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일기 - 8부
간병 일기(8)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모처럼 집으로 돌아온 나는 깊은 잠에 빠졌으나 새벽에 핸드폰 벨소리에 그만 잠이 깨고 말았다.
“여보세요 김진숙입니다”잠결에 핸드폰을 열고 받았다.
“김진숙씨 저 상섭이 작은아버지입니다. 주무시는데 깨워서 죄송한데 그렇게 가 버리시면 어떡합니까?
상섭이가 울고불고 야단입니다. 어서 오셔야겠어요, 상섭이가 김양 안 불러주면 죽는다고 야단법석입니다. 부탁합니다.
제발 흑흑흑”놀랍게도 환자의 작은 아버지의 울음소리가 휴대폰을 타고 날 완전히 깨우게 만들었다.
“아.....알았습니다.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난 화장은커녕 세수도 안 하고 대충 옷을 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얘 너 정신이 있는 애니 없는 애니?”간호사 사무실 앞을 지나자 수간호사 언니가 나를 따라 오며 꾸짖었다.
“미안해 언니 그 사람 별 탈 없지?”종종걸음으로 걸으며 물었다.
“아침에 벽을 쿵쿵 치는 소리에 놀라 김상섭 환자에게 간호사가 달려가니 머리에 피를 흘리며 울고 있어서
우리 병동에 비상이 걸렸다, 걸렸어, 다 너 때문이야. 아이고 내가 미쳐 미치지”내 팔을 꼬집으며 말하였다.
“많이 다쳤어?”수간호사 언니가 내 팔을 꼬집었으나 아프기는커녕 환자의 상태가 더 궁금하였다.
“이년아 그렇게 궁금한 것이 그렇게 환자를 내버려두고 가니 가”완전히 원망의 말이었다.
“미안해 언니”병실 앞에 서자 또 자신이 안 생기는 것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김상섭 환자님 김양 왔어요, 와”수간호사 언니가 내 등을 밀며 말하였다.
“어서 와요 김양”환자의 작은아버지가 어두운 그림자가 역력한 얼굴로 날 맞아주었다.
“죄송해요”허리를 숙여 사죄를 하였다.
환자는 창밖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나를 보려고 하자도 않았다.
“상섭아 김양 왔다 왔어”하자
“가라고 하세요, 보기 싫어요, 싫어 흑흑흑”기어이는 허리를 숙이고 눈물을 보였다.
“죄송해요 그만 울어요, 어서”난 애써 눈물을 참고 환자의 등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흑흑흑 그만 다들 나가요 김양도 흑흑흑”손을 내저으며 말하고 계속 흐느끼기만 하였다.
“자 우린 그만 나가죠”수간호사 언니가 환자의 작은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김양 잘 부탁해요, 상섭아 작은아버지 간다. 소동 부리지 말고”환자의 작은 아버지가 환자의 등을 가볍게 몇 번 두드리고는 수간호사 언니와 함께 병실에서 나갔다.
“이제 선생님 곁에서 안 떠날 게요 그만 울어요 어서”하고 애원을 하였다.
“흑흑흑”그러나 환자는 계속 흐느끼기만 하였다.
“그렇게 자꾸 울면 진짜로 가요”난 안 해야 할 협박을 다시 해야만 하였다.
“....................”환자는 울음을 그치고 그대로 엎드려 있었다.
협박이란 약효는 아직도 먹혔다.
“자 아침 드세요 어서”다 식은 밥이며 국이 든 식판을 침상에 깔린 식탁을 펴고 놓았다.
“.....................”환자는 아무 말도 안 하며 수저를 들었다.
“국 데워 올까요?”하고 묻자
“...........................”대답을 안 하며 고개만 끄떡였다.
빈 냄비에 국을 붙고 휴대용 카스렌지 불을 켰으나 카스가 다 떨어졌는지 불이 안 켜졌다.
“카스가 떨어졌네요. 가서 데워 올 게요”난 국이 든 냄비를 들고 카스렌지를 사용을 하는 일반 병실의 보호들이 국을 데우고 식사도 하는 곳으로 갔다.
“아~글쎄 그 여우같은 년이 어떻게 환자를 꼬드겼는지 죽는다고 대가리를 벽에 처박고 지랄을 하던 환자가
그년이 오자마자 순한 양으로 변했다지 뭐야. 호호호 밤마다 가랑이를 벌려서 씹을 해 준 모양이지, 호호호”분명히 내 이야기였다.
“전번에 환자도 그 년이 여우 짓을 해서 마누라에게 승낙을 받고 밤마다 씹을 했다지 뭐야, 걘 간병인이 아니고
창녀야 창녀”다른 간병이이 맞장구를 치는 폼이 내 이야기를 신나게 하는 것이 더더욱 분명하였다.
“비용도 엄청 뜯어낸다며?”다른 여자의 목소리였다.
“아~글쎄 무려 하루에 10만원을 뜯어낸다지 뭐야”또 다른 여자가 말하였다.
“미쳤지 미쳐, 그런 간병인을 일을 하게 하는 이 병원 원장이 문제야 문제”다른 간병인의 목소리였다.
“이봐요, 내가 씹을 대어 주든지 말든지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 있고 또 얼마를 받든 간에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 있어”난 들어서며 고래고래 고함을 쳤다.
“아니 저년이 주둥이가 터졌다고 어디서 반말은 반말이야”한 간병인이 밥을 먹다말고 일어나더니 나에게 소리쳤다.
“그래 이년아 나가 가랑이를 벌려주는 것을 보고 그런 말을 하냐? 이 더러운 년들아”나도 지지 않고 소리쳤다.
어느새 국을 데우고 식사를 하는 곳을 구경꾼으로 넘쳤다.
“저 저년이 그래도 아가리를 마구 떠벌리네, 저런 년은 따끔한 맛을 보여 줘야 해”하고 한 여자가 매 머리채를 잡았다.
“그래 네가 죽나 내가 죽나 해 보자”하며 나도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뭣들 하는 짓이야? 둘 다 따라와”수간호사 언니 말에 난 그 년의 머리채를 놓아야 하였다.
“언니 죄송해요, 흑흑흑”하고 흐느끼자
“누구누구야, 다 따라와요”하며 주변을 살피기에
“저 여자 저 여자 또 저 여자”하 처음에 함께 있던 간병인 여자들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다 따라 와요”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모두를 둘러보며 말하자
“네”하고 대답을 하고는 수간호사 언니를 따라가자 나도 따라갔다.
“왜 무슨 일로 병원에서 싸웠어요?”앙칼진 목소리로 묻자
“................”그 간병인 여자들은 하나 같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언니 사실은 말이야”하고는 그 여자들이 하던 말을 그대로 하였다.
“좋아요, 아줌마들 어느 간병인 관리 회사에서 나왔어요?”하자
“전 00 간병인 사무실에서...”
“전 **간병인 협회에서....”하고 각각 말하자
“좋아요. 일단 모두 나가요, 너도”하고 나를 비롯한 다른 간병인들도 다 나가게 하였다.
다시 그곳으로 가서 국을 데워서 가지고 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환자와 마주 앉아 서먹서먹한 분위기이지만 식사를 하였다.
“우리 중환자 병동에서 간병 일을 하시는 간병인 사무실에서 파견이 된 모든 분들은 간호사 사무실 앞으로 집합을 해 주세요.
다시 한 번 더 알립니다, 우리...”하고 두 번을 더 방송을 하기에 난 간호사 사무실 앞으로 나갔다.
중환자 병동이라 그런지 간병인은 엄청 많았다.
“오늘 아침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 다 아시죠?”수간호사 언니가 모인 간병인을 둘러보며 묻자
“네, 예”하고 모두가 대답을 하자
“남이 어떻게 간병을 하든 말든 자기 일이나 잘 하세요, 우리 병원 원장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줄 알아요?”하고는 간병인들을 둘러보자
“...............”아무도 대답을 못 하고 수간호사 언니 입만 바라봤다.
“김진숙 간병이 이리 나와”하고 나의 이름을 호명하였다.
“네”하고 얼굴을 붉히며 앞으로 나가자 간병인들이 웅성웅성하였다.
“조용히 해요, 원장 선생님께서 이 김진숙 간병인 같은 간병인 하나면 의사 열 목을 하고 간호사 열 목을 한다고
칭찬을 하시며 우리 병원에서 간병인 일을 하는 동안 의사선생님이나 우리 간호사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다 해 주라고 지시를 하셨어요, 그건 무슨 말이냐? 물론 여러분들도 수고를 하시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일당을 받고 일당만큼 간병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거의 건성을 하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목격을 하였어요.
그러나 여기 이 김진숙 간병인은 너무나 헌신적으로 간병을 하기에 환자나 환자 가족이 모두 안심을 하는 것 모르죠?
일당을 주고도 안심을 못 하여 매일 찾아오는 보호자가 바로 그 증거예요 증거 하지만 이 김진숙 환자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잠시 들릴까 말까 하는 것은 보호자가 환자를 이 김진숙 간병인에게 맡긴 것을
안심을 하기에 구태여 들릴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이란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아야 해요.
아침에 말썽을 부린 간병인들은 해당 간병인 사무실에 통고하여 다시는 간병인 일을 못하게 조처를 취하였어요.
오늘 이후로 아니 지금 이후로 또 남의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병원의 중환자 병동 수간호사 이름으로 다시는 간병인 일을 못 하게 만들겠으니 모두 입방정 그만 떨고 이 김진숙 간병인을 본받기 바랍니다.
알겠어요?”수 간호사 언니가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였으나 누구 하나도 토를 다는 사람들은 없었다.
“네”하고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하며 내 얼굴을 봤다.
“그럼 가서 잘 해요”하고 말하자 모두가 웅성웅성 거리며 간호사 사무실 앞에서 흩어졌다.
“언니 그 아줌마들 일 못 하게 한 것은 너무 했다”난 수간호사 언니에게 내 심정을 말하였다.
"아냐 그렇게 함부로 주둥이 굴리고 오두방정을 떠는 년들은 시범적으로 맛을 보여야 해, 너도 가 봐“웃으며 말하였다.
“언니 그러지 말고 한 번만 봐 줘 응”난 수간호사 언니의 팔에 매달리며 애원을 하였다.
“넌 배알도 없니? 그렇게 당하고도”웃으며 말하였다.
“그렇지만 그 아줌마들도 어디 이 간병 일을 하고 싶어 하겠어?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그러는데
다시 간병 일을 못 하게 하면 어떻게 해 제발 언니”난 울먹이며 수간호사 언니의 팔에 매달리며 애원을 하였다.
“일단 생각을 해 보자 가 있어”하기에 난 다시 수간호사 언니에게 매달리기 시작을 하였다.
구석으로 몰린 쥐도 고양이에게 덤빈다는 말도 생각이 났지만 그것 보다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이번 기회에 완전하게 잠을 재울 수가 있다는 생각이 번뜩 뇌리를 스쳤기 때문에 난 어떡하든 간에
그 간병 일을 못 하게 된 아줌마들의 구명에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싫어 언니가 그 아줌마들 다시 간병을 하게 안 해주면 여기서 한 발자국도 안 띨 거야, 어서 전화해라 응 언니야 응”난 마구 때를 썼다.
“너 참 이상한 애다 싸움을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그 여자들 일을 하게 해 달라고 그러니?”조금은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미안해 언니 어서 응”하고 때 거지를 쓰자
“알았어, 나가 널 어떻게 감당 하겠니, 가 어서”하며 전화기를 들었다.
“언니 믿고 간다. 헤헤헤”난 웃으며 병실로 돌아왔다.
환자는 책을 일고 있다가 내가 병실로 들어서자 곁눈질로 잠시 보더니 그대로 책을 다시 봤다.
“저 김양 잠시만”점심시간이 가까워 온 시각에 아침에 나와 싸운 간병인 아줌마들이 나를 불렀다.
“다시 일을 하게 됐어요?”반가움에 물으며 밖으로 나가자
“우리가 너무 잘 못을 했어 김양이 이렇게 해 줄 줄도 몰랐고 말이야 정말 미안 해”하고 한 간병인 아줌마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하자
“아뇨, 이렇게 다시 일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죠, 다행”하고 웃자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몰라 정말 고마워 흑흑흑”한 여자는 아예 눈물까지 보였다.
“뭘요, 이제라도 같이 잘 해 봐요, 울지 마시고”하자
“우리가 미쳤지 이렇게 착한 사람을 말이야, 정말 이 은혜 잊지 않을게”네 여자가 모조리 내 손목을 잡고 흔들었다.
“어때요? 아줌마들 같으면 김양 같은 마음을 썼겠어요?”멀리서 우리들의 행동을 보고 있던 수간호사 언니가 와서 아주머니들의 등을 두드리며 말하였다.
“수간호사선생님도 정말 고마워요, 흑흑흑”때 아닌 울음바다가 병실 복도에서 연출이 되었다.
난 그들을 돌려보내고 다시 병실로 왔다.
그때부터 저녁을 먹고도 서먹서먹한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가 되었다.
환자도 나에게 아무 말도 안 하였고 나 역시 환자의 눈치만 살피며 말을 안 하였다.
저녁을 먹고 TV 드라마를 시청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다.
병실 문을 걸고 난 욕실에서 뒷물을 하고 물기를 닦은 후에 노팬티 차림으로 병실로 갔다.
“주무세요?”난 환자에게 물었다.
“아직”감았던 눈을 뜨며 대답을 하였다.
“...................”난 아무 말도 안하고 침상위로 올라가 환자 옆에 나란히 누웠다.
“죄송해요”그리고는 환자의 팔을 당겨 팔베개를 하고 환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아뇨, 내가 미안해요”하며 옆으로 돌아누우며 다시 손으로 내 등을 감쌌다.
“그럼 뽀뽀”환자를 보며 고개를 들고 웃으며 말하였다.
“쪽”환자는 내 이마에 뽀뽀를 하였다.
“아이~말고”하며 입을 삐쭉 내밀었다.
“..............”환자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내 고개를 잡고 입술을 포개었다.
“쪽~쯥~쪽”난 정성을 다하여 환자의 입숙을 탐닉하기 시작하였다.
“쪽~쪽~쪽~쪽”환자도 내 입술을 빨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 난 환자가 내 목덜미를 잡은 손을 빼서 치마 안 노팬티 차림의 보지에 대어주었다.
환자의 손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더니 천천히 내 보지 둔덕을 쓰다듬었다.
나도 손을 환자 아랫도리 안으로 넣고 축 늘어져 힘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좆을 주물렀다.
<어떤 방법을 써야 이 긴 좆에 힘을 불어넣고 한 번 내 보지에 넣어보나?>하는 생각을 하자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환자가 용기가 났는지 내 보지 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셨다.
“아~흑”키스를 계속 할 수가 없이 입술을 환자 입에서 때고 신음을 하였다.
“좋아요?”환자가 얼굴을 붉히며 물었다.
“네, 그런데 이게 들어가면 더 좋을 건데..........”환자의 좆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그러게........”하고 환자도 말을 흐렸다.
“우리 연습 삼아 한 번 넣어 봐요”웃으며 말하자
“힘이 없어서........”말을 흐렸다.
“그래도 길이가 길어서 들어는 갈 것 같아요”하자
“그럼 해 볼까요?”하기에
“아니 선생님은 환자이니까 제가 해 볼게요”하며 일어나자
“그래요 그럼”하며 스스로 아랫도리를 벗어 하체를 들어내고 좆을 손으로 잡았다.
“꼭 잡고 넣어요, 자”난 일부러 치마 앞을 가슴 위로 올리고 하체를 환자 눈에 들어내고 환자 몸 위로 올라가 쥐고 있던 좆에 맞추어 살며시 앉았다.
“아~흑 들어왔어요, 손 치워요”하자
“이렇게”하며 손을 빼기에
“네, 아~흑 좋아요”솔직히 힘이란 곤 하나도 없는 좆인지라 이물감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일부러 과장을 하였다.
“.......................”내 마음을 아는지 환자는 말이 없이 내 허리를 잡았다.
난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빠르고 강하게 해 보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행여 라도 좆이 보지에서 빠진다면 환자가 미안해 할 것 같아서 그렇게 밖에 할 수가 없었다.
“좋아요 정말 좋아요”난 천천히 움직이며 치마를 계속 들고 있었다.
“예뻐요”환자가 내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고마워요 아~흑”난 더 과장을 하여 신음을 내었다.
20여분을 그렇게 펌프질을 하였으나 내 보지 안에 박힌 좆은 미동도 안 하고 그대로 축 늘어진 상태로 있었다.
다만 내가 흥분을 한 탓에 보지에서 물이 흘러 환자의 불알에 묻어 불빛에 광을 내고 있을 따름이었다.
“힘들죠? 나중에 다시 해요”하며 환자가 내 허리를 살며시 들었다.
“더 해도 되는데”아쉬운 마음뿐이었다.
“김양 거길 보면 마음은......”하고 말을 흐리기에
“다시 말해 봐요 정직하고 바르게”하고 말을 하며 일어서서 계속 치마를 들고 아랫도리를 환자 앞에 보이며 말하였다.
“김양......보지를.......보면...........마음은......꼴리는데...........”더듬으려 말을 하더니 끝내는 말을 흐렸다.
“호호호 좋아요 그럼 마음으로 노력을 하면 선생님 좆도 힘이 생길거야, 그렇죠?”엉덩이를 일부러 흔들며 말하자
“그럼 얼마나 좋아요”내 행동을 웃으며 보고 말하였다.
“호호호 우리 같이 노력을 해 봐요”나도 따라 웃으며 계속 치마를 들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힘들겠어요, 이제 그만 자요”하며 팔베개를 펴기에
“그래요 그럼”하고 치마를 내리고 환자의 팔베개를 베고 누웠다.
“만지며 자도 되죠?”날 빤히 보며 물었다.
“암요, 만지고 싶은 곳 마음대로 만지고 주물러요”하자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하더니 팔베개를 한 손으로 내 가슴 안에 넣고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 내 보지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환자가 거부감이 안 생기고 스스로 날 주무르고 만지게 한 것이 그날의 성광라면 아주 큰 성과였다.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는 환자의 손은 여전히 내 젖가슴 안에 있었고 또 다른 손 역시 내 보지 구멍 안에서 있었다.
또 내 손 역시 힘이라곤 하나도 없는 좆이지만 그 좆을 쥐고 있었다.
“일어났어요?”내 가슴 안에 든 손을 살며시 때자 환자가 눈을 뜨더니 웃으며 물었다.
“네, 선생님도 잘 주무셨어요? 쪽”난 말끝에 환자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쪽~쪽~쪽”환자와 난 전날 밤 다 못한 키스 인 냥 다시 서로를 보듬고 깊은 키스를 하였다.
“똑똑”환자의 나의 깊은 키스를 멈추게 한 것은 노크소리였다.
“네, 나가요”난 머리 매무새를 손질을 하며 일어나서 병실 문을 열었다.
“얜 환자 머리 상처 때문에 주사를 놔야 하는데 문을 걸고 자면 어쩌자는 거니?”소간호사 언니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헤헤헤 미안해 언니”웃으며 알랑방귀를 뀌어야 하였다.
“박양, 주사 놓고 혈압 체크하고 체온 체크도 해”함께 온 다른 간호사에게 명령을 하고 내 팔을 당겨 밖으로 끌어냈다.
“네 선생님”하고 간호사가 병실 안으로 들어가자
“그래 진도는 조금 나갔어?”수간호사 언니가 나직하게 물었다.
“응, 이제 내 몸에 거부감은 사라졌어”하고 대답을 하자
“호호호 네 실력은 알아줘야해, 이 능구렁이 여우”내 팔을 꼬집으며 말하였다.
“호호호 언닌 앞으로 보름 안에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 거야”난 확신에 찬 말을 하였다.
“의사선생님이나 우리나 모두 너만 믿어 잘 해”수간호사언니가 내 등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수간호사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양 내가 집에서 오면서 밑반찬 조금 만들어 왔는데 먹어”어제 나와 싸운 한 아주머니가 보자기를 나에게 주며 말하였다.
“어서 와요”수간호사 언니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아니 뭘 이런 것을, 고마워요 잘 먹을 게요”나도 그 아주머니가 준 보자기를 받으며 인사를 하였다.
“아주머니 이런 것 김양에게 해다가 주는 것은 좋지만 이 병실을 함부로 드나들면 안 되는 것 알죠?”수간호사 언니가 아줌마에게 말하자
“암요 잘 알아요,”하고 말을 하며 나에게 윙크를 하였다.
난 그 보자기를 들고 일부러 다른 간병인들이 날 어떻게 생각을 하고 보는지 알기 위하여 병원 복도 끝가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김양 수고하지?”하는 간병인들도 있었고
“내가 뭐 도울 일은 없어”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거의 전부의 간병인들이 나와 시선이 마주치면
윙크를 하거나 하다 못하여 웃어주기도 하였고 손을 흔들어 주는 간병인들도 있었고 또 일반 중환자 보호자가
직접 간병을 하는 사람들도 무슨 소문을 들었든지 나에게 가벼운 목례를 보내는 것이 날 아주 감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그것으로 나에 대한 병원에서 간병인들이나 보호자들이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 내 계획이 올발랐고 또한 내 예상이 적중한 것을 알고 내심 기뻤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요? 그건 뭐예요?”병실로 들어가자 환자는 나의 밝은 표정을 보고 물었다.
“아뇨, 이건 다른 간병인 아줌마가 밑반찬이라면서 줬어요, 참 혈압하고 체온은 정상이래요?”하고 묻자
“네, 지극히 정상이라 탈이래요, 하하하”하고 웃었다.
“그럼 선생님 퇴원?”하며 나도 웃자
“하하하 김양 간병 받게 노 퇴원”하며 웃었다.
“호호호 지금부터 제가 이야기 하나 해요?”의자를 침상 옆으로 당기며 말하자
“해요, 참 문 닫고”하며 병실 문을 가리켰다.
“네”하고 난 병실 문을 닫고 의자에 앉았다.
“해 봐요”하기에
“제 가슴 만지기 싫어요?”하자
“아뇨 만져도 되요?”하기에
“그런 질문 하면 앞으론 30분간 제 몸 못 만지는 벌이예요. 호호호”하자
“벌이 무서워도 만져야 하겠군, 하하하”하며 스스럼없이 내 젖그슴 안에 손을 넣고 주무르기 시작하자
“전에요 어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을 하던 사람이 있었대요,”이야기를 시작하며 환자의 반응을 살피자
“계속 해요”하며 내 젖꼭지를 매만졌다.
“아~흑”그만 내 보지에서는 음수가 흘렀다.
“싫어요?”내 표정을 살피며 묻기에
“아뇨 계속 만져요, 그런데 아~흑 그 선생님이란 사람은 아~흑 일류 바람둥이였는데 어머머 아~흑 단 하나 숫처녀를 못 먹은 게 한이었대요,
아~흑”이야기 도중에도 젖꼭지의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수시로 신음을 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하여야 하였다.
“그래서 자기 학생을 먹었나요?”내 젖꼭지를 계속 매만지며 물었다.
“이야기 도중에 말 끊지 말고 아~흑 듣기나 해요 휴~아~흑 그런데 마침 아~흑 6학년 담임을 아~흑 맡았는데
어머머 몰라요 자기 반 아이들 중에 아~흑 제법 성장이 빨라 떠 힘주어 잡아요, 하~흑 젖가슴도 불룩하고
어머머 좋아 엉덩이도 펑퍼짐한 애가 있어서 아~흑 눈독을 들이다가 나 몰라 아~흑 하루는 시험을 치르고
아~흑 채점을 하기로 하고 어머머 너무 아파 살살 그 애에게 도와달라고 아~흑 하자 그 애는 좋다고 하드래요
어머머 나 물 막 흘려요 아~흑”난 환자의 손놀림에 내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며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아~흑 학교에서 채점을 하여도 되지만 어머머 그 아이에게 흑심을 품은 나 몰라 아~흑 그 선생은
자기 집에서 하자며 어머머 그 애를 데리고 갔는데 아~흑 좋아요 더 한참 채점을 하다가 아~흑
넌지시 빠구리를 어머! 어머! 아느냐고 물었더니 아~흑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아~흥 모른다고 하더니
너무해요 흑 선생님이 좋다며 해 보고 살~살 싶다고 하자 그 선생은 어머머 미쳐 이게 웬 떡이냐
아~ 생각하고 그 애의 아 나 몰라요 옷을 벗겨 눕히고는 올라타고 아~흑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
힘주어 쑤셨대요,”난 환자가 더 흥분을 하게 일부러 더 신음을 자주하며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그리고는 아~흑 선생은 그 애에게 안 아프냐고 어머머 몰라 자꾸 물이 나와요 나와 물었더니
그 애가 아~흑 선생에게 넣었냐고 살살 네 좋아요 묻기에 그렇다고 하자 어머 그때서야 그 애는
아~흑 아야~아야 하고 아~흑 한 개만 만지지 말고 골고루 만져요 아~흑 비명을 지르기 시작을
어머머 하더래요. 호호호 벌써 휴~살살 숫처녀는 다른 사람에게 주고 아~흑 경험도 이미 가진 애였다 나요,
아~흑 호호호 우습죠?”이야기를 하며 신음도 하고 또 내 손은 축 늘어져 힘이 없는 환자의 좆을 주물렀다.
“하하하 그러니까 아다 먹으려고 하였는데 완전히 초등 걸레를 먹은 셈이군, 하하하”하고 유쾌하게 웃었다.
그러나 아무리 주물러도 환자의 좆은 살아날 기미를 안 보여 답답하기만 하였다.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모처럼 집으로 돌아온 나는 깊은 잠에 빠졌으나 새벽에 핸드폰 벨소리에 그만 잠이 깨고 말았다.
“여보세요 김진숙입니다”잠결에 핸드폰을 열고 받았다.
“김진숙씨 저 상섭이 작은아버지입니다. 주무시는데 깨워서 죄송한데 그렇게 가 버리시면 어떡합니까?
상섭이가 울고불고 야단입니다. 어서 오셔야겠어요, 상섭이가 김양 안 불러주면 죽는다고 야단법석입니다. 부탁합니다.
제발 흑흑흑”놀랍게도 환자의 작은 아버지의 울음소리가 휴대폰을 타고 날 완전히 깨우게 만들었다.
“아.....알았습니다.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난 화장은커녕 세수도 안 하고 대충 옷을 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얘 너 정신이 있는 애니 없는 애니?”간호사 사무실 앞을 지나자 수간호사 언니가 나를 따라 오며 꾸짖었다.
“미안해 언니 그 사람 별 탈 없지?”종종걸음으로 걸으며 물었다.
“아침에 벽을 쿵쿵 치는 소리에 놀라 김상섭 환자에게 간호사가 달려가니 머리에 피를 흘리며 울고 있어서
우리 병동에 비상이 걸렸다, 걸렸어, 다 너 때문이야. 아이고 내가 미쳐 미치지”내 팔을 꼬집으며 말하였다.
“많이 다쳤어?”수간호사 언니가 내 팔을 꼬집었으나 아프기는커녕 환자의 상태가 더 궁금하였다.
“이년아 그렇게 궁금한 것이 그렇게 환자를 내버려두고 가니 가”완전히 원망의 말이었다.
“미안해 언니”병실 앞에 서자 또 자신이 안 생기는 것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김상섭 환자님 김양 왔어요, 와”수간호사 언니가 내 등을 밀며 말하였다.
“어서 와요 김양”환자의 작은아버지가 어두운 그림자가 역력한 얼굴로 날 맞아주었다.
“죄송해요”허리를 숙여 사죄를 하였다.
환자는 창밖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나를 보려고 하자도 않았다.
“상섭아 김양 왔다 왔어”하자
“가라고 하세요, 보기 싫어요, 싫어 흑흑흑”기어이는 허리를 숙이고 눈물을 보였다.
“죄송해요 그만 울어요, 어서”난 애써 눈물을 참고 환자의 등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흑흑흑 그만 다들 나가요 김양도 흑흑흑”손을 내저으며 말하고 계속 흐느끼기만 하였다.
“자 우린 그만 나가죠”수간호사 언니가 환자의 작은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김양 잘 부탁해요, 상섭아 작은아버지 간다. 소동 부리지 말고”환자의 작은 아버지가 환자의 등을 가볍게 몇 번 두드리고는 수간호사 언니와 함께 병실에서 나갔다.
“이제 선생님 곁에서 안 떠날 게요 그만 울어요 어서”하고 애원을 하였다.
“흑흑흑”그러나 환자는 계속 흐느끼기만 하였다.
“그렇게 자꾸 울면 진짜로 가요”난 안 해야 할 협박을 다시 해야만 하였다.
“....................”환자는 울음을 그치고 그대로 엎드려 있었다.
협박이란 약효는 아직도 먹혔다.
“자 아침 드세요 어서”다 식은 밥이며 국이 든 식판을 침상에 깔린 식탁을 펴고 놓았다.
“.....................”환자는 아무 말도 안 하며 수저를 들었다.
“국 데워 올까요?”하고 묻자
“...........................”대답을 안 하며 고개만 끄떡였다.
빈 냄비에 국을 붙고 휴대용 카스렌지 불을 켰으나 카스가 다 떨어졌는지 불이 안 켜졌다.
“카스가 떨어졌네요. 가서 데워 올 게요”난 국이 든 냄비를 들고 카스렌지를 사용을 하는 일반 병실의 보호들이 국을 데우고 식사도 하는 곳으로 갔다.
“아~글쎄 그 여우같은 년이 어떻게 환자를 꼬드겼는지 죽는다고 대가리를 벽에 처박고 지랄을 하던 환자가
그년이 오자마자 순한 양으로 변했다지 뭐야. 호호호 밤마다 가랑이를 벌려서 씹을 해 준 모양이지, 호호호”분명히 내 이야기였다.
“전번에 환자도 그 년이 여우 짓을 해서 마누라에게 승낙을 받고 밤마다 씹을 했다지 뭐야, 걘 간병인이 아니고
창녀야 창녀”다른 간병이이 맞장구를 치는 폼이 내 이야기를 신나게 하는 것이 더더욱 분명하였다.
“비용도 엄청 뜯어낸다며?”다른 여자의 목소리였다.
“아~글쎄 무려 하루에 10만원을 뜯어낸다지 뭐야”또 다른 여자가 말하였다.
“미쳤지 미쳐, 그런 간병인을 일을 하게 하는 이 병원 원장이 문제야 문제”다른 간병인의 목소리였다.
“이봐요, 내가 씹을 대어 주든지 말든지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 있고 또 얼마를 받든 간에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 있어”난 들어서며 고래고래 고함을 쳤다.
“아니 저년이 주둥이가 터졌다고 어디서 반말은 반말이야”한 간병인이 밥을 먹다말고 일어나더니 나에게 소리쳤다.
“그래 이년아 나가 가랑이를 벌려주는 것을 보고 그런 말을 하냐? 이 더러운 년들아”나도 지지 않고 소리쳤다.
어느새 국을 데우고 식사를 하는 곳을 구경꾼으로 넘쳤다.
“저 저년이 그래도 아가리를 마구 떠벌리네, 저런 년은 따끔한 맛을 보여 줘야 해”하고 한 여자가 매 머리채를 잡았다.
“그래 네가 죽나 내가 죽나 해 보자”하며 나도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뭣들 하는 짓이야? 둘 다 따라와”수간호사 언니 말에 난 그 년의 머리채를 놓아야 하였다.
“언니 죄송해요, 흑흑흑”하고 흐느끼자
“누구누구야, 다 따라와요”하며 주변을 살피기에
“저 여자 저 여자 또 저 여자”하 처음에 함께 있던 간병인 여자들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다 따라 와요”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모두를 둘러보며 말하자
“네”하고 대답을 하고는 수간호사 언니를 따라가자 나도 따라갔다.
“왜 무슨 일로 병원에서 싸웠어요?”앙칼진 목소리로 묻자
“................”그 간병인 여자들은 하나 같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언니 사실은 말이야”하고는 그 여자들이 하던 말을 그대로 하였다.
“좋아요, 아줌마들 어느 간병인 관리 회사에서 나왔어요?”하자
“전 00 간병인 사무실에서...”
“전 **간병인 협회에서....”하고 각각 말하자
“좋아요. 일단 모두 나가요, 너도”하고 나를 비롯한 다른 간병인들도 다 나가게 하였다.
다시 그곳으로 가서 국을 데워서 가지고 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환자와 마주 앉아 서먹서먹한 분위기이지만 식사를 하였다.
“우리 중환자 병동에서 간병 일을 하시는 간병인 사무실에서 파견이 된 모든 분들은 간호사 사무실 앞으로 집합을 해 주세요.
다시 한 번 더 알립니다, 우리...”하고 두 번을 더 방송을 하기에 난 간호사 사무실 앞으로 나갔다.
중환자 병동이라 그런지 간병인은 엄청 많았다.
“오늘 아침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 다 아시죠?”수간호사 언니가 모인 간병인을 둘러보며 묻자
“네, 예”하고 모두가 대답을 하자
“남이 어떻게 간병을 하든 말든 자기 일이나 잘 하세요, 우리 병원 원장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줄 알아요?”하고는 간병인들을 둘러보자
“...............”아무도 대답을 못 하고 수간호사 언니 입만 바라봤다.
“김진숙 간병이 이리 나와”하고 나의 이름을 호명하였다.
“네”하고 얼굴을 붉히며 앞으로 나가자 간병인들이 웅성웅성하였다.
“조용히 해요, 원장 선생님께서 이 김진숙 간병인 같은 간병인 하나면 의사 열 목을 하고 간호사 열 목을 한다고
칭찬을 하시며 우리 병원에서 간병인 일을 하는 동안 의사선생님이나 우리 간호사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다 해 주라고 지시를 하셨어요, 그건 무슨 말이냐? 물론 여러분들도 수고를 하시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일당을 받고 일당만큼 간병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거의 건성을 하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목격을 하였어요.
그러나 여기 이 김진숙 간병인은 너무나 헌신적으로 간병을 하기에 환자나 환자 가족이 모두 안심을 하는 것 모르죠?
일당을 주고도 안심을 못 하여 매일 찾아오는 보호자가 바로 그 증거예요 증거 하지만 이 김진숙 환자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잠시 들릴까 말까 하는 것은 보호자가 환자를 이 김진숙 간병인에게 맡긴 것을
안심을 하기에 구태여 들릴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이란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아야 해요.
아침에 말썽을 부린 간병인들은 해당 간병인 사무실에 통고하여 다시는 간병인 일을 못하게 조처를 취하였어요.
오늘 이후로 아니 지금 이후로 또 남의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병원의 중환자 병동 수간호사 이름으로 다시는 간병인 일을 못 하게 만들겠으니 모두 입방정 그만 떨고 이 김진숙 간병인을 본받기 바랍니다.
알겠어요?”수 간호사 언니가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였으나 누구 하나도 토를 다는 사람들은 없었다.
“네”하고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하며 내 얼굴을 봤다.
“그럼 가서 잘 해요”하고 말하자 모두가 웅성웅성 거리며 간호사 사무실 앞에서 흩어졌다.
“언니 그 아줌마들 일 못 하게 한 것은 너무 했다”난 수간호사 언니에게 내 심정을 말하였다.
"아냐 그렇게 함부로 주둥이 굴리고 오두방정을 떠는 년들은 시범적으로 맛을 보여야 해, 너도 가 봐“웃으며 말하였다.
“언니 그러지 말고 한 번만 봐 줘 응”난 수간호사 언니의 팔에 매달리며 애원을 하였다.
“넌 배알도 없니? 그렇게 당하고도”웃으며 말하였다.
“그렇지만 그 아줌마들도 어디 이 간병 일을 하고 싶어 하겠어?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그러는데
다시 간병 일을 못 하게 하면 어떻게 해 제발 언니”난 울먹이며 수간호사 언니의 팔에 매달리며 애원을 하였다.
“일단 생각을 해 보자 가 있어”하기에 난 다시 수간호사 언니에게 매달리기 시작을 하였다.
구석으로 몰린 쥐도 고양이에게 덤빈다는 말도 생각이 났지만 그것 보다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이번 기회에 완전하게 잠을 재울 수가 있다는 생각이 번뜩 뇌리를 스쳤기 때문에 난 어떡하든 간에
그 간병 일을 못 하게 된 아줌마들의 구명에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싫어 언니가 그 아줌마들 다시 간병을 하게 안 해주면 여기서 한 발자국도 안 띨 거야, 어서 전화해라 응 언니야 응”난 마구 때를 썼다.
“너 참 이상한 애다 싸움을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그 여자들 일을 하게 해 달라고 그러니?”조금은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미안해 언니 어서 응”하고 때 거지를 쓰자
“알았어, 나가 널 어떻게 감당 하겠니, 가 어서”하며 전화기를 들었다.
“언니 믿고 간다. 헤헤헤”난 웃으며 병실로 돌아왔다.
환자는 책을 일고 있다가 내가 병실로 들어서자 곁눈질로 잠시 보더니 그대로 책을 다시 봤다.
“저 김양 잠시만”점심시간이 가까워 온 시각에 아침에 나와 싸운 간병인 아줌마들이 나를 불렀다.
“다시 일을 하게 됐어요?”반가움에 물으며 밖으로 나가자
“우리가 너무 잘 못을 했어 김양이 이렇게 해 줄 줄도 몰랐고 말이야 정말 미안 해”하고 한 간병인 아줌마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하자
“아뇨, 이렇게 다시 일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죠, 다행”하고 웃자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몰라 정말 고마워 흑흑흑”한 여자는 아예 눈물까지 보였다.
“뭘요, 이제라도 같이 잘 해 봐요, 울지 마시고”하자
“우리가 미쳤지 이렇게 착한 사람을 말이야, 정말 이 은혜 잊지 않을게”네 여자가 모조리 내 손목을 잡고 흔들었다.
“어때요? 아줌마들 같으면 김양 같은 마음을 썼겠어요?”멀리서 우리들의 행동을 보고 있던 수간호사 언니가 와서 아주머니들의 등을 두드리며 말하였다.
“수간호사선생님도 정말 고마워요, 흑흑흑”때 아닌 울음바다가 병실 복도에서 연출이 되었다.
난 그들을 돌려보내고 다시 병실로 왔다.
그때부터 저녁을 먹고도 서먹서먹한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가 되었다.
환자도 나에게 아무 말도 안 하였고 나 역시 환자의 눈치만 살피며 말을 안 하였다.
저녁을 먹고 TV 드라마를 시청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다.
병실 문을 걸고 난 욕실에서 뒷물을 하고 물기를 닦은 후에 노팬티 차림으로 병실로 갔다.
“주무세요?”난 환자에게 물었다.
“아직”감았던 눈을 뜨며 대답을 하였다.
“...................”난 아무 말도 안하고 침상위로 올라가 환자 옆에 나란히 누웠다.
“죄송해요”그리고는 환자의 팔을 당겨 팔베개를 하고 환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아뇨, 내가 미안해요”하며 옆으로 돌아누우며 다시 손으로 내 등을 감쌌다.
“그럼 뽀뽀”환자를 보며 고개를 들고 웃으며 말하였다.
“쪽”환자는 내 이마에 뽀뽀를 하였다.
“아이~말고”하며 입을 삐쭉 내밀었다.
“..............”환자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내 고개를 잡고 입술을 포개었다.
“쪽~쯥~쪽”난 정성을 다하여 환자의 입숙을 탐닉하기 시작하였다.
“쪽~쪽~쪽~쪽”환자도 내 입술을 빨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 난 환자가 내 목덜미를 잡은 손을 빼서 치마 안 노팬티 차림의 보지에 대어주었다.
환자의 손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더니 천천히 내 보지 둔덕을 쓰다듬었다.
나도 손을 환자 아랫도리 안으로 넣고 축 늘어져 힘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좆을 주물렀다.
<어떤 방법을 써야 이 긴 좆에 힘을 불어넣고 한 번 내 보지에 넣어보나?>하는 생각을 하자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환자가 용기가 났는지 내 보지 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셨다.
“아~흑”키스를 계속 할 수가 없이 입술을 환자 입에서 때고 신음을 하였다.
“좋아요?”환자가 얼굴을 붉히며 물었다.
“네, 그런데 이게 들어가면 더 좋을 건데..........”환자의 좆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그러게........”하고 환자도 말을 흐렸다.
“우리 연습 삼아 한 번 넣어 봐요”웃으며 말하자
“힘이 없어서........”말을 흐렸다.
“그래도 길이가 길어서 들어는 갈 것 같아요”하자
“그럼 해 볼까요?”하기에
“아니 선생님은 환자이니까 제가 해 볼게요”하며 일어나자
“그래요 그럼”하며 스스로 아랫도리를 벗어 하체를 들어내고 좆을 손으로 잡았다.
“꼭 잡고 넣어요, 자”난 일부러 치마 앞을 가슴 위로 올리고 하체를 환자 눈에 들어내고 환자 몸 위로 올라가 쥐고 있던 좆에 맞추어 살며시 앉았다.
“아~흑 들어왔어요, 손 치워요”하자
“이렇게”하며 손을 빼기에
“네, 아~흑 좋아요”솔직히 힘이란 곤 하나도 없는 좆인지라 이물감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일부러 과장을 하였다.
“.......................”내 마음을 아는지 환자는 말이 없이 내 허리를 잡았다.
난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빠르고 강하게 해 보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행여 라도 좆이 보지에서 빠진다면 환자가 미안해 할 것 같아서 그렇게 밖에 할 수가 없었다.
“좋아요 정말 좋아요”난 천천히 움직이며 치마를 계속 들고 있었다.
“예뻐요”환자가 내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고마워요 아~흑”난 더 과장을 하여 신음을 내었다.
20여분을 그렇게 펌프질을 하였으나 내 보지 안에 박힌 좆은 미동도 안 하고 그대로 축 늘어진 상태로 있었다.
다만 내가 흥분을 한 탓에 보지에서 물이 흘러 환자의 불알에 묻어 불빛에 광을 내고 있을 따름이었다.
“힘들죠? 나중에 다시 해요”하며 환자가 내 허리를 살며시 들었다.
“더 해도 되는데”아쉬운 마음뿐이었다.
“김양 거길 보면 마음은......”하고 말을 흐리기에
“다시 말해 봐요 정직하고 바르게”하고 말을 하며 일어서서 계속 치마를 들고 아랫도리를 환자 앞에 보이며 말하였다.
“김양......보지를.......보면...........마음은......꼴리는데...........”더듬으려 말을 하더니 끝내는 말을 흐렸다.
“호호호 좋아요 그럼 마음으로 노력을 하면 선생님 좆도 힘이 생길거야, 그렇죠?”엉덩이를 일부러 흔들며 말하자
“그럼 얼마나 좋아요”내 행동을 웃으며 보고 말하였다.
“호호호 우리 같이 노력을 해 봐요”나도 따라 웃으며 계속 치마를 들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힘들겠어요, 이제 그만 자요”하며 팔베개를 펴기에
“그래요 그럼”하고 치마를 내리고 환자의 팔베개를 베고 누웠다.
“만지며 자도 되죠?”날 빤히 보며 물었다.
“암요, 만지고 싶은 곳 마음대로 만지고 주물러요”하자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하더니 팔베개를 한 손으로 내 가슴 안에 넣고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 내 보지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환자가 거부감이 안 생기고 스스로 날 주무르고 만지게 한 것이 그날의 성광라면 아주 큰 성과였다.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는 환자의 손은 여전히 내 젖가슴 안에 있었고 또 다른 손 역시 내 보지 구멍 안에서 있었다.
또 내 손 역시 힘이라곤 하나도 없는 좆이지만 그 좆을 쥐고 있었다.
“일어났어요?”내 가슴 안에 든 손을 살며시 때자 환자가 눈을 뜨더니 웃으며 물었다.
“네, 선생님도 잘 주무셨어요? 쪽”난 말끝에 환자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쪽~쪽~쪽”환자와 난 전날 밤 다 못한 키스 인 냥 다시 서로를 보듬고 깊은 키스를 하였다.
“똑똑”환자의 나의 깊은 키스를 멈추게 한 것은 노크소리였다.
“네, 나가요”난 머리 매무새를 손질을 하며 일어나서 병실 문을 열었다.
“얜 환자 머리 상처 때문에 주사를 놔야 하는데 문을 걸고 자면 어쩌자는 거니?”소간호사 언니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헤헤헤 미안해 언니”웃으며 알랑방귀를 뀌어야 하였다.
“박양, 주사 놓고 혈압 체크하고 체온 체크도 해”함께 온 다른 간호사에게 명령을 하고 내 팔을 당겨 밖으로 끌어냈다.
“네 선생님”하고 간호사가 병실 안으로 들어가자
“그래 진도는 조금 나갔어?”수간호사 언니가 나직하게 물었다.
“응, 이제 내 몸에 거부감은 사라졌어”하고 대답을 하자
“호호호 네 실력은 알아줘야해, 이 능구렁이 여우”내 팔을 꼬집으며 말하였다.
“호호호 언닌 앞으로 보름 안에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 거야”난 확신에 찬 말을 하였다.
“의사선생님이나 우리나 모두 너만 믿어 잘 해”수간호사언니가 내 등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수간호사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양 내가 집에서 오면서 밑반찬 조금 만들어 왔는데 먹어”어제 나와 싸운 한 아주머니가 보자기를 나에게 주며 말하였다.
“어서 와요”수간호사 언니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아니 뭘 이런 것을, 고마워요 잘 먹을 게요”나도 그 아주머니가 준 보자기를 받으며 인사를 하였다.
“아주머니 이런 것 김양에게 해다가 주는 것은 좋지만 이 병실을 함부로 드나들면 안 되는 것 알죠?”수간호사 언니가 아줌마에게 말하자
“암요 잘 알아요,”하고 말을 하며 나에게 윙크를 하였다.
난 그 보자기를 들고 일부러 다른 간병인들이 날 어떻게 생각을 하고 보는지 알기 위하여 병원 복도 끝가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김양 수고하지?”하는 간병인들도 있었고
“내가 뭐 도울 일은 없어”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거의 전부의 간병인들이 나와 시선이 마주치면
윙크를 하거나 하다 못하여 웃어주기도 하였고 손을 흔들어 주는 간병인들도 있었고 또 일반 중환자 보호자가
직접 간병을 하는 사람들도 무슨 소문을 들었든지 나에게 가벼운 목례를 보내는 것이 날 아주 감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그것으로 나에 대한 병원에서 간병인들이나 보호자들이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 내 계획이 올발랐고 또한 내 예상이 적중한 것을 알고 내심 기뻤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요? 그건 뭐예요?”병실로 들어가자 환자는 나의 밝은 표정을 보고 물었다.
“아뇨, 이건 다른 간병인 아줌마가 밑반찬이라면서 줬어요, 참 혈압하고 체온은 정상이래요?”하고 묻자
“네, 지극히 정상이라 탈이래요, 하하하”하고 웃었다.
“그럼 선생님 퇴원?”하며 나도 웃자
“하하하 김양 간병 받게 노 퇴원”하며 웃었다.
“호호호 지금부터 제가 이야기 하나 해요?”의자를 침상 옆으로 당기며 말하자
“해요, 참 문 닫고”하며 병실 문을 가리켰다.
“네”하고 난 병실 문을 닫고 의자에 앉았다.
“해 봐요”하기에
“제 가슴 만지기 싫어요?”하자
“아뇨 만져도 되요?”하기에
“그런 질문 하면 앞으론 30분간 제 몸 못 만지는 벌이예요. 호호호”하자
“벌이 무서워도 만져야 하겠군, 하하하”하며 스스럼없이 내 젖그슴 안에 손을 넣고 주무르기 시작하자
“전에요 어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을 하던 사람이 있었대요,”이야기를 시작하며 환자의 반응을 살피자
“계속 해요”하며 내 젖꼭지를 매만졌다.
“아~흑”그만 내 보지에서는 음수가 흘렀다.
“싫어요?”내 표정을 살피며 묻기에
“아뇨 계속 만져요, 그런데 아~흑 그 선생님이란 사람은 아~흑 일류 바람둥이였는데 어머머 아~흑 단 하나 숫처녀를 못 먹은 게 한이었대요,
아~흑”이야기 도중에도 젖꼭지의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수시로 신음을 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하여야 하였다.
“그래서 자기 학생을 먹었나요?”내 젖꼭지를 계속 매만지며 물었다.
“이야기 도중에 말 끊지 말고 아~흑 듣기나 해요 휴~아~흑 그런데 마침 아~흑 6학년 담임을 아~흑 맡았는데
어머머 몰라요 자기 반 아이들 중에 아~흑 제법 성장이 빨라 떠 힘주어 잡아요, 하~흑 젖가슴도 불룩하고
어머머 좋아 엉덩이도 펑퍼짐한 애가 있어서 아~흑 눈독을 들이다가 나 몰라 아~흑 하루는 시험을 치르고
아~흑 채점을 하기로 하고 어머머 너무 아파 살살 그 애에게 도와달라고 아~흑 하자 그 애는 좋다고 하드래요
어머머 나 물 막 흘려요 아~흑”난 환자의 손놀림에 내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며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아~흑 학교에서 채점을 하여도 되지만 어머머 그 아이에게 흑심을 품은 나 몰라 아~흑 그 선생은
자기 집에서 하자며 어머머 그 애를 데리고 갔는데 아~흑 좋아요 더 한참 채점을 하다가 아~흑
넌지시 빠구리를 어머! 어머! 아느냐고 물었더니 아~흑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아~흥 모른다고 하더니
너무해요 흑 선생님이 좋다며 해 보고 살~살 싶다고 하자 그 선생은 어머머 미쳐 이게 웬 떡이냐
아~ 생각하고 그 애의 아 나 몰라요 옷을 벗겨 눕히고는 올라타고 아~흑 좆을 보지 구멍에 대고
힘주어 쑤셨대요,”난 환자가 더 흥분을 하게 일부러 더 신음을 자주하며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그리고는 아~흑 선생은 그 애에게 안 아프냐고 어머머 몰라 자꾸 물이 나와요 나와 물었더니
그 애가 아~흑 선생에게 넣었냐고 살살 네 좋아요 묻기에 그렇다고 하자 어머 그때서야 그 애는
아~흑 아야~아야 하고 아~흑 한 개만 만지지 말고 골고루 만져요 아~흑 비명을 지르기 시작을
어머머 하더래요. 호호호 벌써 휴~살살 숫처녀는 다른 사람에게 주고 아~흑 경험도 이미 가진 애였다 나요,
아~흑 호호호 우습죠?”이야기를 하며 신음도 하고 또 내 손은 축 늘어져 힘이 없는 환자의 좆을 주물렀다.
“하하하 그러니까 아다 먹으려고 하였는데 완전히 초등 걸레를 먹은 셈이군, 하하하”하고 유쾌하게 웃었다.
그러나 아무리 주물러도 환자의 좆은 살아날 기미를 안 보여 답답하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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