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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유부녀 - 1부

내게 하나의 취미가 생겼다.



일을 하다가도 잠깐 쉴때는 그녀의 컴퓨터를 원격 접속하여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가끔 이메일을 주고 받는 것들을 보면 참 재미난 것이 많다.

그 중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미정이라는 친한 친구가 있나보다. 그녀가 쓴 메일에는 최근에 만난 남자 친구와 노래방에서 있었던 일이 적혀있었다.



~~~~~~



나 몇일전에 남자친구랑 노래방 갔는데 너무 흥분해서 그거 했잖니~

세상에 노래방에서 그렇게 흥분 할 줄은 몰랐어.



근데~ 그 노래방 아저씨가 우릴 본거 있지?

처음부터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세상에 내가 탁자위에 손을 짚고 문쪽을 보면서 업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쌔게 삽입하는거야~ 그래서 "악~"하면서 소리를 치고 고개를 들었는데

문쪽에 유리창 틈사이로 어떤 사람 눈이 보이고, 나랑 그 눈이 마주친거야~

그래서 숨죽이고 가만 있었는데..

그게 의외로 흥분되더라~



한번 끝내고 노래를 좀 부르다가 화장실에서 남친이랑 또 했잖니~

너무 황홀했어~



자기 남편하고는 어때? 집에서 말고 밖에서 해 본적 없어?



얘~ 이사갔다고 연락 끊지말고 자주 연락하면서 지내자~



~~~~~~



그 메일 이외 다른 메일도 하나 있었는데 그건 이미 열어 본 것이였다.

아마도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몇시간 뒤에 그녀가 빨래를 하는 시간을 노렸다.

그리고 그 메일을 빨리 열어보고 화면의 이미지를 캡쳐해서 파일을 내게 보냈다.



내용은 이러했다.



~~~~~~



자기.. 나 어떻하지...



어제 남친이랑 그 노래방을 다시 갔는데, 그날 좀 많이 마셔서..

남친이 인사불성이였어. 근데.. 남친이 화장실 간사이에 노래방 주인 아저씨가 들어와서는..



날 ㅠㅠ 강간했어..

아직도 거기가 아픈다... 그땐 술에 취해서 아픈지도 몰랐나봐..



근데 이상하지... 주인 아저씨 거기가 너무 굵어서 삽입하는데 아픈데..

나~ 느낀거 있지?



자기.. 나 어떻해야 할까?



~~~~~~



그걸 보고 난 흥분 할 수 밖에 없었다.. 거시기 님의 머리가 쭈삣쭈삣.. 째려보는 일자눈이 터질 듯 했다.

어쩔 수 없이 나의 손양으로 거시기 님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때~ 빼 놓을 수 없는 그녀의 사진들...



난 그녀의 사진들중 가장 좋은 포즈들을 묶어놓은 폴더의 사진들을 보면서..

흔히 말하는 DDR을 했다. 거시기님의 일자눈에서 눈물이 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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