이놈의 자지가 흥분하니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것이 언젠데 벌써 다른 생각이 났다.
난 다른 미정에게 전화를 했다.
"어머 팀장님 안그래도 전화 드리려 했는데."
"응, 그랬어? 침대하고 장식장 하고 아마 어제 들어 갔을걸."
"네에 봤어요. 거의 다 들어 왔던데요. 장농하고 식탁 하고 몇 개만 더 들어오면 될 것 같던데요. 저 오늘 점심 때 침대 시트 갈아 놓고 왔어요. 마침 오늘 좀 일찍 끝나는데 팀장님이 좀 봐주세요."
"미정이 너 나랑 침대에서 개시 하고 싶은거 구나. 좋지"
"어머 팀장님! 챙피하게 저 얼굴 빨개 졌어요 맨날 이렇게 만들어. 헤 헤 내 맘을 어떻게 아셨어요. 4시까지 와 주실 수 있죠? 제가 먼저 가서 기다릴 께요."
그녀는 상황을 장난 스럽게 모면하려고 애쓴다. 그 모습이 더 이뻤다.
미정과 약속을 하고 그 근처 거래처 한 군데 들러 가면 될 것 같았다.
요즘은 어떤게 우선 인지도 모르겠고 뒤죽박죽 이었다.
이런 식으로 살다간 다 망가지는 거 아닌지 겁도 나기 시작했다.
내 마음이 그런데 왜 이렇게 어수선 하고 안잡히는지...
이젠 40도 넘었는데 아직도 20대에 한 행동과 크게 다르질 안으니...
일을 마치고 미정의 집 으로 갔더니 미정이 반갑게 맞아준다.
"와 오늘 무지 이쁜데. 점점 이뻐진다. 전 보다 갈수록 더 이뻐져. 시집 갈 생각 하니 좋은가보네."
"조건 맞춰 가는 결혼인데 뭐 그렇게 엄청나게 흥분되진 안아요. 싫은 것도 아니구요."
공주풍의 약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었다.
살짝 치마가 플레어에 가까운 옷이었다.
무릎을 살짝 덮을 듯 말듯한 길이가 미정의 각선미를 더 이쁘게 보여주고 있다.
종아리를 따라 실내화를 신은 맨발까지 모습이 티 하나 없이 깨끗한 하얀색 이었다.
살짝 향기가 풍긴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은은한 향기가 날 더 자극 하는 것 같았다.
앞서 걸어가 침실을 열고 화려하게 깔린 시트를 보여주는 순간 난 그녀를 뒤에서 안아 아랫배를 꼬옥 감싸쥐며 애무를 했다.
미정은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해 주길 기다린다.
"흐읍 흐읍 쪼옥"
그 모습으로 한참 키스를 하며, 아랫배를 만지던 손을 쓸어올려 양쪽 가슴을 애무했다.
손안에 가득한 푹신 한 느낌이 드는 고운 가슴은 점점 날 자극 한다.
미정은 힘이 드는 듯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바로 한 뒤 눈을 감고 내 애무를 즐기고 있다.
"미정아 니 모습이 오늘 날 너무 자극한다."
그녀의 한 쪽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아 아 아 팀장님 너무...... 아 아 ...너무 ....아아..... 간지....... 아아아........ 러워요. 아 아"
미정은 너무 간지러운 듯 내게 안긴 몸을 뒤채기 시작한다.
난 미정을 침대 모서리에 업드리게 했다.
무릎을 벌리고 꿇어 앉은 자세로 업드려 그녀는 손을 앞으로 내려 집고 내 다음 행동을 기다린다.
"미정아 이젠 후배위에 대한 선입견 없지?"
"네 팀장님. 저 지난 번에 너무 좋았어요. 사실 좀 자존심 상하는 자세라 선입견이 있었는데 팀장님 때문에 한 개 배운 것 같네요"
난 미정의 치마를 그대로 둔채 뒷꿈치 부터 빨기 시작했다.
"으 으 음 팀장님 간지러워요"
난 뒷꿈치를 빨다가 그녀의 발을 감싸쥐고 한쪽을 살짝 들어 올렸다.
그리고 발등에 키스를 한 후 발가락을 한개씩 빨기 시작했다.
"음 음 팀장님 나 발가락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휴 아 아"
내가 발가락을 빨면서 종아리를 쓰다듬자 미정은 베게를 끌어와 아에 머리를 푹 박은채로 편한 자세를 잡는다.
내 애무가 길어질 걸 예상이라도 한 듯이.
종아리를 한참 햘아주다 다시 다른 쪽 발을 똑같이 애무한다.
"아휴 아 아 아 아아이 아이 하아 아 아 아 팀장님 이런 애무 받다가 저 결혼 하면 어떻게 하죠? 아 아 하아"
"결혼해서 모자라면 언제든 내게 SOS 해. 메세지로 그렇게 세자만 보내면 내가 바로 조치해 줄께."
"정말 꼭 해줘야 해요. 정말이요. 약속 했어요. 결혼 했다고 무시하면 안되요. 아 아~ 아아아~ 팀장님 "
난 미정의 종아리만 한없이 햘았다.
너무 이쁜 다리여서 정말 이렇게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미치겠어요. 저요 팀장님하고 하고 나서 매일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저 아까 점심때는 이 시트깔고 누워 혼자 자위했어요. 정말 자위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할까 말까 하는데 요즘은 밤마다 자위 는 것 같아요."
난 미정의 등에서 지퍼를 내리고 브라의 훅을 풀었다. 그리고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아까 부터 허벅지로 물기가 느껴지는 것이 이상했었는데 그녀는 노팬티 였다.
"아 아~ 팀장님 죄송해요. 팀장님 애무 받다 다 젖어 버릴 것 같아서 미리 벗어 넣어놨어요. 나쁘게 생각하진 마세요. 아 아 하아"
내게 맨 엉덩이를 보여 주는 것 만으로도 흥분이 되는듯 미정은 계속 신음을 그치지 안았다.
"미정아 나 니 노팬티 모습에 지금 얼마나 흥분한지 알어? 나도 미치고 있어 지금...만약에 니가 지금 스타킹을 신고 있었으면 나 터져 버렸을 거야"
난 슬쩍 내 페티쉬 취향을 강조하며 그녀의 답을 들으려 했으나 아무 생각 없는 듯 미정은 내 애무에 점 점 빠져들고 있었다.
난 엉덩이 세포를 전부 일깨워 일으켜 주듯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채 햘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 아~ 아~ 팀장님 간지러워요."
미정은 몸을 뒤채기 시작한다.
"난 국화꽃 모양 항문을 혀로 햘았다."
"엄마야 엄마야 팀장님 왜 그래요. 거긴 엄마 엄마 팀장님"
미정은 놀라 정신이 번쩍 드는 듯 파묻었던 몸을 일으키며 버둥거린다.
"팀장님 제발 제발 거긴 엄마 엄마 팀장님 팀장님 거긴 정말 더럽잖아요."
난 계속 항문을 혀로 햘았다. 미정의 반응엔 전혀 대답도 안하고 혀를 살짝 말기도 하고 펴기도 하면서 국화꽃 모양 항문에 침을 잔뜩 바르며 햘았다.
"이상해요 팀장님 그러지 마세요. 아앙 아앙 아앙 팀장님~ 아앙 엄마 엄마"
미정은 계속 버둥 거린다.
그녀의 상체가 점점 들어나기 시작했다. 등쪽부터 풀린 브라가 헐거워 지면서 하얀 맨살이 보이기 시작하자 난 더 욱 더 흥분하고 있었다.
이젠 항문의 애무를 멈추고 허벅지 부터 보지를 햘아 올라갔다.
이미 허벅지엔 아까 부터 흘러내린 보지 물이 흐르고 있었다.
보지의 균열을 가르며 혀가 햘고 올라가 클리토리스를 살짝 햘아주자 미정은 흠찔 떨며
"하아아 팀장님 미워 ~ 아잉 아 아 아아아 아이 아이야 아 아 아 하아 하아 하아 팀장님 아 아 팀장님 아~ 하아 아이 아 아"
전과는 다르다. 보지가 활짝 열리는 느낌이 들었다.
혀가 닿아 햘아가는 동안 보지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느낌도 들었다.
강도를 높이지 않고 일정한 간격의 일정한 느낌으로 이젠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햘았다.
미정은 허리를 뒤틀면서 도망가려는 듯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아 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아 팀장님 그만 아앙 아 아 팀장님 그만 아 아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악"
살짝 미정의 절정을 느끼자 난 얼른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었다.
아래만 벗고 상의는 그대로 입은채 자지가 꺼떡 거리는 모습은 가관 이었다.
난 미정의 양쪽 엉덩이를 잡아 벌리면서 자지를 미정의 보지속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리곤 거칠게 윗 옷을 뽑아 던졌다.
"아 아 아 팀장님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 아~ 너무 좋아요 아 아아 아아 아앙 하아아 하앙 아아 팀장님 나 나좀 나좀 아 아"
난 미정의 반응을 보고 아파하는 기색이 안보이자 마지막 남은 자지를 보지속에 푸욱 넣었다.
"아악 아 아 앙 팀장님 아앙 꽉 찼어요. 아아 아악 아악 엄마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마 아아아앙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악 팀장님 팀장님 팀장님 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오랜 애무와 그 동안의 자위의 흔적 인 것 같았다.
미정은 단 한번의 애무로 완전히 최고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온몸을 떠는 느낌이 아직도 자지를 꽂아 넣은 상태로 전해져 왔다.
한참을 보지속 제일 깊은 곳까지 자지를 밀어 넣은채 미정의 떨림이 그치길 기다렸다.
난 자지를 뽑아 미정 옆으로 가서 누웠다.
"미정아 어땠어? 난 니 모습 보면서 미치는 줄 알았어."
"팀장님 어쩜 너무 좋아요. 근데 거긴 왜 했어요. 더럽게. 저 얼마나 놀랬는지 아세요?"
"좋진 안았어? 항문도 무지 예민한 성감대거든."
"몰라요 놀래서 그런 느낌도 못 받았어. 어머 근데 팀장님 오늘도 안 하셨네요."
"니가 해주겠지 뭐. 오늘은 너 한테 받아 볼거야 어떻게 해주는지"
"알았어요. 오늘은 제가 팀장님 하게 해드릴께요."
"미정아 그 전에 항문 한 번만 더 빨아줄께. 이번엔 마음 편하게 먹고 한 번 받아봐. 느낌 무지 좋을거야."
난 언젠간 애널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그녀의 후장 공략 일단계로 들어갔다. 지금 부터 관리 하면 다음 그 다음엔 후장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머 팀장님 변태 같이 왜 그래요? 싫어요. 어머 어머"
"미정아 변태는 억지로 강요하면 변태지만 좋은 느낌을 가르쳐 주면 그건 변태가 아니야. 그리고 애널 애무는 일반적인 애무야 너무 걱정말고 다시 한 번 업드려봐."
미정은 다시 아까와 같은 자세로 업드렸다. 뻥 뚫린 보지에선 이미 보지 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난 양손으로 다시 엉덩이를 잡고 이번엔 항문쪽을 살짝 벌렸다. 그리고 혀로 항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 팀장님 간지러워요 팀장님 어머 어머 엄마 아 아 아 앙 몰라 엄마 아 아 아 앙 아아아아 엄마 아아아아 팀장님 팀장님 나 아아 아아아~ 숨차요 하아 하아 하아아~ 하아아~ 팀장님..........하아아 하아아~"
한참을 햘아주자 혀밑의 힘줄이 얼얼했다.
난 그만 애무를 멈추고 미정의 보지를 봤다. 아가 보다 더 홍건히 보지 물이 흐르는게 보였다. 살짝 벌어져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보지살이 보지 속을 완전히 뻥뚫어 열어 놓은채 벌어진 모습이 너무 이쁘고 섹스러웠다.
"미정아 어때? 니 보지가 완전히 활짝 벌어졌어."
"아 아 미치겠어요. 너무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근데 팀장님도 그런 말 쓸 줄 아세요?"
"나라고 한국사람 아니니"
"아니요 그래도 그렇게들 잘 표현 안하잖아요. 저희야 젊으니까 그런 말도 쓰고 그러지만 팀장님이 그런말 하니까 이상해요."
"후후 난 자연스러운데. 미정아 이제 내 자지좀 빨아줘. 오늘은 아직 한 번도 안 빨았잖아. 그리고 이젠 니 맘대로 해봐."
"어머 이젠 막 하시네...헤헤 기대하세요. 팀장님 이젠 제 맘대로 할 거예요."
미정은 살짝 흥분 한 채 즐거운 표정으로 풀이 죽은 내자지로 가서 빨기 시작한다.
"음 음 음 그렇게 으으 그렇게 응 너무 좋다 응 좀 더 진하게 주욱 빨아줘...자지 기둥도 혀로 햘고 아프지 안게 잘근잘근 깨물어도 좋아."
미정은 점점 내 신음 소리와 내가 시키는 말을 들으며 자지를 빨았다.
한참을 그렇게 빨더니 힘든 듯 서서히 위로 올라와 내 자지를 보지에 붙이고 걸터 앉으며 보지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아아아 팀장님 제 보지가 너무 흥분 했나봐요. 물이 너무 많이 흘러요. 하아아 하앙 하앙 하아아"
"미정아 니 보지가 니 입술 같이 내 자지를 쪽쪽 빨아주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아 아 팀장님 이대로 계속 이대로 밤 새도록 이러고 싶어요 하아아 하아앙 하아앙"
아주 오랜 시간 미정은 보지로 내 자지를 문지르며 보지 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도저히 못참겠는지
"하아 하아 팀장님 하아 이젠 이젠 ..........하아 하아 항"
미정은 한 손을 내려 내 자지를 보지 속에 맞추며 몸을 서서히 일으킨다.
난 미정이 일어나는 순간 양 가슴을 주무르며 그녀의 허리가 완전히 펴지게 밀었다.
내 힘에 허리가 꼿꼿하게 펴지며 똑 바로 주저 앉은 자세로 미정은 앉았다.
순간 자지가 보지속으로 묻히듯 깊이 들어갔다.
"아아악 아아아 아 아 아아앙 팀장님 아앙"
난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젖꼭지를 짓 누르며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 하아아앙 하아아앙 팀장님 팀장님 아 아 아"
젖가슴이 이렇게 세게 주물려 지는데도 미정은 아파 하지 않고 점점 신음인지 비명인지 소리를 높여갔다.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아앙 팀장님 우리 같이 해요 아앙 아앙"
미정은 미친듯이 보지 털을 내 자지털에 비비며 엄청난 움직임을 보였다.
어디서 이런 힘이 나오는 건지 허리의 움직임과 보지의 움직임은 내 자지를 부러뜨릴 듯 거칠게 움직이고 있었다.
"허억 허억 허억 미정아 그래 같이 하자 나 나 나 못참겟다. 정말 할 것 같아. 미정아 미정아 미정아 미정아 허어억 허억 허어어억 허어엉 허어어어어억 허어어억 억 억 음 음 음.....음....."
"어머 어머 팀장님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앙 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 ..............하아아아악 하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악 아악 아악 아~ 아~ 아아악 아아악"
우린 거의 동시에 사정을 한 듯 서로 부르르 떨며 절정을 느꼈다.
미정은 내게 푹 쓰러지며 안겨왔고, 난 내 위에서 무너진 그녀를 양손을 등으로 돌려 꼬옥 안으며 그녀의 절정이 끝나길 기다렸다.
한참의 떨림이 지나간 후 홍건히 젖은 내 자지가 작아지며 스르르 미정의 보지에서 빠졌다.
"아~ 하아 팀장님 빠졌네요. 너무 좋아요. 팀장님 이렇게 같이 싸는게 전 정말 하고 싶었어요. 근데 같이 싸 본건 첨이예요. 맨날 아쉬운 채 끝나기만 했는데 팀장님은 절 이렇게 넘어가게 해주셔서, 이번엔 꼭 팀장님도 하게 해 드리고 싶었어요."
"미정아 너 이번에 결혼 할 친구하고 해봤어?"
"아뇨, 이제부터 첫경험 준비 해야죠. 어쩌겠어요. 흠잡힐 순 없고 연기 좀 해야죠. 아마 잘 될거예요. 근데 나 배란기 일텐데 안에다 해서 어쩌죠? 겁나네..팀장님과 같이 하고 싶어서 아무생각 없이 그냥 하긴 했는데"
"걱정마. 나 정관수술 했으니까."
"하옇튼 팀장님 바람 피려면 .....예전부터 팀장님 여성편력은 제가 다 알잖아요."
미정은 전 부터 내 여자 관계를 다 보고 시집가기 싫단 말을 여러 번 했었다.
남자는 다 그럴것 같다고 했던 기억이 났다.
"근데 전 팀장님은 그렇게 여성 편력을 보여 줬는데도 좋더라구요. 늘 제 보호자 같았어요. 앞으로도 그런 모습 싫지 안을 것 같아요. 어차피 제 남자 되긴 어려우니까요."
난 미정의 예쁘고 밀도 높은 가슴을 계속 주무르며 그녀의 말을 들었다.
미정을 지연에게 소개 시켜주면 좀 더 다른 모습을 즐 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그래도 혜원과 같이 지연을 만나기로 약속을 한 상태 였는데.....
"미정아 정말! 너 오늘 가슴을 그렇게 세게 주물렀는데도 아프다 안하더라? 어떻게 된거야?
"어머 정말요..아깐 답답하고 이상한 것이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세게 주무르셨어요? 전 그런 줄도 몰랐어요. 터질 것 같아 미치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던데요. 그리고 오늘은 정말 절정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어요. 죽어도 좋겠더라구요."
미정의 가슴은 내가 주물러 손자국이 나 있었다. 울긋 불긋하게 나 있는 손자국이 아까의 강한 절정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손자국 봐. 이거 안 없어지면 어쩌지? 이젠 결혼식도 얼마 안남았잖아."
"괜찮을거예요.그리고 첫날 불끄지 불켜나요? 첨부터 안 보여줄거니까 걱정 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오래 안가고 없어질 것 같아요."
하얀 피부라 유독 진하게 남은 손자국이 좀 신경 쓰였지만 미정의 말을 듣고 안심하기로 했다.
난 미정의 몸에 아무렇게나 걸쳐져 있는 옷을 벗기면서 샤워를 같이 하자고 했다.
"어머 욕실용품이 하나도 없는데 ...타올만 간신히 있어요."
"물만 같이 맞아도 되지 뭐. 머리만 안젖게 잘 하면 되잖아. 근데 니 신랑 될 사람 갑자기 들어오는거 아냐?
"아까 통화 했는데. 가구 같이 보자고 맘에도 없는 말을 했거든요. 그 때 부산 이었어요. 부산 간다는 말 듣고 이미 알고 한 소리거든요. 아무리 빨리와도 아직 멀었어요. 팀장님 오시기 바로 전에도 문자 보내봤더니 출발 전이던데요."
"그래? 다행이네 그럼 얼른 씻자."
"어머 팀장님은 섹스를 하면서도 옷을 안벗겨 주시더니.
이거 새 옷 이라 신경 쓰이더라구요.
근데 조금 흥분 하니까 아무생각 안나는거 있죠? 봐요 다 구겨 졌지."
"원래 다 벗고 하는 것 보단 슬쩍 가리고 하는게 야한 모습이야. 남자들 아마 다 그럴걸."
"여자도 그래요. 원래 다 보여주는거 보단 조금씩 보여주고 싶어하죠."
완전히 벗겨 놓고 본 미정의 모습은 아랫배와 허리에 약간의 살이 보이는게 더 섹시한 느낌을 주었다.
"송미정 시집가서 애 낳으면 관리 잘해야 겠는데. 금방 살이 붙을 체질이야. 지금 이렇게 이쁜데 살찌면 안될 것 같아. 내가 자주 보면서 관리 시켜야 겠어."
"어머 저 지금 살쪘다고 구박하시는 거죠."
"아니야 지금 니 모습을 보면 정말 내 이상형이야."
"팀장님은 어떤 여자도 다 이상형 이잖아요."
우린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며 한참을 키스를 했다. 이젠 꼭 안은채 떨어지고 싶지 안은듯 정말 달콤한 키스를 했다.
한참을 그렇게 물을 맞으면서 키스를 하고 난 후 미정은
"어머 팀장님 나 왜 이렇게 좋죠? 요즘 미치겠어요. 맨날 생각 나는게 그 동안 알아왔던 건 정말 장난 이었던것 같아요."
난 미정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져주며
"너무 이쁘다 정말 남 주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이쁘다. 이젠 나가서 저녁먹자. 여긴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은데."
"걱정 마세요. 기본적인 그릇하고 주방도구 가전제품은 있잖아요. 팀장님 해드리려고 제가 아까 준비해 왔어요."
미정과 나는 식사를 하고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주며 앞으론 아쉽지만 결혼 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이렇게 몸을 완전히 풀고 나면 여자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접히는데 다시 몇 일 지나면 병이 도지니 큰일이다.
몇 일째 혜원과는 통화도 안하고 문자만 주고받고 있었다.
그녀는 몸이 달은 듯 자꾸 만나고 싶다고 푸념했고 난 그녀와의 섹스가 얼마나 노동 일지를 알고 있기에 계속 미루는 중이었다. 공무원인 은미도 왜 이렇게 바쁘냐고 시간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며 전화 할 때 마다 투덜 거렸다.
이젠 어느 정도 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의무적으로 주변의 여자들에게 문자를 한 줄 넣어준다.
좀 전에 만난 미정은 살짝 제외하는 걸 잊지 않고
"정말 계절은 거짓말 같이 바뀌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더위가 가버리는지.... 보고싶어"
답장이 몇 개나 오나 보기로 했다.
오늘은 내가 미정과 몸을 푼 걸 아는지 열 개를 보낸 메세지에 한 명만 연달아 답장을 보냈다.
적어도 반타작은 할 줄 알았는데.
"이젠 작업 지겹지도 안어?"
"내일 만나. 시간 괜찮아?
향선이었다.
"알았어 내일 시간 봐서 연락할께."
아무 생각없는 답장을 보내놓고 내일 일은 생각도 하기 싫었다. 그냥 푹 쉬고 싶은 생각 뿐.
오늘 오랜만에 쉬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마음은 시작한 글을 얼른 마무리 하고 잠시라도 벗어 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합니다.
이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등산이나 낚시를 떠나 몇 일 푹 쉬고 오고 싶은 심정 이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산적 해 있고 가정도 있고 내겐 정말 꿈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딱 3일만 이라도 그럴수 없을까 혼자 생각하며 피식 웃고 만다.
미정과 속초를 다녀 온 후 아파트 도면과 스케치 그리고 현장 사진으로 가구를 세팅해 보았다.
세팅을 다 해놓고 이를 3D로 의뢰해 도면을 뽑아 미정과 만나 금액에 대한 절충을 했다.
아무리 돈에 구애 받지 말라 해도 부자가 더 무섭 다는 것을 장사 해본 사람은 누구나 인정 하는 일이다.
가구 장사가 어지간 해선 돈들여 이런 도면을 가지고 고객을 만나지 안는데 역시 미정은 그 행동에 감동 받은 듯 했다.
"어머 자기 너무 성의 있게 해 주는 거 아냐? 이렇게 해주니 내가 어떻게 안 맞길 수 있겠어."
그녀는 흡족해 하며 다시 말한다.
"음 그럼 언제 넣어 줄거야?"
"응,아마 3일 안에 들어 갈거야. 이번엔 내가 직접 가진 못할 것 같고 우리 직원들 보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 놓을 수 있게 조치 할께."
그녀는 아파트 키를 주며
"응, 그럼 이거 가지고 가서 나중에 돌려줘."
"알았어. 이거만 있으면 열 수 있는 거지?"
"응, 비밀번호는 그날 전화하면 알려줄께. 이건 혹시나 해서 보조키 하나 더 달았거든."
"아마, 사다리 차 써야 할거야. 내가 알아서 조치 해 놓을께."
난 가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견적서를 내밀었다.
"결제는 어떻게 할거야?"
"건 통장으로 넣어 줄께."
그녀는 견적서는 들여다 보지도 안고 백속으로 접어 넣으며 말했다.
"무슨 금액도 안보고 집어 넣고 ...나중에 뭔 소릴 하려고. 지금 확인해봐."
"아이 자기가 뭐 이런거 가지고 장난 쳤겠어? 알았어 그럼 볼께. 근대 난 봐도 잘 몰라. 금액만 볼께."
슬쩍 들여다 보더니 한개 한개 꼼꼼히 집기 시작한다.
난 그녀가 생각 보다 오래 보는 모습이 네고가 들어 오려나 살짝 걱정이 됐다.
사실 맘편하게 조금 넉넉한 견적을 넣었다.
그곳에 들어갈 물품 목록은 내가 조치 할 수 있는 가장 고가의 가구로 처음 거래하는 업체들 이었기에 조금은 부담 스럽게 맞춘 것 이었다.
상판은 인조 대리석 보단 천연 대리석을 갖춰 놓은 가구를 택했고, 요즘은 무거워 잘 쓰지 안는 최고급 원목 가구로 세팅을 했다.
그녀의 집에 갔을 때 봐둔 정도의 수준에 맞추느라 좀 애를 먹었다.
"음 삼천이백만원 이네. 알았어. 계약금으로 지금 가진 거 주고, 잔금은 들어 가는 날 바로 넣어줄께. 아니다. 그냥 좀 있다 다 넣을께.
지금 돈 가진게 그리 넉넉하지 않으니까."
"알았어 그럼 있다 저녁때 넣어줘."
난 그녀와 그 자리에서 나와
"우리 식사를 할까? 아니면 지난 번 처럼 한 번 더 섹스를 할까?
"어머 어머, 자긴 무슨 말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와? 그냥 밥이나 먹어."
정말 전혀 맘에 없는 소리라는거 난 잘 안다.
하지만 이젠 진 빼긴 싫었다.
"알았어, 그냥 밥 먹자. 맛있는거 먹자. 내가 살께."
그녀는 조금은 과장된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포커 페이스는 아무나 하나?)
"아냐 내가 살테니까 우리 저 앞 갈비집으로 가자."
난 식사를 마치고 해어질 때가지 섹스에 대한 말을 한마디도 안했다.
헤어져 돌아오늘 길에 전화가 왔다.
"어쩜 자긴 그렇게 냉정하니? 한 번 권하더니 다시 말도 안꺼내네."
"무슨말이야? 알아듣게 애기해."
난 전혀 무슨 말인지 모르는 척 둘러댔다.
"아냐, 그냥 해본 말이야."
그녀는 아직도 정신차리려면 멀었다. 그렇게 말을 꺼내 놓고 다시 내숭이니.
"말을 하다 말어. 무슨 말인데? 답답하게."
"아니 아까 그거 하자 하더니 그 담엔 말도 안하네. 자기 많이 바쁜가봐."
차를 돌려 다시 와 달란 말일 것이다. 헤어진지 불과 십분 밖에 안 됐으니 사실 그래도 충분했다.
"에이 그럼 헤어지기 전에 말을 하지. 나 지금 올림픽 올라왔어. 꽉 막혀 차가 꼼짝도 못한다. 나 무지 하고 싶었는데."
그녀의 말을 듣고 더 약을 올렸다.
"당신 지금 하고 싶구나?"
"어머 어머 아니야. 난 그냥 좀 자기가 아쉬워 하는것 같아서."
"나 벌써 서는데. 클났다. 차는 막히고."
그녀의 머리 속엔 내 자지가 가득 할 것이다.
"음 음 이거 미치겠네. 나 지금 무지 커졌어. 당신 책임져. 갑자기 생각나게 해서."
미정은 차 안에서 아마 어쩔 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처음 내가 섹스 애길 꺼냈을 때 부터 몸이 달아 있었을 터였다. 그리고 모른 척 하며 밥을 먹었을 것이고.....
"당신은 어때?"
"어머 어머 나 왜이러지? 가슴도 두근 거리고 아래도 이상해."
성감이 뛰어난 여자라 분명 젖었을 것 같았다.
"당신 다 젖었구나. 나 그 모습 생각 하니까 미치겠어. 나 지금 한 손으로 만진다. 당신도 만져봐."
"어머 어머 못하는 소리가 없어. 누가 보면 어쩌려고. 으흠"
"벌써 만지고 있구나? 나도 만지고 있어 당신 생각하면서."
그녀는 지금 정신 못차리고 있을 것이다. 난 이번 기회에 단단히 고쳐주고 싶었다. 내숭병을.
"아니야~ 어머 어머 어떻게 으흠 흠 흠..."
"손을 팬티 안에 쑥 넣어봐. 주차장이라 어두워 볼 사람 아무도 없어. 차 문 이나 잘 잠그고."
"어머 어머 어떻게 흠 흠 흠..."
"의자를 눕히고 손을 내 거 처럼 살짝 넣어봐."
"어머 어머 어머 어머 흠 흠 아하 하아 항 항 항 몰라 자기 어쩜 하아 하아 항 항 아 아 아 아 아"
"허억 나도 미칠 것 같아."
난 운전을 하며 연극을 했다.
이 기회에 단어도 좀 과감하게 써 보기로 했다.
"허억 허억 당신 너무 보고 싶다. 헉 헉 내 자지가 당신 보지 속에 들어 간 것 같아."
"어머 어머 앙 하아 하아 하아 앙 아아 아 아 아 아 악 악 자기 어쩜 아 아 그런 말을 해 아 아"
"나 흥분되서 미치겠어. 당신 보지가 보여. 헉 헉"
"엄마 앙 아 아 아아 아 아아 하아아 하아아 엄마 미치겠어. 자기 와주면 안돼? 아 아 아아아 하아아"
"너무 막혀 허억 허억. 당신 보지가 정말 보여 허억"
"아앙 아앙 아앙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아 아아 아 앙 아 앙 하아악"
"당신 했구나."
"응. 갑자기 나 막 떨리면서 했어. 흠 흠 근데 자긴 무슨 그런 저질 처럼 그런 말을 해."
"당신 보지라는 소리 들으니까 더 흥분하지 안았어?
"어머 몰라...그런데 정말 그런거 같아. 그 소리 듣는 순간 느낌이 확 올라 오는게 ....."
"보지, 자지 이거 다 사전에 나오는 우리 말이야. 저속한 말 아니야. 정직하게 표현 해야지. 앞으론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 편하게 표현해. 보지, 자지 이런말 당신입에서도 나왔으면 좋겠어. 그래야 우리 사이에 거리가 더 없어지지."
"몰라. 나 그런말 못해. 흐음. 근데 나 너무 좋았어. 지금 이런 느낌도 첨이야. 자기 한테 너무 배우는 것 같아."
"그럼 한번 해봐. 자지, 보지. 그대로 따라해봐."
"어머 몰라. 얼른 끊어."
"알았어. 조심해서 들어가."
잠시후 문자가 왔다. 미정 이었다.
"당신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온 것 같았어. 자기야^^"
난 실소를 띄며 이 여자 도대체가....
난 그녀가 자위 하는 (그것도 주차장 안 차 안에서) 소리를 듣고는 살짝 흥분했었다.
이놈의 자지가 흥분하니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것이 언젠데 벌써 다른 생각이 났다.
난 다른 미정에게 전화를 했다.
"어머 팀장님 안그래도 전화 드리려 했는데."
"응, 그랬어? 침대하고 장식장 하고 아마 어제 들어 갔을걸."
"네에 봤어요. 거의 다 들어 왔던데요. 장농하고 식탁 하고 몇 개만 더 들어오면 될 것 같던데요. 저 오늘 점심 때 침대 시트 갈아 놓고 왔어요. 마침 오늘 좀 일찍 끝나는데 팀장님이 좀 봐주세요."
"미정이 너 나랑 침대에서 개시 하고 싶은거 구나. 좋지"
"어머 팀장님! 챙피하게 저 얼굴 빨개 졌어요 맨날 이렇게 만들어. 헤 헤 내 맘을 어떻게 아셨어요. 4시까지 와 주실 수 있죠? 제가 먼저 가서 기다릴 께요."
그녀는 상황을 장난 스럽게 모면하려고 애쓴다. 그 모습이 더 이뻤다.
미정과 약속을 하고 그 근처 거래처 한 군데 들러 가면 될 것 같았다.
요즘은 어떤게 우선 인지도 모르겠고 뒤죽박죽 이었다.
이런 식으로 살다간 다 망가지는 거 아닌지 겁도 나기 시작했다.
내 마음이 그런데 왜 이렇게 어수선 하고 안잡히는지...
이젠 40도 넘었는데 아직도 20대에 한 행동과 크게 다르질 안으니...
일을 마치고 미정의 집 으로 갔더니 미정이 반갑게 맞아준다.
"와 오늘 무지 이쁜데. 점점 이뻐진다. 전 보다 갈수록 더 이뻐져. 시집 갈 생각 하니 좋은가보네."
"조건 맞춰 가는 결혼인데 뭐 그렇게 엄청나게 흥분되진 안아요. 싫은 것도 아니구요."
공주풍의 약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었다.
살짝 치마가 플레어에 가까운 옷이었다.
무릎을 살짝 덮을 듯 말듯한 길이가 미정의 각선미를 더 이쁘게 보여주고 있다.
종아리를 따라 실내화를 신은 맨발까지 모습이 티 하나 없이 깨끗한 하얀색 이었다.
살짝 향기가 풍긴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은은한 향기가 날 더 자극 하는 것 같았다.
앞서 걸어가 침실을 열고 화려하게 깔린 시트를 보여주는 순간 난 그녀를 뒤에서 안아 아랫배를 꼬옥 감싸쥐며 애무를 했다.
미정은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해 주길 기다린다.
"흐읍 흐읍 쪼옥"
그 모습으로 한참 키스를 하며, 아랫배를 만지던 손을 쓸어올려 양쪽 가슴을 애무했다.
손안에 가득한 푹신 한 느낌이 드는 고운 가슴은 점점 날 자극 한다.
미정은 힘이 드는 듯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바로 한 뒤 눈을 감고 내 애무를 즐기고 있다.
"미정아 니 모습이 오늘 날 너무 자극한다."
그녀의 한 쪽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아 아 아 팀장님 너무...... 아 아 ...너무 ....아아..... 간지....... 아아아........ 러워요. 아 아"
미정은 너무 간지러운 듯 내게 안긴 몸을 뒤채기 시작한다.
난 미정을 침대 모서리에 업드리게 했다.
무릎을 벌리고 꿇어 앉은 자세로 업드려 그녀는 손을 앞으로 내려 집고 내 다음 행동을 기다린다.
"미정아 이젠 후배위에 대한 선입견 없지?"
"네 팀장님. 저 지난 번에 너무 좋았어요. 사실 좀 자존심 상하는 자세라 선입견이 있었는데 팀장님 때문에 한 개 배운 것 같네요"
난 미정의 치마를 그대로 둔채 뒷꿈치 부터 빨기 시작했다.
"으 으 음 팀장님 간지러워요"
난 뒷꿈치를 빨다가 그녀의 발을 감싸쥐고 한쪽을 살짝 들어 올렸다.
그리고 발등에 키스를 한 후 발가락을 한개씩 빨기 시작했다.
"음 음 팀장님 나 발가락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휴 아 아"
내가 발가락을 빨면서 종아리를 쓰다듬자 미정은 베게를 끌어와 아에 머리를 푹 박은채로 편한 자세를 잡는다.
내 애무가 길어질 걸 예상이라도 한 듯이.
종아리를 한참 햘아주다 다시 다른 쪽 발을 똑같이 애무한다.
"아휴 아 아 아 아아이 아이 하아 아 아 아 팀장님 이런 애무 받다가 저 결혼 하면 어떻게 하죠? 아 아 하아"
"결혼해서 모자라면 언제든 내게 SOS 해. 메세지로 그렇게 세자만 보내면 내가 바로 조치해 줄께."
"정말 꼭 해줘야 해요. 정말이요. 약속 했어요. 결혼 했다고 무시하면 안되요. 아 아~ 아아아~ 팀장님 "
난 미정의 종아리만 한없이 햘았다.
너무 이쁜 다리여서 정말 이렇게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미치겠어요. 저요 팀장님하고 하고 나서 매일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저 아까 점심때는 이 시트깔고 누워 혼자 자위했어요. 정말 자위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할까 말까 하는데 요즘은 밤마다 자위 는 것 같아요."
난 미정의 등에서 지퍼를 내리고 브라의 훅을 풀었다. 그리고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아까 부터 허벅지로 물기가 느껴지는 것이 이상했었는데 그녀는 노팬티 였다.
"아 아~ 팀장님 죄송해요. 팀장님 애무 받다 다 젖어 버릴 것 같아서 미리 벗어 넣어놨어요. 나쁘게 생각하진 마세요. 아 아 하아"
내게 맨 엉덩이를 보여 주는 것 만으로도 흥분이 되는듯 미정은 계속 신음을 그치지 안았다.
"미정아 나 니 노팬티 모습에 지금 얼마나 흥분한지 알어? 나도 미치고 있어 지금...만약에 니가 지금 스타킹을 신고 있었으면 나 터져 버렸을 거야"
난 슬쩍 내 페티쉬 취향을 강조하며 그녀의 답을 들으려 했으나 아무 생각 없는 듯 미정은 내 애무에 점 점 빠져들고 있었다.
난 엉덩이 세포를 전부 일깨워 일으켜 주듯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채 햘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 아~ 아~ 팀장님 간지러워요."
미정은 몸을 뒤채기 시작한다.
"난 국화꽃 모양 항문을 혀로 햘았다."
"엄마야 엄마야 팀장님 왜 그래요. 거긴 엄마 엄마 팀장님"
미정은 놀라 정신이 번쩍 드는 듯 파묻었던 몸을 일으키며 버둥거린다.
"팀장님 제발 제발 거긴 엄마 엄마 팀장님 팀장님 거긴 정말 더럽잖아요."
난 계속 항문을 혀로 햘았다. 미정의 반응엔 전혀 대답도 안하고 혀를 살짝 말기도 하고 펴기도 하면서 국화꽃 모양 항문에 침을 잔뜩 바르며 햘았다.
"이상해요 팀장님 그러지 마세요. 아앙 아앙 아앙 팀장님~ 아앙 엄마 엄마"
미정은 계속 버둥 거린다.
그녀의 상체가 점점 들어나기 시작했다. 등쪽부터 풀린 브라가 헐거워 지면서 하얀 맨살이 보이기 시작하자 난 더 욱 더 흥분하고 있었다.
이젠 항문의 애무를 멈추고 허벅지 부터 보지를 햘아 올라갔다.
이미 허벅지엔 아까 부터 흘러내린 보지 물이 흐르고 있었다.
보지의 균열을 가르며 혀가 햘고 올라가 클리토리스를 살짝 햘아주자 미정은 흠찔 떨며
"하아아 팀장님 미워 ~ 아잉 아 아 아아아 아이 아이야 아 아 아 하아 하아 하아 팀장님 아 아 팀장님 아~ 하아 아이 아 아"
전과는 다르다. 보지가 활짝 열리는 느낌이 들었다.
혀가 닿아 햘아가는 동안 보지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느낌도 들었다.
강도를 높이지 않고 일정한 간격의 일정한 느낌으로 이젠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햘았다.
미정은 허리를 뒤틀면서 도망가려는 듯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아 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아 팀장님 그만 아앙 아 아 팀장님 그만 아 아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악"
살짝 미정의 절정을 느끼자 난 얼른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었다.
아래만 벗고 상의는 그대로 입은채 자지가 꺼떡 거리는 모습은 가관 이었다.
난 미정의 양쪽 엉덩이를 잡아 벌리면서 자지를 미정의 보지속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리곤 거칠게 윗 옷을 뽑아 던졌다.
"아 아 아 팀장님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 아~ 너무 좋아요 아 아아 아아 아앙 하아아 하앙 아아 팀장님 나 나좀 나좀 아 아"
난 미정의 반응을 보고 아파하는 기색이 안보이자 마지막 남은 자지를 보지속에 푸욱 넣었다.
"아악 아 아 앙 팀장님 아앙 꽉 찼어요. 아아 아악 아악 엄마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마 아아아앙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악 팀장님 팀장님 팀장님 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오랜 애무와 그 동안의 자위의 흔적 인 것 같았다.
미정은 단 한번의 애무로 완전히 최고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온몸을 떠는 느낌이 아직도 자지를 꽂아 넣은 상태로 전해져 왔다.
한참을 보지속 제일 깊은 곳까지 자지를 밀어 넣은채 미정의 떨림이 그치길 기다렸다.
난 자지를 뽑아 미정 옆으로 가서 누웠다.
"미정아 어땠어? 난 니 모습 보면서 미치는 줄 알았어."
"팀장님 어쩜 너무 좋아요. 근데 거긴 왜 했어요. 더럽게. 저 얼마나 놀랬는지 아세요?"
"좋진 안았어? 항문도 무지 예민한 성감대거든."
"몰라요 놀래서 그런 느낌도 못 받았어. 어머 근데 팀장님 오늘도 안 하셨네요."
"니가 해주겠지 뭐. 오늘은 너 한테 받아 볼거야 어떻게 해주는지"
"알았어요. 오늘은 제가 팀장님 하게 해드릴께요."
"미정아 그 전에 항문 한 번만 더 빨아줄께. 이번엔 마음 편하게 먹고 한 번 받아봐. 느낌 무지 좋을거야."
난 언젠간 애널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그녀의 후장 공략 일단계로 들어갔다. 지금 부터 관리 하면 다음 그 다음엔 후장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머 팀장님 변태 같이 왜 그래요? 싫어요. 어머 어머"
"미정아 변태는 억지로 강요하면 변태지만 좋은 느낌을 가르쳐 주면 그건 변태가 아니야. 그리고 애널 애무는 일반적인 애무야 너무 걱정말고 다시 한 번 업드려봐."
미정은 다시 아까와 같은 자세로 업드렸다. 뻥 뚫린 보지에선 이미 보지 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난 양손으로 다시 엉덩이를 잡고 이번엔 항문쪽을 살짝 벌렸다. 그리고 혀로 항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 팀장님 간지러워요 팀장님 어머 어머 엄마 아 아 아 앙 몰라 엄마 아 아 아 앙 아아아아 엄마 아아아아 팀장님 팀장님 나 아아 아아아~ 숨차요 하아 하아 하아아~ 하아아~ 팀장님..........하아아 하아아~"
한참을 햘아주자 혀밑의 힘줄이 얼얼했다.
난 그만 애무를 멈추고 미정의 보지를 봤다. 아가 보다 더 홍건히 보지 물이 흐르는게 보였다. 살짝 벌어져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보지살이 보지 속을 완전히 뻥뚫어 열어 놓은채 벌어진 모습이 너무 이쁘고 섹스러웠다.
"미정아 어때? 니 보지가 완전히 활짝 벌어졌어."
"아 아 미치겠어요. 너무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근데 팀장님도 그런 말 쓸 줄 아세요?"
"나라고 한국사람 아니니"
"아니요 그래도 그렇게들 잘 표현 안하잖아요. 저희야 젊으니까 그런 말도 쓰고 그러지만 팀장님이 그런말 하니까 이상해요."
"후후 난 자연스러운데. 미정아 이제 내 자지좀 빨아줘. 오늘은 아직 한 번도 안 빨았잖아. 그리고 이젠 니 맘대로 해봐."
"어머 이젠 막 하시네...헤헤 기대하세요. 팀장님 이젠 제 맘대로 할 거예요."
미정은 살짝 흥분 한 채 즐거운 표정으로 풀이 죽은 내자지로 가서 빨기 시작한다.
"음 음 음 그렇게 으으 그렇게 응 너무 좋다 응 좀 더 진하게 주욱 빨아줘...자지 기둥도 혀로 햘고 아프지 안게 잘근잘근 깨물어도 좋아."
미정은 점점 내 신음 소리와 내가 시키는 말을 들으며 자지를 빨았다.
한참을 그렇게 빨더니 힘든 듯 서서히 위로 올라와 내 자지를 보지에 붙이고 걸터 앉으며 보지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아아아 팀장님 제 보지가 너무 흥분 했나봐요. 물이 너무 많이 흘러요. 하아아 하앙 하앙 하아아"
"미정아 니 보지가 니 입술 같이 내 자지를 쪽쪽 빨아주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아 아 팀장님 이대로 계속 이대로 밤 새도록 이러고 싶어요 하아아 하아앙 하아앙"
아주 오랜 시간 미정은 보지로 내 자지를 문지르며 보지 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도저히 못참겠는지
"하아 하아 팀장님 하아 이젠 이젠 ..........하아 하아 항"
미정은 한 손을 내려 내 자지를 보지 속에 맞추며 몸을 서서히 일으킨다.
난 미정이 일어나는 순간 양 가슴을 주무르며 그녀의 허리가 완전히 펴지게 밀었다.
내 힘에 허리가 꼿꼿하게 펴지며 똑 바로 주저 앉은 자세로 미정은 앉았다.
순간 자지가 보지속으로 묻히듯 깊이 들어갔다.
"아아악 아아아 아 아 아아앙 팀장님 아앙"
난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젖꼭지를 짓 누르며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 하아아앙 하아아앙 팀장님 팀장님 아 아 아"
젖가슴이 이렇게 세게 주물려 지는데도 미정은 아파 하지 않고 점점 신음인지 비명인지 소리를 높여갔다.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아앙 팀장님 우리 같이 해요 아앙 아앙"
미정은 미친듯이 보지 털을 내 자지털에 비비며 엄청난 움직임을 보였다.
어디서 이런 힘이 나오는 건지 허리의 움직임과 보지의 움직임은 내 자지를 부러뜨릴 듯 거칠게 움직이고 있었다.
"허억 허억 허억 미정아 그래 같이 하자 나 나 나 못참겟다. 정말 할 것 같아. 미정아 미정아 미정아 미정아 허어억 허억 허어어억 허어엉 허어어어어억 허어어억 억 억 음 음 음.....음....."
"어머 어머 팀장님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앙 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 ..............하아아아악 하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악 아악 아악 아~ 아~ 아아악 아아악"
우린 거의 동시에 사정을 한 듯 서로 부르르 떨며 절정을 느꼈다.
미정은 내게 푹 쓰러지며 안겨왔고, 난 내 위에서 무너진 그녀를 양손을 등으로 돌려 꼬옥 안으며 그녀의 절정이 끝나길 기다렸다.
한참의 떨림이 지나간 후 홍건히 젖은 내 자지가 작아지며 스르르 미정의 보지에서 빠졌다.
"아~ 하아 팀장님 빠졌네요. 너무 좋아요. 팀장님 이렇게 같이 싸는게 전 정말 하고 싶었어요. 근데 같이 싸 본건 첨이예요. 맨날 아쉬운 채 끝나기만 했는데 팀장님은 절 이렇게 넘어가게 해주셔서, 이번엔 꼭 팀장님도 하게 해 드리고 싶었어요."
"미정아 너 이번에 결혼 할 친구하고 해봤어?"
"아뇨, 이제부터 첫경험 준비 해야죠. 어쩌겠어요. 흠잡힐 순 없고 연기 좀 해야죠. 아마 잘 될거예요. 근데 나 배란기 일텐데 안에다 해서 어쩌죠? 겁나네..팀장님과 같이 하고 싶어서 아무생각 없이 그냥 하긴 했는데"
"걱정마. 나 정관수술 했으니까."
"하옇튼 팀장님 바람 피려면 .....예전부터 팀장님 여성편력은 제가 다 알잖아요."
미정은 전 부터 내 여자 관계를 다 보고 시집가기 싫단 말을 여러 번 했었다.
남자는 다 그럴것 같다고 했던 기억이 났다.
"근데 전 팀장님은 그렇게 여성 편력을 보여 줬는데도 좋더라구요. 늘 제 보호자 같았어요. 앞으로도 그런 모습 싫지 안을 것 같아요. 어차피 제 남자 되긴 어려우니까요."
난 미정의 예쁘고 밀도 높은 가슴을 계속 주무르며 그녀의 말을 들었다.
미정을 지연에게 소개 시켜주면 좀 더 다른 모습을 즐 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그래도 혜원과 같이 지연을 만나기로 약속을 한 상태 였는데.....
"미정아 정말! 너 오늘 가슴을 그렇게 세게 주물렀는데도 아프다 안하더라? 어떻게 된거야?
"어머 정말요..아깐 답답하고 이상한 것이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세게 주무르셨어요? 전 그런 줄도 몰랐어요. 터질 것 같아 미치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던데요. 그리고 오늘은 정말 절정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어요. 죽어도 좋겠더라구요."
미정의 가슴은 내가 주물러 손자국이 나 있었다. 울긋 불긋하게 나 있는 손자국이 아까의 강한 절정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손자국 봐. 이거 안 없어지면 어쩌지? 이젠 결혼식도 얼마 안남았잖아."
"괜찮을거예요.그리고 첫날 불끄지 불켜나요? 첨부터 안 보여줄거니까 걱정 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오래 안가고 없어질 것 같아요."
하얀 피부라 유독 진하게 남은 손자국이 좀 신경 쓰였지만 미정의 말을 듣고 안심하기로 했다.
난 미정의 몸에 아무렇게나 걸쳐져 있는 옷을 벗기면서 샤워를 같이 하자고 했다.
"어머 욕실용품이 하나도 없는데 ...타올만 간신히 있어요."
"물만 같이 맞아도 되지 뭐. 머리만 안젖게 잘 하면 되잖아. 근데 니 신랑 될 사람 갑자기 들어오는거 아냐?
"아까 통화 했는데. 가구 같이 보자고 맘에도 없는 말을 했거든요. 그 때 부산 이었어요. 부산 간다는 말 듣고 이미 알고 한 소리거든요. 아무리 빨리와도 아직 멀었어요. 팀장님 오시기 바로 전에도 문자 보내봤더니 출발 전이던데요."
"그래? 다행이네 그럼 얼른 씻자."
"어머 팀장님은 섹스를 하면서도 옷을 안벗겨 주시더니.
이거 새 옷 이라 신경 쓰이더라구요.
근데 조금 흥분 하니까 아무생각 안나는거 있죠? 봐요 다 구겨 졌지."
"원래 다 벗고 하는 것 보단 슬쩍 가리고 하는게 야한 모습이야. 남자들 아마 다 그럴걸."
"여자도 그래요. 원래 다 보여주는거 보단 조금씩 보여주고 싶어하죠."
완전히 벗겨 놓고 본 미정의 모습은 아랫배와 허리에 약간의 살이 보이는게 더 섹시한 느낌을 주었다.
"송미정 시집가서 애 낳으면 관리 잘해야 겠는데. 금방 살이 붙을 체질이야. 지금 이렇게 이쁜데 살찌면 안될 것 같아. 내가 자주 보면서 관리 시켜야 겠어."
"어머 저 지금 살쪘다고 구박하시는 거죠."
"아니야 지금 니 모습을 보면 정말 내 이상형이야."
"팀장님은 어떤 여자도 다 이상형 이잖아요."
우린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며 한참을 키스를 했다. 이젠 꼭 안은채 떨어지고 싶지 안은듯 정말 달콤한 키스를 했다.
한참을 그렇게 물을 맞으면서 키스를 하고 난 후 미정은
"어머 팀장님 나 왜 이렇게 좋죠? 요즘 미치겠어요. 맨날 생각 나는게 그 동안 알아왔던 건 정말 장난 이었던것 같아요."
난 미정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져주며
"너무 이쁘다 정말 남 주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이쁘다. 이젠 나가서 저녁먹자. 여긴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은데."
"걱정 마세요. 기본적인 그릇하고 주방도구 가전제품은 있잖아요. 팀장님 해드리려고 제가 아까 준비해 왔어요."
미정과 나는 식사를 하고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주며 앞으론 아쉽지만 결혼 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이렇게 몸을 완전히 풀고 나면 여자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접히는데 다시 몇 일 지나면 병이 도지니 큰일이다.
몇 일째 혜원과는 통화도 안하고 문자만 주고받고 있었다.
그녀는 몸이 달은 듯 자꾸 만나고 싶다고 푸념했고 난 그녀와의 섹스가 얼마나 노동 일지를 알고 있기에 계속 미루는 중이었다. 공무원인 은미도 왜 이렇게 바쁘냐고 시간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며 전화 할 때 마다 투덜 거렸다.
이젠 어느 정도 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의무적으로 주변의 여자들에게 문자를 한 줄 넣어준다.
좀 전에 만난 미정은 살짝 제외하는 걸 잊지 않고
"정말 계절은 거짓말 같이 바뀌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더위가 가버리는지.... 보고싶어"
답장이 몇 개나 오나 보기로 했다.
오늘은 내가 미정과 몸을 푼 걸 아는지 열 개를 보낸 메세지에 한 명만 연달아 답장을 보냈다.
적어도 반타작은 할 줄 알았는데.
"이젠 작업 지겹지도 안어?"
"내일 만나. 시간 괜찮아?
향선이었다.
"알았어 내일 시간 봐서 연락할께."
아무 생각없는 답장을 보내놓고 내일 일은 생각도 하기 싫었다. 그냥 푹 쉬고 싶은 생각 뿐.
오늘 오랜만에 쉬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마음은 시작한 글을 얼른 마무리 하고 잠시라도 벗어 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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