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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자한테 농락당한썰2.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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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롬들 민주화 존나게주네


아무튼 a와의 만남 한달후 a친구3명이 한꺼번에 학원에 등록햇다

시발 신기하게도 그친구3명도 ㅅㅌㅊ엿다 a는 친구가 갑자기 많아지니

물만난 고기처럼 수업시간에 나대신 분위기를 주도해나갓다

하루는 내친구b(남자 같은학원같은반 얘도못생김)와 피씨방에 가다

학원에 늦은일이 잇엇다 하필 그때 학원담임기분이 안좋을때라 전에햇던 안좋은

행동 다 싸잡아욕을먹어 기분이 잡친나는 학원 책상에 엎드려서

속으로 좆같다 좆같다를 연발하고 잇엇다 호옹이? 이게 웬일

a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오더니 "야 자냐??" 이러면서 10분동안

내옆에 앉아서 흔들어 깨우고 볼을 꼬집는행동을 반복햇다

나는 자고잇지는 않앗지만 초졸후1년만에 여자가 나에게 말을걸어

매우 쪽팔려서 계속 자는척을햇다

쉬는시간이 끝나고 다시수업시간에 고등수학 선행수업을 듣고잇는데

a가 자꾸 힐끔힐끔 나를 바라봣다

난 속으로 a가 나에게 관심잇나?하는 김칫국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졋엇다

a는 선생님의 주의를 듣고야 나를보던걸 멈추엇고 난 떨린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썻다

학원이 마치고 나와친구b는 건물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a가

내이름을 부르며 xx아 내일보자하고 친구와 계단으로 뛰어갓다

친구b는 웃으며 내게 a가 나한테 관심잇는것 같으니까 따먹어라 하고

농을 햇고 나는 알앗다하고 웃으며 집으로 돌아갓다


아모바일로 쓰는데 베가레이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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