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추에 치약 발라본 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가 필력이 없어서 재미는 없겠지만 혹여나 꼬추에 돌기 있는 게이들을 위해서 썰풀어본다

내 꼬추는 다른 게이들하고 다르게 귀두 주변에 돌기 같이 생겼다.

심지어 비뇨기과에 가봐서 물어보았는데 이게 건강에 아무 문제 없고

이 돌기를 가진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하더라.

근데 야동이나 목욕탕가서 귀두를 유심히 보았는데 돌기있는 남자는 없더라.

내동생 꼬추도 보면 존나 맨들맨들하던데 ㅅㅂ

내 동생은 내꼬추만 보면 존나 웃기게 생겼다고 지랄한다.

아무튼 이게 생긴게 성병걸린 꼬추같이 생겨서 내 컴플렉스 중 하나여서 방금 내가 방금 검색해본 결과

이게 정확한 명칭으로는 Pearly Penile Papules (PPP) 란다.

여기에는 성기짤을 못올려서 못올리겠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게이들은 구글에다가 Pearly Penile Papules 검색해봐라

근데 나같은 가난한 게이들은 이렇게 쓸돈이 어디있겠노?

아무튼 다른 방법이 없나 검색했는데 그 결과가 귀두에 치약을 바르면 된단다.

하는 방법은 밤에 잠자기전에 돌기에 치약을 바르고 다음날이되면 바로 치약을 씻겨주면 된다다.

이걸 며칠에 걸쳐서 하면은 이 돌기가 알아서 떨어져 나간댄다.

아무튼 이거 읽고 바로 귀두에 발라보았는데 할아보지 따라가는지 알았다.

존나 따갑다 ㅜㅜ. 바로 물로 닦아내었는데도 지금까지 욱신욱신 거린다.

그래도 치료 만족도가 높은편이라고 한다

세줄요약

1. 내 꼬추에 돌기 있음

2. 치약 바르면 치료됨

3. 존나 따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