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컵밥집 없애지 마라 ㅠㅠ 나한테 추억이있는곳이다.ssul
예전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힘들게 재수학원 다닐때
1800원 으로 카레 컵밥 하나로 끼니 때울수있는 노점상이 있었음
근데 그 노점상 주인이 베트남 처녀 인데 진짜 김치년 외모 뺨때릴 수준임
근데 여름날 그 컵밥집에서 쳐묵쳐묵하면서
그 처녀가 허리를 숙이고 일하는 모습을 보는데 목 언저리에서 건포도 같은 거뭇거뭇한게 보이더라
알고보니 유두 였음 ㅋㅋㅋㅋ
속옷은 입은 모양인데 가슴이 작고 티셔츠 입으니깐 가슴이 다 들어나보임 ㅋㅋ
손님도 나밖에 없어서 혼자 조용히 즐기면서 컵밥도 즐겼음
그이후로 자주 찾아갔는데 아쉽게도 그날 이후로는 건포도가 보이는 날이 없었음
참고로 맥도날드 주변 카레파는곳이면 다들 알거임 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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