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사랑해! - 단편
오빠 사랑해!
윤 설 아
고등학교 친구 중에 혜림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생긴 모습은 그저 통통하게 생겼는데 말을 해도 사근하게 붙임성이 있게
하는 것이 정이 쏙 들도록 했다.
그런데 이 혜림이가 하루는 자기의 단짝 친구인 선희 집에 갔다가 그 날
선희의 오빠를 보고는 첫눈에 홀딱 반해 버렸다.
선희의 오빠는 그 당시에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외모로 보나 공부하는 실력으로 보나 도무지 비교가 될 수 없는 너무나
엄청나게 차이가 났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차이를 망각하고서 혜림이는 그 날 이후부터 선희네
집에 마치 다람쥐가 풀 바구니에 드나들듯이 드나들었다.
자기가 아니고 자기 오빠를 보기 위해 자기 집에 드나든다는 것을 눈치 챈
선희는 혜림이에게 다시는 자기 집에 오지 말라고 얹잖게 말을 해도 전혀
내색도 하지 않고 혜림이는 부지런히 그 집에 출근을 하였다.
하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정작 피해야 할 선희 오빠는 오히려 혜림에게 지대한 많은 관심을 보일 뿐
만 아니라 혜림이가 오기를 기다리고는 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말이지만 그 당시에 우리 반 친구들 중에서도 차마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선희 오빠를 보고서 마음에 둔 친구 몇 명이 있었다.
하지만 선희가 호랑이 같이 자기 오빠를 지키고 있어서 감히 누구도
선희 오빠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를 못했다.
그런데 혜림이는 용감무쌍하게 문지기 선희를 제치고 선희의 오빠에게
놀라운 사랑의 공격을 사정없이 퍼 부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감히 너 같은 애가 우리 오빠와 상대가 되겠니?
하고 방심해 있던 선희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혜림이가 선희의
오빠를 벌써 정복하고 난 뒤였다.
모두들 놀랐다.
특별히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해들은 우리 반 친구 몇 명은 뒤늦게 서야
이 사실을 알고 땅을 치고 통곡을 하며 울고불고 야단이 났다.
그러나 게임은 이미 끝나고 게임에서 이긴 혜림이는 사랑의 트로피를
자랑스럽게 안고는 당당하게 입장을 하고 있었다.
혜림이가 사랑의 게임에서 이긴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혜림이는 내가 잘 알지만 머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친구니까 이 정도로 좋은 표현을 합니다.)
특별히 영어는 영 말이 아니게 정말로 못했다.
(영어 선생님이 포기한 학생 중에 한 명 이었음)
그러다 보니 영어에 콤플렉스가 있는 혜림이는 어느 정도 선희 오빠와
얼굴을 익히자 자기의 부족한 영어를 아예 선희 오빠에게 개인 과외를
받게 되었다.
선희도 이 부분에서 깜빡하고 방심했던 것이다.
혜림이가 영어를 너무나 못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아고 있던 선희는
자기 오빠에게 영어 개인 과외를 받을 거라고 찾아오는 혜림이를 선뜻
허락해 주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일은 참 신기하게 이루어져 갔다.
하루는 일요일이라 모처럼 선희네 가족이 야외로 나들이를 나갔다.
그런데 그 재미있는 야외 나들이에 선희 오빠가 빠졌다.
이유인즉 혜림이의 영어 과외 때문이었다.
선희가 하루 쯤 쉬어도 된다고 했지만 선희 오빠는 과외비를 받는
형편에서 성실하게 혜림이를 잘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
성실이라는 이 말에 더 이상 강요를 하지 못하고 선희 오빠만 홀로
집에 남겨 두고는 다른 가족들은 다 즐거운 야외 나들이를 갔다.
이리하여 우연하게 아니 너무나 신기하게 그 날 혜림이는 선희의
오빠와 단 둘이서 영어 공부를 하는 행운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때가 바로 무더운 여름철 이었는데 둘이서 마루에 앉아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I Love You”
“You Love Me”
하고 말이다.
그런데 뜻밖의 돌발 사건이 발생했다.
갑자기 온 천지가 캄캄해지면서 천둥 번개가 “우르릉 쾅쾅”
하고 큰 소리를 내면서 억수같이 소낙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바로 그 순간,
왈칵 겁이 난 혜림이가 얼떨결에 그만 선희 오빠의 가슴에
와락 안기고 말았다.
그러자 선희 오빠도 자기 품에 갑자기 안기는 혜림이를 꼬옥
끌어안았다.
오! 얼마나 사모하던 님의 품이 이었던가!
혜림이는 더욱 힘을 주며 선희 오빠를 끌어안았다.
그러자 선희 오빠도 혜림이를 꼭 끌어서 안았다.
혜림이도 더 선희 오빠의 품에 꼭 안긴다.
선희 오빠도 더욱 힘을 주면서 혜림이를 끌어서 안았다.
혜림이는 너무 좋아서 더 선희 오빠의 품에 더 안긴다.
선희 오빠도 질 세라 더욱 더 혜림이를 끌어서 안았다.
그러다 선희의 오빠는 이제 막 부풀어 오른 혜림이의 그
봉긋한 젓 가슴이 자기의 가슴에 부딪히자 그만 참지를
못하고 혜림이의 입을 빨면서 키스를 하고야 말았다.
그 순간 혜림이는 너무나 바라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지자
두 눈을 꼭 감고는 그대로 선희 오빠에게 자기 몸을 모두
다 맡겨 버렸다.
“혜림이, 내가 혜림이를 좋아해도 되지?”
“네, 오빠!”
두 사람의 이 대화는 사랑의 시작이 되었다.
선희의 오빠는 통통하고 귀여운 혜림이를 마루에 눕혔다.
그리고는 혜림이의 웃을 모두 다 벗기고 자기도 옷을 다 벗었다.
긴장감으로 오들오들 떨면서 마루에 누워 있는 혜림이를 선희
오빠는 올라타면서 눌렀다.
“혜림이, 아무 걱정 하지 마, 내가 다 책임을 질 테니 너는 나만
믿고 있으면 되는 거야, 그러니 혜림이는 이 오빠만 믿고 있어
알겠니.........”
“네, 오빠, 그럴게요........”
선희 오빠는 이렇게 혜림이를 안심 시켜 놓고는 다시 혜림이의
입술을 빨면서 키스를 했다.
선희 오빠의 혀가 혜림이의 입안에 들어와서 혜림이의 혀를
빨아댔다.
혜림이는 눈을 감은 채 선희 오빠가 하는 대로 그대로 가만히
누워 있었다.
싱싱한 해초를 빠는 것 같은 느낌에 선희 오빠는 더욱 흥분이
되어서 이번에는 혜림이의 봉긋한 젓 가슴을 움켜쥐고는 가만히
살살 주물러 댔다.
혜림이는 선희 오빠의 이런 애무에 두 다리를 버둥거리며 점점
이상한 느낌의 세계로 빠져들어 갔다.
혜림이의 사타구니에 있는 싱싱한 보지를 잠깐 보던 선희 오빠는
그만 참지를 못하고 커다랗게 서서 발기한 자지를 혜림이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아~음~~아..아..아.. 음.. 음.. 음.. 음 ”
그러자 혜림이의 입에서 아픈 듯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험!! 흠!! 허!! 허!! 허 허!! 흠!!”
선희 오빠는 자기의 자지가 혜림이의 보지에 들어가자 가쁜 숨을
내어 쉬면서 혜림이의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아~오~빠~ 아~ 오~ 빠~ 아~살~살 해~요”
“아~음~~ 그..래.. 혜!! 림!! 이!! 음 !!!”
선희 오빠의 자지가 혜림이의 보지를 쑤시고 들어갈 그 때마다
혜림이는 약간 아픈 듯이 소리를 질러 댄다.
“아~ 흠!!! 아~.음~~!! 아 음~ 아~음~음~음~흑!!!”
“흠!! 흠~ 으~으~ 으~ 흠~흠~”
혜림이의 신음 소리에 선희 오빠도 헐떡거리며 씩씩거렸다.
“아 음 음!! 아!! 응!! 오~빠!!! 오~빠~”
“으 으 으 음!! ~ 혜 림 이!! 혜 림 이~ 사 랑 해~~”
선희 오빠와 혜림이의 질러대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집안에
메아리가 되어서 나갔다.
창 밖에는 소낙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었다.
혜림이의 엉덩이가 마루에서 버둥거리고 있었다.
선희 오빠는 계속해서 자기의 자지를 혜림이의 보지에 넣은 채
전진 후진을 계속하고 있었다.
“오~빠~~ 오~빠~아~ 오~빠~`오~~빠~~”
“혜~`림~~이~` 사~랑~해~~~~혜~림~이~”
이제 혜림이와 선희 오빠는 마음껏 달라붙어서 뒹군다.
혜림이의 머리카락이 땀 에 흠뻑 젖어 있었다.
선희 오빠의 등에도 땀이 송송 맺혀 있었다.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혜림이와 선희 오빠는 지칠 줄을 모르고
하나로 달라붙어서 뒹굴고 있었다.
“혜~림~`이~ 너~무~나~이~ 뻐~ 정~말~로~ 혜~림~이~`”
“아 아 아~ 음~ 음!! 오~ 빠~ 몰~ 라!!!”
선희 오빠는 이제 절정에 다다라 거친 숨을 내어 쉬면서 흥분을
마구 하고 있었다.
“아!!! 오!! 빠!!”
“혜림이!!! 사랑해!!”
선희 오빠가 혜림이의 봉긋한 두 젖가슴을 주물러 대며 짓눌러 대자
혜림이의 입에서 엄청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오~빠!! 오~빠~ 나~ 오~빠~사~랑~해~~아~~~”
“아!!! 으 흡 음!! 혜~림~이~나~도~사~랑~해~~~”
혜림이도 사랑한다고 소리를 지른다.
선희 오빠도 사랑한다고 소리를 질렀다.
“아!!! 혜 림 이!! 사 랑 해!!! 으 나 못 참겠어!!!”
선희 오빠가 절정의 순간에 도달하여 외치며 혜림이의 보지에
자기의 자지를 박은 채 사정을 했다.
“아!!! 오~ 빠!!! 사~랑~해~~~”
혜림이는 온 몸을 떨면서 선희 오빠를 끌어안은 채 큰 소리로
흐느끼고 있었다.
혜림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선희 오빠는 자기와 혜림이의 관계를
가족들에게 알리고 혜림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결혼을 한다고
선포하였다.
이에 놀란 선희는 혼자서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며 투쟁을 했지만
아무도 그녀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학교에서 친구로 지내던 혜림이를 언니라고 부르기가 너무나 싫어
반대를 하던 선희는 결국 혜림이의 설득에 이기지 못하고 무참히
참패하여 물러나고 말았다.
다른 친구들이 대학교에 입학을 하던 그 계절에 혜림이는 선희의
오빠와 결혼식을 올렸다.
뜻밖에도 하얀 웨딩드레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던 혜림이!
사랑하는 자기 친구를 이제부터 언니라고 불러야 하는 선희!
소나기로 인해 혜림이와 사랑을 하게 된 선희 오빠!
이제 모두가 한 가족이 되었다.
윤 설 아
고등학교 친구 중에 혜림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생긴 모습은 그저 통통하게 생겼는데 말을 해도 사근하게 붙임성이 있게
하는 것이 정이 쏙 들도록 했다.
그런데 이 혜림이가 하루는 자기의 단짝 친구인 선희 집에 갔다가 그 날
선희의 오빠를 보고는 첫눈에 홀딱 반해 버렸다.
선희의 오빠는 그 당시에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외모로 보나 공부하는 실력으로 보나 도무지 비교가 될 수 없는 너무나
엄청나게 차이가 났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차이를 망각하고서 혜림이는 그 날 이후부터 선희네
집에 마치 다람쥐가 풀 바구니에 드나들듯이 드나들었다.
자기가 아니고 자기 오빠를 보기 위해 자기 집에 드나든다는 것을 눈치 챈
선희는 혜림이에게 다시는 자기 집에 오지 말라고 얹잖게 말을 해도 전혀
내색도 하지 않고 혜림이는 부지런히 그 집에 출근을 하였다.
하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정작 피해야 할 선희 오빠는 오히려 혜림에게 지대한 많은 관심을 보일 뿐
만 아니라 혜림이가 오기를 기다리고는 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말이지만 그 당시에 우리 반 친구들 중에서도 차마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선희 오빠를 보고서 마음에 둔 친구 몇 명이 있었다.
하지만 선희가 호랑이 같이 자기 오빠를 지키고 있어서 감히 누구도
선희 오빠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를 못했다.
그런데 혜림이는 용감무쌍하게 문지기 선희를 제치고 선희의 오빠에게
놀라운 사랑의 공격을 사정없이 퍼 부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감히 너 같은 애가 우리 오빠와 상대가 되겠니?
하고 방심해 있던 선희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혜림이가 선희의
오빠를 벌써 정복하고 난 뒤였다.
모두들 놀랐다.
특별히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해들은 우리 반 친구 몇 명은 뒤늦게 서야
이 사실을 알고 땅을 치고 통곡을 하며 울고불고 야단이 났다.
그러나 게임은 이미 끝나고 게임에서 이긴 혜림이는 사랑의 트로피를
자랑스럽게 안고는 당당하게 입장을 하고 있었다.
혜림이가 사랑의 게임에서 이긴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혜림이는 내가 잘 알지만 머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친구니까 이 정도로 좋은 표현을 합니다.)
특별히 영어는 영 말이 아니게 정말로 못했다.
(영어 선생님이 포기한 학생 중에 한 명 이었음)
그러다 보니 영어에 콤플렉스가 있는 혜림이는 어느 정도 선희 오빠와
얼굴을 익히자 자기의 부족한 영어를 아예 선희 오빠에게 개인 과외를
받게 되었다.
선희도 이 부분에서 깜빡하고 방심했던 것이다.
혜림이가 영어를 너무나 못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아고 있던 선희는
자기 오빠에게 영어 개인 과외를 받을 거라고 찾아오는 혜림이를 선뜻
허락해 주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일은 참 신기하게 이루어져 갔다.
하루는 일요일이라 모처럼 선희네 가족이 야외로 나들이를 나갔다.
그런데 그 재미있는 야외 나들이에 선희 오빠가 빠졌다.
이유인즉 혜림이의 영어 과외 때문이었다.
선희가 하루 쯤 쉬어도 된다고 했지만 선희 오빠는 과외비를 받는
형편에서 성실하게 혜림이를 잘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
성실이라는 이 말에 더 이상 강요를 하지 못하고 선희 오빠만 홀로
집에 남겨 두고는 다른 가족들은 다 즐거운 야외 나들이를 갔다.
이리하여 우연하게 아니 너무나 신기하게 그 날 혜림이는 선희의
오빠와 단 둘이서 영어 공부를 하는 행운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때가 바로 무더운 여름철 이었는데 둘이서 마루에 앉아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I Love You”
“You Love Me”
하고 말이다.
그런데 뜻밖의 돌발 사건이 발생했다.
갑자기 온 천지가 캄캄해지면서 천둥 번개가 “우르릉 쾅쾅”
하고 큰 소리를 내면서 억수같이 소낙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바로 그 순간,
왈칵 겁이 난 혜림이가 얼떨결에 그만 선희 오빠의 가슴에
와락 안기고 말았다.
그러자 선희 오빠도 자기 품에 갑자기 안기는 혜림이를 꼬옥
끌어안았다.
오! 얼마나 사모하던 님의 품이 이었던가!
혜림이는 더욱 힘을 주며 선희 오빠를 끌어안았다.
그러자 선희 오빠도 혜림이를 꼭 끌어서 안았다.
혜림이도 더 선희 오빠의 품에 꼭 안긴다.
선희 오빠도 더욱 힘을 주면서 혜림이를 끌어서 안았다.
혜림이는 너무 좋아서 더 선희 오빠의 품에 더 안긴다.
선희 오빠도 질 세라 더욱 더 혜림이를 끌어서 안았다.
그러다 선희의 오빠는 이제 막 부풀어 오른 혜림이의 그
봉긋한 젓 가슴이 자기의 가슴에 부딪히자 그만 참지를
못하고 혜림이의 입을 빨면서 키스를 하고야 말았다.
그 순간 혜림이는 너무나 바라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지자
두 눈을 꼭 감고는 그대로 선희 오빠에게 자기 몸을 모두
다 맡겨 버렸다.
“혜림이, 내가 혜림이를 좋아해도 되지?”
“네, 오빠!”
두 사람의 이 대화는 사랑의 시작이 되었다.
선희의 오빠는 통통하고 귀여운 혜림이를 마루에 눕혔다.
그리고는 혜림이의 웃을 모두 다 벗기고 자기도 옷을 다 벗었다.
긴장감으로 오들오들 떨면서 마루에 누워 있는 혜림이를 선희
오빠는 올라타면서 눌렀다.
“혜림이, 아무 걱정 하지 마, 내가 다 책임을 질 테니 너는 나만
믿고 있으면 되는 거야, 그러니 혜림이는 이 오빠만 믿고 있어
알겠니.........”
“네, 오빠, 그럴게요........”
선희 오빠는 이렇게 혜림이를 안심 시켜 놓고는 다시 혜림이의
입술을 빨면서 키스를 했다.
선희 오빠의 혀가 혜림이의 입안에 들어와서 혜림이의 혀를
빨아댔다.
혜림이는 눈을 감은 채 선희 오빠가 하는 대로 그대로 가만히
누워 있었다.
싱싱한 해초를 빠는 것 같은 느낌에 선희 오빠는 더욱 흥분이
되어서 이번에는 혜림이의 봉긋한 젓 가슴을 움켜쥐고는 가만히
살살 주물러 댔다.
혜림이는 선희 오빠의 이런 애무에 두 다리를 버둥거리며 점점
이상한 느낌의 세계로 빠져들어 갔다.
혜림이의 사타구니에 있는 싱싱한 보지를 잠깐 보던 선희 오빠는
그만 참지를 못하고 커다랗게 서서 발기한 자지를 혜림이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아~음~~아..아..아.. 음.. 음.. 음.. 음 ”
그러자 혜림이의 입에서 아픈 듯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험!! 흠!! 허!! 허!! 허 허!! 흠!!”
선희 오빠는 자기의 자지가 혜림이의 보지에 들어가자 가쁜 숨을
내어 쉬면서 혜림이의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아~오~빠~ 아~ 오~ 빠~ 아~살~살 해~요”
“아~음~~ 그..래.. 혜!! 림!! 이!! 음 !!!”
선희 오빠의 자지가 혜림이의 보지를 쑤시고 들어갈 그 때마다
혜림이는 약간 아픈 듯이 소리를 질러 댄다.
“아~ 흠!!! 아~.음~~!! 아 음~ 아~음~음~음~흑!!!”
“흠!! 흠~ 으~으~ 으~ 흠~흠~”
혜림이의 신음 소리에 선희 오빠도 헐떡거리며 씩씩거렸다.
“아 음 음!! 아!! 응!! 오~빠!!! 오~빠~”
“으 으 으 음!! ~ 혜 림 이!! 혜 림 이~ 사 랑 해~~”
선희 오빠와 혜림이의 질러대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집안에
메아리가 되어서 나갔다.
창 밖에는 소낙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었다.
혜림이의 엉덩이가 마루에서 버둥거리고 있었다.
선희 오빠는 계속해서 자기의 자지를 혜림이의 보지에 넣은 채
전진 후진을 계속하고 있었다.
“오~빠~~ 오~빠~아~ 오~빠~`오~~빠~~”
“혜~`림~~이~` 사~랑~해~~~~혜~림~이~”
이제 혜림이와 선희 오빠는 마음껏 달라붙어서 뒹군다.
혜림이의 머리카락이 땀 에 흠뻑 젖어 있었다.
선희 오빠의 등에도 땀이 송송 맺혀 있었다.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혜림이와 선희 오빠는 지칠 줄을 모르고
하나로 달라붙어서 뒹굴고 있었다.
“혜~림~`이~ 너~무~나~이~ 뻐~ 정~말~로~ 혜~림~이~`”
“아 아 아~ 음~ 음!! 오~ 빠~ 몰~ 라!!!”
선희 오빠는 이제 절정에 다다라 거친 숨을 내어 쉬면서 흥분을
마구 하고 있었다.
“아!!! 오!! 빠!!”
“혜림이!!! 사랑해!!”
선희 오빠가 혜림이의 봉긋한 두 젖가슴을 주물러 대며 짓눌러 대자
혜림이의 입에서 엄청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오~빠!! 오~빠~ 나~ 오~빠~사~랑~해~~아~~~”
“아!!! 으 흡 음!! 혜~림~이~나~도~사~랑~해~~~”
혜림이도 사랑한다고 소리를 지른다.
선희 오빠도 사랑한다고 소리를 질렀다.
“아!!! 혜 림 이!! 사 랑 해!!! 으 나 못 참겠어!!!”
선희 오빠가 절정의 순간에 도달하여 외치며 혜림이의 보지에
자기의 자지를 박은 채 사정을 했다.
“아!!! 오~ 빠!!! 사~랑~해~~~”
혜림이는 온 몸을 떨면서 선희 오빠를 끌어안은 채 큰 소리로
흐느끼고 있었다.
혜림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선희 오빠는 자기와 혜림이의 관계를
가족들에게 알리고 혜림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결혼을 한다고
선포하였다.
이에 놀란 선희는 혼자서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며 투쟁을 했지만
아무도 그녀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학교에서 친구로 지내던 혜림이를 언니라고 부르기가 너무나 싫어
반대를 하던 선희는 결국 혜림이의 설득에 이기지 못하고 무참히
참패하여 물러나고 말았다.
다른 친구들이 대학교에 입학을 하던 그 계절에 혜림이는 선희의
오빠와 결혼식을 올렸다.
뜻밖에도 하얀 웨딩드레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던 혜림이!
사랑하는 자기 친구를 이제부터 언니라고 불러야 하는 선희!
소나기로 인해 혜림이와 사랑을 하게 된 선희 오빠!
이제 모두가 한 가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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