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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시절 라도 군대 동기한테 통수맞은 Ssul

때는 바야흐로 내가 군대 늦게가서 고생하던 10년도 말

내가 한창 상병달고 있었을때이다
난 내 친구들보다 군대를 한 반년정도 늦게가서
애들 병장달고 아 시발 핸드폰 뭐사지 이럴시간에

좆빠지게 군생활 하고있었다.
그당시 부대내에 내 동기가 몇명있었는데
알동기가 한명있었다. 물론 나랑 같은 보직이었지

첨 만난것도 보충대대에서 그냥 얼굴만알고
자대배치 받고 알았는데 전라도 여수 사람이었음 
이번에 엑스포 열렸을때 자부심 존나 쩔더라 여수도 존나 발전된다고
근데 병신새끼 좆망한 엑스포 자부심 쩔겠다 씨발새끼야!

여하튼  내가 입대전까지만해도 와우와 와갤을 멀티 돌리면서
하이브리드 병신력을 보여주던 나는 전라도에 대한 깊은 혐오감이 있었다
이게다 와갤 라라.새끼때문임 뜬금없지만 고맙다 씹새끼야 현실을 알려줘서
각설하고 상병쯤 되었을때 이새끼가 나한테 돈좀 빌려달라고 했었다.
명목은 자기 옷산다는 거였지

난 담배도 안피고 px도 잘안갔으니 돈이 약 15만원 가량 쌓여있었다. 휴가때 쓸돈이었지.
얼마 빌려달라고하니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
솔까말 군바리한테 10만원이면 존나 큰돈이지 거의 병장 한달월급이고 상병 월급에서 조금 안되는거니 
(예전 군생활 했던 게이들은 더했으니 이부분은 존나 내가 많이받았다 인정한다)

여튼 나는 당연히 싫다고했지 왜냐면 휴가가 얼마안남은 시점이었고
와갤에서 습득한 전라도=개씹새끼들 이라는 고정관념이 이미 대뇌에 전두엽까지 박혀있었기 때문이지
근데 이새끼가 이번에 진짜 꼭 사고싶은데 못사서 그렇다고 돈은 절대로 갚는다고 걱정말라고 하더라.
여기서 통수의 기운을 느꼈지만
자꾸 빌려달라는데 어떻게하냐 빌려줘야지 군대가 사소한거가지고도 존나 감정상하고 그러는곳이니
괜히 큰일 만들기 싫었던것도 있었고...

더욱이 안빌려주면 뭐 친구사이에 신용도 없냐 정말 의리없다 뭐 이딴 소리를 하는데
군대에서 안그래도 갈굼먹으면서 참는건 동기나 전역에 대한 생각뿐이라 생각해서 통수가 가려웠지만
그래도 빌려줬다. 그리고 나중에 레이블 선글라스인가 뭔가 사는데 돈빌려 달라고 해서 이번엔 완강히 버텼지만
이 개새끼가 자기가 분대장인데 동기 휴가계획서에 사인 안해준다고 협박을 했었지 그래서 굴복해버렸다
호구라고 욕해도 좋다 씨발

그리고 또 병장때 전역모 칠때 돈이 없다 뭐 이것저것 이유였지 전에 다 적어놨는데
전역하면서 없어졌네 시바
그렇게해서 총 25만원 빌려줬다. 그리고 갚으라고 계속 한 일주일에 한두번씩 말했지.
물론 그때 나 휴가때 쓰라고 어머니가 주신 돈도 안쓰고 남아서 가져온것도 있었다.

나중에 둿다가 휴가나가서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거나 뭐 사드릴려고 생각하고있었지.
그래서 내가 거의 한달에 한두번 일주일에 한두번씩 말을했다 갚으라고

그랬더니 한다는말이 자기는 돈갚으라 종용하면 더 갚기 싫어진다고 내가 나중에 미안해서
갚을꺼 뻔히 알면서 왜 자꾸 종용하냐, 나도 내 친구가 돈을 안갚아서 돈이 없다.니는 돈문제 많이 신경안쓴다면서 왜이렇게 신경쓰냐 
(내가 전에 돈문제 크게 신경 안쓴다고는했음 근데 씨발 이건 스케일이 틀리잖아 군바리때 25만원인데)
이런식으로 쳐 말하는데 씨발 화가 존나 나더라 씹새끼가 채무관계에서 빚쟁이가 빌려준새끼 대가리 위에 있는
느낌이었지.
근데 이 씨발새끼가 전에 월급받아서 나 몰래 옷이었나 뭘 하나 샀던걸 들켰었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정말 가지고싶어서 어쩔수 없었다. 라는 거였지 

난 그래서 계속 참았다. 진짜로 이 씹새끼가 계속 지랄하면 리얼 안갚을꺼같아서
그래도 꼬박꼬박 까쳐먹지 말게 계속 말해주니 마지못해 계좌이체로 돈 넣더라 
그래서 총 20만원 갚았다. 5만원이 남은거지
그리고 전역일이 곧 다가왔다. 내가 5만원 언제 갚냐고 물어보니까
5만원은 까주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씨발넘이? 아니면 자기가 전역후에 갚는다고
말을 하는데 이 씹새끼가 대가리 속으론 어디서 약을파나 라도 씨발새끼가 이러는데

내뱉기에도 좀 그렇고 아 씨발 내가 호구다! 그래서 알았다고함 
근데 이새끼가 자기 사업하고싶다고 일본으로 워킹비자 받아서 일하러 간다고 
전부터 준비를 했었거든?
그걸 전역하자마자 간다고 막 전부터 준비하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일해서 첫월급 타면 나한테 계좌로 싸준다더라? 내가 계좌번호도 페북에 알려주고 그랬다.
(사실 이대목에서 이씹새끼가 일본으로 나르면 돈 안붙혀줄꺼 알고있었지만 설마설마했었다)

그리고 다음은 니들 예상하는 그거알지? 
그래 통수맞았다 그새낀 지금도 나한테 5만원 안넣어줌
5만원가지고 뭘 그러냐 거지새끼야 이러는 애들도 있을텐데
이건 5만원 문제를 넘어서 자기가 한말은 지킨다고 내뱉은 새끼가 지얼굴에 침뱉는 꼴이된거지
씨발 내가 그래서 그뒤로 전라도 더 싫어하게됬다 특히 여수 씹새끼들
이 전라도 씹새끼들은 분리독립시켜야한다고 본다 씹새끼들


1.군대시절 라도 여수 동기가있었음
2.옷산다 전역모치는데 돈이없다. 전역뱃지 사려는데 돈이없다 이런저런이유로 
 나한테25만원 빌림
3.갚으라는 돈은 안갚고 씹새끼가 지옷사는데 월급 쏟아부음
4.계속 갚으라고 말해서 20만원갚음
5.나머지 5만원은 자기 전역해서 알바해서 갚는다고 말해놓고 통수치고 일본가서
  사업자금 번다고 워킹으로 날아올랐음
6.전라도새끼들은 통수가 종특 개새끼들아
추천99 비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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