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다니는 게이인데 이단에 속해잇는 여자애한테 반해버렷다....1.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단 난 기독교는 다니지만 기독교안믿는다 모든종교 다 안믿는다

사상검증하자면 예수개새끼 신개새끼 부처 씨발새끼 다 개새끼

여튼 난 엄마가 기독교라서 나도 다니기는 싫은데 어쩔수 없이다닌다

일단 기독교 다니기땜에 목사가 이단 같은거 알아보는법 가르쳐줫는데

제목이 하나님의 교회거나 막 구절이 존나게 많다던가 하나님아버지 말고

다른사람을 섬길시에 이단이라고 햇엇다

사건은 불과 아래 즉 일요일에 난 일이다

내친구가 갑자기 영화보자고하는 거였다

만난지 좀 오래 됫고해서 영화관도 존나 오랜만이라 ㅇㅇ 했다

그래서 만났는데 내가 "우리 영화 뭐봄?" 이라고 물어봣는데

내친구가 "오늘은 영화 못보고 그냥 우리끼리놀자"라고 하는거다

근데 난솔직히 이씨발같은새끼랑 노는게 싫엇엇음ㅇㅇ

이유가 일단이새끼 울반에서 은따인데 내성격이 시발 뭘 싫다고 말하기 힘들어하는타임이라

그냥 얘기만 들어주고 햇엇는데 그때부터인지 은근히 나한테 앵김 ㅡㅡ

여튼 영화볼려고햇던이유도 영화 올만에봐서 영화보고 후딱집으로갈 생각이엿는데

이씨발새끼가 우리끼리 놀자고햇을때 속으로 개빡쳣엇다

그래스 그냥 그새끼랑 이런 저런 대화하면서 가는데

한건물이보엿다 2층이 태권도엿고 3~4층이 하나님의교회

음?

하나님의교회? 씨발? 저거 내기억으로 이단아니엿나?

그래서 내가 "우리 몇층가?"

햇더니 이새끼가 "3층"

씨발 존나 심장 쿵쾅쿵쾅 거렷다

아시발 어떡하지 지금이라도 텨야하나 진짜 좆된다던데;;;

하면서 3층까지갓다(아! 내가호구다!)

그냥 마룻바닥잇고 탁구대잇고 좀 넓은 그냥방이엿다

거기서 좀큰 사내새끼가(성인이라기보단 고3?대딩? 정도로보엿다 학생티가낫음)

내친구보고 "오 형제님 친구 대리고 오셨군요^^"

햇다 시발 형제님이라니 존나 기독교에서 쓰지도않는 말인데 ㅋ

시발 스압 좀 되네 나머진 1~2편 나눠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