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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로 전과하고 싶은 마음에 쓰는 친구의 친구 레전설.ssul

나로호의 발사를 기원하며 순간든 생각이 이과 전과였어.

단순한 치기는 아니였고 마치 제3의 다리가 텐트를 치듯 , 나의 마음속에서 꿈틀 꿈틀 대는 순수과학에대한 열정이 깨어난거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과에 관한 정보를 찾고 있던중 갑자기 뇌리를 노짱의 에어장 처럼 스쳐간 생각이 있는데 이걸 써볼려해

때는 거슬러 고등학교 2학년 때였어, 그날은 아마 여름이였던걸로 기억해.

땀냄새가 코를 찌르고 밤꽃냄새가 은은하게 울려퍼지던 때였지.

교무실을 밥먹듯이 드나들던 나와 친구들은 한 아이가 자퇴 상담을 하고 있는것을 목격 했지.

내 친구의 친구인 그는 자퇴를 결심하고 선생님과 마지막 상담을 하고있었던걸로 기억해 .

이때까지만 해도 그를 아는 모두의 생각은 그를 말리는 분위기 였지. 

성적도 일게이들 처럼 화려한 성적을 가진것도 아닌 그저 로늘의 류머 아이들처럼 ㅎㅌㅊ인 성적을 받았기에

당연한 우려였던거야.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고 오정호처럼 학교를 뛰쳐나왔지 ... 그리고 시간이 흘러 수능이 끝나고 페이스북이 친구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하였던 때였어

마침 심심하던 찰나 나는 아는 이름이 없는지 민주당 국정원녀 보듯 열심히 스토킹을 하고 있었지.

그러던중 자퇴한 아이를 보게되어 그 아이의 페북을 들어가닌까

학력란에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라고 써있더라.


친구한테 듣고 보닌까 그 아이는 자퇴를 결심하고 우리가 3학년이 되기전까지 검정고시 , 개념을 다져놓고

3학년 진학과 동시에 재종반에 들어가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했다는 거야.

하루에 잠을 3시간 잤다나 뭐라나  결국 그는 수능날 2개를 틀리고 연치를 합격하게 되었지



그리고 또다시 1년이란 시간이 흘러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또한번 재수를 하여 이번 수능에서는 

전과목 1개를 틀리고 연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하드라.


모두들 1년이면 인생이 바뀌닌까 열심히 하자







1. 나로호 발사 성공 친구의 친구 생각남
2. 친구의 친구가 성적 ㅎㅌㅊ로 자퇴
3. 1년만에 연치 합격 또 1년뒤 연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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