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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성장편(3)

#회고록# - 성장편(3)

"아줌마 계세요?"

"응 엄마 없는데 왜? 영민아?"

아줌마의 딸인 순자누나가 횐색의 셔츠와 회색의 스커트를 입고 부엌에서 나
오면서 말했다.

"아줌마는 밭에 나가셨어요?"

"응 근데 그건 뭐니?"

"예 이거요? 할아버지가 대전에서 구했다고 드리레요...."

"야 이거 꿀이잖아?"

순자 누나는 꿀단지를 들고 뚜껑을 열어보았다. 노오란 꿀이 안에 들어있었
다.

"이렇게 비싼걸 왜?"

"아줌마가 절 잘 보살펴 주신다면서요...."

"할아버진 또 나가시는것 같던데?"

"예 오늘 아침에 나가셨어요.언제올지는 모른데요."

순자누나는 풀이 죽은 나를 바라보면서 안됐다는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영민이... 누나 부탁들어주면 누나가 꿀떡 만들어 줄께.."

난 먹을것에 혹해서 고개를 끄덕였다. 누나는 당장 꿀단지를 가지고 부엌으로
들어가서 솥뚜껑을 뒤집어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기름을 치고 꿀떡을 만들
어 주었다. 더운 날이었지만 난 누나의 옆에서 뜨거운 꿀떡을 호호 불어가면
서 먹었다. 어느 정도 먹다보니 배가 차고 누나도 더운지 아궁이의 불을 끄
고 나왔다.

"맛있었니?"

"응..."

난 이마의 땀방울을 닦으면서 대답했다.

"그럼 이제 누나 부탁 들어줄 차례지?"

난 먹느라고 잊었던 누나의 조건을 다시 생각해 냈다. 난 혹시 누나가 어려운
것을 부탁하지나 않을까 걱정했다.

"뭔데 누나?"

"음.........."

누나는 악마적인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누나한테 고추를 보여주는거야."

"응?"

난 갑작스러운 말에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놀란듯이 말했다. 솔직히 아줌마는
날 귀여워 해주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누나가 이런말을 할줄은 나도 몰랐
었다.

"꼭 그래야만해?"

"응 약속이잖아.."

"그래도.."

"그럼 영민인 약속도 어기는 나쁜애라고 마을애들한테 소문낸다..."

누나는 정말로 악마같았다. 날 설득하지도 않고 협박으로써 날 잡아놓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난 잠시 주저했다. 그러나 대답은 의외로 간단히 나왔다. 어
차피 아줌마는 본 것 누나도 보여주자는 생각이 들었다.

"아 알았어 보여주면 되잖아..."

하면서 난 얼른 바지를 내렸다가 올렸다.

"어 그러는게 어디있어 난 잘 못봤단 말야...."

"하여튼 난 보여줬으니깐 됐어..."

"잉 그런게 어디있어....."

"다 보여주지 않으면 마을애들한테 영민이가 누나 앞에서 바지를 내렸었다고
고자질할꺼야?"

누나는 장난스럽게 웃었다.

"알았어 그럼 봐.."

난 누나의 완강함에 패하고 말았다. 난 바지를 내리고 누나 앞에 섰다. 나꼬
추는 작아져서 쓰러져 있었다. 누나는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내 꼬추를 바
라보았다.

"영민이 꼬추 되게 귀엽다."

그리곤 손을 내밀어서 내 작은 꼬추를 잡았다. 약간은 습한 내 꼬추는 누나의
손안에 들어갔고 누나는 이리저리 굴리면서 구경을 했다. 누나가 그렇게 만지
고 있자 내 물건은 저절로 단단해 지고 있었다.

"어머머 커지네?"

"누나가 그렇게 만지고 있으니깐 커지잖아?"

"그래서 그런거야?"

"응"

"누난 영민이 꼬추를 자주 보고 싶거든?"

"싫어 창피하게 시리...."

"누난 정말로 영민이 꼬추 많이 보고 싶었어..."

"왜 보고 싶은데?"

"응...누난 그런게 안달렸거든..그래서 말인데 누나가 보고 싶으면 보여줄
래?"

"싫어."

"보여줘 영민아 아무한테도 말 안할께.."

"그래도 싫어.."

"그럼 누나것도 보여줄께.그럼 서로 공평하고 좋잖아..안그래?"

서로 보여준다는 것은 왠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정말로?"

난 솔직히 여자의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보고 싶었다. 그래서 난 승낙
을 한 것이었다.

"정말이지 자 약속."

"알았어 누나 서로 보여주기다?"

"응."

그날 누난 내 단단해진 꼬추를 만지작 거리면서 놀았다.

다음날 학교를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가 내렸다. 난 집에도 가까워서 비를 피
하지 않고 뛰어갔지만 그만 옷이 다 젖고 말았다.

"영민아 비오는데 비 피하고 오지 왜 그냥 와?"

하면서 아줌마는 우산을 받쳐주었다.

"괜찮아요."

"뭐가 괜찮나? 이렇게 흠뻑 젖어놓구는"

하면서 아줌마는 부엌으로 데리고 가서는 솥에다가 물을 데워서 옆의 커다란
다라에 물을 퍼넣고는 내 옷을 벗겼다.

"얼릉 벗어라 감기걸린다. 내 여기서 물대워 줄테니깐 목욕하고 옷 말르면 입
어라 알았지?"

"예."

난 뒤로 돌아서 젖은 옷을 벗어서 아줌마한테 넘겼다. 아줌마는 젖은 내 옷을
빨았고 난 물이 데워질때까지 꼬추를 두손으로 가리고 서 있었다. 물이 데워
지고 커다란 다라에 물을 채우고 다시 차가운 물로 수온을 맞춘 다음에 아줌
마가 날 불렀다.

"영민아 얼른 하거라."

"예."

난 물속으로 퐁당 들어갔고 아줌마는 내가 몸을 불리는 동안 자신의 젖은 옷
을 벗어서 빨래를 했다. 그런후에 수건과 비누로 내 몸을 닦아주었다. 아줌마
는 가슴이 흔들릴 정도로 열심히 내 몸을 닦아주고 수건으로 몸의 물기까지
닦아주었다. 아줌마는 내 앞에서 벗고 있는것이 창피하지도 않은지 꺼리낌
없이 행동했다. 난 힐끔힐끔 아줌마의 다리사이의 분홍의 살을 바라보았지만
아줌마는 눈치를 못채는지 아닌지 내 몸만 닦아주었다.

"자 이제 방에 들어가서 몸말리고 있거라 아줌마도 금방하고 갈게."

"예."

난 마루를 지나서 안방으로 들어가서 여름이불로 내 몸을 가리고 앉아있었다.
바로 옆의 부엌에서는 아줌마가 씻는 소리가 들렸다. 조금 기다리니깐 아줌마
도 몸의 물기를 닦고 방으로 들어왔다.
여전히 몸에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아줌마의 벗은 몸은 다른 아줌
마들과는 달랐다. 누나만을 낳고 홀로 고생을 했다지만 그리 늙어 보이지 않
았고 몸에 살도 찌지 않았다. 가슴은 할머니들 처럼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상
당히 컷고 배에는 조금 도톰하게 살이 쪄있었지만 뚱뚱해 보이지 않았다. 커
다란 엉덩이에 말끔한 허벅지는 힘이 있어 보였다. 살결은 시골아줌마 같지
않게 뾰얀것이 서울아줌마 같았다. 아줌마는 경대에 앉아서 머리를 말리고는
얼굴에 크림을 발랐다. 아줌마는 옷을 입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것 같았다.

"영민아 옷 마를 때가지 조금 시간이 있으니깐 졸리면 자라. 알았지?"

"예."

아줌마는 얼굴에 크림을 다 바르고 방안을 치우기 시작했다. 물건을 정리하고
바닥을 닦는것이 전부였지만 아줌마는 엎드려서 열심히 걸래질을 했는데 내
쪽으로 엉덩이를 돌리고 걸래질을 할때는 아줌마의 분홍의 계곡이 다보일 정
도였다. 팔이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앞뒤로 일렁거렸고 엉덩이도 따라서 움직
였다. 아줌마의 탐스러운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고 그곳이 가려운지 내가 보고
있는데도 손으로 긁기도 했었다. 방청소를 다하자 이번에는 다리를 벌리고 앉
아서 바느질을 했다. 난 목욕을 한 노곤함에 잠이 쏫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줌마의 몸을 훔쳐보는 스릴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난 앉아서 꾸벅꾸벅
졸았다.

"영민아 누워서 자렴....아줌마가 재워줄까?"

하면서 아줌마는 내 머리맡으로 와서는 앉아서 날 아줌마의 한쪽 허벅지에 눞
혔다. 내 머리는 자연스럽게 아줌마를 보게 되었고 내 눈에는 곱슬한 아줌마
의 털이 들어왔다. 상큼한 구수한 냄새가 안에서 나오고 있는것 같았다. 난
이렇게 가까이서 아줌마의 그곳을 바라볼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었다. 아줌마는
이불로 내 배를 덮어주고는 더 아래로 내려가서 내 꼬추를 만지작 거리면서
앉아있었다. 내 눈에는 아줌마의 그곳이 내 그곳에는 아줌마의 애무가 난 내
꼬추가 꿈틀거리면서 용을 쓰는것을 느꼈다. 마치 은단을 먹은것 같은 화함이
퍼져오면서 졸음이 밀려왔다. 아줌마는 부드럽게 내 꼬추를 손바닥으로 부드
럽게 쓰다듬어 주었고 난 꿈나라로향했다.

#회고록# - 성장편(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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