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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예전에 마취당한ssul


예전에 수술할때 마취한썰 풀어본다.

때는 바야흐로 2008년 좆고딩때 원동기면허따고 바로 다음날부터 배달알바 시작했다

근데 몇번 타보니까 촟나쉽네?

자신감 좆나붙고 내 인생에 처음으로 일해서 돈벌생각에 보빨받는 보지마냥 좆나 재밌게 일하고있었다.

근데 한 한달쯤 됬을때 한창 자신감 붙은 내 앞에 구불구불한 길이 보이기 시작했지...

그때가 좆나추운 겨울이서 잠바도 빠방하겠다 하이바도 꽉 끼겠다 넘어저도 이상없을꺼란 자신감이

용솟음 치더라ㅋㅋㅋㅋ

풀악셀로 존나 조지다가 커브에서 바로 자세잡았다ㅋ




모토gp로 빙의한 난 빠른속도로 스쿠터를 몰며 코너를 돌았어

근데 너무 눞힌탓에 각이 안맞아서 벽에 부딫히면서 넘어졌다 헤헤

넘어지고 구급차 오고 병원가서 X레이 찍어보니까 발가락 4개 ㅁㅈㅎ 당했다 ㄷㄷ


그리곤 3일정도? 붓기빼고 수술들어갔다.

한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면서 수술실로 들어갔는데



이런 수술실 ㄴㄴ 해

좆나 들어가자마자 의느님이 소시빠였는진 모르겠는데 소시노래나오더라ㅋㅋㅋ

그래서 이리저리 얘기좀 하다가 부분마취하게됬는데

마취글에서 나온것처럼 옆으로 누워서 하지 않고 그냥 침대에 앉아서 허리 숙여서 했다.

느낌은 뭐랄까... 그냥 좆같다 뭔가 아픈데 내 몸안에 이물질이 들어온 느낌?

서서히 마취되는 느낌이드는데 그 뭐냐 얼얼한느낌?

좆나 다리저린느낌나면서 이게 마취된건가 싶을때

의느님이 발에다가 알콜솜으로 슥슥 문대면서 차갑냐고 물어보더라고


근데 시발 수술할 발은 아무느낌안나는데 수술안하는 발은 느낌이 나더라고

그래서 그리 말했더니 양쪽발 다 마취되야된다고 하더라고

내가 개돼지여서 척추마취가 안된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걍 전신마취하자고함ㅋ


니들 영화에서 보면 마취약 묻은 손수건으로 입 막으면 액액윽액하다가 기절하자너

그래서 난 마취안되게 참아봐야지 하고 결심했다ㅋㅋㅋㅋ

그리곤 산소마스크같은거 씌우면서 숫자 세보래서

"하나~ 두우우우우울으으으으으...." 기억종범ㅋㅋㅋㅋㅋ


중간에 수술받다가 깨어나기도 했다ㅋㅋ

수술중 각성 그런건 아니고 원래 2시간 걸리는 수술인데 발가락 골절이 너무 심해서 5시간 걸렸다고 함ㅋㅋ

마취풀린듯 헤헤

중간에 깼을때 기억으로는 내 손이 양쪽이 수술침대에 묶여있는거 보고

"풀어줘 풀어줘!" 이러다가 어떤 아저씨가 마스크 씌우고 좀더 자자~ 이러고 또 기억주영ㅋㅋㅋㅋ


뜨문뜨문 기억나는게 내가 산소호흡기 쓰고 어디 누워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병실 안ㅋ


그 후에 좆나 아파서 진통제 좆나 맞고 좀 괜찮아지면 간호사 누나들 꼬시러 댕김 헤헤



3줄요약.
1. 부분마취, 전신마취해봤다
2. 풀어줘 으앙!
3. 아! 내가 발병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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