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주식글 쓰는 게이들이 많은데 ssul 하나만 풀게
뭐 난 외환 하는 사람이지만 주식도 뭐 같이 챠트보는 입장 아니겠노
주식글 보다 보니 또 뻘글 씨부리게 되는데 어쨌든 장투하는 쉑들은 패스하시고.........
내가 한가지 얘기하고 싶은건 챠트창 열어놓은 사람 입장에서
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판단은 당연히 중요한거겠지만
정작 총칼없는 전쟁이라는 이바닥에서의 싸움은 얼마나 오를지 얼마나 내릴지에 대한 판단력이 관건이다.
돈을 버는놈과 깡통차는 놈은 거기서 갈리게 되있으...
얼핏 보기엔 동전 던지기 처럼 오르면 먹고 내리면 깨지는 50%확율 싸움같겠지만
그건 진입만 고려했을때 얘기고 청산까지 고려하면 동전던지기를 두번 해야된단 말이지..
뭐 들어봤겠지만 개미는 먹을땐 쥐꼬리만큼 깨질땐 노짱 운지할때 마냥 깨져서 결국 깡통을 찬다.
나도 챠트쟁이지만 챠트창 열어놓고 분석하는 새끼들은
목표가를 맞추는데 버릇을 들여야 한다.
포럼같은데 돌아다녀 보다 보면 가끔 소위 전문가라는 인터벵크 아새끼들 씨부려놓은 글들을 보게 될텐데
profit target을 정해놓지 않는 새끼들 없다. 가끔 오픈시켜 놓는 새끼들이 있기는 하지만;;
내가 이바닥 처음 발디딜때 나름 인지도 있는 잔뼈굵은 양반이 그런말을 한적이 있어.
챠트 쳐 열고 일일 거래하는 입장에서 단기 방향은 누구도 알지 못하니 조금잃고 많이 벌라고..
결국 그게 이소리다. 오르면 얼마나 오를지 떨어지면 얼마나 떨어질지 결국 이 판단과 결단이 니들 돈의 향방을 가늠하지
그럼 또 원론으로 돌아가는데 어디까지 오를지 어디까지 떨어질지 어케 알겠냐?
나도 모르지 그건 그걸 알면 몰디브같은 해변에서 미녀들끼고 뒹굴고 있겠지....
근데 챠트쟁이들은 어차피 확율싸움 하는 놈들이고 일리있는 레벨선을 찾다보면 확율높은 싸움을 하는 놈이 될수는 있지.
일단 챠트보는 새끼들 왠만하면 1분봉 같은거 보지 마라...
1분챠트 안에선 어떤 논리도 발견할수가 없어...
기왕이면 시장 참여 상당수가 고려하고 참고하는 챠트를 보고 그 안에서 목표가를 찾아라.
그럼 충분히 논리적인 레벨선을 찾아낼 수 있다.
거기서 손실보다 큰 수익을 낼수 있는 룸을 찾아내면 된다.
첨엔 목표가에 관한 얘기만 하려했는데 어째 글이 점점 거래 기법 쪽으로 흐르고 약쟁이 스러워져서 그만 써야겠다.
어쨌든 짤방이니 예짤 하나 던진다.
아래 짤은
예전에 거래하면서 한번 올렸던 짤인데 본문 글과 매치가 좀 되는듯해.
GBP/USD 일챠트인데 사진이 너무 작은데 확대가 안되네...
동그라미 친 부분이 내가 판단했던 핵심 레벨 2년전부터 유효했던 매우 중요한 저항선이다.
이 구간을 터치하면 큰폭으로 하락하는 그짓을 되풀이 했지. 중간에 대가리 내민건 일단 제외하고...
4번째 동그라미 친 구간이 그때 내가 매도 진입했던 곳인데 수평선은 내가 정해놓은 목표가다.
중간에 선이 하나 더 있었는데 지워졌네...;
저 선의 의미는 참 여러가지겠지. 이미 들고 있던 놈들은 목표가나 손절가를 가늠할 수 있겠고
손절가를 정하기 쉬워 전략적으로 진입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한다.
한줄요약-개 뻘글됐는데 민주화 폭탄 달게 받으마 어차피 ㅆㅂ 지난번 민주화 앙망글에서 아이디 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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