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의 병영체험(상)
주희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병영 체험에 참가하기로 했다. 큰 키에 훤칠한 외모, 많이 볼록히 나온 젖가슴, 그녀는 팔등신 미녀의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었다. 고등학교때도 공부를 잘해 이화여대 법학과에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맛을 보지못해 남자친구? 이성? 등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었다. 육사 생도 체험은 군가산점 문제 때문이 논란이 많았기에 한 번 그 병영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체험을 하고 팍교에서 실시하기에 지원해본 것이다.
아침 하늘이 맑다. 육사로 떠나기 전 추체험해본다. 나에게 일어날 수많은 일들을 생각하며 휘파람을 분다. 소리가 아름답다. "룰룰루~~~" 사뿐한 그녀의 기분은 반어적 복선이었을까.
육사에 도착하자 군복으로 갈아입는다. 군복을 입었는데도 주희는 가슴선이 확실히 드러난다. 남자들의 시선을 받는 것을 온몸에 느낀다. 그리고 훌련을 한다. 큰 젖가슴 때문에 훈련이 장 되지 않는다. 푸쉬업이나 티피체조등을 할 때 매우 불편하다.
하지만 성격이 밝은터라 꾹 참고 한다. 너무 불편하다. 흰색 브라의 윤곽이 뚜렷이 드러나는 주희의 가슴선은 아름답기만 하다.,
훌련을 마치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다.
"아, 힘들어"
"나도.. 물 마시고 싶다. 물, 물 좀 갖다줄래 주희야?"
"응"
하고 주위는 카운터를 돌아 본다. 육사생도 하나가 보인다.
"물 어딨어요? 잘 보이지 않아서요"
그 육사생도의 이름은 상도. 약간의 변태기질이 있는 녀석이다. 주희를 보고 이상한 상상을 한다. 너무 아름답다. 왠지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주희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
"저기요~~" 주희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확인한다. 그리고 상도는 약간 은밀한 곳에 물이 있다고 알려준다.
"아, 물은 1층 좌측문을 나가서 약간 걸으시면 되요" 이렇게 말한다.
태연한 듯 "고마워요^^" 하고 웃음을 보이는 주희. 정말 아름답다. 사실 주희 좋다는 남자는 너무 많았기에 그냥 남자가 평범해 보일 수도 있고, 또 이대생인만큼 충분히 도도했다. 그리고 바로 상도가 알려준 곳으로 사뿐사뿐 허리를 흔들며 가는 주희. 그때까진 아무일이 없었다.
상도는 친구 태형에게 주희를 가리키며,
"이대생 한 번 따먹어볼까?" 태형도 눈웃음으로 호응하며 주희의 뒤를 따른다. 사실 상도가 알려준 곳은 지하수물이 나오는 곳으로 꽤 한적한 곳이었다. 식수는 정반대편 식당에 가면 있었다. 순진한 주희는 그것도 모르고 가고 있었던 것이다.
주희는 노래를 부르고 간다. 오늘 배운 군가를~~ "전우의~!!" 노랫소리는 정말 아름답다. 근데 그 순간, 두 남자가 나타난다. 사실 아무도 없는 저녁이다. 주희는 육사생도겠지(사실 육사생도가 맞다) 하고 생각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응답은 바로 남자가 주희의 손을 잡는다.
주희는 약간 놀랐지만 태연한 척, "악수하자는거에요?^^" 하고 다시 웃어넘긴다.
하지만, 남자의 팔은 거세지고 주희는 급기야 무서움을 느낀다. 한쪽에서 다른 남자가 입을 틀어막는다. "악!!!" 하고 비명을 질러보지만, 아무 소리가 없이 고요하기만 하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발로 태형의 거시기를 찬다. 태형은 쓰러진다. 빠져나갈 찰나 상도의 주먹이 주희의 배를 강타한다. 힘없이 쓰러진다.
"으..으.." 신음소리가 들린다. 아직 정신을 잃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도망가려 한다. 상도의 손을 뿌리치려 애쓴다. "놔~~~ 놔~~~~~~~~~~" 틀어막힌 입이라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거시기를 맞고 쓰러졌던 태형이 일어나 화가 난다는 듯이 주희의 뺨을 걀긴다. 태어나서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는 뺨을 맞게 된 것이다. 태형은 주희의 두 손을 꼭 잡는다. 이제 완전히 잡혀버린거다. 주희는 정신이 없다.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게 일어났다.
태형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자, 이제 시작해볼까" 하며 그녀의 군복 목부터 배까지 한번 쓱 스치고 지나간다. 등골이 오싹하다. 주희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견하고는 있지만, 실감이 안 난다. 태형은 군복의 단추를 열기 시작한다. 단추를 열자...
하지만, 그녀는 남자맛을 보지못해 남자친구? 이성? 등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었다. 육사 생도 체험은 군가산점 문제 때문이 논란이 많았기에 한 번 그 병영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체험을 하고 팍교에서 실시하기에 지원해본 것이다.
아침 하늘이 맑다. 육사로 떠나기 전 추체험해본다. 나에게 일어날 수많은 일들을 생각하며 휘파람을 분다. 소리가 아름답다. "룰룰루~~~" 사뿐한 그녀의 기분은 반어적 복선이었을까.
육사에 도착하자 군복으로 갈아입는다. 군복을 입었는데도 주희는 가슴선이 확실히 드러난다. 남자들의 시선을 받는 것을 온몸에 느낀다. 그리고 훌련을 한다. 큰 젖가슴 때문에 훈련이 장 되지 않는다. 푸쉬업이나 티피체조등을 할 때 매우 불편하다.
하지만 성격이 밝은터라 꾹 참고 한다. 너무 불편하다. 흰색 브라의 윤곽이 뚜렷이 드러나는 주희의 가슴선은 아름답기만 하다.,
훌련을 마치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다.
"아, 힘들어"
"나도.. 물 마시고 싶다. 물, 물 좀 갖다줄래 주희야?"
"응"
하고 주위는 카운터를 돌아 본다. 육사생도 하나가 보인다.
"물 어딨어요? 잘 보이지 않아서요"
그 육사생도의 이름은 상도. 약간의 변태기질이 있는 녀석이다. 주희를 보고 이상한 상상을 한다. 너무 아름답다. 왠지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주희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
"저기요~~" 주희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확인한다. 그리고 상도는 약간 은밀한 곳에 물이 있다고 알려준다.
"아, 물은 1층 좌측문을 나가서 약간 걸으시면 되요" 이렇게 말한다.
태연한 듯 "고마워요^^" 하고 웃음을 보이는 주희. 정말 아름답다. 사실 주희 좋다는 남자는 너무 많았기에 그냥 남자가 평범해 보일 수도 있고, 또 이대생인만큼 충분히 도도했다. 그리고 바로 상도가 알려준 곳으로 사뿐사뿐 허리를 흔들며 가는 주희. 그때까진 아무일이 없었다.
상도는 친구 태형에게 주희를 가리키며,
"이대생 한 번 따먹어볼까?" 태형도 눈웃음으로 호응하며 주희의 뒤를 따른다. 사실 상도가 알려준 곳은 지하수물이 나오는 곳으로 꽤 한적한 곳이었다. 식수는 정반대편 식당에 가면 있었다. 순진한 주희는 그것도 모르고 가고 있었던 것이다.
주희는 노래를 부르고 간다. 오늘 배운 군가를~~ "전우의~!!" 노랫소리는 정말 아름답다. 근데 그 순간, 두 남자가 나타난다. 사실 아무도 없는 저녁이다. 주희는 육사생도겠지(사실 육사생도가 맞다) 하고 생각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응답은 바로 남자가 주희의 손을 잡는다.
주희는 약간 놀랐지만 태연한 척, "악수하자는거에요?^^" 하고 다시 웃어넘긴다.
하지만, 남자의 팔은 거세지고 주희는 급기야 무서움을 느낀다. 한쪽에서 다른 남자가 입을 틀어막는다. "악!!!" 하고 비명을 질러보지만, 아무 소리가 없이 고요하기만 하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발로 태형의 거시기를 찬다. 태형은 쓰러진다. 빠져나갈 찰나 상도의 주먹이 주희의 배를 강타한다. 힘없이 쓰러진다.
"으..으.." 신음소리가 들린다. 아직 정신을 잃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도망가려 한다. 상도의 손을 뿌리치려 애쓴다. "놔~~~ 놔~~~~~~~~~~" 틀어막힌 입이라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거시기를 맞고 쓰러졌던 태형이 일어나 화가 난다는 듯이 주희의 뺨을 걀긴다. 태어나서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는 뺨을 맞게 된 것이다. 태형은 주희의 두 손을 꼭 잡는다. 이제 완전히 잡혀버린거다. 주희는 정신이 없다.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게 일어났다.
태형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자, 이제 시작해볼까" 하며 그녀의 군복 목부터 배까지 한번 쓱 스치고 지나간다. 등골이 오싹하다. 주희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견하고는 있지만, 실감이 안 난다. 태형은 군복의 단추를 열기 시작한다. 단추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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