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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새끼한테 통수맞은썰.ssul

2년전이였네
내가좆고2때였을거야.
한창 새학기시작될때쯤에 기숙사에들어가서 생활하게되었지..예체능학교라 전국에서 모여들였어 제주도에서도오고그랬다.그리고
기숙사에 모든학년마다 적어도 100명이상있었다.
그런데 기숙사에서 도둑이있는거야.
난첨에 관리만잘하고 자물쇠만다 잠그면되는줄알았지
그러다가 우리방에 도둑이든거다.ㅅㅂ
총4인실이였는데 4명다털림ㅅㅂ 내꺼아이팟이랑 애들 학원비,고급샤프 돈 다털려서 총 돈만해도 70만원가까이됬었다 와...
그날 범인찾을려고 존나다뒤졌다 끝내는 못잡고 걍 잊을려고했는데 갑자기 3학년 전라도익산에서온새끼가 존나빡쳐있는거였다. 갑자기 1~3학년전부집합시키고 도둑질한새끼 당장나오라고했다 . 3학년다른형이 왜그러냐 물어봤더니 자기도도둑맞았다는거여 
뭐잃어버렸나물어보니까 그런게있다면서 뒤로뺌ㅋㅋㅋ
그냥그런갑다하고 있었는데 
도둑이잡혔다 ㅋㅋㅋㅋㅋ 그것도 전라도영광출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산새끼가 영광출신 싸대기때리니까 영광출신새끼가하는말이 "니가훔친거 내가다시훔친거잖아 너도도둑이잖아새꺄" 이러는겨 ㅋㅋㅋ우리 다패닉상태에빠져서 무슨일이냐물어봤다.
알고봤더니 익산새끼가 원래도둑이고 다른홍어새끼가 익산새끼랑같이훔친거 나눠같기싫어서 통수친거 ㅋㅋㅋㅋㅋ
그뒤로 그두새끼 3학년에서 거의매장당함ㅋㅋㅋㅋ선배취급도못받았다 .
 
3줄요약은 글이짧으니 생략.
추천102 비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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