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랑열전 05
제 5 부 또 하나의 복수
"테로마사다와 유신지사들의 직계들의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가 주군의 환궁에 맞추어
서 이들을 준비하였읍니다. 남자들은 지하 감옥에 가두어 두었읍니다."
무로다의 설명이었다. 고노는 이들에 대한 무로다의 보고를 받는 즉시 이들의 일거수 일
투족을 사월대소속 경시청요원들에게 명해 명령시 즉각적으로 납치할수 있도록 감시하
였고 천랑의 환궁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일도회소속 야쿠자들로 납치해왔다. 그 중
남자들은 따로이 신각정 부속 감옥에 가두어 두고 천랑환궁연회를 위해 여자들만 연회
에 대령시킨것이었다.
찬찬히 천랑은 그녀들을 보았다. 모두가 겁을 먹은 얼굴로 앞을 쳐다보지 못한 채 시선
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모른체 떨고 있었다.
"그대들이 왜 지금 여기에 있으야 하는지 아는가?"
"......."
"......."
여자들이 알리가 없었다. 역사에 무지한 현대 일본인들이 과거 500년 전의 내전에 뭘 알
겠는가? 모두 천랑에 말에 살짝 고개를 들었다. 그들을 쳐다보는 성주들의 표정은 여전
히 차가웠지만 천랑을 보자 나이많은 여자들에게 일말의 기대감 같은 것이 생겨났다.
비록 천랑의 눈과 얼굴은 얼음같이 차가운 것이었지만 세월의 경험으로 천랑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대인의 풍모를 살짝 느낀것이다.
대답이 없자 천랑의 눈에서 서슬퍼른 기운이 맺힘과 동시에 옅은 푸른색 기공파가 그녀
들을 덮쳤다.
슈........욱
기공파는 그대로 그녀들을 밀면서 여러겹의 미닫이 문을 수평으로 파괴해 나가면서 그
녀들을 정원으로 내동댕이이 쳐버렸다.
"까......아...........악........"
"엄마..........."
어린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엄마들을 잡을려고 했고 젊은 여자들은 그대로 날려 가버렸
다. 여자들이 날려 가버러지자 천랑은 정원으로 내려갔다. 성주들은 그 뒤를 따르고 있
었다. 그 중 무로다는 옆의 시립한 사무라이에게 한번의 신호를 주었다. 그러자, 사무라
이는 빠른 걸음으로 옆방으로 사라졋다. 여자들은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대장같은 사람
의 앞에 뭔가 푸르스럼한 것이 보임과 동시에 뭔가로 강하게 얻어 맞은 것 같이 튕겨나
오자 심적으로 아노미에 빠지면서 바닦에 내동댕이 쳐져 고통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그런 그녀들을 보는 천랑들에게는 한 줌의 동정심도 찾을 수 없었다. 이번엔 류조가 주
먹을 한번 쥐었다가 앞으로 빠르게 펴자 보라색 불꽃이 일며 그녀들이 입고 있느 옷에
불이 붙었다.
"불 .....불이다.......아............악..........."
"아..........안돼............"
여자들은 옷의 불을 끄기 위해 정원바닥에 몸을 묻질렀다. 미친듯이 몸을 문대었지만 불
을 조금도 끄지지 않고 옷을 태우고 있었다.
"으아..........아아.............악"
"갸.......악..................악.............살려줘............"
"살려줘............."
불은 잦아들기느 커녕 오히려 점점 더 활활 따올라 이내 온몸이 불길에 휩싸였다. 온몸
의 불길에 결국 아이들은 기절을 해버렸다.
젊은 여자들은 비명 아니 악을 쓰는 소리를 내며 미친듯이 몸을 바닥에 문대며 손은 소
중한 얼굴을 감싸았다. 그러던 중 한명이 옆에 있던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풍덩.............................풍덩.....................................풍덩....................................
한명이 연못으로 뛰어들자 그제서야 모두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불을
끄야된다는 생각만 하다가 연못을 보고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연못에 뛰어들어서는
악어가 먹이를 찟듯 엄청난 몸부림을 쳤다. 허나 불이 전혀 끄지지 않았다.
[안거져......왜 ............물속인데도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까...........아아.................악.............]
그녀들은 너무나도 놀라서 느끼지 못하고 있었지만 불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지만 그녀
들의 머리카락이 전혀 타지 않고 있으며 또한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알지
못했다. 단지 불을 끄야 한다는 본능만이 그녀들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연못의 잉어들이 그녀들을 보곤 연신 화를 내고 있었다. 자기 집에서 빨랑 나가라는듯
이............^^
사..........살...........사...............를................르
겉옷에 이어 속옥이 모두 타서 없어져 버리자 불은 그제서야 꺼졌다. 물에서도 꺼지지
않던 불이 옷이 모두 없어지고 나자 사그라들자 그제서야 그녀들은 몸부림을 멈추고 일
어섰다. 일어서면서 그녀들은 공포에 질려서는 모두가 울음을 떠뜨렸다. 하나가 울자 모
두 울기 시작했다. 여자들이 우는 소리는 참 컸다. 죽음 직전에 살아난 사람마냥 큰소리
로 울기 시작한지 30초 정도 지나자 그제서야 마음의 안정이 살짝들었는지 젊은 여성 한
명이 주변을 힐끔힐끔 살피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그녀의 딸을 찾은 것이었다. 하지만
딸은 어디에도 없었다. 정원바닥에 딸이 없자
"안돼............"
그녀는 다시 연못으로 머리를 넣고는 딸을 찾았다. 딸을 찾기 위해 연못바닥을 헤집어
대었다. 손을 망가지는 것도 잊으채 바닥을 헤집었지만 딸이 없자 그녀는 양손으로 얼굴
을 감싸고는 연못에 그대로 주저 않아 버렸다.
"우.............욱.............아..........안.....돼................"
자신들이 나체라는것도 아랑곳 없이 살았다는 안도감가 딸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여
자들은 울음을 멈출 줄 몰랐다.
여자들의 비명과 울음소리에 아랑곳 없이 천랑들은 그런 그녀들을 보며 비웃음을 짓고
있었다. 차가운 미소였다. 마치 휘날리는 벗꼿을 보며 웃는 고양이의 웃음 마냥 즐거운
듯한 미소였다. 어린아이들은 여자들이 물속에 뛰어 들었을때 사무라이들의 노리개로
쓰기위해 무라다가 치워버렸다. 아이들은 기루에서 교육을 거친뒤 노예로 제공될 것이
었다. 섹스 장난감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된 것이었다.
잠시 뒤 좀전의 그 사무라이가 정원의 옆문에서 일단의 사무라이와 각종 도구를 들고 들
어와서 천랑을 향해 부복했다. 그러곤, 여자들을 연못에서 거칠게 꺼내곤 가져온 의자
에 한명한명 앉혔다. 예쁜여자들이 가운데 오고 나머지 여자들이 그 양쪽으로 놓여있는
배지였다.의자에 앉고서야 울음을 멈추고는 자신들이 나체라는 것을 깨닫고 손으로 연
신 가슴과 보지털을 가렸다. 다시금 천랑들을 쳐다보게 되자 좀전의 안도감을 간데 없
이 공포가 온몸을 엄습해왔다. 여자들의 눈에 천랑들은 악마의 이미지로 겹쳐지고 있었
다.
"후후후.....정신이 들었나보곤 수치심이 생긴걸 보니.......볼품없는 가슴이랑 산발같은
보지털을 가려서 뭐하겠다는 거지.하하하."
지극히 모욕적인 천랑에 말에 모두는 수치감에 눈에 눈물이 맺혔다. 여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말이었다. 아무리 중년이라고 하지만 수치심은 어쩔수 없었다. 특히 젊디 젊은
여자들은 모욕감과 수치심으로 온몸을 불불 떨었다. 공포감으로 떨고 있던 육체가 더욱
더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눈에서 눈물이 방울져 떨어졌다.
"흑흑......엄마............"
"ㅎ..........흑...........!"
"겨우 이정도에 울면 안되지. 이제 부터가 시작인데 ! "
즐기는 맘을 확연하게 드러내는 천랑의 말이었다.
"저것들은 치워"
천랑의 비교적 중년의 여자들을 보며 명령했다. 20대의 여자 18명이면 각 성주당 1명씩
돌아가고 자신이 3명을 가지고 놀면 되었다.
중년여자들은 따로 쓸때가 있었다. 그러자, 대기하던 사무라이들이 여자들의 머리채를
양손에 하나씩 쥐고 질질 끌면서 어디론가 데려고 나갔다. 아줌마들이 개처럼 끌려 나가
자 남아있던 여자들의 얼굴이 흑빛이 되었다. 그나마 아줌마들이 약간의 의지가 되고
있던 차에 이들을 마치 물건처럼 대하는 남자들을 보며 오한이 온몸을 스쳐지나가고 있
었다.
"이름이 뭐지?"
천랑이 자신의 앞에 앉아 있는 여자를 보며 묻자.....여자는 벌벌 떨기만 할뿐 입을 열지 못했다. 고개조차 들지 못했다.
"악.............................."
"이름"
대답이 없자 왼쪽유방을 힘대로 쥐어 짜버리자 고통에 겨운 외마디 비명이 터져 나왔
다. 20대의 젊은 유방은 손바닥에 넘쳐서 손가락사이로 삐져 나올정도로 적당히 큰 유방이었다.
"나오코.......나오코미카..........."
작은 목소리로 이름을 말하자 천랑은 왼유방을 풀고 오르쪽 유방을 역시 아주 힘껏 쥐
어 짯다.
"까.........악......................."
"내가 묻는 말에 즉각 대답하지 않으면 이보다 더한 고통을 주도록 하지."
너무세게 쥐어쨔서 나오코의 유두에선 젖이 조금 배어 나왔다.
나오코의 비명에 나머지 여자들의 공포에 질리며 천랑이 한명씩 쳐다보자 바로바로 이
름을 말했다.
"사오리유조"
"아유카도지"
등등..........
여자들이 이름을 말하고 나자 그 중에서 아유카도지 앞으로 가서 그녀의 뒤에 대고 살
짝 말하자 아유카도지는 갑자기 비명과 함께 일어나서 달아나려고 했다. 하지만, 일어나
는 순간 천랑이 그녀의 배를 걷어 차버리자 그대로 주저 않아버렸다. 배에서의 무시무시
한 고통에 배를 움겨쥐고는 움츠리는 아유카.고양이처럼 움끄린 그녀의 머리를 잡고 뒤
로 잡아 당기자 처음에는 저항하였지만 점점 더 강해지는 힘에 결국엔 허리를 펴고 마
는 아유카. 그녀의 눈은 다른 여자들보다도 더 깊은 공포가 느껴졌다. 천랑이 그녀의 귀
에 대고 한말은 잠시 뒤에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잘라 버린다고 한것이었다. 다른 여자
들은 숨죽인체 아유카를 쳐다 보고 있었다. 보지않으려고 했지만 성주들이 보지 않으면
죽인다고 하자 억지고 보고 있었다. 아유카는 눈에 눈물을 보이며 천랑을 보며 빌고 있
었다. 배가 차여 입에서는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눈이었다.
하지만 천랑이 한손을 뻗자 시립하고 있던 사무라이가 그 손에 단검을 올려 놓았다. 전
음으로 명령한것이다. 칼을 쥐는 천랑을 보자 아유카는 눈을 찔끔 감았다가 악을 토해내
듯이 가까스로 말문을 열었다.
"살.....살려주세요..........제발 살려 주세요............"
"제발...............흑............흑...........흑...................."
그런 아유카를 향해 옅게 미소짓는 천랑. 아주 즐거운 듯한 미소였다. 소리없는 옅은 웃
음에 아유카는 절망의 사신이 그녀를 감싸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안돼.............돼............."
절망감에 눈물이 이제는 하얀 얼굴을 따라 봉긋 솟은 유방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
아유카의 얼굴을 살짝 만지는 천랑. 아유카는 빰에서 느껴지는 천랑의 따뜻한 손에 아
주 조금이지만 안심이 되었다. 설마 정말로 자기 가슴을 자르기야 하겠냐고 생각하면
서......
아유카의 얼굴에 일말의 기대감이 보임과 동시에 천랑의 손이 그 빰을 강타했다.
짝짝
짝짝
짝짝
짝짝
왼볼을 때리고 다시 손을 돌려 오른볼을 강타해 나갔다. 인정사정 없는 손이었다. 뼈속
까지 전달되는 엄청난 고통과 너무나 빠른 연타에 아유카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체 그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20여대를 맞고나자 그대로 벗어 버리는 아유카.
기절을 한것이다. 그제서야 그만두는 천랑.........벌레를 보듯 아유카를 내려다 보았다.
아유카는 지옥을 해메고 있었다. 지옥의 악마가 자신을 쫒아오는 환상을 보자 놀라서 달
아나다가 뭔가에 넘어지는 아유카....그리곤 정신을 잃어 버렸다. 정신을 잃음과 동시에
아유카의 눈에는 시퍼른 단검이 그녀의 눈 좌우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아
유카는 죽었다가 천랑의 명을 받은 악마에 의해 지옥에서 쫒겨 난것이다. 정신을 잃은
것은 현실에서 정신이 듬을 의미했다.
"......................"
눈앞에 보이는 단검에 그녀의 영혼은 공황에 바져 들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은
채............불상하게도 아유카의 영혼은 그녀의 끈을 놓고야 말았다. 죽은 것은 아니지
만 이제 더이상 그녀는 육체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였다. 영혼은 아직 육체에 남아 있지
만 영혼과 육체의 끈이 끝어져 버렸다. 정신적으로 죽은 상태였다. 앞으로의 엄청난 고
통을 피하기 위해 그녀의 영혼이 그녀의 육체를 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천
랑은 알고 있었다. 아유카의 현 상태를...........
천랑이 가운데 손가락을 뻗어 아유카의 천단혈을 누르자 아유카의 영혼이 천단혈에 붙
잡혔다. 달아나려고 했지만 인간주제에......
그리고, 천랑의 눈에 살짝 붉은 기운이 돌자 아유카의 눈에 불이 일어났다. 그 불의 아까
의 불과 달리 눈을 태워 들어 갔다. 불이 타 들어가자 쥐고 있던 칼을 목에 대곤 그대로
수직으로 내려 왼쪽 유방을 잘라 내었다.
"갸..........아...................악................"
"갸......................................악................."
나머지 여자들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어떤 여자는 그대로 기절을 해 버렸다. 허
나 성주들에 의해 강제로 깨어 나게 되었다.
여자들이 고대를 돌리려 하자 성주들의 여자들이 고개를 돌리지 못하도록 기로서 고개
를 고정시켜 버렸다.
"으.................갸............아.............."
아유카의 가슴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쏟아져 나온 피는 잘려져 한쪽으로
축 쳐진 유방을 따라 보지로 흘러 내렸다.
유방을 완전히 잘라버리지 않아 마치 비행기에 매달린 사람마냥 유방이 너덜 거렸다.
천랑은 다시 천단혈에 손가락을 가져거서 조금씩 기를 주입했다. 천랑이 기를 주입함에
따라 아유카의 영혼과 육체와의 끈이 되살아 나기 시작했다. 동시에 그녀의 영혼은 육체
의 고통을 그대로 느껴야 했다. 차츰 끈이 회복되자 고토에 찬 절규가 터져 나왔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갸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악......"
끈이 회복되었지만 그녀는 육체를 움직일수 없었다. 천랑이 끈을 다시 역음과 동시에 그
녀의 몸을 마비시켜 육체의 고통을 그대로 영혼이 느끼도록 한 것이다. 오로지 비명만
이 그녀의 고통을 나누고 있었다.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악................................"
"....."
"....."
"....."
나머지 여자들은 이제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체 강제적으로 보지만 하고 있었다. 천랑은
비명을 지르는 아유카의 보지를 만졌다. 흘러내린 피가 아유카의 보지 안으로 쓸쩍 스
며 들고 있었다. 그런 보지였지만 따뜻하고 고통에 육체가 들어서인제 보지의 조임이
좋았다.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자 보지물까지 흘러 나왔다. 보지는 아유카의 고통에 상
관없이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었다.
손가락을 빼자 손가락에 보지물이 흔근이 묻어 나왔다. 손가락을 보곤 웃음을 터뜨리느
천랑. 성주들도 따라 웃었다.
천랑은 야유카의 육체를 반대로 돌렸다. 머리카락은 땅을 향해 부드럽게 늘어 졌다. 하
지만 이내 피가 머리카락을 타고 흐르자 윤기있던 머리카락은 피에 의해 엉켜 버렸다.
잘려진 유방도 가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다리를 버리자 잘생긴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관리를 잘한 보지였다. 보지털도 역삼각형
으로 정돈되어 있고 보지도 잘생겼다. 남자라면 누구나가 먹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보지
였다. 하지만 그런 보지털을 천랑은 단검으로 밀어 버렸다. 잘려진 보지털을 벗꽃이
날리듯 허공에 날려 갔다. 보지털이 제거되자 보지는 그 아름다움이 더했다. 너덜해진
상반신과 달리 보지는 아직도 아름다웠다.
"흐흐흐..........."
보지에 손을 넣을 들어갔다. 보지에선 좇이 들어올줄 알고 연시 보지물을 내어 손이 들
어 가기 싶게 준비하고 있었다. 보지는 아유카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기능에 충실했다.
천랑이 손에 힘을 주자 손전체가 쑥하고 보지에 들어 갔다. 소매를 걷지 않아 보지 입구
에 소매가 밀려 있고 손목위 5센티 정도까지 들어 갔다.
"하하, 이 녀석 명기로군. 남자 꽤나 먹은 것 같군."
"그럼 내 좋은 것을 먹여 주지.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는 것을"
그러면서 가지고 있던 칼을 보지에다 찔러 넣었다. 보지가 칼에 찔리자 보지는 일자로
찢어져선 피가 새어 나왔다. 보지에 곧힌 칼은 그대로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려 넣어졌
다. 보지속으로 찔려 내려가자 보지입구는 더욱더 찢어져 결국엔 항문과 보지가 연결되
고 말았다. 그런 모습은 천랑은 몇걸음 떨어져서 차분히 감상했다.
그정도의 고통과 육체가 부서 졌음에도 아유카는 죽지 않았다. 악마들이 아유카의 영혼
을 데려가는것을 천랑이 막고 있었다. 악마신 사저스는 악마들의 신인 것이다.
나머지 여자들은 너무나도 무서운 장면에 정신이 없었다. 아유카가 당하고 있는 것을 자
신들도 당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자 온몸에서 힘이 빠지면서 절망의 구렁덩이로 떨
어지는 자신들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한 여자들은 보며 천랑은 옅은 미소을 지었다.
천랑은 여자들이 충분히 아유카를 감상하도록 한뒤 옆은 사무라이에게 넘겨주었다. 사
무라이는 천랑이 아유카의 처리를 명하자 준비된 휘발유를 아유카의 몸에 뿌리고는 그
대로 불을 붙였다.
"으...........아...........악................."
"갸..................아..................악..............."
절규에 찬 아유카의 비명이 한순간 허공을 메아이 치고 난뒤 결국 아유카는 23살의 젊
은 나이에 죽고 말았다. 너무나도 비참한 죽음이었다. 단지 천랑의 원수라는 조상을 두
었다는 이유하나로 고통속에 헤매다가 가고 말았다. 아유카의 종말을 보고 나자 여자들
은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음 좀 감도가 떨어지는 군요. 더욱더 하드코어하게 갈려고 했
는데.................
혹시나해서 이건 결단코 소설입니다. 이거 읽고 이상한 짓 마세요...............
저도 현실에선 아주 건전한 사람입니다. 공동경비구역 보고 3번이나 눈물흘린 사람임
다.............^^
만일 연재 중단을 요청하거나 잔인한 장면을 사용하지 마라는 멜이나 게시판을 올리면
중단 또는 걍 건전한 야설로 돌릴테니 연락 주세요.
"테로마사다와 유신지사들의 직계들의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가 주군의 환궁에 맞추어
서 이들을 준비하였읍니다. 남자들은 지하 감옥에 가두어 두었읍니다."
무로다의 설명이었다. 고노는 이들에 대한 무로다의 보고를 받는 즉시 이들의 일거수 일
투족을 사월대소속 경시청요원들에게 명해 명령시 즉각적으로 납치할수 있도록 감시하
였고 천랑의 환궁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일도회소속 야쿠자들로 납치해왔다. 그 중
남자들은 따로이 신각정 부속 감옥에 가두어 두고 천랑환궁연회를 위해 여자들만 연회
에 대령시킨것이었다.
찬찬히 천랑은 그녀들을 보았다. 모두가 겁을 먹은 얼굴로 앞을 쳐다보지 못한 채 시선
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모른체 떨고 있었다.
"그대들이 왜 지금 여기에 있으야 하는지 아는가?"
"......."
"......."
여자들이 알리가 없었다. 역사에 무지한 현대 일본인들이 과거 500년 전의 내전에 뭘 알
겠는가? 모두 천랑에 말에 살짝 고개를 들었다. 그들을 쳐다보는 성주들의 표정은 여전
히 차가웠지만 천랑을 보자 나이많은 여자들에게 일말의 기대감 같은 것이 생겨났다.
비록 천랑의 눈과 얼굴은 얼음같이 차가운 것이었지만 세월의 경험으로 천랑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대인의 풍모를 살짝 느낀것이다.
대답이 없자 천랑의 눈에서 서슬퍼른 기운이 맺힘과 동시에 옅은 푸른색 기공파가 그녀
들을 덮쳤다.
슈........욱
기공파는 그대로 그녀들을 밀면서 여러겹의 미닫이 문을 수평으로 파괴해 나가면서 그
녀들을 정원으로 내동댕이이 쳐버렸다.
"까......아...........악........"
"엄마..........."
어린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엄마들을 잡을려고 했고 젊은 여자들은 그대로 날려 가버렸
다. 여자들이 날려 가버러지자 천랑은 정원으로 내려갔다. 성주들은 그 뒤를 따르고 있
었다. 그 중 무로다는 옆의 시립한 사무라이에게 한번의 신호를 주었다. 그러자, 사무라
이는 빠른 걸음으로 옆방으로 사라졋다. 여자들은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대장같은 사람
의 앞에 뭔가 푸르스럼한 것이 보임과 동시에 뭔가로 강하게 얻어 맞은 것 같이 튕겨나
오자 심적으로 아노미에 빠지면서 바닦에 내동댕이 쳐져 고통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그런 그녀들을 보는 천랑들에게는 한 줌의 동정심도 찾을 수 없었다. 이번엔 류조가 주
먹을 한번 쥐었다가 앞으로 빠르게 펴자 보라색 불꽃이 일며 그녀들이 입고 있느 옷에
불이 붙었다.
"불 .....불이다.......아............악..........."
"아..........안돼............"
여자들은 옷의 불을 끄기 위해 정원바닥에 몸을 묻질렀다. 미친듯이 몸을 문대었지만 불
을 조금도 끄지지 않고 옷을 태우고 있었다.
"으아..........아아.............악"
"갸.......악..................악.............살려줘............"
"살려줘............."
불은 잦아들기느 커녕 오히려 점점 더 활활 따올라 이내 온몸이 불길에 휩싸였다. 온몸
의 불길에 결국 아이들은 기절을 해버렸다.
젊은 여자들은 비명 아니 악을 쓰는 소리를 내며 미친듯이 몸을 바닥에 문대며 손은 소
중한 얼굴을 감싸았다. 그러던 중 한명이 옆에 있던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풍덩.............................풍덩.....................................풍덩....................................
한명이 연못으로 뛰어들자 그제서야 모두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불을
끄야된다는 생각만 하다가 연못을 보고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연못에 뛰어들어서는
악어가 먹이를 찟듯 엄청난 몸부림을 쳤다. 허나 불이 전혀 끄지지 않았다.
[안거져......왜 ............물속인데도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까...........아아.................악.............]
그녀들은 너무나도 놀라서 느끼지 못하고 있었지만 불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지만 그녀
들의 머리카락이 전혀 타지 않고 있으며 또한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알지
못했다. 단지 불을 끄야 한다는 본능만이 그녀들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연못의 잉어들이 그녀들을 보곤 연신 화를 내고 있었다. 자기 집에서 빨랑 나가라는듯
이............^^
사..........살...........사...............를................르
겉옷에 이어 속옥이 모두 타서 없어져 버리자 불은 그제서야 꺼졌다. 물에서도 꺼지지
않던 불이 옷이 모두 없어지고 나자 사그라들자 그제서야 그녀들은 몸부림을 멈추고 일
어섰다. 일어서면서 그녀들은 공포에 질려서는 모두가 울음을 떠뜨렸다. 하나가 울자 모
두 울기 시작했다. 여자들이 우는 소리는 참 컸다. 죽음 직전에 살아난 사람마냥 큰소리
로 울기 시작한지 30초 정도 지나자 그제서야 마음의 안정이 살짝들었는지 젊은 여성 한
명이 주변을 힐끔힐끔 살피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그녀의 딸을 찾은 것이었다. 하지만
딸은 어디에도 없었다. 정원바닥에 딸이 없자
"안돼............"
그녀는 다시 연못으로 머리를 넣고는 딸을 찾았다. 딸을 찾기 위해 연못바닥을 헤집어
대었다. 손을 망가지는 것도 잊으채 바닥을 헤집었지만 딸이 없자 그녀는 양손으로 얼굴
을 감싸고는 연못에 그대로 주저 않아 버렸다.
"우.............욱.............아..........안.....돼................"
자신들이 나체라는것도 아랑곳 없이 살았다는 안도감가 딸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여
자들은 울음을 멈출 줄 몰랐다.
여자들의 비명과 울음소리에 아랑곳 없이 천랑들은 그런 그녀들을 보며 비웃음을 짓고
있었다. 차가운 미소였다. 마치 휘날리는 벗꼿을 보며 웃는 고양이의 웃음 마냥 즐거운
듯한 미소였다. 어린아이들은 여자들이 물속에 뛰어 들었을때 사무라이들의 노리개로
쓰기위해 무라다가 치워버렸다. 아이들은 기루에서 교육을 거친뒤 노예로 제공될 것이
었다. 섹스 장난감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된 것이었다.
잠시 뒤 좀전의 그 사무라이가 정원의 옆문에서 일단의 사무라이와 각종 도구를 들고 들
어와서 천랑을 향해 부복했다. 그러곤, 여자들을 연못에서 거칠게 꺼내곤 가져온 의자
에 한명한명 앉혔다. 예쁜여자들이 가운데 오고 나머지 여자들이 그 양쪽으로 놓여있는
배지였다.의자에 앉고서야 울음을 멈추고는 자신들이 나체라는 것을 깨닫고 손으로 연
신 가슴과 보지털을 가렸다. 다시금 천랑들을 쳐다보게 되자 좀전의 안도감을 간데 없
이 공포가 온몸을 엄습해왔다. 여자들의 눈에 천랑들은 악마의 이미지로 겹쳐지고 있었
다.
"후후후.....정신이 들었나보곤 수치심이 생긴걸 보니.......볼품없는 가슴이랑 산발같은
보지털을 가려서 뭐하겠다는 거지.하하하."
지극히 모욕적인 천랑에 말에 모두는 수치감에 눈에 눈물이 맺혔다. 여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말이었다. 아무리 중년이라고 하지만 수치심은 어쩔수 없었다. 특히 젊디 젊은
여자들은 모욕감과 수치심으로 온몸을 불불 떨었다. 공포감으로 떨고 있던 육체가 더욱
더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눈에서 눈물이 방울져 떨어졌다.
"흑흑......엄마............"
"ㅎ..........흑...........!"
"겨우 이정도에 울면 안되지. 이제 부터가 시작인데 ! "
즐기는 맘을 확연하게 드러내는 천랑의 말이었다.
"저것들은 치워"
천랑의 비교적 중년의 여자들을 보며 명령했다. 20대의 여자 18명이면 각 성주당 1명씩
돌아가고 자신이 3명을 가지고 놀면 되었다.
중년여자들은 따로 쓸때가 있었다. 그러자, 대기하던 사무라이들이 여자들의 머리채를
양손에 하나씩 쥐고 질질 끌면서 어디론가 데려고 나갔다. 아줌마들이 개처럼 끌려 나가
자 남아있던 여자들의 얼굴이 흑빛이 되었다. 그나마 아줌마들이 약간의 의지가 되고
있던 차에 이들을 마치 물건처럼 대하는 남자들을 보며 오한이 온몸을 스쳐지나가고 있
었다.
"이름이 뭐지?"
천랑이 자신의 앞에 앉아 있는 여자를 보며 묻자.....여자는 벌벌 떨기만 할뿐 입을 열지 못했다. 고개조차 들지 못했다.
"악.............................."
"이름"
대답이 없자 왼쪽유방을 힘대로 쥐어 짜버리자 고통에 겨운 외마디 비명이 터져 나왔
다. 20대의 젊은 유방은 손바닥에 넘쳐서 손가락사이로 삐져 나올정도로 적당히 큰 유방이었다.
"나오코.......나오코미카..........."
작은 목소리로 이름을 말하자 천랑은 왼유방을 풀고 오르쪽 유방을 역시 아주 힘껏 쥐
어 짯다.
"까.........악......................."
"내가 묻는 말에 즉각 대답하지 않으면 이보다 더한 고통을 주도록 하지."
너무세게 쥐어쨔서 나오코의 유두에선 젖이 조금 배어 나왔다.
나오코의 비명에 나머지 여자들의 공포에 질리며 천랑이 한명씩 쳐다보자 바로바로 이
름을 말했다.
"사오리유조"
"아유카도지"
등등..........
여자들이 이름을 말하고 나자 그 중에서 아유카도지 앞으로 가서 그녀의 뒤에 대고 살
짝 말하자 아유카도지는 갑자기 비명과 함께 일어나서 달아나려고 했다. 하지만, 일어나
는 순간 천랑이 그녀의 배를 걷어 차버리자 그대로 주저 않아버렸다. 배에서의 무시무시
한 고통에 배를 움겨쥐고는 움츠리는 아유카.고양이처럼 움끄린 그녀의 머리를 잡고 뒤
로 잡아 당기자 처음에는 저항하였지만 점점 더 강해지는 힘에 결국엔 허리를 펴고 마
는 아유카. 그녀의 눈은 다른 여자들보다도 더 깊은 공포가 느껴졌다. 천랑이 그녀의 귀
에 대고 한말은 잠시 뒤에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잘라 버린다고 한것이었다. 다른 여자
들은 숨죽인체 아유카를 쳐다 보고 있었다. 보지않으려고 했지만 성주들이 보지 않으면
죽인다고 하자 억지고 보고 있었다. 아유카는 눈에 눈물을 보이며 천랑을 보며 빌고 있
었다. 배가 차여 입에서는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눈이었다.
하지만 천랑이 한손을 뻗자 시립하고 있던 사무라이가 그 손에 단검을 올려 놓았다. 전
음으로 명령한것이다. 칼을 쥐는 천랑을 보자 아유카는 눈을 찔끔 감았다가 악을 토해내
듯이 가까스로 말문을 열었다.
"살.....살려주세요..........제발 살려 주세요............"
"제발...............흑............흑...........흑...................."
그런 아유카를 향해 옅게 미소짓는 천랑. 아주 즐거운 듯한 미소였다. 소리없는 옅은 웃
음에 아유카는 절망의 사신이 그녀를 감싸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안돼.............돼............."
절망감에 눈물이 이제는 하얀 얼굴을 따라 봉긋 솟은 유방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
아유카의 얼굴을 살짝 만지는 천랑. 아유카는 빰에서 느껴지는 천랑의 따뜻한 손에 아
주 조금이지만 안심이 되었다. 설마 정말로 자기 가슴을 자르기야 하겠냐고 생각하면
서......
아유카의 얼굴에 일말의 기대감이 보임과 동시에 천랑의 손이 그 빰을 강타했다.
짝짝
짝짝
짝짝
짝짝
왼볼을 때리고 다시 손을 돌려 오른볼을 강타해 나갔다. 인정사정 없는 손이었다. 뼈속
까지 전달되는 엄청난 고통과 너무나 빠른 연타에 아유카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체 그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20여대를 맞고나자 그대로 벗어 버리는 아유카.
기절을 한것이다. 그제서야 그만두는 천랑.........벌레를 보듯 아유카를 내려다 보았다.
아유카는 지옥을 해메고 있었다. 지옥의 악마가 자신을 쫒아오는 환상을 보자 놀라서 달
아나다가 뭔가에 넘어지는 아유카....그리곤 정신을 잃어 버렸다. 정신을 잃음과 동시에
아유카의 눈에는 시퍼른 단검이 그녀의 눈 좌우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아
유카는 죽었다가 천랑의 명을 받은 악마에 의해 지옥에서 쫒겨 난것이다. 정신을 잃은
것은 현실에서 정신이 듬을 의미했다.
"......................"
눈앞에 보이는 단검에 그녀의 영혼은 공황에 바져 들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은
채............불상하게도 아유카의 영혼은 그녀의 끈을 놓고야 말았다. 죽은 것은 아니지
만 이제 더이상 그녀는 육체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였다. 영혼은 아직 육체에 남아 있지
만 영혼과 육체의 끈이 끝어져 버렸다. 정신적으로 죽은 상태였다. 앞으로의 엄청난 고
통을 피하기 위해 그녀의 영혼이 그녀의 육체를 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천
랑은 알고 있었다. 아유카의 현 상태를...........
천랑이 가운데 손가락을 뻗어 아유카의 천단혈을 누르자 아유카의 영혼이 천단혈에 붙
잡혔다. 달아나려고 했지만 인간주제에......
그리고, 천랑의 눈에 살짝 붉은 기운이 돌자 아유카의 눈에 불이 일어났다. 그 불의 아까
의 불과 달리 눈을 태워 들어 갔다. 불이 타 들어가자 쥐고 있던 칼을 목에 대곤 그대로
수직으로 내려 왼쪽 유방을 잘라 내었다.
"갸..........아...................악................"
"갸......................................악................."
나머지 여자들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어떤 여자는 그대로 기절을 해 버렸다. 허
나 성주들에 의해 강제로 깨어 나게 되었다.
여자들이 고대를 돌리려 하자 성주들의 여자들이 고개를 돌리지 못하도록 기로서 고개
를 고정시켜 버렸다.
"으.................갸............아.............."
아유카의 가슴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쏟아져 나온 피는 잘려져 한쪽으로
축 쳐진 유방을 따라 보지로 흘러 내렸다.
유방을 완전히 잘라버리지 않아 마치 비행기에 매달린 사람마냥 유방이 너덜 거렸다.
천랑은 다시 천단혈에 손가락을 가져거서 조금씩 기를 주입했다. 천랑이 기를 주입함에
따라 아유카의 영혼과 육체와의 끈이 되살아 나기 시작했다. 동시에 그녀의 영혼은 육체
의 고통을 그대로 느껴야 했다. 차츰 끈이 회복되자 고토에 찬 절규가 터져 나왔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갸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악......"
끈이 회복되었지만 그녀는 육체를 움직일수 없었다. 천랑이 끈을 다시 역음과 동시에 그
녀의 몸을 마비시켜 육체의 고통을 그대로 영혼이 느끼도록 한 것이다. 오로지 비명만
이 그녀의 고통을 나누고 있었다.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악................................"
"....."
"....."
"....."
나머지 여자들은 이제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체 강제적으로 보지만 하고 있었다. 천랑은
비명을 지르는 아유카의 보지를 만졌다. 흘러내린 피가 아유카의 보지 안으로 쓸쩍 스
며 들고 있었다. 그런 보지였지만 따뜻하고 고통에 육체가 들어서인제 보지의 조임이
좋았다.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자 보지물까지 흘러 나왔다. 보지는 아유카의 고통에 상
관없이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었다.
손가락을 빼자 손가락에 보지물이 흔근이 묻어 나왔다. 손가락을 보곤 웃음을 터뜨리느
천랑. 성주들도 따라 웃었다.
천랑은 야유카의 육체를 반대로 돌렸다. 머리카락은 땅을 향해 부드럽게 늘어 졌다. 하
지만 이내 피가 머리카락을 타고 흐르자 윤기있던 머리카락은 피에 의해 엉켜 버렸다.
잘려진 유방도 가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다리를 버리자 잘생긴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관리를 잘한 보지였다. 보지털도 역삼각형
으로 정돈되어 있고 보지도 잘생겼다. 남자라면 누구나가 먹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보지
였다. 하지만 그런 보지털을 천랑은 단검으로 밀어 버렸다. 잘려진 보지털을 벗꽃이
날리듯 허공에 날려 갔다. 보지털이 제거되자 보지는 그 아름다움이 더했다. 너덜해진
상반신과 달리 보지는 아직도 아름다웠다.
"흐흐흐..........."
보지에 손을 넣을 들어갔다. 보지에선 좇이 들어올줄 알고 연시 보지물을 내어 손이 들
어 가기 싶게 준비하고 있었다. 보지는 아유카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기능에 충실했다.
천랑이 손에 힘을 주자 손전체가 쑥하고 보지에 들어 갔다. 소매를 걷지 않아 보지 입구
에 소매가 밀려 있고 손목위 5센티 정도까지 들어 갔다.
"하하, 이 녀석 명기로군. 남자 꽤나 먹은 것 같군."
"그럼 내 좋은 것을 먹여 주지.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는 것을"
그러면서 가지고 있던 칼을 보지에다 찔러 넣었다. 보지가 칼에 찔리자 보지는 일자로
찢어져선 피가 새어 나왔다. 보지에 곧힌 칼은 그대로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려 넣어졌
다. 보지속으로 찔려 내려가자 보지입구는 더욱더 찢어져 결국엔 항문과 보지가 연결되
고 말았다. 그런 모습은 천랑은 몇걸음 떨어져서 차분히 감상했다.
그정도의 고통과 육체가 부서 졌음에도 아유카는 죽지 않았다. 악마들이 아유카의 영혼
을 데려가는것을 천랑이 막고 있었다. 악마신 사저스는 악마들의 신인 것이다.
나머지 여자들은 너무나도 무서운 장면에 정신이 없었다. 아유카가 당하고 있는 것을 자
신들도 당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자 온몸에서 힘이 빠지면서 절망의 구렁덩이로 떨
어지는 자신들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한 여자들은 보며 천랑은 옅은 미소을 지었다.
천랑은 여자들이 충분히 아유카를 감상하도록 한뒤 옆은 사무라이에게 넘겨주었다. 사
무라이는 천랑이 아유카의 처리를 명하자 준비된 휘발유를 아유카의 몸에 뿌리고는 그
대로 불을 붙였다.
"으...........아...........악................."
"갸..................아..................악..............."
절규에 찬 아유카의 비명이 한순간 허공을 메아이 치고 난뒤 결국 아유카는 23살의 젊
은 나이에 죽고 말았다. 너무나도 비참한 죽음이었다. 단지 천랑의 원수라는 조상을 두
었다는 이유하나로 고통속에 헤매다가 가고 말았다. 아유카의 종말을 보고 나자 여자들
은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음 좀 감도가 떨어지는 군요. 더욱더 하드코어하게 갈려고 했
는데.................
혹시나해서 이건 결단코 소설입니다. 이거 읽고 이상한 짓 마세요...............
저도 현실에선 아주 건전한 사람입니다. 공동경비구역 보고 3번이나 눈물흘린 사람임
다.............^^
만일 연재 중단을 요청하거나 잔인한 장면을 사용하지 마라는 멜이나 게시판을 올리면
중단 또는 걍 건전한 야설로 돌릴테니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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