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해결사 - 프롤로그 -
프롤로그 - 시작 -
2000년12월의 아직까지 눈이 내리지 않은 날
갑자기 귓가에 크게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깨고 말았다 ~~
“ 으으음 ~~ 뭐야 이 씨끄런 소리는?? “
나는 근처에 있던 핸드폰을 집으며 졸린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 으음 ~~ 여보세여 “
“ 나야 ~~ 지금 시간이 몇신데 여태까지 자고있어?? “
“ 으음 ~~ “
“ 빨리와 나 계속 기다리고 있단 말야 “
“ 음 알았써 ~ 후딱 준비하고 갈게 ~ “
“ 10분내로 안오면 오늘 밥값은 네가 사는거야 ~ “
“ 엥 ~ 그런 ?? “
“ 후훗 ~ 지금부터 시작이야 ~ “
딸칵
삐이삐이삐이 ~~~
난 부랴부랴 침대에서 일어나 서둘러 준비를 한 다음 밖으로 뛰어내려갔다
지금 시간은 오전 11시 반쯤 ~~
난 차고에 있는 애마인 오토바이를 몰고 학교로 갔다
부아아앙 ~~
앞에 학교 입구가 보인다 ~~ 커다란 대문엔 XX대학교라고 써져있다
나는 언제나처럼 우리가 자주 기다리던 커다란 나무밑으로 갔다
거기엔 소녀 같이 풋풋한 향기를 내뿜는 아름다운 여학생이 의자에 앉아있었다
척 달라붙은 청바지에 두터운 코트를 입은 여학생은 긴머리가 바람에 출렁거리는지
가끔씩 머리를 쓰다듬고는 독서를 하고있었다
“ 누우나 ~~ “
추운 날씨였는지 여자는 붉게 상기된 얼굴을 위를 쳐다보며 말을 한다
“ 너어 ~ 지금 몇신지 알아?? “
“ 글쎄?? 몇신데?? “
“ 자그마치 20분이나 늦었어 ~ 내가 말했지 10분내로 안오면 오늘 밥값은
네가 내기로 “
“ 호오 ~ 내가 언제 그런 내기를 했던가? “
“ 이잇 ~ 너어 ~~ “
“ 후훗 ~ 미안해 ~ 놀리고 싶어서 “
나는 부드러운 미소로 약간 붉어진 누나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촉촉한 누나의 입술은 정말 부드러웠다 ~ 약간 붉어진 누나의 얼굴은 아까보다
더욱 붉어지는듯하며 내게 말을 건넸다 ~
“ 혹시 이걸로 해결하자는건 아니겠지?? “
“ 글쎄 아직까지 이거는 예고편이야 ~~ 훗 “
누나는 자리를 일어나며 내게 천천히 몸을 기대었다
“ 나 너땜에 추워 “
“ 미안해 내가 꼭 껴안아 줄게 “
나는 차가워진 누나의 몸을 꼭 껴안으며 살며시 쓰다듬었다
“ 너 응큼한 생각 하지? “
“ 엥? 무…슨 소리야 ? “
“ 훗 너의 거기가 켜져있는걸 “
“ 에 ?? “
나는 뭔가를 들킨듯이 긴장을 하였다 ~
누나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피식 웃고는 다시 꼭 껴안아달라고 말을했다
나는 누나의 몸을 다시 꼭 껴안고는
“ 누나 빨랑 밥먹으러 가자 ~ 나 배고프다 ~ “
“ 치잇 ~ “
누나는 약간 심통이 났는지 나의 몸에서 살짝 떨어지고는
“ 넌 분위기도 없니 ? “
“ 무슨 ~ 나도 그런것쯤은 있단 말야 ~ 하지만 “
“ 하지만?? “
“ 넘 배고픈걸 자느라고 아침도 아직 못먹었단 말야 “
“ 흥 !! “
누나의 심통이 난 모습은 정말 꼭 껴안주고싶은 충동이 날만큼 사랑스러웠다
나는 손을 누나에게 들이댄후
“ 누나 빨랑 팔짱 껴 ~ “
누나는 살짝 나의 손을 보고는 살짝 팔짱을 꼈다
나와 누나는 천천히 길을 걸어가며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누나는 나의 얘기를 들으며 싱긋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나의 팔을 더욱
꽉 조였다
그러자 누나의 머리카락에선 과일향기가 나는 좋은 향기가 났다
매일 맡아보는 누나의 향기지만 매번 느낌이 달랐다
- 프롤로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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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안녕하심까?? 야설을 첨 올리게 된 nova6입니담 ~~
야설이란 쓰기 무지 힘들다는것을 새삼 알게됐슴다 ~~ ㅠㅠ
제가 창작이라고 말하는 이 허접한 글을 올리게 됐는뎁
많이들 읽어주시고 ~~ 소감좀 말씀해 주세염 ~~
아직 야한 부분은 없슴다 ~~ 담에 올릴거에염 ~~ -.-
그럼 이만 ~~ 야설회원님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_ _
2000년12월의 아직까지 눈이 내리지 않은 날
갑자기 귓가에 크게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깨고 말았다 ~~
“ 으으음 ~~ 뭐야 이 씨끄런 소리는?? “
나는 근처에 있던 핸드폰을 집으며 졸린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 으음 ~~ 여보세여 “
“ 나야 ~~ 지금 시간이 몇신데 여태까지 자고있어?? “
“ 으음 ~~ “
“ 빨리와 나 계속 기다리고 있단 말야 “
“ 음 알았써 ~ 후딱 준비하고 갈게 ~ “
“ 10분내로 안오면 오늘 밥값은 네가 사는거야 ~ “
“ 엥 ~ 그런 ?? “
“ 후훗 ~ 지금부터 시작이야 ~ “
딸칵
삐이삐이삐이 ~~~
난 부랴부랴 침대에서 일어나 서둘러 준비를 한 다음 밖으로 뛰어내려갔다
지금 시간은 오전 11시 반쯤 ~~
난 차고에 있는 애마인 오토바이를 몰고 학교로 갔다
부아아앙 ~~
앞에 학교 입구가 보인다 ~~ 커다란 대문엔 XX대학교라고 써져있다
나는 언제나처럼 우리가 자주 기다리던 커다란 나무밑으로 갔다
거기엔 소녀 같이 풋풋한 향기를 내뿜는 아름다운 여학생이 의자에 앉아있었다
척 달라붙은 청바지에 두터운 코트를 입은 여학생은 긴머리가 바람에 출렁거리는지
가끔씩 머리를 쓰다듬고는 독서를 하고있었다
“ 누우나 ~~ “
추운 날씨였는지 여자는 붉게 상기된 얼굴을 위를 쳐다보며 말을 한다
“ 너어 ~ 지금 몇신지 알아?? “
“ 글쎄?? 몇신데?? “
“ 자그마치 20분이나 늦었어 ~ 내가 말했지 10분내로 안오면 오늘 밥값은
네가 내기로 “
“ 호오 ~ 내가 언제 그런 내기를 했던가? “
“ 이잇 ~ 너어 ~~ “
“ 후훗 ~ 미안해 ~ 놀리고 싶어서 “
나는 부드러운 미소로 약간 붉어진 누나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촉촉한 누나의 입술은 정말 부드러웠다 ~ 약간 붉어진 누나의 얼굴은 아까보다
더욱 붉어지는듯하며 내게 말을 건넸다 ~
“ 혹시 이걸로 해결하자는건 아니겠지?? “
“ 글쎄 아직까지 이거는 예고편이야 ~~ 훗 “
누나는 자리를 일어나며 내게 천천히 몸을 기대었다
“ 나 너땜에 추워 “
“ 미안해 내가 꼭 껴안아 줄게 “
나는 차가워진 누나의 몸을 꼭 껴안으며 살며시 쓰다듬었다
“ 너 응큼한 생각 하지? “
“ 엥? 무…슨 소리야 ? “
“ 훗 너의 거기가 켜져있는걸 “
“ 에 ?? “
나는 뭔가를 들킨듯이 긴장을 하였다 ~
누나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피식 웃고는 다시 꼭 껴안아달라고 말을했다
나는 누나의 몸을 다시 꼭 껴안고는
“ 누나 빨랑 밥먹으러 가자 ~ 나 배고프다 ~ “
“ 치잇 ~ “
누나는 약간 심통이 났는지 나의 몸에서 살짝 떨어지고는
“ 넌 분위기도 없니 ? “
“ 무슨 ~ 나도 그런것쯤은 있단 말야 ~ 하지만 “
“ 하지만?? “
“ 넘 배고픈걸 자느라고 아침도 아직 못먹었단 말야 “
“ 흥 !! “
누나의 심통이 난 모습은 정말 꼭 껴안주고싶은 충동이 날만큼 사랑스러웠다
나는 손을 누나에게 들이댄후
“ 누나 빨랑 팔짱 껴 ~ “
누나는 살짝 나의 손을 보고는 살짝 팔짱을 꼈다
나와 누나는 천천히 길을 걸어가며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누나는 나의 얘기를 들으며 싱긋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나의 팔을 더욱
꽉 조였다
그러자 누나의 머리카락에선 과일향기가 나는 좋은 향기가 났다
매일 맡아보는 누나의 향기지만 매번 느낌이 달랐다
- 프롤로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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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안녕하심까?? 야설을 첨 올리게 된 nova6입니담 ~~
야설이란 쓰기 무지 힘들다는것을 새삼 알게됐슴다 ~~ ㅠㅠ
제가 창작이라고 말하는 이 허접한 글을 올리게 됐는뎁
많이들 읽어주시고 ~~ 소감좀 말씀해 주세염 ~~
아직 야한 부분은 없슴다 ~~ 담에 올릴거에염 ~~ -.-
그럼 이만 ~~ 야설회원님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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