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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장애인학교에서 봉사활동중인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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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애인직업학교? 어른도있다.

난 거기서 목장갑에잇는 실자르고

20개마다 고무줄로묶는일한다.

근데 내 옆에 내 또래 반장애기

여자애가 있더라.

걔 얼굴이 웰컴투동막골에

머리에 꽃단 여자얼굴이랑 비스무리했다.

근데 내 좆이 언제그랬냐는듯

새삼스럽고 자연스럽게 스더라.



그래서 걔 생각하면서 딸 치고

다음에도 걔 만나러 봉사활동 갈 생각이다.



3줄요약



봉사활동가서 웰컴투동막골 꽃단여자닮은 애봄.

걔 생각하면서 딸침.

다음에도 걔 보러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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