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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탈의를건자유투]1)자존심과탈의를건승부2)실패한...



  제1장 - 자존심과 탈의를 건 승부

 최초로 여자와의 승부를 하게된 그들은 의논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확실히 「한사람한사람의 레벨의 낮음은.....」이라고 하는 대사는 말했지만, 확실히 그녀들의 레벨은 전국 레벨임을 누구나가 인정하는 않을 수 없고 조 이츠키의 자유투의 기술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여기까지 와서 꼬리를 내릴수는 없는 것이다. 그들은 조그맣게 모여서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은밀히 상담하기 시작했다. 3명의 은밀한 움직임에 바르고 당당히 대결할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 조수는 조금 불끈했다.

그리고, 한사람이 소리 높이 선언했다.

「자, 내가 맞아 싸워 주겠다!」

의외롭게도, 남자 팀에서도 그만큼 자유투가 잘 안되는 남자였다. 조수는 의외로 생각했다. 게다가, 이때 한사람의 남자가 조건을 제시했다.

「승부는 주고 받는것이다. 다만 승부의 결과는 맵고 냉정한것. 아무쪼록 만약 내가 자유투에 이기면 내가 말하는 것을 뭐든지 들어주는 것으로 하자」
「물론! 다만 내가 이기면 당신들도 내가 말하는 것을 뭐든지 들어주도록」
조수는 승리를 당연히 여기며 가볍게 답했다.

「바라는 바다」

그들은 조수가 씩씩거리며 한 대답을 들으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것이 조수에는 기분 나쁘게 생각되었지만, 어차피 압승하는 것이 틀림없으므로 다시 가볍게 생각하며 말했다.

「너와 나의 레벨은 큰차가 있는 것이다.」

「맞다. 일단 분명히 해두자, 우리들보다 전국대회에선을 통과한 조수의 레벨의 차는 아직 멀기 때문에. 핸디캡을 받아라」

「핸디캡? 뭐야, 이제 와서」

「아니아니, 우리들은 지금, 연습중이었기 때문이지만 단지 너희는 지금 그대로하는거야 바스켓 슈즈를 지금 신고 있는건 아니잖아 그렇지만 조수는 교복과 실내화이니까 단지 그것만으로도 좀 불리하게 된다고 생각해 그러므로 그 만큼 그것을 핸디캡으로 하기를 원한다거야」

「좋아 그 정도라면야!」

조수는 조금 동요했다. 확실히 불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것은 미미한 핸디캡이다. 걱정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다만 남자들은, 그 핸디캡을 받아들인 것에 한층 더 능글능글 해졋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 더 제안했다.

「그것에다가 다만 1투1투승부에서 즐겁게 하기 위해서 만약 노골이 되면 1구 마다 옷을 한 장씩 벗도록하자」

갑자기의 제의에 조수는 놀랐다. 옷을 벗어?농담이겠지?
남자들은, 그 조건을 제시하면서 능글능글하게 웃으면서 조수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시선을 두었다. 조수는 등에 오한이 생기는것을 느꼈다.

「왜? 실력이 달리는 것 같아 공포심이 생기나보지?」
남자들의 조소하는 말투에 흥분한 조수는 그냥 말해버렸다.

「뭐라고 좋아, 그 정도! 어차피 당신들에게 지지는 않는 것」

「좋다 그리고 확실한건 네가 여기서 도망치면 여자 팀이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명심해라」

「 그렇지만 너희들의 슛이 노골이되도 옷을 벗는다. 알고 있지?」

「물론. 기뻐하며 벗습니다. 게다가 이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우리들이 불리해 조수에 비해 입고 있는 옷의 수가 적기 때문에」
「그렇다, 맞아···조수는 브라에다 팬티에다 교복의 상하에···」
「말하지 말아줘! 시시해!!」

조수는 부끄러워졌다. 벗어지게 되는 것은 생각하기 싫었고 그러한 식으로 사내 아이들에게 상상되는것도 화가 났고 수치감이 생겼다.

그러나 그 때, 조수는 깨닫았다.
이것은 심리전이다···

남자들은 이렇게 불쾌한 조건을 제시하는 것으로 조수가 지금까지 맛보았던 적이 없는 압력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진정한 시합에서는 미스를 했다고 탈의를 하는 페널티는 있을 리가 없을테니까.

조수는 남자들을 다시 보았다.
여전히, 그들은 조 이츠키의 몸을 훝어 보았다. 스커트아래로부터 늘어나는 다리를보며 능글능글하게 웃고 있었다.

「지는 것은없다! 절대 이겨 준다!」
요오꼬도 「조수가 지는 것 없어요」라고 말했다.
조수는 다시 한번, 기합을 다시 넣었다.

우선, 가위바위보를 해서 첫번째는 조수가 던지게 되었다.

승부는 한쪽이 옷을 모두 벗게 될때까지다. 슛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양말이나 신발 머리핀같은것은 계산에 넣지 않는다고 하는 룰이 되었다.

조수가 몸에 익히고 있는 것은, 교복의 상하와 브라와 팬티만의 4개
그렇게 말하면···
하나라도도 슛이 노골이되면 속옷을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 조수는 이제와서 중대한일임을 깨달았지만 이제는 늦었다.

조수는 남자들로부터 농구공을 건네받았다.
목을 좌우로 흔들고 링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볼을 꽉 잡으면서 생각했다. 반드시 한번의 미스도 있어서는 안된다.
조수는 천천히 링을 주시하였다.


  제2장 - 실패한 한 번의 슛에서도 브라가 공공연하게

 첫번째자유투!!.
 조수는 아름다운 폼을 그리면서 점프 해 링을 향해 볼을던졌다. 호를 그려 예쁘게 링을 통과하리라 생각되었다.
그러나, 볼은 링을 빗겨나고 말았다.

「야호-!!」

 남자들로부터 일제히 환성이 올랐다.
 조수는 쇼크를 받았다. 이렇게도 간단하게 노골이 되리라고는 게다가 첫번째자유투에...근처에서 보고 있던 요오꼬도 어안이 벙벙한 모습이었다.

조수는 점프 했을 때에 얼마 안 되는 감촉이 다름을 느끼고 있었다
역시 오늘은 애용하는 바스켓 슈즈를 신고 있지 않다. 얇은 바닥의 실내화를 신어서 다리의 접지 감각이 조금 차이가 났다. 이 승부에 들어가기 전에 한두번 연습해 보는 것을 하지 않은 것이 통한의 미스였다.

이번은 기쁨에 기운이 솟은 남자의 자유투 차례였다.
체육관내는 조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꼭 마루를 밟아 습기차는 소리가 나며 남자는 볼을 조용하게 던졌다.
그러나, 그것도 조금왼쪽으로 링을 살짝 빗나가 버렸다.

「아!」

남자는 그 자리에서 분해했다. 그에게는 마치 「진다」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는것과같이 분해했지만 여유가 있었다. 남자 팀이 노골이 됐지만 조 이츠키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이제는 남자가 먼저 던지게 되었다
교대로 먼저 던지자는 룰이었다.

이번에 남자는 두세번 마루에서 볼을 바운드 시키면서 몇번인가 숨을 정돈했다. 그리고, 이번은 예쁜 폼으로 그리면서 볼은 똑바로 백보드를 맞으면서 그대로 링을 통과했다.

「Good!!」

남자는 매우 기뻐하고 동료들에게 쓸 수 있는모든 손을 이용해서 서로 손뼉을 쳤다. 마치 진정한 시합보다 기합이 들어가 있어서 더 진지했다. 그 집념에 조수는 오싹 했다.

안 된다. 절대로 넣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드디어 조수에 압력이 걸렸다. 이러한 긴장은, 전국대회에서도 맛보았던 적이 없었다. 어느새인가 요오꼬도 양손을 마주잡으며 괴로운 자세로 조 이츠키의 움직임을 보고 있었다. 남자들은 꽤 여유가 있는 웃음을 지으며 조 이츠키의 두번째자유투를 지켜보았다.

그러나, 지나친 긴장에 천하최고의 실력인 조 이츠키의 팔도 이 때는 무디어졌다. 볼은 링에 다다르지도 못하고 그대로 골대 아래를 통과해 버렸다. 축축해져 있던 손의 땀에 볼이 미끄러져 버렸던 것이다

「오-!! 승리!!!」

조수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그것은 겨우참았다. 그것은 그 기분에 져서 남자들에게 패배 선언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이다.

요오꼬는 설마하는 조 이츠키의 계속된 미스에 쇼크를 숨기지 못해서 조금 눈물을 흘려 버렸다. 조수에 무엇인가 얘기하려고 요오꼬에게 다가갔다가 입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조수를 보고 있는 힘빠진 모습에 그냥 멈춰섰다.

조금 전의 위세의 좋음으로부터는 상상할 수 없는 요오꼬의 변화에 조수도 쇼크를 받았다.요오꼬는 시합중의 조수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너였지만 지금의 조수는 외토리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약속!!, 어떤 것이든 한 장을 벗어 줄까」

「네, 네···」
조수가 머뭇거리자
「뭐야, 조금 전의 자신이 한 약속은 거짓말이었는가-? 그러한 약속을 어기는 모습은 스스로 비겁자임을 인정하는 것인가?」

그 말에 조수는 페널티를 짊어진 사실을 상기하고 마음을 다시잡았다. 무엇보다도 조수는 지는 것이 싫고 도망치는 것도 싫었던 것이다.
괜찮아. 이것으로 끝이니까, 지금부터 연승 해 준다, 그렇게 자신에게 말을 하며 자신을 위로했다.

조수는 어떤 것을 벗을까 일순간 주저 했다.

「설마, 이제 와서 실내화를 벗겠다고 말하지 말아요」

남자들은 그러식으로 히죽히죽거리며 웃었다. 조수는 화가 났다.

「약속대로 벗습니다. 벗으면 되잖아요」

휙 그 자리에서 남자들에게 등을 보이면서 교복 상의를 휙 벗었다.
아마 주저 하면 절대로 벗겨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바보 취급한 말의 기세에 밀리지 않으려고 단번에 벗어 버렸다.

「아!」

남자들이 소리가 높아졌다.
조 이츠키의 등은 매우 부드럽고 희었다. 항상 연습중은 유니폼에 숨은 부분이므로 이렇게 해서 보면 피부의 진정한 하얌을 알수있다.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는 조 이츠키의 등인 만큼 남자들은 흥분했다.

그리고, 등에 달려 있는 한 자루의 흰 천. 어깨걸이가 없는 타입이므로 가슴언저리,목선,양어깨, 그리고 등의 웨이스트 부분까지 모든 부드러운 살갗이 노출됐다.

남자들은 그 등을 뚤어지듯이 보았다. 그 눈에는 다음은 그 브라의 후크를 제외한다라고 하는 투지가 드러나 있었다.

「그대로있으면 슛은 할 수 없어요. 여기를 봐야되요」

조수는 천천히 양팔로 가슴 부근을 숨기면서 남자들 쪽을 향했다.
처음 반드시 남자들을 당당하게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나머지에도 느글느글한시선에 곧바로 숙일 수 밖에 없었다.

「양팔을 치워. 브라를 보여라. 약속이니까」

조수는 솔직하게 따랐다. 브라를 숨기는 양팔을 내렸던 것이다.
브라뿐인 상반신이 남자들의 앞에서 완전히 드러내어 졌다..

조 이츠키의 버스트는 컸다. 언제나 유니폼 너머 밖에서 상상을 할수없던것은 아니였지만 이렇게 해서 브라 한 장이 되면서 그 풍만한 몸을 재차 확인할 수가 있었다.

언제나 조수는 연습에 지장이 없게 스포츠브라를 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연습일이 아니여서 보통의 브라였으므로 그 자연스럽게 부풀어 올라있는 꼭지 부분이 송곳과 눈에 띄었다.

확실히 스커트의 아래로 나와 있는 늘씬한 양 다리에 비하면 지금의 버스트의 모습은 어찌보면 답답하고 괴로워 보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삼학년의 버스트으로서는 제대로 가슴의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었다. 약간 힘든 브라를 하고 있는 탓도 있을 것이다. 분명한건 지금 여기서 브라를 제외하면 좀 더 자유로운 느낌으로 튀는 풍부한 버스트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들은 그 버스트의 크기에 취해 그리고 브라아래를 좀 더 상상해보고있던 것일지도 모른다. 몇분인가 상반신을 브라인 채로 되어 부끄럽게 서있는 조수를 가만히 줄곧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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