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 김치년 한테 낚여서 강제로 세례 받은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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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년전 집에서 디씨 하고 있는데
왠 김치년 두년이 똑똑똑 문을 두드기길래 나가보니
외모 ㅍㅌㅊ??
뭐 잠시 설문조사 한다고 집에 들어옴 ㅋㅋ
친절하게 주스까지 따라주고 설문조사하다보니
이년들이 개독년이라는걸 알아챘다 ㅋㅋ
그래도 이뻐서 한번 먹어보고싶어서 연락 주고 받다가 친해짐
나중에 이년이 같이 밥먹자고 밥사준다고 해서 고깃집 가서 고기 존나 처묵처묵
하다가 교회에 잠시 가보자고 하길래 약속있어서 서면에 7시까지 가야된다고 했느데
그때 시간이 6시30분임 거의 반강제로 교회에 끌려갔다가
반강제로 동영상 같은거 시청했음 교회이름이 하나님의 교회였음 시발
그래서 그거 보고 나서 이상한 떡같은거 처먹인다음에 포도주스 처먹임
그리고 존나 추운겨울에 옷다 버고 샤워가운같은거만 입고
대가리에 물 존나 뿌림 ㅆㅂ
그이후에 교회 나오겠다고 존나 다짐한 이후에 도망쳤다
암튼 그때 존나 어려서 거절을 못해서 그랬더거같다. 그래도
그 고기는 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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