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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중딩때 투명인간(은따) 당한썰.SSUL

 여자들이 은따만드는 과정 보고 생각나서 글 올린다. ㅅㅂ
 
먼저 내가 말하는 썰에는 한치의 주작이 없음을 어머니를 걸고 맹세한다. 내 자지도 검
 
남자새끼들이 그런건 더심함
 
 
  내 인생에 있어서 빌어먹을 씨발같은 경험은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고 시작된다.
 
난 숫기도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가 몇명 없었어, 적고 깊게 사귀는 그런 스타일?
 
근데 3학년에 처음 반배정 끝나고 보니까 평소 친하게 놀던 자지새끼들이랑은 전부 떨어지고
 
그나마 말은 조금씩했던 보지 한명이랑 말도 안하던 보지 2명이랑 같은반에 배정됫어,
 
그래도 평소에 다른반에 알던애들 있을거아냐, 그러나 그런 새끼들마저도 나랑은 다른반에 배정되었지.
 
결국 반에 아는 자지새끼들이 한명도 없었다.
 
다른 자지새끼들이 학기초에 아는애들 만났다고 반갑다고 오오미 거리고 있을 때,
 
나는 외국에 나간 노짱마냥 멀뚱멀뚱 혼자 빈자리 가서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짝 없음 ㅋ
 
학기초에 이 좆같은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청소같은것도 열심히하고 기타 학급생활등은 열심히해봤지
 
근데 말거는 새끼가 없어 ㅋ
 
그나마 나한테 관심보여주고 챙겨주려던 착한게이는 4월달에 전학을갔어...
 
학기말에도 교내 반 대항 배구대회 같은걸 했거든 나는 방과후 연습에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고 그랬어.
 
그렇게 나는 투명인간이 되었다.
 
심지어 그나마 말 좀 하던 보지새끼도 상황이 이렇게 되자 날 피하더라 명불허전 김치녀 김치녀OUT
 
투명인간이 되고나니까 내 학교 생활은 씹창이 났지, 애들이 괴롭히고 그런건 아닌데, 모든 일에서 소외되서 좆같았지
 
심지어 나는 가정또한 그렇게 좋은 형편이 아니였어, 왜냐하면 나는 애비가 없거든
 
왜 애비가 없냐? 그 새끼 바람나서 울 어머니랑 이혼했어, 어디 사는지도 몰라 그 새끼 안찾아왔으면 좋겠어 시발
 
심지어 그 당시에는 동네 다니던 개독교회 목사새끼가 울 어머니돈 빌려놓고 안 갚아서 어머니가 나한테 짜증을 많이 부리던 시기였다.
 
어쨋든 그 쯤 되니까 만사가 귀찮고 짜증나더라
 
그래서 학교에서 맨날 잠만 쳐 잤지 졸리지 않을 때도 그 괴로운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그냥 엎드려 있었어
 
그러다 보니까 나름 20~30% 유지하던 성적이 62%로 운지하고 상황은 점점 악화되서 점점 더 병신취급하더라,
 
그래도 다행인건 점심시간마다 나와 놀아주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나마 나중에는 다 떨어져 나가고 두명만 나랑 놀아주드라.
 
근데 그 중 한 새끼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나랑 친구였는지 의심이간다.
 
왜냐하면 내가 그 당시 같이 놀 친구가 없다보니까 걔랑 노는데 솔직히 자지 둘이서 뭐하고 놀겠냐. 맨날 PC방 ㄱㄱ했지.
 
근데 처음에는 더치페이로 계산했는데 나중가니까 이 새끼가 점점 돈이 없데, 그래서 내가 조금씩 내줬는데 마지막에는 거의 다 내가 내게되더라.
 
다시 학교 얘기로 돌아가서,
 
그당시 자지새끼들은 내가 뭘 하든 신경도 안쓰고 나랑 친해질 생각도 없는데, 보지새끼들이 가만 있는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더라고
 
괜히 자는척 엎드려 있는데, 이 씨발년들이 괜히 툭툭 건드리고 심지어는 발가지고 머리까지 건드렸다. 그래서 내가 막 깬척 일어나니까
 
어머 미안해 이러면서 씨발 별 지랄을 다하더라.
 
그중 한 보지새끼는 내가 가정통신문 뒤로 넘기는데 "빨리넘겨 병신아" 라고 하면서 나를 병신취급했지.
 
자지새끼들은 신체적으론 접촉하지 않는데, 이 새끼들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비수를 찌르더라고.
 
어떤 새끼는 지가 빌리면 될 교과서를 나보고 다른반에서 빌려달라고 부탁하지를 않나
 
어떤 새끼는 내가 친구가 없어서 혼자 노래 중얼거리는걸 듣고 "봐, 저 새끼 싸이코야" 이러질 않나
 
어떤 새끼는 내가 옷을 거지같이 입고 댕기는데 "너 가오 부릴려고 그렇게 입고다니냐?" 라고했지.
 
담임새끼도 씨발련이라 알면서도 모른체 하더라 씨발 명불허전 김치년 제대로된 새끼가 없어.
 
이정도면 왕따 아니냐 라고 일게이들이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투명인간이라고 하는 이유는 나에 대한 대우가 대다수가 없는 사람취급 이기 때문이다.
 
사실 왕따 맞는거같다.
 
아무튼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졸업을 했고 나는 졸업사진 찍을 게이조차 없어서
 
남들 졸업식때 사진찍으면서 우리 나중에도 우정 변치않자 라고 우정드라마 찍고있을 때
 
혼자 화장실에서 비참하게 고등학교 가서는 이렇게 살지말자 다짐하고 있었어 ㅜ
 
하지만 고등학교가도 트라우마는 계속 남더라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고
 
그러나 고등학교 와서 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인기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왕따 탈출하고
 
이번년도에 그래도 인서울해서 대학다니게 되었다.(인설잡) 카톡 친구도 70명 조금 넘는다 일게이치곤 상타취?
 
근데 대학가서 아싸당할까 걱정이다 최근 지하철역 근처 학원 현수막에 나랑 같은 학교 붙은 중학교 시절 게이의 이름을 봤거든.
 
 
3줄 요약
 
1. 중학교 3학년 올라갈 때 모르는 새끼들이랑만 같은반 됨
 
2. 학기초에 친해질 기회 놓치고 투명인간됨
 
3. 졸업할 때 까지 투명인간은 영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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