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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사겼던년.SSUL

거두절미하고 원조가카를 존경하는 청년임
 
2010년 12월 초쯤 1년 선배를 통해 알게된 보슬년이 있었음
이년이 한 30분보고 선배한테 내 번호를 딴거임
 
새벽 3시에 자고있는데 문자계속와서 빡쳐서 "너 누구냐 죽여버린다" 했더니
안녕 아까봤던 XX누나야 이러는거임 솔까 얼굴 ㅅㅌㅊ에 주절먹이었음
 
그로부터 몇일간 계속 문자가 오고 난 그때 연상은 관심없던터라 쌩까다가
"에이 시바 한번 시원하게 내지르고 버리자"생각으로 연락좀 했지
 
근데 어쩌다보니 사귀게 됐고 혀는 당빠 기본으로 날름날름 거렸지
근데 스섹은 못했다 그년이 교통사고당해어서 입원해있었거든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음
 
난 내 여친이니까 욕구를 참고 다 나으면 해야지 하고 생각했지 고년도 키스할때마다 아쉽네 어쩌네 깡냉이 털어댔음
그년은 입원해있었고 난 맨날 아침9시쯤 일어나 내가 요리해서 병실찾아가고 그년 깨우서 싸온 밥 먹이고 물리치료 같이받고했음
 
그렇게 행복하게 한달정도 지났지 그러다 한번 싸우게 됐음
내가 빡쳐서 병원에서 확 나가고 그년이 전화해서 왜그러냐고 막 존나 따지는거야
 
그래서 "남자친구가 앞에 있는데 다른남자 말 하는게 기분나쁘고 이러저러해서 집에 가는거다" 했지
그년이 계속 시부리길래 그만하자고 했지 사실 그만싸우자 이말이엇지
 
두시간 뒤 내가 미안하다고했는데 이년이 말좀하다가 갑자기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자는거야
개어이없고 싸우다가 존심상 그냥 쌩까고살자 하니까 기다렸단듯이 ㅇㅋ 하데? 개씨발년이
 
그 뒤로 난 번호 네톤 등 다지웠는데 맘은 아팠지 내가 먼저 관심안가져도 만나다보면 정이들고 하는거잖아
근데 이년이 맨날 부재중을 남겨둔거야 난 혼자 ㅄ같이 "아 다시 시작하자 이런건가.. 아 뭐지.." 이런저런 개잡생각 존내함
 
결국 내가 못참고 전화했더니 새해 복 많이받으래 와 씨바 이때 진짜 줘패버리고싶엇음 장파열될때까지
그러고 한 반년정도 연락도없이 살다보니 이년이 결혼을한데?  요약하자면 이거였어
 
1.그년이 이천에서 일하다가 고향와서 무단하다가 다리뽀각남
 
2.뽀각날당시 남친은 지를 버림 그년이 개심심하다가 지 친구 후배인 날 보고 꼬심
 
3.나만 장난감처럼 갖고놀림당하다 버림받음
 
알고보니 개씹걸레더라 아무한테다 ㅂㅈ벌리고 씨발년 ㅋㅋㅋㅋㅋ 지금도 이년은 나 카톡친추해뒀음 진짜 원투 하이킥 꽂아버리고싶은 씨발년임
진짜 구라 0.1%도 없이 리얼 현실그대로 적음
 
일베가면 다른년들 썰도 품
추천84 비추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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