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책3-옥진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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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진주
단풍잎이 온산을 물들이고 새들이 노래하는 가을 만인이 좋아하는 계절이다.
만수는 올가을에는 꼭 장가 보내준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하루도 잊지않고 매일같이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든 때라 단풍잎을 보며 하루 하루 손모아 기다린다.
정말이지 한심한 친구다. 나이 21세에 장가 가기를 그리도 급한지 밤이면 밤마다 잠못이루고 아가씨들의 아름다운 육체의 환상에 잠못이루니 삼백육십 나사중 어딘가 모자라는 인간 같았다.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것이 일쑤였고 이런 자식을 보다못한 부모들은 달래느라고
올가을에 장가 보내준다고 한말을 잠시도 잊지 않으니 말이다.
일이라고는 손하나 되지 아니하고 매일 낮잠만 자며 옆집 영자가 어디가나 하는 생각에
잠겨 마음은 항시 영자를 따라 다니고 눈도 항시 영자를 그린다.
"영자 영자....."
밤마다 불러보고 그려보는 육체. 정말 한심하다.
지난 주일만 하드라도 빨래하는 영자를 희롱하며 길에서 놀려되자 때마침 영자의 아버지가
들에갔다 오시다가 보시고 달려와 혼나지 않았는가.
혼만 난 것이 아니라 만수아버지에게까지 알아서 온집안 식구들까지 말할 수 없을만치 창피와 수모를 당하고도 영자를 잊지 못하니 말이다.
영자는 어지간히 유혹적인 계집애가 틀림없다.
만수를 조금은 생각하는 모양이다.
자고로 여자가 꼬리를 치니까 남자가 사족을 못쓴다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정말이지 영자도 만수가 그리 싫지는 않은것같다.
만수가 잘생겨서가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이마을에서는 총각이라고는 만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50호 정도에 초라한 마을에 총각만이 귀한것이 아니다.
남자는 유달리 다른 마을보다 적었다.
그러기에 옆마을에서는 우리 마을보고 명칭 과부 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워낙 그렇기에 영자같은 미인도 만수같은 것을 총각이라고 은근히 좋아하며 사랑하지
않은가.
만수가 다른사람보다 조금만 알찬 인간이면 영자는 만수의 소유물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영자는 올해 만수보다 한살많은 22세에 꽃봉우리가 아닌가.
또 한영자 뿐만 아니다. 온동네 과부들이 만수의 눈치만 보고있지 않은가.
정말이지 한심한 만수다.
이런 눈치를 모르고 매일같이 혼자서 젊음을 불태우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세월속에서 안타갑게 기다리다 못한 동네서도 제일 대단한 과부로서는 그래도
미인이 있다.
이 여자는 몇년전 남편이 죽지도 않고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 되자 혼자서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서 만수를 유혹한지가 벌써 수개월이 지났 건만 이런 마음을 조금도 눈치
채지 못한 만수가 알수없이 짜증까지 난다.
보다 못한 그녀는 언제든지 만수가 자기앞에 나타나기만하면 하는 생각을 매일같이하며
기다리니 때마침 중얼되며 내려오는 만수를 발견하고 잊어버린 남편처럼 자아 하며 만수를 손짖한다.
"총각 어디가세요, 여기 와봐요."
만수는 조금 모자르기는 하지만 생전 말도 잘하지 아니하던 동네 아줌마가 자기를
부르기에 두눈을 둥그렇게 떠고는 다가왔다.
그녀의 거동보소.
대단하게도 만수의 손을잡고 무작정 자기방으로 들어간다.
만수는 어리둥절 말을 못하고 따라가며
"왜요. 나는 아무잘못도 없는데요."하며 그저 놀라기만 한다.
그녀는 만수가 하는말을 들은척도 하지않고 만수를 놓칠새라 꼭잡고 방문을 잠근다.
그녀도 그런것이 수개월간 벼루고 벼루어 온것이며 만수가 모자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대단하게도 자기가 먼저 선수를 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누구 보다도 잘알기 때문이다.
방문을 꼭 잠그고는 그제사 만수의 손을 놓아준다.
"저 총각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나 실은 총각이 좋아서 그랬어요.
자 총각은 그저 내가 식키는 데로 해요"
하며 만수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자 그제사 바보인 만수도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아래에 방망이가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그녀는 기뻐했다.
만수의 그것은 대단하게 크고 말이 통하니 말이다.
그녀는 만수의 옷을 몽땅 벗기고 급하게도 자기에 모든옷을 아무렇게 벗어 던진다.
"아... 아... 아........"
만수는 미친 사람모양 그녀를 잡아 당기며 성난 짐승모양 그녀에게 달려든다.
"아... 아... 아........"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것이냐.
그녀는 목마른 사슴이 물을 만난것마냥 갈증을 더 못참고 만수가 달려드는 것을 좋아서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 어찌할바를 모르고 만수의 방망이를 두손으로 어루만지며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하자 만수는 21년간 고이간직한 정액을 방출하자 그녀는 아기가 어머니에
젖을 먹듯시 꿀꺽 먹으면서 그녀의 아래에서도 음수가 샘물 나듯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다.
"아... 아... 앙... 총각 자요 이리 올라와요."
"나... 나... 죽어요. 빨리요."
만수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그녀의 배위로 무작정 올라가니 그녀는 거대한 방망이를
자기의 음부로 갔다대니 음액으로 축축하게 되어있는 대다 만수가 힘을 주지않아도
숨소리를 내며 거대한 방망이는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아... 아... 아... 앙........"
"여......여보 더힘껏 응 그래 더힘을 주어요.
총각 빨리 빨리 응 그래요 잘해"
그녀는 만수의 엉덩이를 손으로 들었다 내렸다 해보이니 만수는 그녀가 시키는데로
잘도 따라한다.
"아... 아... 아... 앙........"
"헉... 헉... 헉... 헉........."
"으... 으... 으... 음........."
"으... 으... 으... 음........."
두입에서 서로 열기에찬 음성이 천지를 진동하며 모든 것을 다 잃고 만사가 다 자기들것
마냥 야단 법석이다.
만구는 더욱 미친 사람모양
"흐..... 흐..... 흥....."대며 입으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어린아이가 젖을 먹듯이 빨아댄다.
그녀는 미친 것 마양 빨아대는 만수가 더욱 좋아 아래를 이리저리 회전을 하며
엉덩이를 잘도 돌려 댄다.
"아... 아... 아... 초...총각 나 죽어요. 더요 힘껏 박아요. 더욱 더 응."
"으... 으... 으... 음........."
"아... 아... 앙... 앙........."
만수는 미친 것 마냥 방망이를 박은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하나 더 쑤셔넣니 또
들어간다.
정말이지 만수의 자지도 어지간이 큰데 손가락이 또 들어가니 그녀의 보지도 어지간하다.
손가락으로도 또 후비니 그녀는 더욱 야단이다.
"아... 어... 으... 으... 응.....여...여보 총각 나 죽어요."
그녀는 만수의 허리를 으스러지게 안는다.
"으... 으... 으... 음........."
만수와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는 음액으로 철석... 철석... 찰떡 찧는 소리가 온 방안을
메아리 친다.
"아... 아... 아... 악........"
그녀는 중풍환자 마냥 자지를 부들부들 뒤흔들며 세 번째 음액을 쏟아낸다.
"으... 으... 으... 음........"
만수의 허리는 그녀의 두팔로 감싸 으스러 지도록 잡아 당기니 만수도 드디어 두번째
음액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싸내기 시작하니 만수의 음액이 들어가니 더욱 그녀는 미치기
시작한다.
"으... 으... 으... 음.........."
온 방바닥이 음액의 물로 말이 아니다.
두 몸둥이는 천지를 진동하며 크라이막스를 맛보고는 아무 말없이 얼싸안고 그대로
갈라질줄 모른다.
한참만에야 그녀가 먼저 말을 한다.
"총각 나 이제부터는 총각이 없으면 못살아."
"나두 아주머니가 좋아요"
"정말이지요"
"네, 정말이고 말고요"
만수는 말을 하면서 그녀에게 나올려고 하니 그녀는 깜짝놀라며 만수를 놓아주지 않는다.
"여보 더 해줘, 나 오래 오래 하고 싶어요"
그녀는 엉덩이를 연신 들썩이며 또한 흥분을 못이기고 만수의 허리를 으스러지게 안는다.
"여... 여보 빨리 힘껏 박아 주세요, 네 여보."
"아... 아... 아... 앙.........."
만수도 생전에 들어보지 못한 여보라던가 또한 응응대는 그녀의 흥분소리에 방망이가
또 고개를든다.
만수는 아까와 같이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허... 허... 허... 헉........"
"아... 아... 아주머니 정말 이렇게 좋을수가 있어요.
난 정말 아주머니가 없으면 죽을거예요."
"아이 아주머니가 뭐예요, 여보라고 불러 주세요"
"네, 여..... 여보 아주머니"
"아이 바보, 여보 아주머니가 또 어디있어요.
여보면 여보지 안 그래요?"
"으... 으... 으... 음........."
"여.....보 나..... 나올려고 해요...."
그녀는 온사지를 비비틀며 엉덩이는 연신 좌우 회전하며 흡사 학질병 환자와 같았다.
만수도 이제 절정에 도달하였는지 방아찧기가 더욱 빨라진다.
또 아까만 하더라도 생각지도 않던 그녀의 입술에다 자기의 입술을 포개고는 아무렇게
빨아대니 그녀는 자기의 혀를 만수의 입속으로 밀어넣어 준다.
만수는 그녀의 혀를 빨고 이빨로 잘금잘금 물어주니 그녀는 더욱 미친다.
"으... 으... 으... 음........."
"아... 아... 아... 아.........."
"흐... 흐... 흐... 흥.........."
"여...... 여...... 여... 응...... 응......"
혀는 만수의 입속에 있으니 말은 되지않고 여여 소리만 들린다.
만수는 드디어 절정에 도달하여 고이고 고인 21년치 정액을 세번째 싸내기 시작한다.
"아... 아... 아... 앙........"
"여... 여보 나 죽어요...."
그녀는 드디어 만수의 입에서 혀를 빼내고 죽는 소리를 한다.
"아... 아... 아... 앙... 으..... 으..... 으..... 읍....."
만수도 온힘을 다해 정액을 무지하게 싸내고는 힘없이 그녀의 배위에 그대로 늘어졌다.
그녀는 그러한 만수가 미워죽을 지경이다.
"여보 더해줘 응, 빨리 나죽어 빨리요."
"아... 아... 아... 아....... 총각 아니 여보 나죽어"
하다못한 그녀는 만수의 손을잡고 자기 보지에 갖다댄다.
만수도 이러한 눈치는 있었다.
두손가락이 아니 세손가락 네 손가락이 다 들어간다.
만수는 자기의 힘없이 늘어진 거대한 방망이를 빼내고 네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무엇을
찾는 것 마냥 막 후비고 헤매며 좌우로 휘저으니
"아... 아... 아... 앙........."
"으... 으... 으... 응........."
"여보 더요 빨리 빨리 해요, 여보 난 못살겠어요. 더요 힘껏 후벼요"
만수는 힘을주어 그녀의 음부를 네 손가락으로 돌려대니,
"흐... 흐... 흐... 흥........."
아기 울음소리를 내며 그녀는 정말 무화지경에 당도한 것 같았다.
"으... 으... 으... 응......"
"여... 여... 여...보 여보 흐... 흐... 흐... 흥........"
"으... 으... 으... 음......."
그녀의 보지속에서는 샘물 나듯이 음액이 만수의 손으로 한없이 졸졸 타고 내린다.
만수는 이러한 그녀의 보지를 허전한것마냥 바라보며 손은 여전히 돌리고 있다.
"으... 으... 으... 응......."
"아... 아...여보 그만해요 아파요."
정말이지 아픔도 거짓이 아닌 것이다.
흥분에 못이겨 응응 대지만 무진장 음액을 싸고나니 보지가 불에 디인 것모양 쓰리고 아파
죽을지경이다.
만수는 생전 처음으로 수풀이 우거진 보지는 처음이요, 못보았을뿐 아니라 해보기도
처음이라 신기하며 그녀가 마냥 좋아만 진다.
이것이야 말로 사람에 남녀 누구나 다 아쉬워하고 추억에서 사라지지 않은 첫사랑
인가보다.
만수가 단 한시간에 그녀가 아름다워 보이고 어머니같이 좋으니 말이다.
만수는 그녀에 보지속에서 손을 빼고 아무말 한마디없이 주저앉아 자기의 방망이를 보니
정말 우스울 지경이다.
방망이는 맥없이 축 늘어져 하얀 액체를 온천지에 발라 무안한지 고개를 숙이고 맥이
없었다.
만수는 이런 자기의 자지를 보고 우스웠다.
그녀는 그녀대로 보지를 보고 말이없다.
한참을 두사람이 그대로 있다가 그녀는 조용히 일어나 수건으로 자기의 보지를 딱고
만수에게로 다가와 두손으로 공손히 만수의자지를 딱아준다.
그녀가 공손히 잡고 딱아주니 이상하게도 고개를 숙이고 있던 자지가 또 고개를
쳐들지 않는가.
"아... 아... 아... 아........ 아주머니."하고 달려드니 그녀는
"아니 총각 안되요. 보지가 너무 아파요."
정말이지 그녀의 보지는 불이 날것같았다.
너무나 후비고 부벼댄 것이 이제와서 너무나 아프다.
만수는 쳐드는 욕정을 참으며 그녀가 시키는대로 옷을 입는다.
정말 바보인지 아니면 너무나 순수한 총각 이라서인지 그녀가 아니된다고 하니
두말없이 옷을 죄다 입었다.
그녀도 옷을 입으며 생각해 보았다.
정말 이런 남자라면 자기로서는 아주 좋았다.
모든 것을 시키는대로 하며 또한 섹스에도 기술은 없지만 자지도 크고 정력으로도
자기로서는 충분히 만족을 맛볼수 있었다.
"총각 우리 자주만나 이렇게 해요."
"응 정말로요?"
만수는 듣던중 반가운 말이다.
"그럼 내일 또 올까요."
"아니 바보같이 내일도 낮에 오면 되나 밤에 와야지요."
"그럼 매일밤 와도 되겠지요."
"자주 올수록 좋아요."
만수는 정말 즐거웠다.
그녀는 문구멍으로 밖을 내다보니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만수를 내보낸다.
"총각 오늘은 오지말고 내일 꼭 와요 기다리겠어요."
"네 걱정말아요."
만수는마냥 즐겁기만 했었다.
단풍잎이 온산을 물들이고 새들이 노래하는 가을 만인이 좋아하는 계절이다.
만수는 올가을에는 꼭 장가 보내준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하루도 잊지않고 매일같이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든 때라 단풍잎을 보며 하루 하루 손모아 기다린다.
정말이지 한심한 친구다. 나이 21세에 장가 가기를 그리도 급한지 밤이면 밤마다 잠못이루고 아가씨들의 아름다운 육체의 환상에 잠못이루니 삼백육십 나사중 어딘가 모자라는 인간 같았다.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것이 일쑤였고 이런 자식을 보다못한 부모들은 달래느라고
올가을에 장가 보내준다고 한말을 잠시도 잊지 않으니 말이다.
일이라고는 손하나 되지 아니하고 매일 낮잠만 자며 옆집 영자가 어디가나 하는 생각에
잠겨 마음은 항시 영자를 따라 다니고 눈도 항시 영자를 그린다.
"영자 영자....."
밤마다 불러보고 그려보는 육체. 정말 한심하다.
지난 주일만 하드라도 빨래하는 영자를 희롱하며 길에서 놀려되자 때마침 영자의 아버지가
들에갔다 오시다가 보시고 달려와 혼나지 않았는가.
혼만 난 것이 아니라 만수아버지에게까지 알아서 온집안 식구들까지 말할 수 없을만치 창피와 수모를 당하고도 영자를 잊지 못하니 말이다.
영자는 어지간히 유혹적인 계집애가 틀림없다.
만수를 조금은 생각하는 모양이다.
자고로 여자가 꼬리를 치니까 남자가 사족을 못쓴다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정말이지 영자도 만수가 그리 싫지는 않은것같다.
만수가 잘생겨서가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이마을에서는 총각이라고는 만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50호 정도에 초라한 마을에 총각만이 귀한것이 아니다.
남자는 유달리 다른 마을보다 적었다.
그러기에 옆마을에서는 우리 마을보고 명칭 과부 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워낙 그렇기에 영자같은 미인도 만수같은 것을 총각이라고 은근히 좋아하며 사랑하지
않은가.
만수가 다른사람보다 조금만 알찬 인간이면 영자는 만수의 소유물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영자는 올해 만수보다 한살많은 22세에 꽃봉우리가 아닌가.
또 한영자 뿐만 아니다. 온동네 과부들이 만수의 눈치만 보고있지 않은가.
정말이지 한심한 만수다.
이런 눈치를 모르고 매일같이 혼자서 젊음을 불태우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세월속에서 안타갑게 기다리다 못한 동네서도 제일 대단한 과부로서는 그래도
미인이 있다.
이 여자는 몇년전 남편이 죽지도 않고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 되자 혼자서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서 만수를 유혹한지가 벌써 수개월이 지났 건만 이런 마음을 조금도 눈치
채지 못한 만수가 알수없이 짜증까지 난다.
보다 못한 그녀는 언제든지 만수가 자기앞에 나타나기만하면 하는 생각을 매일같이하며
기다리니 때마침 중얼되며 내려오는 만수를 발견하고 잊어버린 남편처럼 자아 하며 만수를 손짖한다.
"총각 어디가세요, 여기 와봐요."
만수는 조금 모자르기는 하지만 생전 말도 잘하지 아니하던 동네 아줌마가 자기를
부르기에 두눈을 둥그렇게 떠고는 다가왔다.
그녀의 거동보소.
대단하게도 만수의 손을잡고 무작정 자기방으로 들어간다.
만수는 어리둥절 말을 못하고 따라가며
"왜요. 나는 아무잘못도 없는데요."하며 그저 놀라기만 한다.
그녀는 만수가 하는말을 들은척도 하지않고 만수를 놓칠새라 꼭잡고 방문을 잠근다.
그녀도 그런것이 수개월간 벼루고 벼루어 온것이며 만수가 모자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대단하게도 자기가 먼저 선수를 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누구 보다도 잘알기 때문이다.
방문을 꼭 잠그고는 그제사 만수의 손을 놓아준다.
"저 총각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나 실은 총각이 좋아서 그랬어요.
자 총각은 그저 내가 식키는 데로 해요"
하며 만수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자 그제사 바보인 만수도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아래에 방망이가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그녀는 기뻐했다.
만수의 그것은 대단하게 크고 말이 통하니 말이다.
그녀는 만수의 옷을 몽땅 벗기고 급하게도 자기에 모든옷을 아무렇게 벗어 던진다.
"아... 아... 아........"
만수는 미친 사람모양 그녀를 잡아 당기며 성난 짐승모양 그녀에게 달려든다.
"아... 아... 아........"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것이냐.
그녀는 목마른 사슴이 물을 만난것마냥 갈증을 더 못참고 만수가 달려드는 것을 좋아서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 어찌할바를 모르고 만수의 방망이를 두손으로 어루만지며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하자 만수는 21년간 고이간직한 정액을 방출하자 그녀는 아기가 어머니에
젖을 먹듯시 꿀꺽 먹으면서 그녀의 아래에서도 음수가 샘물 나듯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다.
"아... 아... 앙... 총각 자요 이리 올라와요."
"나... 나... 죽어요. 빨리요."
만수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그녀의 배위로 무작정 올라가니 그녀는 거대한 방망이를
자기의 음부로 갔다대니 음액으로 축축하게 되어있는 대다 만수가 힘을 주지않아도
숨소리를 내며 거대한 방망이는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아... 아... 아... 앙........"
"여......여보 더힘껏 응 그래 더힘을 주어요.
총각 빨리 빨리 응 그래요 잘해"
그녀는 만수의 엉덩이를 손으로 들었다 내렸다 해보이니 만수는 그녀가 시키는데로
잘도 따라한다.
"아... 아... 아... 앙........"
"헉... 헉... 헉... 헉........."
"으... 으... 으... 음........."
"으... 으... 으... 음........."
두입에서 서로 열기에찬 음성이 천지를 진동하며 모든 것을 다 잃고 만사가 다 자기들것
마냥 야단 법석이다.
만구는 더욱 미친 사람모양
"흐..... 흐..... 흥....."대며 입으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어린아이가 젖을 먹듯이 빨아댄다.
그녀는 미친 것 마양 빨아대는 만수가 더욱 좋아 아래를 이리저리 회전을 하며
엉덩이를 잘도 돌려 댄다.
"아... 아... 아... 초...총각 나 죽어요. 더요 힘껏 박아요. 더욱 더 응."
"으... 으... 으... 음........."
"아... 아... 앙... 앙........."
만수는 미친 것 마냥 방망이를 박은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하나 더 쑤셔넣니 또
들어간다.
정말이지 만수의 자지도 어지간이 큰데 손가락이 또 들어가니 그녀의 보지도 어지간하다.
손가락으로도 또 후비니 그녀는 더욱 야단이다.
"아... 어... 으... 으... 응.....여...여보 총각 나 죽어요."
그녀는 만수의 허리를 으스러지게 안는다.
"으... 으... 으... 음........."
만수와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는 음액으로 철석... 철석... 찰떡 찧는 소리가 온 방안을
메아리 친다.
"아... 아... 아... 악........"
그녀는 중풍환자 마냥 자지를 부들부들 뒤흔들며 세 번째 음액을 쏟아낸다.
"으... 으... 으... 음........"
만수의 허리는 그녀의 두팔로 감싸 으스러 지도록 잡아 당기니 만수도 드디어 두번째
음액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싸내기 시작하니 만수의 음액이 들어가니 더욱 그녀는 미치기
시작한다.
"으... 으... 으... 음.........."
온 방바닥이 음액의 물로 말이 아니다.
두 몸둥이는 천지를 진동하며 크라이막스를 맛보고는 아무 말없이 얼싸안고 그대로
갈라질줄 모른다.
한참만에야 그녀가 먼저 말을 한다.
"총각 나 이제부터는 총각이 없으면 못살아."
"나두 아주머니가 좋아요"
"정말이지요"
"네, 정말이고 말고요"
만수는 말을 하면서 그녀에게 나올려고 하니 그녀는 깜짝놀라며 만수를 놓아주지 않는다.
"여보 더 해줘, 나 오래 오래 하고 싶어요"
그녀는 엉덩이를 연신 들썩이며 또한 흥분을 못이기고 만수의 허리를 으스러지게 안는다.
"여... 여보 빨리 힘껏 박아 주세요, 네 여보."
"아... 아... 아... 앙.........."
만수도 생전에 들어보지 못한 여보라던가 또한 응응대는 그녀의 흥분소리에 방망이가
또 고개를든다.
만수는 아까와 같이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허... 허... 허... 헉........"
"아... 아... 아주머니 정말 이렇게 좋을수가 있어요.
난 정말 아주머니가 없으면 죽을거예요."
"아이 아주머니가 뭐예요, 여보라고 불러 주세요"
"네, 여..... 여보 아주머니"
"아이 바보, 여보 아주머니가 또 어디있어요.
여보면 여보지 안 그래요?"
"으... 으... 으... 음........."
"여.....보 나..... 나올려고 해요...."
그녀는 온사지를 비비틀며 엉덩이는 연신 좌우 회전하며 흡사 학질병 환자와 같았다.
만수도 이제 절정에 도달하였는지 방아찧기가 더욱 빨라진다.
또 아까만 하더라도 생각지도 않던 그녀의 입술에다 자기의 입술을 포개고는 아무렇게
빨아대니 그녀는 자기의 혀를 만수의 입속으로 밀어넣어 준다.
만수는 그녀의 혀를 빨고 이빨로 잘금잘금 물어주니 그녀는 더욱 미친다.
"으... 으... 으... 음........."
"아... 아... 아... 아.........."
"흐... 흐... 흐... 흥.........."
"여...... 여...... 여... 응...... 응......"
혀는 만수의 입속에 있으니 말은 되지않고 여여 소리만 들린다.
만수는 드디어 절정에 도달하여 고이고 고인 21년치 정액을 세번째 싸내기 시작한다.
"아... 아... 아... 앙........"
"여... 여보 나 죽어요...."
그녀는 드디어 만수의 입에서 혀를 빼내고 죽는 소리를 한다.
"아... 아... 아... 앙... 으..... 으..... 으..... 읍....."
만수도 온힘을 다해 정액을 무지하게 싸내고는 힘없이 그녀의 배위에 그대로 늘어졌다.
그녀는 그러한 만수가 미워죽을 지경이다.
"여보 더해줘 응, 빨리 나죽어 빨리요."
"아... 아... 아... 아....... 총각 아니 여보 나죽어"
하다못한 그녀는 만수의 손을잡고 자기 보지에 갖다댄다.
만수도 이러한 눈치는 있었다.
두손가락이 아니 세손가락 네 손가락이 다 들어간다.
만수는 자기의 힘없이 늘어진 거대한 방망이를 빼내고 네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무엇을
찾는 것 마냥 막 후비고 헤매며 좌우로 휘저으니
"아... 아... 아... 앙........."
"으... 으... 으... 응........."
"여보 더요 빨리 빨리 해요, 여보 난 못살겠어요. 더요 힘껏 후벼요"
만수는 힘을주어 그녀의 음부를 네 손가락으로 돌려대니,
"흐... 흐... 흐... 흥........."
아기 울음소리를 내며 그녀는 정말 무화지경에 당도한 것 같았다.
"으... 으... 으... 응......"
"여... 여... 여...보 여보 흐... 흐... 흐... 흥........"
"으... 으... 으... 음......."
그녀의 보지속에서는 샘물 나듯이 음액이 만수의 손으로 한없이 졸졸 타고 내린다.
만수는 이러한 그녀의 보지를 허전한것마냥 바라보며 손은 여전히 돌리고 있다.
"으... 으... 으... 응......."
"아... 아...여보 그만해요 아파요."
정말이지 아픔도 거짓이 아닌 것이다.
흥분에 못이겨 응응 대지만 무진장 음액을 싸고나니 보지가 불에 디인 것모양 쓰리고 아파
죽을지경이다.
만수는 생전 처음으로 수풀이 우거진 보지는 처음이요, 못보았을뿐 아니라 해보기도
처음이라 신기하며 그녀가 마냥 좋아만 진다.
이것이야 말로 사람에 남녀 누구나 다 아쉬워하고 추억에서 사라지지 않은 첫사랑
인가보다.
만수가 단 한시간에 그녀가 아름다워 보이고 어머니같이 좋으니 말이다.
만수는 그녀에 보지속에서 손을 빼고 아무말 한마디없이 주저앉아 자기의 방망이를 보니
정말 우스울 지경이다.
방망이는 맥없이 축 늘어져 하얀 액체를 온천지에 발라 무안한지 고개를 숙이고 맥이
없었다.
만수는 이런 자기의 자지를 보고 우스웠다.
그녀는 그녀대로 보지를 보고 말이없다.
한참을 두사람이 그대로 있다가 그녀는 조용히 일어나 수건으로 자기의 보지를 딱고
만수에게로 다가와 두손으로 공손히 만수의자지를 딱아준다.
그녀가 공손히 잡고 딱아주니 이상하게도 고개를 숙이고 있던 자지가 또 고개를
쳐들지 않는가.
"아... 아... 아... 아........ 아주머니."하고 달려드니 그녀는
"아니 총각 안되요. 보지가 너무 아파요."
정말이지 그녀의 보지는 불이 날것같았다.
너무나 후비고 부벼댄 것이 이제와서 너무나 아프다.
만수는 쳐드는 욕정을 참으며 그녀가 시키는대로 옷을 입는다.
정말 바보인지 아니면 너무나 순수한 총각 이라서인지 그녀가 아니된다고 하니
두말없이 옷을 죄다 입었다.
그녀도 옷을 입으며 생각해 보았다.
정말 이런 남자라면 자기로서는 아주 좋았다.
모든 것을 시키는대로 하며 또한 섹스에도 기술은 없지만 자지도 크고 정력으로도
자기로서는 충분히 만족을 맛볼수 있었다.
"총각 우리 자주만나 이렇게 해요."
"응 정말로요?"
만수는 듣던중 반가운 말이다.
"그럼 내일 또 올까요."
"아니 바보같이 내일도 낮에 오면 되나 밤에 와야지요."
"그럼 매일밤 와도 되겠지요."
"자주 올수록 좋아요."
만수는 정말 즐거웠다.
그녀는 문구멍으로 밖을 내다보니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만수를 내보낸다.
"총각 오늘은 오지말고 내일 꼭 와요 기다리겠어요."
"네 걱정말아요."
만수는마냥 즐겁기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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