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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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색마
작가 : 야시시
역시 한문은 뺐습니다... 입력법을 몰라서.....
고금오마황... 약 천여년 전에 동시에 나타난 희대의 마두들 그들 개개인이 천하를 오시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천마황
혈마황
음마황
검마황
비마황
그들은 더이상 자신들의 적수가 없음을 알고 황산에서 결투를 벌였다.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천마황이 그들 모두를 꺽은것이다. 그들은 모두 피를 흘리며 도주했다. 그리고 각자 자신들의 만든 문파로돌아가 죽었다. 하지만 천마황을 황산에서 내려오지 않고 그길로 사라졌다...
그로부터 약 200년후... 환희색황라는 희대의 마황가 있었다... 그의 무공은 거의 고금 제일마라는 천마황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수많은 여인들이 강간을 당하고 숨졌다. 백년간을 무림을 돌아다닌 그는 고금오마와 동시대에 태어나지 못했음을 한탄하고 사라졌다..그러나 그를 보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강간을 당한 여인들도... 그 이유는......
사천성... 그 오지에 무림 오대세가로 뿌리내린 문파가 있었으니 저 유명한 사천당가였다. 정파에서는 거의 유일한 독과 암기가 전문인 문파였다. 그 사천당문의 별원.... 당문의 금지옥엽 독봉 당문영의 처소... 그곳에서 한 소년이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듯이 맞고있었다. 당문영은 이제 열한살...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가전무공을 배워 웬만한 성인 장정들은 그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그녀의 성취도가 워낙빨라 무림사에도 초유로 기록될... 최연소 봉으로 뽑혔다... 그런 그녀에게 보통 평범한 소년이 맞는다면 단방에 즉사였다. 하지만 그녀는 소년을 죽일 생각은 없는지 그냥 꾸준히 패다가 사라졌다. 소년의 이름은 소천... 성은 없다.. 어렸을때 현 당문의 문주인 당현기가 주어온 아이였다. 나이는 10살... 하지만 전혀 타협같은것이라고는 모르는 고집쟁이로 맨날 당문영에게 맞고 산다.. 옆에서 보기에 가여울만큼......
어느날 소천은 산속으로 나무를 하러 가다가 길을 잃게 되었다...(너무 뻔한 스토린가..?)그러다가 한 동굴에서 어느 늙은이의 시체를 보게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유골을... 근데 거기에는 몇가지 유품이 있었다. 한권의 책과 단환2알 그리고 옥병한개였다. 그는 글을 몰라 책을 놔두고 옥병을 잡고 뚜껑을 열자 아주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것이었다. 마침 배가 고팠던 그는 바로 입에 넣고 마셨다. 그리고 단환을 보고 역시 먹었다. 그리고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는 바닥을 뒹굴다 책을 품에 않으며 기절을 한다....
-- 나는 환희마제다. 남들은 나를 환희색황라 부르지... 나는 백여년동안 무림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비무를 하였고 수많은 여인을 취하였다. 하지만 나는 여인을 취하고싶어 취한것이 아니였다. 마로 내가 익힌 환희마공때문이다. 환희마공은 여인에게는 치명적인 무공이다. 환희마공을 운기하면서 여인과 눈을 마주치면 그 여인은 그녀가 누구이든... 심지어 고금 제일의 고수조차도 최면에 걸리고 만다... 또한 그때 여인은 극심한 성욕을 느끼며 그냥 놔두었을때는 마치 강간당한것처럼 여인의 비소가 뭉게지며 죽게된다. 나는 처음에 그 사실을 모르다가 내가 색마라는 오명을 듣자 열받아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러다가 여인의 맛을 알게되고 그로인해서 수많은 여인을 품게되었다. 그러나 백년동안 계속된 나의 무림행을 나를 지치게 만들고 나를 꺽을 자가 무림에 없는것을한탄하고 이렇게 은거에 들어간다. 그러나 나는 나의절기가 유실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곳게 오면서 몇명의 소년을 대려왔지만 그들은 모두 죽고 나의 생명도 얼마남지 않게 되었다. 또한나의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져 움직일수가 없게되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마지막 방법... 나의 모든것을 직접 전수하는것이었다. 나의 절기는 너무 심오해 기재라 불리우는 자들조차 잘 이해를 못하였다. 그래서 나는 나의 뇌와 내공을 따로떼어놓아 연자가 나의 뇌를 취할수 있게 책으로 남긴다. 만약 연자가 글을 읽지 못할경우를 대비해 이렇게 심령으로도 남긴다. 두알을 단환을 나의 모든 내공이고 옥병의 액체는 온몸의 심령을 맑게해 어떠한 것이라도 모두 받아드릴수 있게 하는 것이다. 두알을 모두 섭취하고 책을 보면 글을 모른다 하더라도 책의 모든 내용이 머리속에 기억되며 몸은 머리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몸에 적용해 대성할수 있다. 하지만 범인이라면 10년... 보통의 기재라면 5년... 천고의 기재라도 1년이상의 수련을 쌓아야 한다. 연자여... 나의 무공으로 고금 오마의 무공을 꺽어 내가 최강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다오....
소천은 깨어난후 바로 수련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0년후.......
무림은 지각변동을 하였다. 구파일방이 멸문지화를 당하고 오대세가역시 다를바가 없어 남궁세가와 소림사그리고 개방만이 겨우 명맥을 유지할뿐... 강호에는 오패천이라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여 천하를 오분하고 있었다.
금마궐
천외천궁
마마혈림
검마각
천혈맹
이 다섯개의 방파는 무림을 피로 덥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피가 땅을 적셨다.....
그때 소천이 드디어 강호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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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죄송... 처음에는 야시한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담편에는 화끈한 씬이 나올꺼에여....
글구 카오스는 무기한 중단합니다... 단편과 중편으로 글솜씨를 다듬은 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뿌게 봐주이서.....
작가 : 야시시
역시 한문은 뺐습니다... 입력법을 몰라서.....
고금오마황... 약 천여년 전에 동시에 나타난 희대의 마두들 그들 개개인이 천하를 오시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천마황
혈마황
음마황
검마황
비마황
그들은 더이상 자신들의 적수가 없음을 알고 황산에서 결투를 벌였다.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천마황이 그들 모두를 꺽은것이다. 그들은 모두 피를 흘리며 도주했다. 그리고 각자 자신들의 만든 문파로돌아가 죽었다. 하지만 천마황을 황산에서 내려오지 않고 그길로 사라졌다...
그로부터 약 200년후... 환희색황라는 희대의 마황가 있었다... 그의 무공은 거의 고금 제일마라는 천마황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수많은 여인들이 강간을 당하고 숨졌다. 백년간을 무림을 돌아다닌 그는 고금오마와 동시대에 태어나지 못했음을 한탄하고 사라졌다..그러나 그를 보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강간을 당한 여인들도... 그 이유는......
사천성... 그 오지에 무림 오대세가로 뿌리내린 문파가 있었으니 저 유명한 사천당가였다. 정파에서는 거의 유일한 독과 암기가 전문인 문파였다. 그 사천당문의 별원.... 당문의 금지옥엽 독봉 당문영의 처소... 그곳에서 한 소년이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듯이 맞고있었다. 당문영은 이제 열한살...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가전무공을 배워 웬만한 성인 장정들은 그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그녀의 성취도가 워낙빨라 무림사에도 초유로 기록될... 최연소 봉으로 뽑혔다... 그런 그녀에게 보통 평범한 소년이 맞는다면 단방에 즉사였다. 하지만 그녀는 소년을 죽일 생각은 없는지 그냥 꾸준히 패다가 사라졌다. 소년의 이름은 소천... 성은 없다.. 어렸을때 현 당문의 문주인 당현기가 주어온 아이였다. 나이는 10살... 하지만 전혀 타협같은것이라고는 모르는 고집쟁이로 맨날 당문영에게 맞고 산다.. 옆에서 보기에 가여울만큼......
어느날 소천은 산속으로 나무를 하러 가다가 길을 잃게 되었다...(너무 뻔한 스토린가..?)그러다가 한 동굴에서 어느 늙은이의 시체를 보게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유골을... 근데 거기에는 몇가지 유품이 있었다. 한권의 책과 단환2알 그리고 옥병한개였다. 그는 글을 몰라 책을 놔두고 옥병을 잡고 뚜껑을 열자 아주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것이었다. 마침 배가 고팠던 그는 바로 입에 넣고 마셨다. 그리고 단환을 보고 역시 먹었다. 그리고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는 바닥을 뒹굴다 책을 품에 않으며 기절을 한다....
-- 나는 환희마제다. 남들은 나를 환희색황라 부르지... 나는 백여년동안 무림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비무를 하였고 수많은 여인을 취하였다. 하지만 나는 여인을 취하고싶어 취한것이 아니였다. 마로 내가 익힌 환희마공때문이다. 환희마공은 여인에게는 치명적인 무공이다. 환희마공을 운기하면서 여인과 눈을 마주치면 그 여인은 그녀가 누구이든... 심지어 고금 제일의 고수조차도 최면에 걸리고 만다... 또한 그때 여인은 극심한 성욕을 느끼며 그냥 놔두었을때는 마치 강간당한것처럼 여인의 비소가 뭉게지며 죽게된다. 나는 처음에 그 사실을 모르다가 내가 색마라는 오명을 듣자 열받아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러다가 여인의 맛을 알게되고 그로인해서 수많은 여인을 품게되었다. 그러나 백년동안 계속된 나의 무림행을 나를 지치게 만들고 나를 꺽을 자가 무림에 없는것을한탄하고 이렇게 은거에 들어간다. 그러나 나는 나의절기가 유실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곳게 오면서 몇명의 소년을 대려왔지만 그들은 모두 죽고 나의 생명도 얼마남지 않게 되었다. 또한나의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져 움직일수가 없게되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마지막 방법... 나의 모든것을 직접 전수하는것이었다. 나의 절기는 너무 심오해 기재라 불리우는 자들조차 잘 이해를 못하였다. 그래서 나는 나의 뇌와 내공을 따로떼어놓아 연자가 나의 뇌를 취할수 있게 책으로 남긴다. 만약 연자가 글을 읽지 못할경우를 대비해 이렇게 심령으로도 남긴다. 두알을 단환을 나의 모든 내공이고 옥병의 액체는 온몸의 심령을 맑게해 어떠한 것이라도 모두 받아드릴수 있게 하는 것이다. 두알을 모두 섭취하고 책을 보면 글을 모른다 하더라도 책의 모든 내용이 머리속에 기억되며 몸은 머리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몸에 적용해 대성할수 있다. 하지만 범인이라면 10년... 보통의 기재라면 5년... 천고의 기재라도 1년이상의 수련을 쌓아야 한다. 연자여... 나의 무공으로 고금 오마의 무공을 꺽어 내가 최강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다오....
소천은 깨어난후 바로 수련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0년후.......
무림은 지각변동을 하였다. 구파일방이 멸문지화를 당하고 오대세가역시 다를바가 없어 남궁세가와 소림사그리고 개방만이 겨우 명맥을 유지할뿐... 강호에는 오패천이라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여 천하를 오분하고 있었다.
금마궐
천외천궁
마마혈림
검마각
천혈맹
이 다섯개의 방파는 무림을 피로 덥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피가 땅을 적셨다.....
그때 소천이 드디어 강호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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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죄송... 처음에는 야시한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담편에는 화끈한 씬이 나올꺼에여....
글구 카오스는 무기한 중단합니다... 단편과 중편으로 글솜씨를 다듬은 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뿌게 봐주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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