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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울반애 고자된 SSUL.

워낙 오래전 일이라 인증할방법이 없으니 믿든말든 꼴리는대로 하기 바람단 구글링실컷해도 절대 안나옴
쨋든 때는 바야흐로 2003년 난당시 초등학교 4학년 이엇음 그딴 울반에 아빠랑만 사는애가 하나잇엇는데 울반 쌈좀 하는새키들이 그사실을 알게되고 이새낄 왕따시킴 
첨엔 울반 애들모두 얠 불쌍하게 생각햇으나 그새끼들이 너무 재밋게 놀리는 나머지 우리도 여기에 동참하게됨 
학기초가 지나고 어느날 울반애들은 아파트놀이터에 모여서얼음땡을 하게됫는데 애들이 계속 짜고쳐서 이새끼가 계속 술래함 
얜 그사실을 알게되고 약이 올라서 미친듯이 애들을 쫓아다니나 애들은 그걸 더 재밋게 생각하고 존나 도망다님ㅋㅋ 
근데 미친듯이 도망다니던중 울반애 하나가 걔한테 미끄럼틀 위에서 잡히게됨 ㅋ 근데 얘가 첨으로 잡고 너무 기쁜나머지 존나쪼개면서 미끄럼틀 아래로 뛰어내려가다가 나뭇가지에 바지가 걸림 ㅋㅋ 결국 얜 다시 잡히게ㅠ되서 애들은 존나 좋아하고 잇는데 갑자기 이새끼가 비명을 지름 아아아아앙~~
자지가 걸린거임ㅋㅋ 울반애들은 그걸보고 다 빵터져서 존나 쪼개고 잇는데 그새기의 뚫린 청바지 아래로 약간 노랗고 둥근 알이 하나 튀어나옴 ㅋㅋㅋㅋㅋ 애들 갑자기 웃음 멈추면서 다 갑자기 긴장함 그와중 어떤새끼가 야 시발 부랄 나왓다 외치고 부랴부랴 119부르고 그새낀 3일뒤에 자지에 붕대두르고 학교옴 ㅋㅋ 그렇게 걘 별명이 자위쟁이에서 고자가 되고 1년내내 반의ㅂㅅ역할을 도맡아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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