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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본드 완전 떡칠한 의자에 여자애 앉아버린 ssul




몇 학년 때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미술시간이 있었던 걸로 봐서 아마 5-6학년 때 였을꺼야 뭐 내가 주인공은 아니지만

미술시간인데 폐품, 종이컵, 생활용품 같은 걸로 만들기하는 시간이었어

그런데 갑자기 창가쪽 5분단에서 남자애들끼리 싸움이 난거야 싸운 이유는 "본드"였음

종이컵이나 판자같은거 붙일려면 종이풀 같은 걸로는 어림도 없어서 본드 사용했거든

근데 본드로 서로 장난을 친 거야 서로 남의 학용품 본드 발라서 붙여버리기 하다가

점점 심해져서 몸에 막 바르고 뭍히는 막장 사태까지 간 거야

결국 선생님에 의해 싸움 놈들은 쳐맞고 얼추 수습된 거 같았거든?

근데 싸운 놈들 중에서 분이 안 풀렸던 놈들이 있었던 거야

몇몇 애들이 미술시간 끝나고 쉬는시간에 가장 먼저 이 본드 장난을 시작한 A라는 애의

의자에 노랑색 본드를 막 미친듯이 바르더라 그것도 모자른지 어떤애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초강력 투명본드까지 가져와서 덕지덕지 바르더라 남아있는 거 다 쓴거 같았음

다른 구경하는 애들도 말리긴 커녕 몬가 존나 재밌는 상황이 생길꺼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올랐지

그렇게 모든 셋팅이 끝나고 모두 아무일 없다는 듯이 A놈이 자리를 앉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근데 진짜 완전 좆뜬금없이 우리반에 약간 귀엽게 생겨서 인기 좀 있던 여자애 있거든

근데 개가 A라는 애 자리 건너편에 있던 여자애랑 이야기 한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 본드 쳐바른 A의자에 턱하고 앉아버린거야

근데 그 여자애가 하늘 원피스 입고 있고 있었는데

그 옆에 여자애가 깜짝 놀라서 이 의자에 본드 발랐다고 얼른 일어나라고

그 여자애 깜놀해서 일어나려는데.. 이미 그 여자애 의자랑 완전 인의일체됨

게다가 몰랐는데 애네들이 의자 등쪽에도 본드 발랐는지 등부분도 본드 붙었음;;

게다가 이 여자애 입은 원피스가 약간 짧아서 치마자락뿐만 아니라 팬티부분까지 붙었는지

막 억지로 일어나려는데 분홍 팬티 쭉 늘어나는거 다 보임

남자애들 환호성 "오~ 팬티!" 막 질러댐ㅋㅋ

게다가 그 여자애 입은 원피스 천이 얇아서 그런지 치마도 찌직하면서 찢어지는 소리 나더라;

그 여자애가 자꾸 일어나려다 창피해서 자꾸 떼려다 앉고 떼려다 앉고를 반복해서

오히려 여기저기 더 본드에 엉겨붙어버린거야 

여자애 앉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일어나려면 팬티 늘어나서 다 보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상황 심각해져서 여자애들이 와서 가려주면서 그 여자애 어떻게든 떼어낼려고 일단 일으켜세워서

몇명은 개 두손 붙잡아 당기고 몇명은 뒤에서 의자 잡아당기는데.. 원피스 막 조금씩 찢어지고

팬티도 존나 늘어나는거야 여자애 얼굴 빨개져서 "안돼! 그만해" 소리치면서 말림

이미 팬티도 거의 다 늘어나서 너덜너덜 거리고 원피스도 뒷부분은 허리부분까지

찢어져서 너덜너덜 앞에도 배 밑까지 찢어져서 이미 옷으로는 ㅂㅈ고 엉덩이고 가릴수 없게 됨
 
수업 종은 울리고 여자애는 그자리에 앉아서 울어버림 담임 들어오자마자 우리는 속사포로 사태 설명함

근데 본드가 진짜 정말 위험했던게 여자애 갑자기 엉덩이랑 허벅지 막 뜨겁다고 막 울기 시작함..

근데 진짜 울 담임이 놀라서 얼른 여자애한테 가더니 한 발로 의자 밟고 두손으로 여자애 들어 올리시면서

막 힘으로 뜰어내려는거야..당시 울담임 나이가 30대 중반이었을 건데 등치가 존나 크고 힘도 드럽게 센 양반이었음.

그렇게 힘으로 막 잡아당기면서 뜯어내려는데 가뜩이나 여자애 짧은 원피스가 성하겠냐?

안그래도 찢어져있던 원피스가 쫙 하면서 더 세로로 뜯어졌음

게다가 심각했던게 여자애 엉덩이랑 허벅지 살도 살짝 벗겨지고.. 화상 입은 것 처럼 완전 빨개짐

상황 완전 아수라장 여자애들 막 꺅 비명소리 들리고 남자애들은 계속되는 여자애 노출에 음흉하게 쳐다보고;

암튼 거의 다 떨어졌나 싶었는데 문제는 팬티였음 완전 의자에 붙어버렸는지 안 떨어지는거임

어쩔 수 없었던 담임은 팬티를 그냥 발목으로 빼내자고 그냥 발목으로 내려서 팬티를 벗긴 후에야

여자애 의자에서 완전히 떨어졌음 하지만 이미 여자애 원피스가 가슴께까지 찢어져서

하늘색 스포츠 브래지어가 다 보일 정도이고 배꼽 밑으로는 원피스는 이미 다찢어지고

팬티도 의자에 붙어있어 아예 하나도 가릴꺼없어진 여자애 하채 완전 훤히 드러남

담임이 일단 양호실 가자며 그 여자애 손 끌고 가려는데 여자애 허벅지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며 주저 앉드라 

그래서 담임이 그 여자애 업고 가려고 그 여자애 없는데 그 밑에서 지켜보던 우리 남자애들 시선에 뭐가 보이겠노

담임 등에 업혀서 확 벌려진 다리 사이로 보이는 그 광경에 그거에 정신팔린 남자애들,

딴에는 얼굴 벌게져서 다른 쪽 보는 애들,

급히 달려가서 가려주며 침흘리며 쳐다보는 남자애들 막아서는여자애들,

교실 밖에서는 너도나도 엉덩이 한번 보겠다고 수업시간에 단체로 몰려온 다른반애들,

진짜 난장판이었음ㅋㅋ

결국 그 애는 양호실까지 업혀가면서 전교에 ㅂㅈ, 엉덩이 자랑하고 다녔음

그날 여자애 구급차 와서 실려가고 화상으로 2주 입원함

그날 본드바른 놈들 쳐맞고 또쳐맞고 계속 쳐맞고 부모님까지 모셔오고 암튼 작살 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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