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계절05(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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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계절05(part-2) 실시간 핫 잇슈▶제자애인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책에 있던 두번째 파트입니다..
방황
김제니의 병실에는 아름다운 국화가 놓여 있었다. 그것도 여러 가지의 색깔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그녀가 이 병원에 입원한지도 벌써 3주가 지나고 있었다. 그녀는 직장에서 퇴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으며 6주의 진단이 난 중상에 가까웠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고 있을 때 분명 초록색 신호등을 확인하고 길을 건넜는데 무방비인 그녀를 밀어버렸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가해자는 음주 중이었고 더구나 횡단보도에서였으니 즉시 구속되고 말았다.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부인이 울고불고 통사정을 하니 제니 본인도 그렇고 부모들도 합의하여 주고 구속에서 꺼내주었다. 단, 제니의 병이 낳을 때까지 치료비와 요구 조건을 전부 들어 준다는 조건 하에서였다.
제니네 집은 그렇지 않아도 부유하였지만 지난날 제니의 부친은 국회의원까지 지낸 대단한 집안이었다. 그래서 이곳 종합병원 특실에 입원하게 되었으며, 또 한 가지 이유는 그녀가 골반을 다치고 대체적으로 하체에 상처를 입고 있었으니 다 큰 처녀를 남이 보는데서 치료할 수도 없고 하여 특실로 입원한 것이다. 그녀는 무남독녀 외딸로서 집안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으며 무엇하나 부러울 것이 없었다. 그녀의 성격은 활달하였으며 조금은 자유분방한 성격이었다.
남쪽으로 난 창가에 화분이 여러 개 놓여 있었으며 초가을의 지는 해는 따뜻하게 병실에 비치고 있었다. 제니는 아직도 시선을 그 화분에서 돌리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다소 전신이 쑤시는 듯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시선은 한 곳에 정지되어 있었다. 얼굴색이 다소 수척한 점은 있었지만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이 목덜미를 지나 등허리까지 내려와 있고 루즈를 바르지 않은 청순한 입술이며 백옥같이 하얀 살결이라든가 균형잡힌 몸매가 그녀의 지적인 미를 더욱 발산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대학을 나와 직장에 들어간지 6개월만에 이런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이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무엇보다 눈이었다.
어떻게 보면 우수에 젖은 듯하면서도 항상 촉촉이 젖어있는 듯 하였고 새까만 눈썹이며 까만 눈망울이 여러 사람의 시선을 끌고도 남음이 있었다. 적당한 키에 발랄한 몸매 역시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결 돋보이게 하였으며 한참 피어나는 22세의 처녀로서는 더 이상 나무랄 데 가 업었다. 그녀의 눈빛은 우선 첫 번째 화분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제니는 지금 묘한 갈등 속에서 세 개의 화분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저 화분 세 개는 전부 사연이 맺혀져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그녀는 첫 번째 화분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녀가 여고 2학년 때였다. 제니는 그때 반장을 맡고 있었으며 공부도 잘 하였지만 학교생활도 활발하였다. 제니는 여고 2학년 때 상당히 조숙해 있었으며 한참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었다. 그녀가 학교에 다닐 때 한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그것은 국어선생님 때문이었다. 그 당시 그 선생님은 대학을 나온 지 얼마 안되어 우리 학교에 부임하였으며 특히 현대문을 잘 가르쳤다. 어느 소녀나 다 마찬가지이지만 제니 역시 한참 사춘기에다 문학을 좋아하는 꿈많은 시절이었다. 그래서 과목도 국어과목을 제일 좋아하였고 특히 그 선생님을 좋아하였다. 잘 생긴 용모에 수업시간에는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명강의를 하였으며 특히 제니가 반장이었기 때문에 선생님과 대면할 시간 이 많았던 것도 한 원인이었다. 날이 갈수록 제니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그것은 연모의 정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 선생님은 아직도 미혼이었고 학교 근처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가끔 선생님 하숙방을 찾게 되었고 그리고 밖에서도 만 나는 횟수가 잦아졌다. 제니는 공연히 할 일도 없으면서 무슨 핑계를 대서 선생님 하숙집을 찾아갔고 그때면 선생님은 제니를 반갑게 대해 주었다. 그녀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더할 수밖에 없었다. 그 날은 추운 겨울이었다. 그리고 방학중이었으며 늦은 밤이었다. 그들은 그 날밤 서로 끌어안고서 키스를 나누었다. 선생님 역시 제니를 좋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날밤은 키스 이상 더는 서로가 자제하였고 더 이상의 아무것도 없었다. 그 후 제니는 그때의 그 일을 잊을 수가 없었으며 사춘기 소녀의 가슴은 한없이 뛸 수밖에 없었다. 해가 바뀌고 신학기가 시작되었으며 제니는 여고 3학년이 되었다. 두 사람이 깊은 관계를 맺게 된 것은 그때였다. 신학기가 됨에 따라 그 국어선생님이 제니의 담임이 되었다. 담임 선생님과 반장은 자주 접촉할 수밖에 없었고 수업이 끝난 뒤에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 더구나 두 사람은 사랑하고 있었으니 때로는 교실에서 때로는 교무실에서 그리고 선생님의 하숙집에서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두 사람은 어떤 깊은 관계를 가진 적은 없었다. 그날도 제니는 학교수업이 모두 끝나 반 친구들은 돌아갔으나 제니는 학교에 남아 그날 시험본 답안지를 정리하여 교무실로 찾아갔다.
벌써 시간은 7시가 지났고 날은 어두워졌으며 교무실 안에는 담임선생님만 기다리고 있었다. 제니는 선생님 곁에 앉아 시험지 하나하나를 넘겨주는 일을 하 고 있었다. 교무실 안은 조용하고 밖은 완전히 어두워 있었다. 어느 정도 작업이 끝나갈 무렵 선생님은 앉은 자세에서 제니를 끌어안으면서 키스를 한다. 제니는 다소 불안하였지만 다행히 주위에 사람이 없었고 밖에서 들어오는 출입문 사이에 캐비넷이 가로놓여 누가 들어오더라도 곧바로 볼 수는 없게 되었다. 그날따라 선생님은 집착이 강하였다.
갑자기 선생님은 제니의 오른 손을 자신의 앞으로 돌리더니 가운데 불쑥 솟아 있는 곳을 쥐게 한다. 비록 옷 위로였지만 제니는 슴숨 콱 막힐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아-, 선생님"
"음, 제니"
그녀는 뜨끈뜨끈한 물건을 꼭 쥐면서 선생님의 입술을 세차게 빨아들였다. 그러자 선생님은 이내 손을 내려 자신의 바지 작크를 주르르 내리더니 제니의 부드러운 손을 안으로 유도한다. 뜨겁고 단단한 물체가 제니의 손에 와 닿는다.
"아-, 선생님"
"으-음 좋아."
선생님은 이상한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제니의 팬티를 벗기려 한다.
"아, 선생님. 여기서는...."
"괜찮아, 아무도 없어. "
"하지만...."
"괜찮다니까. 그것을 밖으로 꺼내봐..."
제니는 미칠 것만 같았다. 선생님의 그것은 대단하였으며 뜨겁게 달아있었다. 제니는 선생님의 재촉에 그 거대한 물건을 밖으로 끄집어냈다. 불빛에 반사된 선생님의 심벌은 시뻘겋게 달아올라 있었으며 정면으로 뻗어 있었다. 제니는 아직도 선생님의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꼭 쥐고 있었다. 불뚝불뚝 용솟음 치고 있었다.
"제니,,,,,,. "
"선생님. "
두 사람은 긴 대화가 필요치 않았다. 벌써 선생님의 손길은 교복 위로 유방을 만지고 있었으며 이내 그 손길은 제니의 교복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아... 제니."
그는 서서히 제니의 팬티 위를 만지더니만 점점 안으로 파고든다.
"아,,, 이렇게 무성할 수가."
"으,,,,,,음 선생님. "
어느새 선생님의 손길은 그녀의 음부를 만지다가 스르르 그곳 에 중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아.... 선....선생님."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두 사람은 서로가 꽉 껴안은 채 입술을 빨고 있었으며 정신 없이 탐닉하고 있었다. 그곳이 근질근질하며 선생님의 손길이 자신의 돌기를 주무를 때는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하였다. 그녀는 천성적으로 타고났는지 벌써부터 이성을 그리워하게 되었고. 남자와의 관계를 한 번 가졌으면 하던 차에 지금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제니의 그곳에서는 끝없는 음액이 흘러 선생님의 손을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선생님의 손가락이 자신이 꽃잎속 이곳저곳을 탐색할 때마다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었고 마음은 두둥실 떠있 는 느낌이었다.
"제니."
"선생님"
"이렇게 한 번 넣어볼까?"
"어떻게 이런 상태에서."
선생님은 제니의 교복을 앞에서 걷어올리는가 싶더니 자신의 불같이 뜨거운 심벌을 그녀의 그곳에다 댄다. 그러나 두 사람 다 서 있는 자세였고 제니의 팬티는 아직도 중간에 걸쳐 있기 때문에 그녀는 양다리를 더 벌릴 수도 얼었다.
"좀더 벌려 봐, 제니."
"어떻게요?"
벌써 그녀의 꽃잎 사이에 끼어 있는 선생님의 심벌은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면서 제자리를 찾지 못하여 안달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미칠 지경인 모양이다. 갑자기 제니의 허리를 바싹 들어올리더니 책상 위에 올려놓고서 그녀의 팬티를 벗긴 다음 자 신의 주머니에 집어 넣어버린다. 제니도 이제 선생님의 책상 위에 앉아서 마음대로 두 다리를 벌릴 수 있게 되었다.
-계속-
책에 있던 두번째 파트입니다..
방황
김제니의 병실에는 아름다운 국화가 놓여 있었다. 그것도 여러 가지의 색깔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그녀가 이 병원에 입원한지도 벌써 3주가 지나고 있었다. 그녀는 직장에서 퇴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으며 6주의 진단이 난 중상에 가까웠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고 있을 때 분명 초록색 신호등을 확인하고 길을 건넜는데 무방비인 그녀를 밀어버렸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가해자는 음주 중이었고 더구나 횡단보도에서였으니 즉시 구속되고 말았다.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부인이 울고불고 통사정을 하니 제니 본인도 그렇고 부모들도 합의하여 주고 구속에서 꺼내주었다. 단, 제니의 병이 낳을 때까지 치료비와 요구 조건을 전부 들어 준다는 조건 하에서였다.
제니네 집은 그렇지 않아도 부유하였지만 지난날 제니의 부친은 국회의원까지 지낸 대단한 집안이었다. 그래서 이곳 종합병원 특실에 입원하게 되었으며, 또 한 가지 이유는 그녀가 골반을 다치고 대체적으로 하체에 상처를 입고 있었으니 다 큰 처녀를 남이 보는데서 치료할 수도 없고 하여 특실로 입원한 것이다. 그녀는 무남독녀 외딸로서 집안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으며 무엇하나 부러울 것이 없었다. 그녀의 성격은 활달하였으며 조금은 자유분방한 성격이었다.
남쪽으로 난 창가에 화분이 여러 개 놓여 있었으며 초가을의 지는 해는 따뜻하게 병실에 비치고 있었다. 제니는 아직도 시선을 그 화분에서 돌리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다소 전신이 쑤시는 듯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시선은 한 곳에 정지되어 있었다. 얼굴색이 다소 수척한 점은 있었지만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이 목덜미를 지나 등허리까지 내려와 있고 루즈를 바르지 않은 청순한 입술이며 백옥같이 하얀 살결이라든가 균형잡힌 몸매가 그녀의 지적인 미를 더욱 발산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대학을 나와 직장에 들어간지 6개월만에 이런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이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무엇보다 눈이었다.
어떻게 보면 우수에 젖은 듯하면서도 항상 촉촉이 젖어있는 듯 하였고 새까만 눈썹이며 까만 눈망울이 여러 사람의 시선을 끌고도 남음이 있었다. 적당한 키에 발랄한 몸매 역시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결 돋보이게 하였으며 한참 피어나는 22세의 처녀로서는 더 이상 나무랄 데 가 업었다. 그녀의 눈빛은 우선 첫 번째 화분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제니는 지금 묘한 갈등 속에서 세 개의 화분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저 화분 세 개는 전부 사연이 맺혀져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그녀는 첫 번째 화분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녀가 여고 2학년 때였다. 제니는 그때 반장을 맡고 있었으며 공부도 잘 하였지만 학교생활도 활발하였다. 제니는 여고 2학년 때 상당히 조숙해 있었으며 한참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었다. 그녀가 학교에 다닐 때 한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그것은 국어선생님 때문이었다. 그 당시 그 선생님은 대학을 나온 지 얼마 안되어 우리 학교에 부임하였으며 특히 현대문을 잘 가르쳤다. 어느 소녀나 다 마찬가지이지만 제니 역시 한참 사춘기에다 문학을 좋아하는 꿈많은 시절이었다. 그래서 과목도 국어과목을 제일 좋아하였고 특히 그 선생님을 좋아하였다. 잘 생긴 용모에 수업시간에는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명강의를 하였으며 특히 제니가 반장이었기 때문에 선생님과 대면할 시간 이 많았던 것도 한 원인이었다. 날이 갈수록 제니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그것은 연모의 정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 선생님은 아직도 미혼이었고 학교 근처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가끔 선생님 하숙방을 찾게 되었고 그리고 밖에서도 만 나는 횟수가 잦아졌다. 제니는 공연히 할 일도 없으면서 무슨 핑계를 대서 선생님 하숙집을 찾아갔고 그때면 선생님은 제니를 반갑게 대해 주었다. 그녀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더할 수밖에 없었다. 그 날은 추운 겨울이었다. 그리고 방학중이었으며 늦은 밤이었다. 그들은 그 날밤 서로 끌어안고서 키스를 나누었다. 선생님 역시 제니를 좋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날밤은 키스 이상 더는 서로가 자제하였고 더 이상의 아무것도 없었다. 그 후 제니는 그때의 그 일을 잊을 수가 없었으며 사춘기 소녀의 가슴은 한없이 뛸 수밖에 없었다. 해가 바뀌고 신학기가 시작되었으며 제니는 여고 3학년이 되었다. 두 사람이 깊은 관계를 맺게 된 것은 그때였다. 신학기가 됨에 따라 그 국어선생님이 제니의 담임이 되었다. 담임 선생님과 반장은 자주 접촉할 수밖에 없었고 수업이 끝난 뒤에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 더구나 두 사람은 사랑하고 있었으니 때로는 교실에서 때로는 교무실에서 그리고 선생님의 하숙집에서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두 사람은 어떤 깊은 관계를 가진 적은 없었다. 그날도 제니는 학교수업이 모두 끝나 반 친구들은 돌아갔으나 제니는 학교에 남아 그날 시험본 답안지를 정리하여 교무실로 찾아갔다.
벌써 시간은 7시가 지났고 날은 어두워졌으며 교무실 안에는 담임선생님만 기다리고 있었다. 제니는 선생님 곁에 앉아 시험지 하나하나를 넘겨주는 일을 하 고 있었다. 교무실 안은 조용하고 밖은 완전히 어두워 있었다. 어느 정도 작업이 끝나갈 무렵 선생님은 앉은 자세에서 제니를 끌어안으면서 키스를 한다. 제니는 다소 불안하였지만 다행히 주위에 사람이 없었고 밖에서 들어오는 출입문 사이에 캐비넷이 가로놓여 누가 들어오더라도 곧바로 볼 수는 없게 되었다. 그날따라 선생님은 집착이 강하였다.
갑자기 선생님은 제니의 오른 손을 자신의 앞으로 돌리더니 가운데 불쑥 솟아 있는 곳을 쥐게 한다. 비록 옷 위로였지만 제니는 슴숨 콱 막힐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아-, 선생님"
"음, 제니"
그녀는 뜨끈뜨끈한 물건을 꼭 쥐면서 선생님의 입술을 세차게 빨아들였다. 그러자 선생님은 이내 손을 내려 자신의 바지 작크를 주르르 내리더니 제니의 부드러운 손을 안으로 유도한다. 뜨겁고 단단한 물체가 제니의 손에 와 닿는다.
"아-, 선생님"
"으-음 좋아."
선생님은 이상한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제니의 팬티를 벗기려 한다.
"아, 선생님. 여기서는...."
"괜찮아, 아무도 없어. "
"하지만...."
"괜찮다니까. 그것을 밖으로 꺼내봐..."
제니는 미칠 것만 같았다. 선생님의 그것은 대단하였으며 뜨겁게 달아있었다. 제니는 선생님의 재촉에 그 거대한 물건을 밖으로 끄집어냈다. 불빛에 반사된 선생님의 심벌은 시뻘겋게 달아올라 있었으며 정면으로 뻗어 있었다. 제니는 아직도 선생님의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꼭 쥐고 있었다. 불뚝불뚝 용솟음 치고 있었다.
"제니,,,,,,. "
"선생님. "
두 사람은 긴 대화가 필요치 않았다. 벌써 선생님의 손길은 교복 위로 유방을 만지고 있었으며 이내 그 손길은 제니의 교복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아... 제니."
그는 서서히 제니의 팬티 위를 만지더니만 점점 안으로 파고든다.
"아,,, 이렇게 무성할 수가."
"으,,,,,,음 선생님. "
어느새 선생님의 손길은 그녀의 음부를 만지다가 스르르 그곳 에 중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아.... 선....선생님."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두 사람은 서로가 꽉 껴안은 채 입술을 빨고 있었으며 정신 없이 탐닉하고 있었다. 그곳이 근질근질하며 선생님의 손길이 자신의 돌기를 주무를 때는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하였다. 그녀는 천성적으로 타고났는지 벌써부터 이성을 그리워하게 되었고. 남자와의 관계를 한 번 가졌으면 하던 차에 지금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제니의 그곳에서는 끝없는 음액이 흘러 선생님의 손을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선생님의 손가락이 자신이 꽃잎속 이곳저곳을 탐색할 때마다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었고 마음은 두둥실 떠있 는 느낌이었다.
"제니."
"선생님"
"이렇게 한 번 넣어볼까?"
"어떻게 이런 상태에서."
선생님은 제니의 교복을 앞에서 걷어올리는가 싶더니 자신의 불같이 뜨거운 심벌을 그녀의 그곳에다 댄다. 그러나 두 사람 다 서 있는 자세였고 제니의 팬티는 아직도 중간에 걸쳐 있기 때문에 그녀는 양다리를 더 벌릴 수도 얼었다.
"좀더 벌려 봐, 제니."
"어떻게요?"
벌써 그녀의 꽃잎 사이에 끼어 있는 선생님의 심벌은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면서 제자리를 찾지 못하여 안달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미칠 지경인 모양이다. 갑자기 제니의 허리를 바싹 들어올리더니 책상 위에 올려놓고서 그녀의 팬티를 벗긴 다음 자 신의 주머니에 집어 넣어버린다. 제니도 이제 선생님의 책상 위에 앉아서 마음대로 두 다리를 벌릴 수 있게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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