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관리 해준다고 김치녀한테 전화옴.ssul
난 일단 이제 고3올라가는 일게이다
내가 월,목,금 인강을 듣거든 그다음 공부하고 주말에 공부하고
그런데 내가 그동안 공부를 너무 안해서 오늘 인강을 듣고 있었단 말이야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면서 전화가 오더라?
번호는 070 - ....-....
난 인강 듣느라 바쁜데
갑자기 전화와서 자기들이 일대일로 봐준다고 하더라
난 인강을 듣는다고 고집했지
그래도 김치녀가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하면서 17년 경력있다고 드립치면서 다 설연고 출신이라하盧?
그렇지만 난 대충대충 네 네 하면서 불쌍해서 들어줬다
혼자 말하다가 지금이 기회라며 끝까지 설득하더라?
마지막에 인강 말고 들어볼 생각 없어요?
하길래 난 '그냥 인강 계속 들을게요 끊을게요'하고 끈었다
그러니 김치녀 종특나오盧
'고집세시내요'
하길래 끈고 혼자 웃으며 정신승리했다
세줄 요약
1.인강 듣고 있었다
2.김치녀한테 전화옴
3.안듣는다하고 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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