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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에서 ㅅㅍ만든 썰

눈팅만하다 그냥 썰 몇개 풀어볼려고 글 적습니다.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있는그대로 100% 실화이고 제가 겪은일입니다.


주작이니 뭐니 믿을라면 믿고 말라면 마시길~


고등학교 시절부터 스페셜포스라는 게임을 해왔습니다. 그후 군 입대하면서 접었다가 2011년 전역하면서 다시 시작했죠.


그러다가 당시 부산에 거주중이라 부산클랜을 찾아 가입했습니다.(당연히 여자들이 많은 클랜들 위주로 찾아보고 가입...^^)


그렇게 열심히 게임하면서 클랜원들이랑 친해졌고 클랜원중 진짜 진심 ㅅㅌㅊ인 여성유저 한명이 있었다.


클랜원 구성은 총 30명이 있었고 여자 11명 남자 19명이었다(나 포함)


그중 여성유저 2명은 나보다 어린 동생, ㅅㅌㅊ인 여성유저가 나랑 동갑, 나머진 다 형님, 누님들이었다.

(편의상 ㅅㅌㅊ 여성유저를 음.. 유라라고 칭하겠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유라를 어떻게든 꼬셔보고 싶은 마음에 작업에 들어가려던 찰나


다른 클랜원들과 얘기도중 유라랑 클마랑 사귀는 사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그래서 순간 ㅅㅂ 그럼 그렇지.. 남자친구가 없을리 없지.. 이런 생각을하며 마음을 접으려고 했다.


물론 그동안 둘이 동갑이라 겁나 친해져서 연락처도 알고있었고 자주 연락도 했었다.


거기다 내가 자랑할건 아니지만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해서 시간이 진짜 많이 있었던터라 게임을 미친듯이 해서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정도의 실력이였던터라 클마형님을 비롯 클랜원 형님, 누님들이 이뻐라 해주셨다.


그러다 어느날 클마형님께서 같이 PC방에 가자는 연락이 왔다. 말했다시피 당시 부산에 거주중이어서


부산지역 클랜에 가입했고 당연히 다 부산에 사는사람들이었다. 집에서 차타고 약 40분가량 걸리는 거리라


알겠다고 말하며 차를끌고 출발~해서 도착하니 유라랑 클마랑 같이 PC방에서 게임중...


나는 클마형님 옆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굳이 유라옆자리로 가서 앉아서 같이 게임에 접속..


그렇게 셋이서 같이 클랜전도하고 하는데 실제로 유라를 만나보니까 진짜 더 마음이 가더라..


솔직히 그전에는 그냥 한번 잘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진심이되어버림...


무튼 그렇게 지내다가 유라가 혼자서 자취를 했고 가끔 클마형님이 본집에서 자취방에가고 뭐 그런거였음..

(참고로 유라는 부산사람이 아니라 구미에서 혼자 자취하다가 스포에서 클마형님 알게되고 몇번만나다 사귀게되서 부산으로 자취방을 옮겼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긴 한데 진짜 유라가 너무 좋은터라 유라자취방(원룸) 근처에 검정고시학원이 하나 있었는데


유라보려고 일부러 거짓말고 그학원 다닌다고 하면서 자주 만나고 그랬었다.


그러다 어느날 어김없이 만나서 밥한끼하고 PC방에서 게임을 좀 하다보니 새벽 1시... 접속중이던 클랜원들도 하나둘 로그아웃하고해서


우리도 PC방을 나와 헤어지려는데 유라가 갑자기 "한잔할래?"하는거임! 그래서 난 이게 왠 떡이냐 하면서 좋다고 콜~하고


맥주 피쳐 하나, 소주3병, 과자 몇개사들고 유라 자취방으로 갔다.


들어가서 접이식상 하나 펴놓고 술마시기 시작함. 그러다 둘다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니까 이런저런 속얘기도하고


내가 살짝살짝 야한쪽으로 얘기를 끌고갔음. 진짜 그때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고 그런 얘기를 햇는지 모르겠는데 야한얘기를 하다가


뭐 서로 언제 경험했고 막 뭐 그런얘기중이었는데 내가 "난 지금까지 경험이 거의 없다.. 첫경험은 뭐 술먹고 뻗었는데 그당시 사귀던 누나가 덮쳤다.

그런데 뭐 술취해있던 상황이라 기억도 안난다. 그냥 서로 벗고 누워있으니 한걸로 생각했다." 라는 헛소리를 막 풀기 시작해서


맨정신으로는 2번해봤는데 뭐 그냥 뭐 나무토막이랑 했느니 어쩌니 하면서 무튼 진짜 개 순수모드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헛소리를 지꺼렸다.


그러면서 유라의 경험얘기나 뭐 그런얘기들을 그날 주고받고 아무일없이 그냥 서로 누워서 잠만잤다. 솔직히 어떻게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랑 생각, 소심한성격, 겁 등등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아무짓도 못함..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


그후 몇일더 그냥 만나서 게임하고 하다가 드디어 대망의 날!  그날도 어김없이 유라를 만나려고 했는데 이런 젠장할!!


클마형님이랑 같이 겜방에 있다는거다.. 그래서 셋이서 같이 게임하다가 클마형님 전화받더니 존나 아니꼬운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


집에 일이있어서 먼저 간다고 하더라..(아니꼬운 표정으로 본 이유는 전에 유라집에서 둘이 티비보고 있는데 클마형님이 찾아왔던적 이었었음..

그때부터 날 보는눈이 조금 변했음)


무튼 그래서 게임하다 헤어지려고 하다가 내가 "맥주나 한캔할래?" 하니까 유라가 "니가사라" 라고 존나 쿨하게 말하더니 편의점으로 향함.


그래서 술사들고 집에가서 마시다가 유라가 티비본다고 나에게 등을 돌려앉아 있었음.

(아! 유라의 성감대는 등!! 전에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할때 들었음!!)


그래서 그냥 장난삼아 등을 손등으로 쓸어내리니까 막 움찔움찔거림 ㅋㅋ 딱히 뭐라 그러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움찔거리고 가만히 있길래


계속해서 막 쓸어내리니까 하지말라면서 안그래도 술먹어서 더 흥분된다고 그만하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말듣고 난 더 열심히 쓸어내리고 장난치는것처럼 귀에 바람도 막 불고 난리쳤음.


그랬더니 침대에 등대고 누워서 고개만 돌려서 티비를 보더라.. ㅅㅂ 여기까지 온 이상 이 기호를 놓칠수없다고 생각해서


나도 냅다 옆자리로 가서 누워서 계속해서 귀에 바람넣고 침대랑 등사이에 손넣어서 손가락으로 꼼지락꼼지락 거렸더니


날 휙! 돌아서 쳐다보더니 "자꾸그럼 나도 가만히 안있는다?"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가만히 안있으면 어쩔껀데?" 라면서 계속 장난침 ㅋㅋ


그랬더니 갑자기 유라가 "그래 해보자 이거지?" 이러더니 내 ㅈㅈ에 손을 대는거임... 뭐 만지거나 쪼물딱 거리지않고 옷위에 그냥 손만 올려놓음..


그래서 내가 "암만 그러고 있어봐라 내가 흥분하나ㅋㅋㅋ" 거리면서 계속 유라 성감대인 등 간지럽힘.


그랬더니 유라가 이젠 막 내 ㅈㅈ를 쓰다듬고 쪼물딱거림..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는데 왜 그런말을 했고 그런말이 왜 생각났는지 모르겠음.


뭐라그랬냐면 "암만 쪼물딱 거려봐라 난 절대 흥분안한다 니가 옷 안으로 넣어서 만져도 난 흥분안할껄?" 했더니 유라가 진짜 옷안으로 넣어버림..

(당시 트레이닝복 입고있었는데 무슨생각이었는지 위에 말 하면서 트레이닝복 바지에 줄같은거 묶는거 있잖아?? 그거 묶었던거 풀고있었음 혹시나 진짜 넣으면

넣기 쉬우라고 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나도 대단함 ㅋㅋㅋ)


당연히 옷위에 손을 올렸을때부터 난 풀 ㅂㄱ중이었고 쪼물딱 거릴때부터 쿱액이 흘러나오고 있었음..


그래서 유라가 안으로 넣어서 만지더니 ㅂㄱ됐느니 쿱액이 나왔느니 그러는거임 ㅋㅋㅋㅋ


그때 또 내가 한마디함 "그래도 난 참을 수 있다" 다시 생각해보지만 그날 난 미쳤었나봄... 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막 쪼물딱 거리다가 다시 순수 스킬쓰면서 뭐 여자랑 제대로 해본적이 없느니 입으로 ㅅㅋㅅ받아본적 없다 뭐 막 이런 헛소리 지껄임.


유라는 계속 내 ㅈㅈ쪼물딱 거리면서 잠시 망설이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진짜 진짜 비밀이다?" 라고 다짜고짜 말해서


난 그냥 "어 알았어" 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내 바지를 벗기더니 지도 바지벗고 입으로 봉사를 시작함.


유라 그뇬도 대단한 뇬이었지.. 암튼 전에 순수한척 순진한척 한것도있고 뭐 경험도 없고 막 이런저런 말 해놓은게 있어서


그냥 가만히 누워서만 있었는데 유라가 입으로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내 위에 올라와서 지가 흔들고 비비고 하더라 ㅋㅋㅋ


솔직히 여자랑 여러번 해보긴 했는데 걔처럼 위에서 잘하는애는 그때당시까지 처음이었음.. 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그날 무려 5번이나 ㅍㅍㅅㅅ하고서 그 이후로도 클마몰래 만나서 ㅍㅍㅅㅅ하고 했는데


내가 대학에 가면서부터 만나고 연락하는 횟수가 줄다가 연락이 끊어져버림.. 그래서 대학다니면서 연애도하고 무튼 그런생활을 약 6개월정도 지냈는데


어느날 전화 한통이와서 받아보니 클마였음.. 유라랑 결혼한다고 오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결혼식장도 가고 축하도 해주고 그러면서 다시 셋이 연락도하고 가끔 만나고 하다가 유라랑은 그날일은 서로 비밀로 하자면서


편하게 친구처럼 지냈는데 어느날 남편(클마)랑 싸웠다면서 전화가 왔음.. 그래서 만나가지고 얘기들어보니


뭐 남편이 룸싸롱인지 뭔지 무튼 술집갔다는거임.. 그걸 남편(클마)가 카드로 계산해서 알게됬고 뭐냐고 따지다가 싸웠다함.


무튼 술한잔 하면서 달래주다가 그래도 집에 가봐야지 하니까 안간다함.. 뭐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또 서로 취해서


모텔에 입성.. 그리고 당연히 ㅍㅍㅅㅅ... 하게됨. 그후로 다시 하고싶을때마다 연락해서 만나서 ㅍㅍㅅㅅ함 ㅋㅋㅋ


나 뿐만아니라 유라도 가끔 자기가 먼저 하자면서 연락옴. 진짜 요즘은 막 기구도 사용해보고 야외나 새로운 장소, 상황극 같은것도 하면서


즐기고있음 ㅋㅋㅋ 저번주에 스왑이랑 초대남, 초대녀 얘기해봤는데 긍정적인 반응임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유라는 아직 부산에 거주중이고 난 양산으로 이사왔소이다 ㅋㅋㅋ


아!! 겁나 중요한거.. 유라가 딸을 낳긴했는데.. 솔직히 그게 내애는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음..


내 어릴때와 눈이랑 입이 너무 똑같음.. 거기다 딸이 A형임.. 근데 유라 남편이 A형.. 나도 A형이라 더 겁났었음...


아직 유전자 검사나 뭐 그런걸 안해봤으니 모르겠는데 그 딸래미 볼때마가 겁남...


(참고로 임신해서 둘이 결혼한거임.. 근데 나랑 했던날이랑 살짝 비슷해서 처음에 유라도 혹시나했었음..

그리고 유라랑 남편(클마)은 아직도 냉전중.. 거기다 남편이 가끔씩 집에 안들어온다고 함...ㅋㅋ 그냥 딸때문에 이혼안하고 산다고...ㅋㅋ)


그외에도 진짜 오래산건 아니지만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차후에 또 썰 풀어보겠음 ㅋㅋㅋ


최근은 서든어택으로 갈아타면서 풀만한 썰 하나 있긴함 그걸 우선으로해서 풀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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