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선으로 만난년 따먹었다.ssul
각설하고
작년 7월쯤이였지
단체 톡방에 초대되서 알게된 년이 생겼어
나는 강남이고 보지년은 마산살어 지금은 연락안하지 물론
쩃든 눈맞아서 보지가 서울 올 일 있다고 해서 만나기로 했지
평일이라 사람들 없겠지하고 코엑스 메가박스가서 영화표 끊었지
근데 맨앞 구석이야 ㅡㅡ;;
무튼 어쩔수 없이 그 자리에서 보는데 여자애가 내 머리를 자기 어깨에 대더라?
기분이 묘하더라구 시발 그러더니 영화 중반부 쯤 가니까 이년이 어깨에 힘을 빼
당연히 머리가 가슴으로 가겠지?
시발 근데 난 그냥 가만히 있었지 뭐 ㅋㅋ 여름이라 더웠긴 한데 메가박스 안이 냉방을 오질나게 해서
ㅅㅂ 춥더라 걍 가슴에 머리 처박고 있었지
영화 끝나고 밥먹었는데 얘가 자기 내일 내려갈거레,.
오오미???
그래? 근데 너 어디서 잘껀데??
모르겠데 ㅅㅂ ㅋㅋㅋ
강남역에 데려갔지 모텔 많으니까 ㅅㅂ
무튼 난 그냥 정말로 할 생각은 없었고 모텔 데려다 주고 걍 가려 했는데
이년이 가지말래??
엉??
ㅅㅂ 그러더니 벗더라고 ㅋㅋㅋㅋㅋ
오 가슴 ㅍㅌㅊ 몸매 ㅍㅌㅊ라서
바로 가서 학학했지 ㅅㅂ
물론 74는 안하고 ㅋㅋㅋ
아직 번호있어서 카톡친구에 뜨는데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걸레년
담에 함 더 먹었으면 좋겠는데 서울 올라올일 있으려나 ㅅㅂ
세줄 요약
1. 랜선으로 알게됨
2. 영화보고 만남 촉이 이상함
3. 촉대로 따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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