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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4

낸시와 나는 로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낸시는 자신을 많이 닮은 로라를 잘 알고 있었고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고 있었다. 남들에 비해 아빠로서 딸아이를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해온 나로서도 낸시의 배려는 인상적이었다.
낸시는 로라가 가장 원하는 건 자유롭게 섹스를 즐기는 삶이라고 얘기했다. 자신이 어렸을 때 그랬듯이..
난 그 말을 듣고도 전혀 놀라거나 충격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어린 로라를 좀더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금방 성기가 부풀어 올랐다.
"난, 로라가 진정한 사랑을 알기를 바래요. 당신도 알다시피 내게 가장 중요한 건 섹스고 로라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응..당신 말이 이해가 되는군. 그래 당신은 로라가 어떻게 자라길 바라는 거지?"
"누구하고 어디서든 쉽게 섹스를 하고 남들보다 훨씬 오르가즘을 잘 느끼길 바래요.그리고 남자들에게 최상의 여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고 싶구요."
"마치 당신처럼..그렇지?"
"후후..맞아요."
"당신도 어렸을때 어머니한테 이런 교육을 받았나? "
"아뇨 우리어머니는 고지식했죠. 그래서 아빠가 항상 불만이었어요. 내 이런 색골끼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 틀림없어요. 난 성적으로 불만에 차있는 아버지를 내 몸으로 달래주곤 했죠."
"흐음...당신에겐 자극적인 얘기가 정말 샘솟듯이 나오는 구만. 그래 돌아가신 당신 아버지가 당신하고 씹을 했단 말이야?"
"후후..돌아가시기 전주까지요. "
"놀라운 얘기군. 나에게도 로라가 그렇게 해줄 까?"
"물론이죠. 그렇게 자라나길 바래요. 또 단순히 당신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섹스가 좋아서 당신에게 달려들게 만들고 싶어요."
"나로서는 정말 멋진 얘기구만."
낸시는 이미 그럴 계획을 세우고 로라와 나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또래 아이들과의 섹스에 염증을 내던 로라가 낸시에게 불평을 하자 낸시는 멋진 남자를 소개시켜주갰다고 약속한 것이었고, 방학이라 집에 돌아왔을때 낸시는 여행을 가자고 얘기하면서 딸아이에게 묘한 눈길을 준 것이다.
눈치빠른 로라는 자신에게 소개시켜줄 남자가 아빠라는 걸 알아차린 것이다.
난 나와 가장 가까운 두 여자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닌 꼴이 되버렸다.
나와 낸시는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보았다.
그룹섹스는 물론 스와핑은 기본이었다.하지만 딸아이와 이런 섹스를 즐길수 있게 되리란 난 꿈도 꾸지 않았는데 낸시는 로라가 어렸을때 부터 그렇게 키우고 싶었던 것이다.
낸시와 함께 로라의 장래에 대해 진지한 얘기를 나누는 동안 어느새 날이 밝아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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