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초딩 친구만나 ㅅㅅ 한썰.ssul
존나 적적한 금요일날 출격 욕구가 하늘로 승천할
때쯤 오후 6~7시쯤 친구가 술한잔 하자고 해서
영혼을 끌어모아 출격준비를했음
난 절대로 잘생긴것도 아니고 말빨도 어수룩 해서
옷 쪼끔 조아하는 그런 평범한 남자임
8시에 친구 만나서 당구한겜 치고 술 마시다가 예
전부터 나이트 가자고 가자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넌지시 오늘 달릴까 하고 던지니까 지도 그말 할려
고 타이밍 재고있었다 해서 도원결의x9999999배
쯤 되는 결의를 다지며 기합 빡넣고 11시반정도에
나이트 들어감 룸 잡을려고 했는데 룸위치가 3층부
터여서 부스에서 놀다가 상황바서 룸으로 옮기던가
하자 해서 부스잡음 그리고 부킹녀들 왔다갔다 술
만 축내고 성과는 없어서 씨발 그럼그렇지 이돈으
로 맛있는거 시켜먹고 딸이나칠걸 후회하는 찰나
여자애한명 부킹이와서 내친구 옆자리에 착석함
그냥저냥 봐줄만한 얼굴이였는데 이년이 리액션도
좋고 잘웃어 줘서 친구놈이랑 잘되가나 싶었는데
존나 안절부절 하기 시작하더니 핸드폰을 계속 쳐
다 보는거임 난 이년도 이곳저곳 개처럼 끌려다니
면서 번호 앵간히 돌렸구나 생각하고 관심끌려고
나도 폰보는데 이름도 저장안되있는 좆인지 봊인지
구별안되는 프사를 갖고있는 인간한테 카톡이 왔음
초딩친구:야 너 왜 거기있냐ㅋㅋㅋㅋㅋㅋㅋ
나:누구세요?
초딩친구:나 ★★★야
나:???? 누구세요 그게
딱 이거 보내자마자 내옆에 초딩친구가 앉는거임
얘가 초딩때부터 발육이 심상치않았는데 들리는 소
문엔 쌍수하나 잘되서 여신됬다고 소문만 얼핏듣다
가 직접 보니까 진짜 존나이뻐졌음 10여년만에 처
음 보고 나이트안이고 술도 앵간치 먹어서 눈 고자
된줄 알았는데 담날 ㅁㅌ에서 제대로 보니까 존나
이뻐짐
무튼 이년이 내친구 파트너랑 친구인데 친구파트너
여기로 부를려고 핸드폰 존나만지작 거린거였음
그래서 나는 초딩친구한테 귓속말로 친구인척 하지
말자고 쪽팔리니깐 이러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고
무튼 웃고 떠들고 의미없는 얘기하다가 난 얘네 그
냥 보낼 생각으로 마무리인사 할려고 하는데
친구가 파트너를 너무 맘에들어하는 거임 직감에
내가 윙쳐줘서 찢어줘야 될것같은 느낌이 뇌리에
꽃히길래 카톡으로 물어보니까 제발 해달라고
나이트값 5만원 더내겟다고 하더라고 그제안에
돈에 노예인 난 바로 승락했고 둘이 찢어줄려고
일부러 내차로 친구 대리꼬와서 초등학교 추억썰좀
풀고 그간 살아온얘기 짖어대니까 친구는 벌써
ㅁㅌ 들어갔다고 카톡 한통와있더라고
난 집이나 대려따 줄라고 집어디냐고 옛날 그대로
그집이냐니까 지금은 일때문에 혼자 자취한다고 하
더라고 그래서 그럼 거기로 사심 하나도없이
대려다준다니까 술먹었는데 운전할꺼냐고 자기 알
아서 혼자 가겠다고 쫌만 술좀깨고 간다는거임
그리고 의자 젖히길래 오래 못있는다고 피곤하다고
하니까 그럼 나이트 뒷편 모텔까지 데려다 달래서
데려다 줬음 만취도아니고 지혼자 알아서 잘 걷길
혹시나 하는 그런 발측한 상상은 전혀 생각조차
나지 않았음 카운터 앞에서 모텔비 계산하는거 보
고 잘가라고 손흔드니까 팔짱끼더니 자기 자는거
보고 가래 씨발ㄹㄹㄹ 취하지도않고 멀쩡한애가
그러니까 그때 까지도 이년 여태 안만나니까
많이 외롭게 살았나 이생각만 들고 전혀 얘랑 ㅅㅅ
를 할거라는 상상조차 하지못했음
방에 들어가서 씻지도않고 벌러덩 침대에 눕길래
씻고 자라고 몸 흔드니까 몸 뒤집더니 내목덜미 끌
어안고 폭풍키스 하는거임 그때 내 대가리 오함마
로 얻어맞은 기분 들면서 갑자기 심장이 존나 쿵쾅
거리능거임 생각지도 못했는데 급 ㅅㅅ할생각에
존나 흥분 되면서 본능적으로 옷위로 가슴 존나 주
무르면서 바지 안으로 손집어 넣으니까 팬티가 존
나 젖어있고 거친 숨소리 내더라 윗옷 다벗기고
브라만 남겼을때 가슴 사이즈보고 식겁했다
발육이 남다르긴했는데 자고인나서 물어보니까
C컵이라더라 내가C컵을 처음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씨발 존나 크더라... 무튼 이년도 존나 굶었는지
내꺼 사까시 하더니 지가 봊구멍 셀프로 열고 위에
올라타서 내려 찍더라 ㅎㄷㄷ 존나 초딩친구가
내위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범죄저지르는거 같기도
하면서 기분 묘하더라 그렇게 1떡하고 서로 씻고
누워서 초딩얘기 1시간정도 더하다가 잠듬...
자다가 깨니까 눈앞에 이년 자고 있는데 그느낌도
존나 묘하고 아무튼 기묘했음 일어나서 1떡 더하고
나와서 냉면먹고싶대서 냉면 한사바리 하고
집 댈따주는데 이년이 가는길 내내 커플행색 하길
래 나좋아하냐고 농담식으로 던지니까 존나 웃음
그리고 걔 댈따주고 집오는길에 여친만나서 커피
마시고 집 들어옴 그후로 연락은 안하고 간간히
페북 친추해서 소식만 봄 ㅎㅎㅎ
때쯤 오후 6~7시쯤 친구가 술한잔 하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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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해서 부스잡음 그리고 부킹녀들 왔다갔다 술
만 축내고 성과는 없어서 씨발 그럼그렇지 이돈으
로 맛있는거 시켜먹고 딸이나칠걸 후회하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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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는거임 난 이년도 이곳저곳 개처럼 끌려다니
면서 번호 앵간히 돌렸구나 생각하고 관심끌려고
나도 폰보는데 이름도 저장안되있는 좆인지 봊인지
구별안되는 프사를 갖고있는 인간한테 카톡이 왔음
초딩친구:야 너 왜 거기있냐ㅋㅋㅋㅋㅋㅋㅋ
나:누구세요?
초딩친구:나 ★★★야
나:???? 누구세요 그게
딱 이거 보내자마자 내옆에 초딩친구가 앉는거임
얘가 초딩때부터 발육이 심상치않았는데 들리는 소
문엔 쌍수하나 잘되서 여신됬다고 소문만 얼핏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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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고 나이트안이고 술도 앵간치 먹어서 눈 고자
된줄 알았는데 담날 ㅁㅌ에서 제대로 보니까 존나
이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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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부를려고 핸드폰 존나만지작 거린거였음
그래서 나는 초딩친구한테 귓속말로 친구인척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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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웃고 떠들고 의미없는 얘기하다가 난 얘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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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이나 대려따 줄라고 집어디냐고 옛날 그대로
그집이냐니까 지금은 일때문에 혼자 자취한다고 하
더라고 그래서 그럼 거기로 사심 하나도없이
대려다준다니까 술먹었는데 운전할꺼냐고 자기 알
아서 혼자 가겠다고 쫌만 술좀깨고 간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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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 않았음 카운터 앞에서 모텔비 계산하는거 보
고 잘가라고 손흔드니까 팔짱끼더니 자기 자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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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때 까지도 이년 여태 안만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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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가서 씻지도않고 벌러덩 침대에 눕길래
씻고 자라고 몸 흔드니까 몸 뒤집더니 내목덜미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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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육이 남다르긴했는데 자고인나서 물어보니까
C컵이라더라 내가C컵을 처음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씨발 존나 크더라... 무튼 이년도 존나 굶었는지
내꺼 사까시 하더니 지가 봊구멍 셀프로 열고 위에
올라타서 내려 찍더라 ㅎㄷㄷ 존나 초딩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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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초딩얘기 1시간정도 더하다가 잠듬...
자다가 깨니까 눈앞에 이년 자고 있는데 그느낌도
존나 묘하고 아무튼 기묘했음 일어나서 1떡 더하고
나와서 냉면먹고싶대서 냉면 한사바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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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나좋아하냐고 농담식으로 던지니까 존나 웃음
그리고 걔 댈따주고 집오는길에 여친만나서 커피
마시고 집 들어옴 그후로 연락은 안하고 간간히
페북 친추해서 소식만 봄 ㅎㅎㅎ
추천110 비추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