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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누구냐 넌

내 남편은 그날 아침 일을나갔다

하지만 저녁에 돌아왔을대.. 다른사람이 온거같다

그는 세세한 부분까지 스콧처럼 보였고, 목소리도 똑같앗다.. 근데 뭔가 틀린거같은 이 기분은 뭐지..

난 화장실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하고 있을때.. 그가 나를 불렀다

"켄드라? 잘꺼야 말꺼야?" 그가 말했다

그한테 몇가지 질문을 던져서 진상을 파악해야지 하며 난 침대로 향했다

난 잡지를 태연한척 읽으며 그에게 넌지시 물었다

" 오늘 싸준 점심은 어땟어요? "

" 맛있었는데, 빵이좀 오래된거같아 내일 새로운거 사와야겠어 " 그가 답했다

좋아, 이번껀 잘 맞혔네 그럼 이번껀 어떨가

" 내일 저녁은 해산물 요리좀할려고요, 홍합 괜찮죠 ? "

그는 안경을 좀 내리더니, 나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 당신 괜찮아? 나 조개류에 알레르기 일으키는거 알잖아 "

" 아 맞다, 미안해요 요새 깜박하네 " 

" 그리고, 내일 저녁 당신 언니네서 먹기로 했잖아 "

" 아 맞아요 , 또 깜박했네 "

스콧은 그가 읽던 책을 무릎위에 놓고 나에게 돌아 말했다




" 내 와이프 켄드라한테는 언니따위는 없어, 누구냐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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