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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의 복수 6


3
“어때? 아주 아파?”
드디어 뿌리까지 깊게 넣은 채로 여자가 키미에게 물었다. 키미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부터 더 아프게 될 거야.”
“제발, 그만. 그만하세요.”
키미의 목이 젖혀지면서 작은 유방이 더 작아지고 길어졌지만 유두만
이 단단해져서 작은 나무의 열매처럼 되어서 흰 살 위에서 떨고 있었다.
여자는 그 유두를 입술로 감싸 올리며 혀로 살살 애무했다. 메추라기의
움직임 같은 전율이 키미의 전신을 훑고 지나갔다.
“음......”
하복부에 진통이 왔다. 그 진통은 찢어지는 듯한 것이었고 키미는 계속
끙끙거렸다.
“우웃! 아파요. 제...... 발.”
가짜 성기와 동굴에 칠한 윤활유 덕분에 그래도 훨씬 덜 아프겠지 하
고 여자는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내 경우에 비하면 이런 건 애들 장
난이라는 생각으로 여자는 더욱 잔인하게 변하고 있었다.
그런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없는 키미가 울면서 여자에게 물었다.
“어째서 이런 일을 내가......”
“그래. 이제 몇 달 후엔 가르쳐 줄 수 있겠지? 그 때가 되면 키미 아
가씨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그 때까진 크게 고통을 당하게 되겠지. 이
제, 아주 즐겁게 지내보자.”
“앗! 제...... 발. 움직이지 마세요.”
여자의 엉덩이가 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그 움직임이 정상으
로 되돌아온 것 같았다. 여자는 남자처럼 허리를 움직이면서 천천히 그
러면서 깊고 얕게 엉덩이의 장방형을 소녀의 살 속으로 보냈다. 그러면
서 자신의 몸에 들어온 장방형 물건도 경쾌하게 여자의 몸 깊은 곳으로
파고들며 움직였고 전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아아, 좋았어.”
여자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제, 키미는 음성도 잃었는지 고통을
얼굴에 그리면서 흔들리는 인형 같은 상태가 되었다.
겨우, 여자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이거, 끝이 없지. 이 정도로 해야지. 이제, 진짜로 즐겁게 해 드리
지.”
여자는 이제 키미의 몸에서 그 물건을 떼어 내고 몸을 풀어 주었다. 전
신에서 힘이 빠져나갔고 크게 호흡을 하고 있는 키미의 몸 위로 이번에
는 건장한 근육질의 남자의 몸이 올라왔다.
“엣, 아, 제발...... 그...... 만.”
벌거벗은 남자의 근육질 중심부에 우뚝 솟은 굵은 육주(肉柱)가 하늘을
뚫을 듯이 떨고 있는 것이 보이자 키미는 공포로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지금까지 자신의 몸을 범한 장난감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거대하고 탄탄하며 이상한 기운을 담고 있었다. 크고 장대하고 두려운
살덩어리와 정맥이 큰 지렁이가 꿈틀거리는 듯한 모습으로 부상(浮上)하
는 중심. 검붉고 번쩍이는 남근을 보자 키미는 얼굴을 돌리는 것도 잊고
소리를 지르며 결코 안 된다고 부정하고 있었다.
“싫어요. 제발......”
남자의 눈이 가면 속에서 살짝 웃는 것처럼 느껴졌다.
“자, 갑니다. 아가씨. 아까의 윤활유가 아직 효과가 있으니 넣기 쉽겠
지.”
남자의 큰 몸이 키미의 흰 나신을 덮고 있었다.
“아앗! 싫어요. 제발 부탁이에요.”
“그래? 들어간다.”
열린 꽃잎에 이미 그려진 그림 위에 덧 그리는 것처럼 육주의 끝을 두
어 번 갖다 댄 남자는 비로소 무엇인가를 찾은 것처럼 열을 뿜으며 경
직된 육주의 끝을 꽃잎 사이로 돌려 넣고 있었다.
“아앗! 아아아!”
흰 육체가 남자의 몸 밑에서 부서지며 얼굴을 남자에게 밀착했다. 남자
는 비로소 뿌리까지 넣은 채로 자신의 온 힘을 키미의 육체에 가득 쏟
고 나서 일부러 몸을 정지한 채로 천천히 키미의 중심부가 조여드는 것
을 즐기고 있었다.
“어때? 진품과 가짜의 차이가?”
“......”
“이것은 움직이려고 하면 움직이지. 자,”
남자는 육주를 키미의 몸 안에서 움직여 보았다.
“아......”
“바로 이렇게...... 진동 안마기처럼은 움직일 수 없지만......”
여자의 몸 안을 가득 메우는 것 같은 충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 남자의
감각 때문에 키미는 조금 전에 여자에게 당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충격
을 받았다.
조금 전에는 역시 상대가 무기질의 기구로 보였을 뿐으로 물리적인 육
체를 찢는 듯한 충격과 고통뿐이었지만 지금은 한 사람의 남자, 그 남자
의 육체를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정말로 당했
다는 어쩔 수 없는 절망감에 빠져 버렸고 이미 자신은 처녀를 빼앗겼다
는 충격 때문에 키미는 마음과 몸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아아, 이제는 끝장이다. 어째서...... 이런 남자에게......
이윽고, 남자의 육체가 천천히 그녀의 몸 안에서 움직였다. 조금 전과
는 약간 다른 마찰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우......”
“어때? 진짜 섹스의 맛이?”
남자의 훌륭한 팔이 키미의 상체를 품듯이 아주 섬세하게 안았다. 남자
의 입술이 키미의 순박한 입술을 공격하여 서로의 혀가 만났다.
“우으음......”
그와 동시에 자신의 동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공포와 통증 때문에 키
미는 조금이라도 공격을 덜 받으려고 몸을 남자의 팔에 맡겼다. 그러나,
양손이 베개에 실로 묶여 있고 그 사이에 자신의 머리가 끼여 있는 상
태라서 몸이 생각한 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남자의
양 팔 사이에 상체가 꽉 끼인 상태였기에 그것만으로도 몸을 들어올리
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우으음......”
입술을 남자의 입술이 더듬자 키미는 사랑스러운 콧소리를 냈다.
“나도 이 쪽에 있는 부인을 강간하고 싶어졌어.”
여자가 그렇게 말하며 흉측한 물건을 다시 허리에 찼다. 물론, 그녀는
나체인 채로 침대로 올라갔다.
침대가 출렁거렸고 네 명의 몸이 가볍게 움직였다. 그런 상태에서도 킹
사이즈의 더블베드였기 때문에 네 명이 올라가도 끄떡없었다.
“자, 유카리 씨. 아주 기분 좋게 해 줄 게. 아직, 동성애를 한 적은 없
지? 사실은 나도 오늘이 처음이야. 유카리의 아름다운 몸매를 보고 있노
라니 왠지 사랑스럽게 느껴졌지. 우리도 옆에 있는 두 사람보다 열심히
해야겠지?”
여자는 유카리 몸 위로 아주 조심스럽게 오르고 있었다.
그 순간, 유카리가 비명을 질렀다. 여자의 풍만한 유방이 유카리의 유
두에 닿는 순간 꽂혀 있는 몇 개의 바늘이 유카리의 유두에 퍼져 있는
신경을 자극했던 것이다.
“아유, 미안해요. 그래. 이제 빼줄까?”
유카리는 기뻐서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만 하나씩 뽑는 것은 불가능하지. 이젠, 피가 응고되었으므로
아마 꽂을 때보다 몇 배나 큰 고통을 감수해야 할 텐데...... 마취도 풀린
상태라서......”
여자가 그런 설명은 한 것만으로도 꽂혔을 때의 고통과 기분 나쁜 기
억이 유카리의 피부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여자는 그런 유카리
의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하나씩 바늘을 뽑기 시작했다.
친절하게 뽑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유카리에게 고통을 주는 것
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도 아주 천천히.
“우!”
“아팠어? 자, 다시 하나......”
“우웃!”
“빼고 빼도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그것도 피로 엉겨서...... 잘 빠지
지 않는데...... 아주...... 어려워.”
“으윽!”
일부러 바늘을 흔들기도 하고 나사못처럼 돌리기도 하면서 바늘을 뽑
으면서 유카리의 고통스런 표정을 즐거운 듯이 보고 있었다.
여자는 뽑은 바늘을 베개가 놓여진 부분의 침대에 하나씩 정렬하며 꽂
고 있었다.
“자, 이것으로 끝이다.”
마지막 하나를 뽑고 나서 피로 얼룩진 유카리의 유두를 입술로 애무하
면서 피를 핥기도 하고 빨기도 하면서 유카리의 성감을 자극했다.
“아아......”
몸을 흐르는 관능의 전류에 유카리는 몸을 맡겼고 여자의 손가락은 유
카리의 꽃잎을 벌리면서 음핵을 천천히 만지고 있었다. 여자인 관계로
그 부분의 반응을 잘 알고 있었고 그에 맞는 기술과 터치로 유카리의
꽃잎을 아주 부드럽게 만들었고 유카리의 동굴은 꽃잎까지 적실 수 있
는 애액을 내보냈다.
“으무...... 으으으......”
여자의 입술이 언제 자기 입술을 덮쳤는지 유카리는 몰랐다. 여자의 단
단해진 유두가 자신의 상처 입은 유두를 애무하는 듯이 근접하는 것과
동시에 여자의 혀가 자신의 혀를 감고 있었으며 입술이 비단을 만지는
것처럼 부드럽게 피부를 좌우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 때, 젖은 유카리의
몸에 여자의 장방형이 녹는 것 같은 부드러운 터치로 기어들었다.
“아아, 좋아......”
유카리는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쪽에서 하복부를 들어올리며 여자와 몸을 밀착시키려고 했다.
그 옆에서 키미가 남자에게 처녀를 헌납하고 있었으며 꽃밭을 유린당
하고 있었다.
유부녀의 비명과 소녀의 고통에 겨운 외마디 소리가 교차하며 이상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가면을 쓴 남자와 남자 역할을 하는 여자의 눈이
마주보며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남자는 그 야릇한 미소와 함께 조금 전에 본 여자의 눈물이 번쩍이며
빛을 발하는 것을 확실하게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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