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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소망이 이루어지다 - 2부 2장

다음날 세이클럽에서 로즈라는 여자를 만나기위해 서면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이발도 하고 면도도 하고 머리에 젤도 바르고...

약속장소(소주방)에서 만난 그녀는 귀여운 얼굴에 서울말을 쓰는 평범한 여자였지만

내용은 작살(?)이었다.



호스트바는 10만원의 티시를 받는데 2만원은 마담이 먹고

8만원을 받고 중간에 강퇴(일명 뺀찌)를 먹으면 대타가

돈을 다 챙기고 고정손님이 찾아오면 술값에 20%(와리)를 준다

노래방은 시간당 2~3만원 사이고 여기도 와리를 챙겨준다.

2차(일명 성매매)는 25만원이고 5만원은 마담이 먹고

20만원은 선수가 먹는다.

물론 노래방에도 마담이 있는데

룰이 조금씩 가계마다 다르지만 보통 2시간부터 5천원씩 마담이 챙기고

2차는 똑같다.



이런씩의 이야기였다.



잘생긴 외모나 훤칠한 키가 아니었기에

자신감이 없어 내가 할수있냐 물으니

잘생겨서 손님을 끌거나 아님

못생겨도 잘놀거나 둘중 하나만 되면 된다는데.....

잘생기지도 잘놀지도 못한다니

첨에는 그렇지만 하다보면 노는것도 배우니 해보라 권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해운대의 호빠 죽순이였는데 거기서 어떤 선수에게 꼽혀 카드빚이 3천만원이 생겼지만

그선수가 가계를 오픈하니 선수를 모집하게 되었다는 뭐!!그런 스토리였다.

그리고 그녀가 던진 한마디



"오빠!!오빠는 27처럼 안보이고 얼굴도 귀엽게 생겼네요 하면될꺼에요!!!"



이한마디!!여자에게 잘생겼다 귀엽다란 식의 외모적 칭찬을 받아본적 없었기에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고 자신감이 불끈불끈 생기기 시작했다.



어느새 3병의 소주가 비워졌고 술기운이 알딸딸하게 차오를 때즈음에..



"오빠 일하기로 했으니까 어떻게 해야되는지 기본적으로 알아야 되잖아요!!!"



"응..."



"오늘은 제가 손님이고 오빠가 선수하면 되겠네요"



"어떻게?"



"일단 나가죠!!!"



그녈 따라 소주방을 나오니 수많은 네온사이들중

어느 노래방으로 날 대리고 들어갔다.



"사장님 여기 양주 1세트요"



그녀는 노래방에서 양주를 시켰고 난 멀뚱이 쇼파에 앉아 여긴 왜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있을무렵 양주와 안주가 들어오고 이제 방해할 사람이 없어지자



"오빠 여기 서보세요!!"



"오빠 옆으로 선수가 5~10명정도 서있을꺼에요"



"........."



"마담이 반갑습니다.이렇게 인사하면 모든선수가 똑같이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해요"



"......"



"자 해보세요!!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선수들이 자기 PR을 시작해요 여기서부터 차례대로요"



"어떻게?"



"맨트를 날려야죠!!!자신만으 독특한 맨트!!"



"???"

멍하니 처다보자



"선수마다 독창적인 맨트가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놀러 다녔던 가계에 선수들의 맨트를 나에게 시범보여줬고

난 멀로할지 쭈삣쭈삣 거리자



"ㅎㅎㅎㅎ 그냥 생각해두시고 실전에서 꼭 성공하세요 PR이 초이스 되는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응 그라꾸마!!"



"이제 제가 오빨 선택했어요..."



"어!!"



그녀는 초이스 되고난뒤 선수가 취해야할 행동과 주의 사항을 하나씩 알려주었다.

난 선수처럼 그녀가 알려준데로 행동했고 그녀는 놀러온 손님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안되는 막춤까지 춰가며 그녀를 즐겁게(?)해주었고

양주가 3병 비워질때쯤 그녀는 술이 취했는지 나의 바지를 벗기고는 팬티안으로 만원짜리 몇장을 집어 넣으며

나의 좆을 쭈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야!!!누나 가슴좀 빨아봐라!!!"



갑작스런 황당한 시츄에이션에 놀라 그녀를 처다보니 그녀는 인상을 찌뿌리며



"아 씨바~~가슴좀 빨아봐라고!!!"



그러며 자신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버리고는 브라자를 위로 재껴 아담한 유방을 나에게 보여줬다.

난 그녀의 가슴을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햇고 그녀는 나머지 한쪽 가슴을 가리고있는

브라자마저 올려 양 가슴을 빨게 했다.



"야~~XX노래 불러~~"



그녀는 술에 취해 내가 면접(?)보러 온놈인지 아님 진짜 선수인지 분간을 못했고

난 그 노래를 부르자 그녀 허리를 흔들며 나의 옷을 몽땅 벗겨 버렸다

그리고는 그녀도 자신으 옷을 벗어버리고는 나의 좆을 잡고 같이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몸을 나의 몸에 비비기 시작하는데

나의 좆은 어느새 빳빳하게 발기되어 한번 싸주길 바라고 있었다.



"야!!너 좆에 이거 머야!!!이놈 인테리어했네!!"

만원짜리를 집어 넣을때도 그말을 하더니.....

그녀는 신기한듯 쪼그리고 앉아 풀린 두눈으로 나의 좆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입안에 넣고는 혀를 돌리며 이리저리 굴리더니



"너 이렇게하면 안아파?"



"응"



"야 너 이차 얼마야?"



"....25만원요....."



소주방에서 이야기 해주던 가격이 생각나 부르니...



"그럼 나랑 2차나가자!!아님 죽어!!!"



"예!!!"



"뭐해 옷입어!!!나가야지!!!"



그녀는 노래방 사장에게 내 티시에 2차비까지 계산하려했다.



"왜?왜 안받아?너가 직접받는구나!!사장님 예랑 2차나가요!!예한테 받으세요!!"



노래방 사장은 한심하다는듯 황당하다는듯 그녀와 나를 처다봤고

난 쪽팔려 사장과 눈을 피해 딴곳을 처다보았다.

그녀는 나를 끌고 모텔로 들어갔는데......











나의 과거를 이야기 할려니 쪽팔리네요!!!!

잠도오고 쓰기도 어렵고해서 대충 썼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 이제부터 약 1년간 경험했던 여성전용 노래방에 대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찐한 내용은 많지 않을꺼 같구요....

상황 묘사를 잘 못하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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