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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상상의 나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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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여러분들의 흥분 넘치는 글을 읽으며 저도 내 안의 작은 관능을
조금씩 표현해 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후후.. 잘될지 모르겠지만..

이 방의 주제처럼.. 순수 창작이니.. 오해 없으시길...

이러한 상상을 하는 저는 정말 보통의 30대 초반의 유부남이고요..
성기도 적당한(크지 않은) 컴플렉스 없는 보통의 성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제 상상의 나래는 보통 일상생활을 하면서 있는 상황을 제 멋대로
상상해서 만들어 봅니다.

======

오늘도 출근... 일주일을 마감하는 토요일.. 보통의 회사는 쉬는 곳들도
많아졌지만.. 난 역시 오늘도 출근길에 오른다.
어제 술을 마신 탓에 차는 회사옆 주차장에 있고, 동전을 챙겨 버스에
오른다.

앗.. 오늘 아파트에서 같이 나온 멋진 몸매의 여인이 같은 버스에 오른다.
후후후... 난 그 여인의 바로 뒷자리에 앉았다.

등의 절반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늘씬한 다리
겨울이라 허리선을 볼수는 없지만, 이정도면 당연히 보통이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을 걸어보고 싶다...... "어디 가세요.." 정도라도...
후후... 유부남이 이러면 안되지 ...

지갑을 뒤적이던 그녀가 순간 동전을 떨어뜨린다.
그 행운의 동전은 내 발 밑에 놓이게 되었고, 당연히 난 그것을 황급히 줍는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한다.
"동전 떨어졌네요..(할말 멋있게 한다.. 쩝...)"
"고맙습니다." 그녀는 간단히 말하고 그냥 돌아 앉는다..
뭘더 기대한단 말인가......

하지만, 오기가.....
"어디까지 가세요?"
"종로요"
"아... 그러세요..(나와는 전혀 딴 방향이네...) 저랑 같네요(이 거짓말..)"

난 그녀와 결국 나의 회사 방향과 전혀 틀린 종로를 향해 가고 있었다.
후후후.. 나에게 이런 일탈의 욕구가 있었던가 라는 생각을 하며...

버스에서 지하철을 갈아 타고 난 그녀의 옆에 서 있다... 더 어찌해야 하는지..
야설에서 보면 그녀의 뒤로 가서 자극을 준뒤.. 그녀가 응하면 바로.....
그런 것을 하기엔 지하철의 사람이 너무 없다..

역시 토요일엔 출근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게 확실하다..(좋은 회사 다녀야지..)
난 그냥 아무말 없이 그녀 옆에 서 있다.
그냥 옷깃을 스치면서.....


___
죄송... 사람들이 출근을 하네요...
첨이라 글이 사설이 많기도 하고, 내용도 빈약하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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