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일베하는거 들키지마라ssul같지 않은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앞서 말한다 난 유입이다



엄마랑 나의 갈등은 대선때부터 시작됬다

우리집이 진보집안인데 내가 박근혜를 찍었다고 해버렸거든ㅋ

그때부터 좀 안좋은 시선으로 보더니

나보고 일베 하지마라고 하더라

엄마는 인터넷 검색도 하시고 인터넷 쇼핑도 하는 40대 후반이라 요즘 기사에서 일베가 유해하다고해서 들어가보셨나 보드라 일베의 만행도 쳐보고

거기 애들 정신병자들이라면서 그딴곳 들어가지 마라더라 ㅋ

난 사실 그몇몇때문에 일베 이미지가 그렇게 된것에 대해 좆같았기 때문에 옹호는 하지 않으면서 일부를 보고 전체를 그렇게 보시지 마라고 했다

하지만 부모와 자녀 관계 특유의 부모의 고집이란게있다

그리고 삼일전 4대강 으로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됬다

나의 주장은 미래를 본 사업이고 지금 판단하면 안된다고 했고

엄마의 주장은 22조로 뭘할수있는지 아느냐와 환경문제,녹조 현상 이었다

곧바로 나는 침착하게 정치일베를 들어가서 자료들을 찾기 시작했지

난 녹조현상은 예전에도 있던것이며 소방방재청의 자료와 22조 좆까인 노알라가 쏟아부은 수질개선 28조? 를

또 일베에서 보여주면 좌좀의 특성인 일베에서 찾았네 하면서 안믿는걸 예상하여

짤들을 따로따로 저장하여 산업화를 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부모의 고집이란게 또 발휘하여 정신승리 하고 난 반박을 안한것이지 지료를 더 찾아 온뒤 반박을 하겠다고 하더라 이게 삼일전임

오늘은 엄마가 518폭동 을꺼내오더라 난 솔직히 518폭동이라 생각 한다

근데 후... 2년 넘게 일베하면서 밝힌적 없는데 씨발 나 라도 산다 그것도 광주산다

518폭동이라하면 레알 존나 쓰레기라고 볼까봐

난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는걸 전제로 깔고 나의 주장을 펼쳐나갔다

주제는 유네스코였는데 내가 유네스코에 폭동이라고 올라와있는데 그걸

자랑이라고 광주시에서 유네스코에 518민주화운동이 등재되었다고 광고하는게 부끄럽다고 해서

또 언쟁이 시작되었으나 순식간에 518주제는 사라지고 일베주제로 바뀌더니

곧바로 감정싸움되더라 싸우면서 내가 삼일전에 4대강 반박한다던거는 언제하실거냐고 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언쟁은 끝났고 지금 엄마는 핸드폰으로 4대강 반박거리 찾는중이다

일베하는거 부모한테도 들키지마라 진심이다

그리고 라도나 광주사는 게이들 씨발 힘내라 ...

존나 좆같은거 안다 보수적인 성향 내비치면 듣는소리가 너 일베해? 아니면 존나 아니꼽게 보는게 대다수

여기서는 김대중욕이랑 518폭동이라하면 레얼 눈뒤집어 진다 씨발 구라가 아니랑께

암튼 라도 광주사는 일게이 힘내라


3줄요약

부모님한테

일베하는거

들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