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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농락당한썰1.ssul

일단 내소개를 하자면 96년생에 얼굴은 당당하게 못생겼다
라고 말할수잇다 중딩~현재까지 쭉 반에서 폭탄을 담당하고 잇다
어느날은 기간제교사가 국어수업을하다 나를 가르키며 이친구는
정말 잘생겻다 하고는 반어법의예를 들어보앗다하고 대놓고
능욕을 햇다 나는 워낙 많이 들어온 말이라 겉으로는 담담한척
햇지만 속으로는 매우 좆같았다

잡소리는 각설하고 본론으로


때는3년전 수학을매우못해 수학학원에 엄마가 등록을

햇으니 한번 가보라고 해서 ㅇㅇ 하고 가서 테스트를치고

중반에 배정받앗다 필자는 남중남고테크를 타서인지

섹드립에 능숙하고 여자앞에서는 쑥맥이엿다 다행히

내반에는 온통 고추밭이엿고 현란한 섹드립으로

몇주안가 그학원에서 분위기메이커가 됫다 

그런데 어느날 우리학원 중반에 여자가 한명 들어왓다

앞서 설명햇듯이 난 얼굴이 씹오크에 성격도 찌질해서

차마 대놓고 얼굴을 보진 못하고 학원 수업내내 얼굴을

숙이고 수업을 들었다 그러다 쉬는시간 화장실 갓다가

우연히 얼굴을 보게 됫는데 정말이지 예뻣다 

애시당초 여자를 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예쁘다의 기준을

잘 몰랏지만 정말 그여자(a라고 지칭하)애는 흔히 볼수잇는 외모가

아니엿다

하지만 여전한 쑥맥이던 나는 말한번 걸지 못하고 그렇게

한달이 지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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