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대만으로 5일동안 여행갔다온 SSUL(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젯밤에 첫쨋날로 일베간 여행게이야

어제 이어서 쓰고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못썻음 ㅁㅇㅁㅇ해

이어서 둘쨋날을 써볼까해 헤헤 오늘도 역시 ㅇㅂ구걸은 안하지만 ㅁㅈㅎ는 주지마 ㅠㅠ

그리고 섬짱깨로 여행갔다고 ㅁㅈㅎ주는건 뭐냐 ㅠㅠ

오늘은 국립고궁박물관 - 단수이 - 스린야시장 - 숙소 이 코스로 움직였어

국립고궁박물관은 장제스가 중국에서 튈때 존나 많은 보물들을 가져와서 전시해놓은 장소인데 세계4대 박물관중 하나래

명성에 맞게 존나 크긴커 3층 부터 1층까지 다도는데 3시간이 넘게걸렸어 중간에 그림같은건 건너뛰었는데도 3시간임 ;;

그리고 단수이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로 유명한곳으로 항구도시야 노을이 참 예쁘더라

그리고 다음은 스린야시장 타이페이에서 제일 큰 야시장이야 먹을거도 많고 화장품 과일 옷 이것저것 겁나 많더라

그럼 시작할께!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진입하기 직전임 흰 건물들이 이쁘더라

역시나 의외로 규모가 크지? 저 건물말고도 양쪽에 건물 두개 더있어 여기에 전시된거 다 보려면 수십년이 걸린다나 뭐라나 ;; 할튼 존나큼

내손 ㅍㅌㅊ? 헤헤 뭔지는 몰라 저거 영어로 taiwan traditional pizza 라고 써져있는 것만 기억난다

맛은 ㅅ상타취였어 역시나 여기에도 샹차이가 들어가 있었는데 적응이 좀 됬는데 먹을만도 하고 맛있었다

파노라마 사진잉ㅁ ㅎㅎ 평일인데 사람이 많더라 죄다 중국인 관광객인거 같았음 단체로 우루루 빨간깃발만 존나 쫒아다니는거 보니

아쉽지만 박물관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못찍었어 미안해

가장 기억에 남는건 옥으로 만든 배추모형하고 돌로만든 오향장육이였나 고깃덩어리하고 상아조각품들이였음

진짜 이쁘더라 특히 고기는 진짜 겉모양만 봤을땐 진짜 고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정교하고 색깔도 이뻣음

다음 이동장소는 단수이로 ~

당장이라도 계륜미가 나올거 같지 않盧?

아마 이곳이 일게이들도 가장 많이알고 있을거 같고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야

학교가 진짜 예쁘더라 공부할맛 날꺼 같았어 근데 솔직히 내부는 존나 낡았음 ㅋㅋ 화장실도 80년대 같은 존나 수세식

졸업사진 찍는지 풀밭에서 단체로 사진찍고 있더라 ㅋㅋㅋ 귀여웠음

여기도 역시 알겠지? 계륜미와 주걸륜이 대화를 나누던 장소

헤헤 나 ㅍㅌㅊ?

대만은 저렇게 스쿠터가 많아 진짜 존나많아 ;; 아마 자동차의 5배 이상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의외로 하이바 안쓰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우리나라 배달양아치들은 헬멧같은건 안중에도 없지?

여기서 헬멧안쓰고 스쿠터타는사람 한명도 못봤음

학교에서 좀만 내려오면 이렇게 해안가가 시작되

버스타고 가려고 했는데 해안가가 이뻐서 이렇게 그냥 걸었음 ㅎㅎ

가다가 이렇게 귀여운 냥이찡도 만나고 ㅎㅎ

주변에 고양이가 많은지 이런 조형물도 있더라고 ㅇㅇ

생긴건 조큼 야시시 하네;;; 헤ㅔㅎ ㅔ 부끄부끄

엄청큰 콘 아이스크림이야 저건 절반도 더먹은사진이고 원래는 두배정도 된다고 보면되 맛은 그냥 ㅍㅌㅊ 하지만 가격은 상상상ㅌㅊ

15원이니까 얼마지? 한 500-600원?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림

멋있는 행위 예술가도 계시네

저기 밑에 구멍에다가 동전 넣어주면 그림그림 ㅋㅋ 그러곤 한 20초뒤에 다시 멈춤 ;; ㅅㅂ 나름 10달러동전 3개나 넣어줬는데 ㅡㅡ

다음은 빠리라는 곳으로 갈꺼야 배타고 조금만 가면되 ㅎㅎ 해안가가 이쁜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